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소년의 인생...3부
안녕하세요~
Busanjsh입니다..
아까 오후에 3부를 ㎢쨉?..
글세..작성완료 누르니..ㅡㅡ 튕기면서 글이 안올라 왔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짬을 내어서 다시 올립니다.^^
저한테서는 너무 찐한걸 바라지 마시고~ 재미 위주로 읽어주세요..
그럼..(--)(__)(--)/
16세 소년의 인생...3부
상휘와 성호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조깅을 나가고, 상휘의 어머니는 오랫만에 집에 찾아온 성호를 위해 정성스러운 아침을 준비하고 있다. 얼마후 상휘와 성호가 조깅에서 돌아오고 간단한 샤워를 끝낸후 3명이 식탁에 둘러앉아 아침식사를 하였다.
"성호야 많이 먹어라.... 아침부터 조깅해서 많이 배가 고플꺼야"
"네, 감사합니다... 상휘 어머니, 상휘야 너도 많이 먹어"
"아~ 어머니도, 어머니눈엔 성호 밖에 안보이고 이 귀한 아들은 안보이나요?"
"아... 그래... 우리 귀한 왕자님 아침 맛있게 드세요"
"하하하하하....."
그렇게 상휘네 어머니와 상휘, 성호는 아침을 웃음으로 시작하였다.
상휘는 아침을 빨리 먹고 먼저 학교갈 채비를 하였다.
"성호야, 밥 빨리 먹어라 오늘 개학 둘째날인데 지각하겠다..."
상휘는 자기 방에서 부엌을 향해 외쳤다.
"어 그래... 상휘 어머니 잘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는 아침이었어요"
"왜? 성호야 더 먹지 않구...."
상휘 어머니는 성호가 진심에서 우러 나오는 칭찬을 하자 웬지 기분이 좋았다. 아마 상휘와 상휘 아버지에게서는 이런 진심어린 감사를 받아 보지 못했으리라.
"아니에요, 상휘 말대로 학교 늦겠어요 오늘이 개학 둘째날인데요.. 그럼 먼저 일어나겠습니다"
"그래, 그려무나"
성호와 상휘는 허겁지겁 가방을 챙겨 나왔고 아슬아슬하게 학교에 도착했다. 학교에 도착하고 아침 자습시간 (약 30분) 동안 성호는 공부를 하고 상휘는 모자란 잠을 보충했다. 수업시간이 되자 성호랑 상휘는 열심히 수업을 들었고 그렇게 벌써 방과후가 되었다.
"차렷, 경례"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 모든 일과가 끝났다. 성호와 상휘는 방과후에 성호의 아르바이트 하는곳에 놀러가기로 했으나, 지혜 선생님(성호의 국어선생님이자 도서부 담당선생님)께서 방과후 성호와 상휘를 불렀기 때문에 그 약속은
취소 되고 말았다.
"아.. 짜증나네.. 왜 하필 오늘 불러.. 또 5층에 있는 도서실에 올라가야해?"
상휘가 불평을 하며 말했다.
"뭐, 도서부 한두번 해보냐~ 매년 학기초마다 한 2주일동안은 집에 일찍 못갔잖아"
"하긴... 이 학교 들어와서 도서부 들어가지고 학년초에 집에 일찍 못가봤다....... 어? 저기 지혜선생님께
서 도서실에 들어가시네~ 선생님~! 안녕하세요?"
"어? 그래 성호랑 상휘구나... 이렇게 방과후에도 남아줘서 고마워.. 너희들도 알다싶이 매번 학년 초마다
학교에서 약 600~1000권의 책이 새로 들어오잖니. 근데 선생님은 이번해에 처음와서 아직 도서실 일에 대
해서 잘 모른단다.. 그래서 너희들이 도와 줬음 하고 이렇게 불렀어... 저녁 늦게 까지 안마치면 선생님이
맛있는 저녁 사줄게..."
지혜 선생님은 성호와 상휘와 함께 도서실에 들어가면서 말하였다.
"네, 선생님"
"와~ 그럼 선생님 저녁에 뭐 맛있는거 사주실 꺼에여?"
"에그... 상휘야 넌 일하기도 전에 먹는거 타령하니? "
상휘가 먹는다는 말에 신이나서 말하자 선생님께서 핀잔을 주었다.
"아...그.... 그 아니고요... 그냥요.. 궁금하잖아요..."
얼굴이 벌겋게 변하는 상휘를 바라보면서 지혜 선생님과 성호는 미소를 지었다.
" 자, 그럼 일을 시작해 볼까?"
그렇게 방과후에 도서실 정리 작업이 시작되었다. 선생님께서는 도서실 일을 전면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상휘와 성호에게 먼저 도서실 일을 배워서 다른 아이들과 함께 일을 하노라고 말하였다.
"자, 선생님 이건 이렇게 하고요, 저건 저렇게 하는거에요.. 아시겠죠?"
"응, 이제 다 알겠어.. 휴~ 도서실 정리하는 것두 많이 힘드네..~ 너희들 대단하다"
먼저 상휘가 알고있는 도서실 출납방법, 그리고 책장 배치 방법등을 설명하였다. 그리고 상휘는 한권의 책을 꺼내어서 멀찌기 떨어져서 책을 읽었다.
"자 성호야, 이제 성호가 알고있는 것들을 가르쳐줘"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네.." 성호는 짧게 대답하였다.
사실 성호는 지금 미칠 지경이었다. 오늘 지혜 선생님의 옷차림이 너무 섹쉬했던 것이었다. 가슴이 보일듯 말듯한 하얀 티에 무릎위로 상당히 올라가서 앉으면 허벅지가 다 보일랑 말랑한 스커트... 상휘가 이 고비를 어떻게 넘겼는지 궁금하였다.
"저.. 선생님... 책 분류는요..........."
성호는 자기가 알고있는 것들을 자세히 가르쳐 드렸다.
"어? 벌써 7시네... 너희들 배고프지 않아?"
"어? 벌써 그렇게 獰楮? 선생님 저녁 맛있는거 사주신다고 하셨잖아요... 배고파요"
"그래 맛있는거 사줄께... 상휘는 뭐하고 있지?"
"상휘는 저기서 책읽고 있던데요?"
"상휘야~! 상휘야~!"
상휘는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선생님쪽으로 걸어갔다.
"저 상휘야 책읽는데 방해해서 미안해.. 지금 우리가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내가 성호한테 아직 배우던걸
다 못배웠거던? 그래서 상휘가 2층 교무실로 내려가서 선생님 자리 옆에 보면 XX중국집 전화번호가 있어
그래서 자장면 3그릇이랑 탕수육 1그릇 주문시켜 줬으면 하는데..."
선생님께서 상휘를 보며 부탁을 하였다. 상휘는 문득 머리속에 스치는 뭔가가 떠올랐고 얼굴에 미소를 띄었다. 그리고 귀찮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성호를 보며 살짝 웃어 주었다. 그러나 성호는 그 웃음의 의미를 알지 못하였고 상휘는 그렇게 2층으로 내려갔다.
"흠... 이거 너무나 가슴이 두근거리는걸..? 이렇게 예쁜선생님이 저런 옷을 입고 있으니깐..."
성호는 자신의 아랫도리가 살짝 부풀어 오르는것을 느꼈다. 그러나 자신의 아랫도리를 억누르면서 선생님께 남은것을 마저 가르쳐 드릴려구 하였다.
"선생님, 마지막으로 책을 등록 시키는 방법은요...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면 되요...."
"응, 이제 대충 알꺼 같아... 성호야 고마워...."
"고맙긴요 다 해드려야 되는건데요...."
성호와 선생님은 일을 다 끝내고 도서실에 앉아 상휘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그렇게 얼마간 침묵이 흐르고......
다음편에 계속..
휴... 이렇게 창작을 하려니까 너무나 힘드네요....
정말 글을 잘 쓰시는 작가님들을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16세 소년의 인생~ 많이 봐주시고요~
격려멜 부탁드립니다..
제 이메일은 [email protected] 이에요~
즐감~
Busanjsh (2003-08-12 21:31:17)
흠...제가 거의 1년전에 1,2편을 쓴거 같은데요..1,2편을 보니까 시점이 1인칭으로 되어 있네요..
근데 지금 3편을 보니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글을 적어 놨네요.-_-;; 흠..제가 글을 잘 못적어서 길이도 영 짧은거 같고~ 내용 전개가 뒤죽 박죽인거 같습니다... 이해해 주시고요~ 4편부터는 될수있는데로 짧지도 않고 길지도 않게 적당한 양으로 적겠습니다..^^ 그럼~
안녕하세요~
Busanjsh입니다..
아까 오후에 3부를 ㎢쨉?..
글세..작성완료 누르니..ㅡㅡ 튕기면서 글이 안올라 왔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짬을 내어서 다시 올립니다.^^
저한테서는 너무 찐한걸 바라지 마시고~ 재미 위주로 읽어주세요..
그럼..(--)(__)(--)/
16세 소년의 인생...3부
상휘와 성호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조깅을 나가고, 상휘의 어머니는 오랫만에 집에 찾아온 성호를 위해 정성스러운 아침을 준비하고 있다. 얼마후 상휘와 성호가 조깅에서 돌아오고 간단한 샤워를 끝낸후 3명이 식탁에 둘러앉아 아침식사를 하였다.
"성호야 많이 먹어라.... 아침부터 조깅해서 많이 배가 고플꺼야"
"네, 감사합니다... 상휘 어머니, 상휘야 너도 많이 먹어"
"아~ 어머니도, 어머니눈엔 성호 밖에 안보이고 이 귀한 아들은 안보이나요?"
"아... 그래... 우리 귀한 왕자님 아침 맛있게 드세요"
"하하하하하....."
그렇게 상휘네 어머니와 상휘, 성호는 아침을 웃음으로 시작하였다.
상휘는 아침을 빨리 먹고 먼저 학교갈 채비를 하였다.
"성호야, 밥 빨리 먹어라 오늘 개학 둘째날인데 지각하겠다..."
상휘는 자기 방에서 부엌을 향해 외쳤다.
"어 그래... 상휘 어머니 잘 먹었습니다. 정말 맛있는 아침이었어요"
"왜? 성호야 더 먹지 않구...."
상휘 어머니는 성호가 진심에서 우러 나오는 칭찬을 하자 웬지 기분이 좋았다. 아마 상휘와 상휘 아버지에게서는 이런 진심어린 감사를 받아 보지 못했으리라.
"아니에요, 상휘 말대로 학교 늦겠어요 오늘이 개학 둘째날인데요.. 그럼 먼저 일어나겠습니다"
"그래, 그려무나"
성호와 상휘는 허겁지겁 가방을 챙겨 나왔고 아슬아슬하게 학교에 도착했다. 학교에 도착하고 아침 자습시간 (약 30분) 동안 성호는 공부를 하고 상휘는 모자란 잠을 보충했다. 수업시간이 되자 성호랑 상휘는 열심히 수업을 들었고 그렇게 벌써 방과후가 되었다.
"차렷, 경례"
"수고 하셨습니다."
오늘 모든 일과가 끝났다. 성호와 상휘는 방과후에 성호의 아르바이트 하는곳에 놀러가기로 했으나, 지혜 선생님(성호의 국어선생님이자 도서부 담당선생님)께서 방과후 성호와 상휘를 불렀기 때문에 그 약속은
취소 되고 말았다.
"아.. 짜증나네.. 왜 하필 오늘 불러.. 또 5층에 있는 도서실에 올라가야해?"
상휘가 불평을 하며 말했다.
"뭐, 도서부 한두번 해보냐~ 매년 학기초마다 한 2주일동안은 집에 일찍 못갔잖아"
"하긴... 이 학교 들어와서 도서부 들어가지고 학년초에 집에 일찍 못가봤다....... 어? 저기 지혜선생님께
서 도서실에 들어가시네~ 선생님~! 안녕하세요?"
"어? 그래 성호랑 상휘구나... 이렇게 방과후에도 남아줘서 고마워.. 너희들도 알다싶이 매번 학년 초마다
학교에서 약 600~1000권의 책이 새로 들어오잖니. 근데 선생님은 이번해에 처음와서 아직 도서실 일에 대
해서 잘 모른단다.. 그래서 너희들이 도와 줬음 하고 이렇게 불렀어... 저녁 늦게 까지 안마치면 선생님이
맛있는 저녁 사줄게..."
지혜 선생님은 성호와 상휘와 함께 도서실에 들어가면서 말하였다.
"네, 선생님"
"와~ 그럼 선생님 저녁에 뭐 맛있는거 사주실 꺼에여?"
"에그... 상휘야 넌 일하기도 전에 먹는거 타령하니? "
상휘가 먹는다는 말에 신이나서 말하자 선생님께서 핀잔을 주었다.
"아...그.... 그 아니고요... 그냥요.. 궁금하잖아요..."
얼굴이 벌겋게 변하는 상휘를 바라보면서 지혜 선생님과 성호는 미소를 지었다.
" 자, 그럼 일을 시작해 볼까?"
그렇게 방과후에 도서실 정리 작업이 시작되었다. 선생님께서는 도서실 일을 전면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상휘와 성호에게 먼저 도서실 일을 배워서 다른 아이들과 함께 일을 하노라고 말하였다.
"자, 선생님 이건 이렇게 하고요, 저건 저렇게 하는거에요.. 아시겠죠?"
"응, 이제 다 알겠어.. 휴~ 도서실 정리하는 것두 많이 힘드네..~ 너희들 대단하다"
먼저 상휘가 알고있는 도서실 출납방법, 그리고 책장 배치 방법등을 설명하였다. 그리고 상휘는 한권의 책을 꺼내어서 멀찌기 떨어져서 책을 읽었다.
"자 성호야, 이제 성호가 알고있는 것들을 가르쳐줘"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네.." 성호는 짧게 대답하였다.
사실 성호는 지금 미칠 지경이었다. 오늘 지혜 선생님의 옷차림이 너무 섹쉬했던 것이었다. 가슴이 보일듯 말듯한 하얀 티에 무릎위로 상당히 올라가서 앉으면 허벅지가 다 보일랑 말랑한 스커트... 상휘가 이 고비를 어떻게 넘겼는지 궁금하였다.
"저.. 선생님... 책 분류는요..........."
성호는 자기가 알고있는 것들을 자세히 가르쳐 드렸다.
"어? 벌써 7시네... 너희들 배고프지 않아?"
"어? 벌써 그렇게 獰楮? 선생님 저녁 맛있는거 사주신다고 하셨잖아요... 배고파요"
"그래 맛있는거 사줄께... 상휘는 뭐하고 있지?"
"상휘는 저기서 책읽고 있던데요?"
"상휘야~! 상휘야~!"
상휘는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선생님쪽으로 걸어갔다.
"저 상휘야 책읽는데 방해해서 미안해.. 지금 우리가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내가 성호한테 아직 배우던걸
다 못배웠거던? 그래서 상휘가 2층 교무실로 내려가서 선생님 자리 옆에 보면 XX중국집 전화번호가 있어
그래서 자장면 3그릇이랑 탕수육 1그릇 주문시켜 줬으면 하는데..."
선생님께서 상휘를 보며 부탁을 하였다. 상휘는 문득 머리속에 스치는 뭔가가 떠올랐고 얼굴에 미소를 띄었다. 그리고 귀찮다는 표정을 지으면서 성호를 보며 살짝 웃어 주었다. 그러나 성호는 그 웃음의 의미를 알지 못하였고 상휘는 그렇게 2층으로 내려갔다.
"흠... 이거 너무나 가슴이 두근거리는걸..? 이렇게 예쁜선생님이 저런 옷을 입고 있으니깐..."
성호는 자신의 아랫도리가 살짝 부풀어 오르는것을 느꼈다. 그러나 자신의 아랫도리를 억누르면서 선생님께 남은것을 마저 가르쳐 드릴려구 하였다.
"선생님, 마지막으로 책을 등록 시키는 방법은요...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면 되요...."
"응, 이제 대충 알꺼 같아... 성호야 고마워...."
"고맙긴요 다 해드려야 되는건데요...."
성호와 선생님은 일을 다 끝내고 도서실에 앉아 상휘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그렇게 얼마간 침묵이 흐르고......
다음편에 계속..
휴... 이렇게 창작을 하려니까 너무나 힘드네요....
정말 글을 잘 쓰시는 작가님들을 보면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16세 소년의 인생~ 많이 봐주시고요~
격려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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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
Busanjsh (2003-08-12 21:31:17)
흠...제가 거의 1년전에 1,2편을 쓴거 같은데요..1,2편을 보니까 시점이 1인칭으로 되어 있네요..
근데 지금 3편을 보니 3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글을 적어 놨네요.-_-;; 흠..제가 글을 잘 못적어서 길이도 영 짧은거 같고~ 내용 전개가 뒤죽 박죽인거 같습니다... 이해해 주시고요~ 4편부터는 될수있는데로 짧지도 않고 길지도 않게 적당한 양으로 적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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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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