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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1:56 1,145회 0건
제 2 화

나는... 어떻게 할까?

「신짱의 커진 그거,여기에 넣어 보고 싶지 않아?」

사토미상이 하루나상의 엉덩이를 이쪽으로 향하고 귀여운 핑크색 팬티를 조금 비켜 놓았다.
이미 적당한 습기를 띤 하루나상의 비밀의 장소.
그것이 나에게 말없이 유혹해 왔다.

「으...」

넣고 싶어.
박아 넣고 싶어.
방출하고 싶어.

「하지만...」
「아아악... 신짱... 싫어, 보지 마...」

하루나상은 울고 있었다.

「못하겠어요」

나는 사토미상에게 말했다.

「하고 싶지 않아?」
「하고는... 싶지만...」

사실 나의 자지는 파열 직전이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로 팽창하여 눈앞의 낙원에로의 돌입을 바라고 있었다.
그렇지만 역시 울고 있는 여자를 억지로 하는 건 나에게는 불가능했다.

「전 못하겠어요」
「신짱... 호호호」

사토미상이 하루나상의 팬티를 완전히 벗겨냈다.

「이래도?」

찌걱 찌걱
음란하게 움직이는 사토미상의 가늘고 아름다운 손가락.
매혹적인 광경이였다.

「으윽...」

나의 이성은 캐딜락에 부딪힌 경차와 같이 원형을 유지하지 못할 지경까지 파괴될 뻔 했다.
그렇지만,마지막... 마지막 일보에서 머물렀다.

여기까지 와서 새삼스럽게,역시 하겠어요∼,하고 뛰어들 수는 없어.
그러나....
으아아아아아!
피눈물이 날 것 같아!
하고 싶어! 하고 싶어! 하고 싶다구...!

「신짱...」

앗?

아무래도 나는 힘껏 큰 소리로 본심을 외쳤던 것 같았다.

「신짱,하고 싶어?」

하루나상이 눈물이 맺힌 눈으로 나를 응시했다.
젖은 눈동자가 나를 응시했다.

아름다운 눈동자.
상냥하고,가련한... 내가 동경하던 누나.
나는 그 하루나상과....

「하고 싶어요」

나는 단호하게 말했다.

「싫다고 하는 사람과는 불가능하지만...」

그러나 나의 마음은....

「하고 싶어요」

다시 한번 확실하게 자신의 마음을 하루나상에게 전했다.

「나는 하루나상과 하고 싶어요. 하루나상이 싫다면... 단념하겠지만...」

하루나상은 조용히 웃었다.

「싫을 리가 없지. 나는 신짱을 아주 좋아해 」
「하루나상!」

나는 옷을 벗어 던지고 하루나에게 달려 들었다.

「아앙!」

정신을 차렸을 때에는 나는 알몸이 되어 하루나상의 브래지어를 벗기고 있었다.

「굉장히 빠르네,신짱」

사토미상이 하루나상에게 넣으려던 나의 자지를 옆에서 잡았다.

「아아, 저,전...」

나,나도 모르는 가운데 무슨 짓을...?
가끔 내 자신이 무서워져....

「하루나는 아직 처녀이기 때문에 갑자기 하면 안돼 」
「네...」
「자,네가 조금이라도 애무해 줘야지」

사토미상의 손이 나의 손가락을 하루나상의 가슴으로 이끌었다.

「하악... 아응... 학」

하루나상의 살결은 매끈매끈하고 젖가슴도 부드러운 탄력이 있었다.

「하윽... 아아아아... 으응,하악」

내가 손바닥으로 비비듯이 유방을 애무하자 하루나상은 달콤한 소리를 들려 주었다.

감도도 좋구나.

나는 동경하던 누나의 젖가슴의 감촉을 정신없이 즐겼다.

「열심이군. 이쪽도 만져 봐」

사토미상이 이번에는 나의 손을 하루나상의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이끌었다.
찌걱 찌걱
매끄러운 감촉과 음탕한 소리가 나를 맞이했다.

「아까는 울고 있는 하루나를 보고 참은 것은 훌륭했어 」

사토미상이 나의 손가락을 잡고 에스코트하듯이 천천히 움직였다.
중앙의 균열을 쓰다듬어 작고 귀여운 돌기를 애무했다.

「하아아아아악,하아아아앙... 하앙」
「그래 조금 넣어 볼래?」

피슉
하루나상에게 파고 들어간 나의 손가락.
감미로운 속살의 감촉이 손가락에서 온기와 동시에 전해져 왔다.

「흐아... 아아... 하앙,아응」

사토미상이 천천히 나의 손가락으로 하루나상의 몸 속을 휘저었다.

「하루나,이 입구 주변,몹시 느끼고 있겠지?」
「으응... 아아... 말하지... 아아앙... 아악」

쾌락으로 헐떡이는 하루나상을 보고 사토미상은 미소지었다.
그것은 어머니가 딸에게 보내는 웃음과는 차원이 달랐다.
음란한 관능의 세계에 군림하는 여왕이 노예에게 향하는 웃음....
나에게는 그렇게 생각되었다.

「신짱... 기억해 두렴. 하루나 같은 아이가 "싫다" 고 말할 때는 말야...」

쭈욱
사토미상은 나의 손가락을 빼내었다.

「아흐...으으... 아... 싫어...」

사토미상이 하루나상의 엉덩이를 나의 눈 앞으로 들어 올렸다.

「싫어,싫어어...!」

수치로 얼굴을 붉게 물들이며 흐느껴 우는 하루나상.
나는 가슴이 아펐다.

「호호호,가엾다고 생각하지?」

조그맣게 웃으며 사토미상은 혀를 내밀어 하루나상의 민감한 부분을 한번 핥았다.

「아아아아아아악!」

몸을 떨며 안타까운 소리를 지르는 하루나상.

「이 아이가 "싫다" 고 말할 때는 기쁠 때란다」

하루나상이 턱짓을 해 보인 그 장소에서는....
뭉클 뭉클 꿀물이 솟아나고 있었다.

「호호호,알았어? 이 아이는 날 때부터 M 이거든...」

사토미상이 또 하루나상을 혀로 애무했다.
후르륵 할짝 쯔읍

「하윽! 아앙,하아아악! 아냐,아냐... 난 M 이 아냐!」

눈물을 흘리며 부정하는 하루나상.

「시끄러.」

? 쯔욱 ?

「하아아아아아악! 아아,엄마,그만... 아악! 아아앙! 하아아악!」
「자, 말해 봐? 나는 M 입니다,그렇게 말해!」

후르륵 할짝 할짝 쯔읍
자유롭게 움직이며 확실하게 쾌감을 계속 주는 사토미상의 혀.

「싫어... 어.. 아아아아아악! 하아,흐으.., 으아아아악!」

사토미상의 용서 없는 공격에 하루나상은 어쩔 바를 모르고 쾌락의 바다에 잠겨 갔다.

「사토미상,그만 두세요!」

나는 참지 못하고 사토미상을 말렸다.

「이런 건 너무 심해요!」

친 엄마가 딸에게 할 행위가 아니었다.

「어머,신짱... 너야 말로 심한 짓을 하는 거야」

사토미상은 의미심장하게 웃었다.

「네?」

사토미상은 하루나상을 가리켰다.

「하아아아... 제발...그만 두지,말아...요,나에게...」

하루나상!?

하루나상은 허리를 비틀고 애액을 흘려내며 더욱 쾌감을 요구하고 있다.

「엄마... 해 줘요,좀더... 아아,나... 이제...」

그 얼굴이 새빨간 것은 아마도 수치때문 만이 아닌 것 같았다.

「신짱,알겠어? 하루나 같은 아이의 "싫다" 는 "더 해줘" 라는 것을... 」

사토미상의 손가락이 하루나상을 애무했다.

「으응... 아아아아, 하악... 좋아,엄마... 기분 좋아... 하아악!」

「윽!」

사토미상이 하루나상의 애액으로 흠뻑 젖은 손가락을 나의 자지에 감아 왔다.

「자, 이번에는 신짱이 하루나를 기분 좋게 해 주라구」

나는 하루나상의 얼굴을 보었다.
하루나상은 젖은 눈동자로 나의 자지를 응시하고 있었다.
나는 가만히 하루나상의 몸의 중심에 자신의 미친듯 사나워진 성욕의 덩어리를 밀어 붙였다.
사토미상의 아름다운 손가락이 가만히 그 부분을 벌리며 나의 침입을 도왔다.
충분히 젖은 하루나상은 곧 나의 것을 받아들여 갔다.

「하아아아... 하아...앙... 흐으,아앙...」
「자, 신짱... 하루나의 쳐녀를,가지라구」
「넵!」

쭈우우욱
나는 단숨에 마지막 선을 넘었다.

「하아아아아아아! 아아아아악!」

하루나상의 절규가 넓은 "용궁"에 울려 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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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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