방학동안의 성경험(1) : 책방아줌마
우리집은 시내에서 좀 많이 벗어난 곳에 위치한다.
그래서 마트같은것은 꿈도 못꾼다.
집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곳에 슈퍼(구멍가게)가 있지만 거기에는 있는 물건보다 없는 물건이 더 많아서 잘 가지를 않고, 일주일에 한번씩 시내를 나가 마트에서 가득 사온다.
시골에는 잘 없는 책방이 우리 동네에는 존재했다.
게다가 그 책방아줌마가 무척 친절하고 예뻐서 나는 무척이나 좋아한다.
시골에는 내 또래가 없어서 나는 늘 혼자이다.
방학때는 책방에서 살다시피 하고 평일에는 학교갔다가 저녁먹구 바로 책방에 가서 살다가 저녁 9시쯤되면 집으로 돌아오곤 했다.
그러다가 나는 우연히 시내에 사는 친구를 통하여 야설을 접하게되었다.
그 야설 내용은 주인공이 자기 누나를 수면제를 먹여서 강제로 강간한다는 내용이었다.
나는 그 야설을 읽으면서 나도 이렇게 자위만 할것이 아니라 수면제를 구하여 진짜로 섹스라는것이 하고 싶어졌다.
그러나 야설을 보여준 친구에게 부탁을 해보았지만, 그 친구도 그런건 어디서 구하는지 모른다는것이었다.
그래서 그날 나는 시내로 버스를 타고 나가 피씨방엘 갔다.
피씨방에서 약 4~5시간 한끝에 결국 마취제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냈다.
처음에 시도할때는 많이 실패했으나, 10여차례후 만든 마취제는 성공이었다.
내가 직접 마취제를 들이쉬고 나서 나는 몇시간동안이나 잠에 빠졌다.
그러나 막상 섹스를 하고 싶다는 생각과 어떻게 할지 생각만 했지 누구와 할지는 생각하지않아서 나는 누구와 해야할까..? 하고 고민하였다.
처음에는 야설 그대로 옆집누나에게 써볼려고 하였으나.. 옆집누나는 몸매는 좋은데 얼굴이 별로여서 제외하고 얼굴과 몸매를 중점으로 두고 동네 여자들을 살펴보고 나는 5명의 후보(?)를 뽑을수 있었다.

후보1. 책방아줌마 나이 32세
후보2. 우리엄마 나이 37세
후보3. 옆집아줌마 나이 39세
후보4. 시내에 사는 이모 35세
후보5. 우리누나 19세

그러나 나는 후보5명을 뽑아놓았지만 실제로 시도해볼수 있는 사람은 두명뿐이 없었다.
옆집아줌마와 책방아줌마..
다른 사람들과 섹스를 하게 되면 근친상간이니..
어쩔수 없이나는 먼저 책방아줌마에게 해보기로 결심하였다.
책방아줌마에게 마취제를 마시게 하기 위하여 나는 손수건에 마취제를 잔~뜻 묻혀 책방으로가다가 나는 실패하면 끝장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 생각에 겁을 먹어 몇일동안이나집안에서 고민에 빠졌다.
그러다 나는 걸리면 자살.. 이라는 끔찍한 생각을 하고, 책방아줌마에게 갔다.
책방아줌마 남편은 두집살림을 하는데 거의 대부분 1년에 360일 정도를 시내에서 지내기 때문에 아줌마 남편을 걱정할 필요는 없었다.
나는 아침 일찍 갈까, 밤 늦게 갈까 하다가 밤 늦게 가기로 하고 지금 가고 있는것이다..
지금은 밤 11시 이제 문 닫을 준비를 하고 있을것이다.
아줌마는 책방을 12시에 문을 닫는다.
시내는 새벽까지 할지 몰라도, 시골에는 새벽까지 해봤자 손님이 없기 때문에 12시까지만하는 것이다.
나는 책방 문앞에 서서 떨리는 손으로 손잡이를 잡고 후우~ 하고 숨을 내뱉은뒤문을 활짝 열고 들어갔다.
책방에 들어가니 아줌마가 전화를 하고 있었다.
전화기에서 나오는목소리를 들어보니 여자같았다.
나는 어떻게 아줌마에게 마취제를 마시게 할까.. 하다가 아줌마에게 책 좀 찾아달라하기로 생각하고 아줌마를 불러 만화책 좀 찾아 달라고 하였다.
내가 찾는 만화책은 구석에 있는데다밑에칸에 있어 아줌마보다 키가 조금 큰 편인 나에게는 딱 좋은 위치였다.
아줌마가 뒤에있는 나를 무시(?)하는지 엉덩이를 뒤로 쭉~ 내밀며 만화책을 꺼내려고 할때 나는 급히 손수건에 마취제를 묻혀 아줌마의 입과 코에다 갖다대었다.
그렇게 약 10초가 지나고나서 나는 아줌마에게서 손수건을 떼었다.



< 1부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