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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1:57 1,376회 0건
내 아내 2부

2부 -아내의 또 다른 비밀-

재원이 돌아가자 나는 양주를 한잔 마시면서 아내의 변화에 대하여 생각하고 있었다.
아내는 관연 나와의 섹스에서도 재원이와의 섹스 때처럼 즐길 수 있을까?
과연 아내는 얼마나 변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술을 비우고 있는데 모니터 속의 아내가 눈을 감더니 자기의 사타구니 쪽으로 손을 가져가더니 그곳을 만지기 시작했다. 아마도 재원이 것이 방금전까지 그곳에 있었다는 흥분감과 포만감을 다시 한번 느끼고자 하는 것 같은 행동처럼 보였다.
확실히 아내는 재원이를 통해서 달라진 것 같았다.
내가 갑자기 나타나면 아내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궁금해 하면서 술잔을 비우고 이층으로 가려 할 때였다.
현관에 인기척이 비쳐 다시 지하실로 가서 모니터를 쳐다보았다. 혹시 재원이가 다시 돌아온 것은 아닐까 해서였으나 나의 예상은 빗나갔고, 화실로 들어선 사람은 다름 아닌 아내의 고등학교친구 주영 이였다. 그녀는 아내와 같이 고등학교 때부터 미술부활동을 한 후 대학졸업 후 지금은 청량리에 조그만 디자인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여자였다. 그녀의 남편과
나도 잘 알고 지낼 정도로 둘은 단짝인 친구였다.
"오늘은 뭐 그렸어?"
주영이 아내에게 묻자 아내는 캔버스를 보여줬다.
"이 남자를 그렸어,"
주영이 놀란 듯이 물었다.
"정말? 이렇게 홀랑 벗겨 놓고?"
"그래!"
"나쁜 기집애! 이런 좋은 구경이 있으면 나도 불러야지"
아내는 웃고만 있었다.
"그런데 아무 일 없었어?"
아내가 역시 웃고만 있자 그녀는 놀란 듯 한 표정으로 아내에게 다가섰다.
"둘이 뭔가 있었구나?"
아내가 주영이의 손을 끌더니 자기의 그곳으로 가져다 대었다.
놀라운 장면이었다. 친한 친구이지만 아내의 평소 품성으로 봐서 용납하기 어려운 행동이었다. 그러나 더 놀라운 장면은 그때부터 시작되었다.
주영의 손이 아주 자연스럽게 아내의 치마를 걷어올리더니 아내의 다리를 벌리고 아내의 그곳으로 자신의 손가락을 집어넣어 보는 것이었다.
"너, 진짜 그 남자랑 했구나?"
아내는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데 괜찮았어?
"그래, 정말 좋았어"
"나하고 할 때 보다 더?"
나하고 할 때보다 더, 라니 그럼 둘의 관계는 단순한 친구 사이가 아니라.......
"그래, 이제 남자의 몸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
주영이는 아내의 그곳에 코를 가져다 대더니 냄새를 맡아 보았다.
"그래, 너 보지에서 남자 정액 냄새가 나, 니 남편 냄새하고 똑같은데, 난 니남편이 정말 괜찮아 보이던데 몸도 좋고, 난 솔직히 니 남편하구 한번 해 봤으면 좋겠어"
"하라니까, 주영이 너가 남편을 유혹하든지 해서"
"그런데 내 자존심도 있고.... 쉽지가 않아"
또 한번 놀랐다. 친구에게 나와 섹스를 해보라고 하다니...
주영이는 일어 서더니 아내의 가슴을 한손으로 만지면서 아내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댔다. 그리고 둘은 한 몸처럼 서로를 부둥켜 안고 입술을 빨기 시작했다.
둘의 손은 서로를 더듬더니 서로의 가슴과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아내가 주영을 떼어 놓더니 그녀의 치마를 들추고 주영의 팬티를 벗겼다.
주영은 의자에 앉더니 가랑이를 벌렸고 아내는 주영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머리를 주영의 보지에 가까이 데고 주영의 보지를 입술과 혀로 더듬었다.
그 장면을 보고 있던 나는 참으로 기가 막혔다. 주영은 자주 우리집에 왔었고 아마도 그때마다 이층의 화실에서 아내와 섹스를 했을 것이다. 나는 아내가 왜 나와의 섹스 때 그렇게 소극적이고 의무적이었는지 이제야 알았다.
한참 동안을 아내에게서 자신의 보지를 빨리던 주영이 옆에 있던 핸드백을 열더니 뭔가를 꺼냈는데 나는 그것이 기구인줄로만 알았다. 그러나 그것은 오이였었다. 주영은 오이를 화장지로 몇번 감더니 핸드백에서 콘돔을 꺼내 오이에 씌웠다. 그러자 그것은 알맞은 크기의 성기처럼 보였고 주영이 아내에게 그것을 주자 아내는 주영의 보지에 그것을 서서히 집어 넣기 시작했다. 주영의 얼굴이 쾌감으로 일그러졌다.
난, 순간 화실로 올라가야 되겠다는 생각에 조용히 계단을 타고 이층으로 올라갔다.
화실 문 앞에 가자 안에서 주영의 신음소리가 들렸다. 난 일부러 계단을 소리내어 올라가며 문을 열었다. 내가 화실안으로 들어서자 주영은 의자에 앉은 채였고 아내는 무릎을 꿇고
막 일어서고 있었다. 둘은 치마를 내리고 아무 일 없는 듯 한 표정으로 있었으나 난 두 여자의 팬티가 치마속에 없다는 것도 알고 있었고, 또한 주영의 보지속에 아직 오이가 끼워져 있다는 것도 알았다. 주영은 일어나서 인사를 하지 못하고 앉아서 인사만 꾸뻑 했을 뿐이었다. 주영은 아마도 난감 할 것이다.
"아이고 주영씨가 와 계셨네, 언제 오셨어요?"
주영은 얼굴이 빨게 져서 대답했다.
"방금 전 에요"
난 아내를 쳐다보며 말했다. 주영이를 등진 채.
"재원이는 갔나?"
"예, 한참 전에요"
난 두 여자를 가지고 놀고 싶어졌다.
그래서 노골적으로 예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아내의 모든 것을 알아버린 이상 아내 앞에서 나 역시 더 이상 그 어떤 권위나 체면등이 필요치 않았다. 그건 친구인 주영에게도 마찬가지였다.
"재원이 몸매가 어땠어?"
"....."
"그 자식 물건도 봤을 텐데 탐나지 않았어, 내가 아마 당신이라면 한번쯤 어떻게 해보고 싶었을텐데..."
아내는 아무말도 하지 않고 있었다.
난 주영이를 보면서 말했다.
"주영씨도 그 재원이라는 친구 물건을 봤다면 아마 주영씨도 마찬가지 였을 거야, 안 그래요 주영씨?"
주영이 전혀 의외라는 듯 나를 쳐다보았다. 놀란 듯이..., 하긴 평소의 내 행동과는 놀라울 정도로 틀린 말이었으니 무리도 아니 였다.
"글쎄요, 난 그 남자의 물건을 안 봐서 모르겠지만 인원씨가 그렇게 말한다면 나 역시 한번 쯤 그런 생각을 하겠지요"
"역시 주영씨는 솔직하군요"
난 웃으면서 아내를 쳐다보았다. 그러나 그 순간 주영의 손이 빠르게 치마 밑으로 가서 오이를 빼 핸드백에 넣는걸 놓치지 않았다.
"지숙이는 어때, 솔직히 말해봐"
"...."
아내는 말이 없었다.
옆에서 오이를 핸드백 속으로 처리한 주영이 거들었다.
"지숙이라고 왜 그런 생각을 안 하겠어요, 지두 여잔데..."
"그럼 한 번 해봐,"
지숙과 주영이 동시에 놀란 듯이 나를 쳐다보았다.
"진짜야, 아무 걱정 말고 그 녀석을 당신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 듯이 해봐"
주영이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인원씨 정말이예요? "
"그럼요!, 그리고 주영씨도, 녀석과 기회를 만들어서 해보세요, 내가 남편께는 비밀을 지킬 테니"
아내와 주영이 이런 말을 자꾸 하는 나를 이상하다는 듯이 쳐다보았다.
"난 지숙이가 나와의 섹스 때 별로 즐거워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늘 거북했었어, 그런데 당신이 그런 기회를 이용해 섹스의 즐거움을 알고 변화해서 나와의 섹스 때도 그런 즐거움을 느낀다면 난 더 이상 바랄게 없지, 당신이 그 녀석과의 섹스를 통해서 즐거움을 얻는다면 그 즐거움은 나의 즐거움도 되니까"
그제서야 두 여자는 나의 의도를 알고 이해하는 것 같았다.
"그런데 내게는 왜 그런 제안을 하는 거죠?"
주영은 나를 빤히 쳐다보면서 말했다.
난 의자에 아직도 앉아있는 주영의 뒤로 갔다.
"글쎄요, 그건 아마도 생활에 일종의 활력을 불어넣어 보라는 것이죠. 가정주부가 그런 경험 하기도 쉽지 않고,..."
그리고 그녀의 어깨에 손을 올려 그녀의 어깨를 만지기 시작했다.
그녀는 나의 그런 행동을 전혀 예상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당황한 듯 보였으나 지금까지 분위기에 전염된 듯 꼼짝도 않고 있었다. 그리고 약간 떨고 있었다.
난 이런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고, 그걸 이용해야 했다.
"지숙이와 주영씨가 놀랄지 모르겠지만 난 둘이 동성연예를 한다는 사실을 이미 오래전에 알고 있었어, 나에게 느끼지 못하는 섹스의 즐거움을 주영씨를 통해서 얻는다는 것을...단지 모른척 했을 뿐이야"
둘은 충격을 받은 듯 했다.
특히 아내는 거의 무너질 듯 소파에 주져 앉았다.
아마도 내가 어떻게 알았을까, 생각하는 듯 했다.
"난 둘의 사이를 이해하고 있었으니까, 내가 그것을 알고있었다고 너무 자책할 필요도 없고 지금처럼 필요할 때 서로 원하는 행동을 하면 되는 거야"
분위기가 다소 어색해졌다.
"난 주영씨가 나를 싫어하지 않는 것을 알고 있어요. 약간의 호감을 갖고 있다는 것도, 이런 기회를 이용해 우리 셋이서 뭔가 또 다른 즐거움을 찾을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안 그래요 주영씨?"
"그건 그렇지만...."
"지숙인 어때?"
아내는 오늘 너무도 많은 변화가 자신의 일상에서 생긴 것에 대하여 스스로가 놀라고 있는듯하다. 주영의 가슴을 만지고 있는 내 손만 뚤어지게 처다 보고있었다.
"솔직히 말해서 난 우리둘의 섹스때 지숙이가 별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는 것을 친구인 주영씨가 도와 줬으면 해요, 섹스의 즐거움을 남편과 나누지 못하는 친구를 위해서 말이죠"
나는 주영의 브라우스 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어머!"
주영이 깜짝 놀랐고 아내 역시 의외의 상황에 놀랐다.
그러나 주영은 나의 손을 거부하지 않았다. 또, 난 그걸 알고있었다. 주영이 내가 말한 그런 상황을 즐기고 싶어 한다는 것을 주영의 가슴 끝에 매달려있는 젖꼭지가 발기된 남성의 그것처럼 꼿꼿히 일어서 있었다.
주영은 눈을 감았다. 내 손길을 즐기고 있었다. 아내의 표정이 묘한 흥분으로 붉어져있었다.
어느샌가 아내 역시 이런 상황에 흥분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주영의 어깨에 내 그곳을 대고 서서히 비비자 그녀의 손이 자연스럽게 올라와 바지위로 내 물건을 만지기 시작했다.
내가 바지의 허리띠를 풀자 바지는 아래로 흘러 내렸고 주영은 내 팬티를 내렸다.
내 물건이 힘찬 꺼떡임으로 주영의 눈앞에 나타났고 주영은 그것을 욺켜 잡았다.
"이것을 잡고 싶었죠?"
주영이 대답을 않은 체 고개를 끄덕였다.
"먹어 봐요, 아니 하고 싶은 대로 해 봐요"
주영인 서서히 내 물건을 입으로 가져가더니 혀를 내밀어 내 것을 맛보고 있었다.
그러던 그녀가 서서히 내 것을 입안 가득히 집어넣었고 그것을 지켜보던 아내가 몸을 떨었다. 아내의 몸이 달아오르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내가 아내에게 다가오라고 손 짖을 하자 아내는 머뭇거리는 듯 하더니 나와 주영에게로 다가 왔다. 난 아내에게 정말 사랑스러운 마음으로 키스를 했다. 아내의 입술과 혀가 그 어느 때 보다 달콤하고 감미로웠다. 내 손이 아내의 가슴을 더듬자 아내의 젖꼭지 역시 주영의 것처럼 발기되어 있었고 다른 손을 내려 아내의 그곳을 더듬어 아내의 골짜기 사이로 집어넣자 아내는 주영이 앉아있는 의자에 다리를 하나 올려 내가 골짜기로 손을 넣는 것을 도와주었다. 난 여지 것 아내의 그곳에서 그렇게 많은 물이 흐르는 것을 본적이 없었다. 난 이 모든 상황에 감탄했다. 아내가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게 신기하기까지 했다. 아내의 본성이 어렸을 적의 강간으로 밖으로 드러낼만한 심적인 여유가 없었고, 일종의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게 아니었나 싶었다. 그걸 오늘 무너뜨린 것이다.
주영이 내 물건을 입에 넣고 앞뒤로 움직이자 내 물건은 주체할 수 없을 만큼 팽창하였고
내 손은 아내의 그곳과 주영의 젖가슴을 동시에 만지면서 두 여자를 탐하고 있었다.
주영이 일어서며 자신의 치마를 벗었다. 예상했던 대로 그녀의 그녀는 팬티를 입지 않았고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무성한 털이 보였다. 그녀도 아내와 같은 포즈로 의자에 다리를 하나 올리고 두 여자는 똑같은 자세로 나를 보고 섰다. 내 두손은 그녀들의 가랑이 사이를 비집고 들어갔고 두 여자의 그곳은 넘쳐나는 여액으로 적셔 젖다. 아내가 나를 향해 엉덩이를 돌리고 의자를 앞으로 집었다. 그러자 주영은 내 물건을 잡아 끌 듯이 아내의 그곳에 대었고, 난 꺼떡 거리는 내 물건을 아내의 그곳으로 힘차게 삽입했다. 아내와 이런식의 삽입은 처음이었다.
"빨리 흔들어 주세요"
주영이 옆에서 재촉하듯이 말했고 나는 서서히 허리를 앞뒤로 흔들면서 주영의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고 유린하며 주영의 입술을 찾았다. 주영이 내게 입술을 맞추자 그녀는 내 입술과 혀를 빨아대기 시작했으며 그녀의 손은 내 엉덩이를 감싸며 다른 한 손으로는 아내의 젖가슴을 만졌다.
아내의 입에서 신음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아.......으응, 여보..... 더, 더,,,,....으"아내의 소리는 주영이를 더욱더 흥분시켰다.
그녀는 아내의 보지 앞에서 흔들리는 나의 고환을 만지더니 한 손으로는 나의 항문언저리를 만지면서 손가락 끝으로 항문을 살짝살짝 자극했다.
그러자 내 깊숙한 곳에 머물고있던 뜨거운 기운이 내 물건 속에서 꿈뜰 대는 듯 하더니 이윽고 아내의 보지속으로 폭발하듯 분출되었다.
한동안 둘은 그 상태로 있었다 다만 주영이 만이 내 고환을 만지고 있었다. 아내가 쓰러지듯이 소파에 엎드렸다. 그리고 내가 의자에 앉자 주영은 내 앞에 쪼그리고 앉아 내 물건을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서서히 오그라들던 내 물건에서는 아직도 정액과 아내의 여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는데도 그녀는 맛있다는 듯한 표정으로 내 물건을 빨았다. 내가 힘들다는 듯이 화실 바닦에 눕자 주영인 내 위로 올라왔다. 그리고 여전히 내물건을 입에 넣었다. 아직 내 물건이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에 나는 그녀의 엉덩이를 잡아 당겨 내 위로 오게 했다.
그녀가 내 얼굴을 밑에 두고 가랑이를 벌리자 그녀의 그곳이 훤하게 드러나며 내게 모습을 보였다. 내가 고개를 약간들어 그녀의 그곳에 혀를 가져다 데자 그녀의 그곳이 움찔하며 반응을 보였다. 그녀의 그곳은 남편과 섹스를 많이 해서 그런지 아내의 그곳보다는 조금 더 꽃잎이 벌어져 있었고 아내보다도 털이 많아서 꽃잎주변으로도 털이 상당히 나있었다.
혀를 꼿꼿히 세워 그녀의 그곳에 집어넣자 그녀의 입에서 아내와 같은 신음소리가 났다.
"아!,.... 인원씨....으... 아 흥...."
내 물건이 서서히 발기되고 있었다. 내 물건이 완전히 발기되자 그녀는 내 위로 올라앉더니 내 물건을 서서히 자신의 그곳으로 집어넣기 시작했다. 고개를 들고 보니 그녀의 보지 속으로 내 자지가 서서히 들어가는 게 적나라하게 보였다. 그녀가 엉덩이를 들썩이기 시작했다.
그녀의 여액이 그녀의 보지에서 흘러 내 자지를 타고 흘러 내렸다. 상당한 양이었는데 그녀는 천성적으로 여액이 많은 듯 했다. 한동안 그러더니 그녀는 일어 섯고 나역시 일어났다 나는 그녀의 다리를 한쪽을 들고 의자에 걸친 후 내 물건을 그녀의 그곳으로 밀어 넣었다 내 허리의 움직임에 맞춰 그녀의 엉덩이도 같이 움직였고, 내 입은 그녀의 가슴을 입안에 가득히 집어넣고 빨아댔다. 그녀의 고개가 뒤로 재껴졌고, 아내는 옆에서 소파에 엎드린체로 그걸 지켜보고 있었다. 내가 내 자지를 빼내고 그녀를 아내와 같은 자세로 돌려 세웠다. 그녀가 소파 등받이에 팔을 걸치자 내 물건은 그녀의 구멍을 찾아 다시 끼워졌고, 난 격렬하게 흔들기 시작했다. 주영인 자신의 눈앞에 엎드려있는 아내의 가랑이 사이로 손을 넣어 아내의 그곳을 만지기 시작했고 아내는 다리를 벌렸다. 다시 주영의 손이 아내의 보지속으로 들어가서 흔들기 시작했고 나 역시 그 모습을 보면서 주영의 보지속으로 내 자지를 흔들어 댔다.
"아!.... 아.. 아흑 으응 "
주영의 입에서는 연방 신음 소리가 터져 나왔고, 화실은 온통 두여자의 신음 소리로 가득했다.
그때 내 자지에서 다시한번 정액이 밀고 올라왔고 난 그것을 그녀의 엉덩이에 뿌려대고자 빼려하였으나 주영이 눈치를 챘는지 말렸다.
"그냥... 으... 그냥, 안에....안에다.... 안에 해요."
그 예기가 끝나기가 무섭게 내 정액은 그녀의 보지속에서 터져 버렸고 난 몇 번의 허리를 더 흔들다 내 자지를 빼냈다.
그녀의 보지에서 내 정액이 주르르 흘러내렸다.
아내가 내게 다가와 입맞춤을 했다.
역시 전에 없던 일이다.

3부 계속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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