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1부
-만남-
1999년 12월 24일
집사람과 나는 인제 내린천 부근을 지나고 있었다. 오후 1시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발
은 더욱 굵어져 있었고 그럴수록 시야는 방해받고 도로에 눈은 서서히 쌓여 갔다.
아내는 불안 해 하면서도 십년 만에 둘이서 떠나온 여행에 들떠있었다. 길가에서 차
에 체인을 장착한 내 차는 덜덜거리면서 서서히 달리기 시작했고 아직도 한계령을
넘으려면 지금상태로 간다고 해도 2시간 이상은 족히 걸릴 것이다. 그렇게 사십분 가
량을 달리던 우리는 지금 우리가 무모하게 한계령을 넘으려 한다는 사실에 깜짝 놀
랐다. 이미 폭설 주의보까지 내린 이 지역을 단지 체인을 준비했다는 이유만으로 넘
기에는 너무나 무모하게 생각됐다. 그렇게 생각하고서야 우리는 주변에 다른 차들
이 보이지 않는 사실에 화들짝 놀랐다. 이미 눈은 앞을 보이지 않을 정도로 내리고
있었고 우리 둘은 도로 주변에 동네를 ?아 눈이 그치면 출발하기로 하고 00번 도로
를 벗어 낫다. 오분 여를 그야말로 조심조심 차를 몰고 가자 앞에 차가 한 대 보였
다. 그러나 차는 논바닥으로 머리를 쳐 박고 있었고 안에는 사람이 아직 있는 듯 했
다. 내가 차에서 내리자 눈은 이미 발목까지 쌓이고 있었다.
차안을 들여다보자 차안에 있던 그들은 그제서야 화들짝 놀라며 차에서 남자가 내렸
다. 내린 남자는 영화배우이면서 탤런트로 활동중인 박인원이었다. 그는 얼굴에 당
황한 빛이 역력했다.
"좀 도와주십시오. 저히 별장으로 연말을 보내기 위해 가던 중에 이렇게 ....
지금 한시간 넘게 이러고 있슴니다. 이 눈속에 누구에게 도움을 청하러 갈 수 도 없
고 해서 막막하던 중이었는데...., 그는 아내와 같이 있었다.
차가 쳐박히면서 시동이 꺼져버리면서 다시 시동이 걸리지 않은 까닭에 그들은 추위
에서 떨고 있었다.
"빨리 우리 차로 옮겨 타십시오
그의 별장으로 향하는 중에 그들은 우리 부부에게 몇 번이고 감사하다는 말을 했다.
"정말 잘 됐내요. 두 분은 우리 별장에서 쉬어 가시면 되고 우리는 이렇게 두분 덕택
에 별장까지 무사히 오게됐으니까요."
그의 부인은 내 아내의 손을 꼭 쥐면서 정말로 감사해 했다.
그의 별장은 정말 아늑했다.
벽난로에서는 장작이 타고있었고 높은 거실 천장은 유리가 한쪽을 장식하고 있었는
데 이미 밖은 어두워져 있었다. 그는 우리부부를 이층으로 안내했다.
"여기서 주무시죠? 샤워를 대충하시고 편한 옷으로 갈아입으신 후 아래층으로 내려
오시죠. 식사도 하셔야 하고 또 술도 한잔 하셔 야죠.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우
리 파티라도 해야겠죠?
집사람은 약간 들떠 있었다. 유명연예인과 같이 지내게 된 것도 행운인데, 더군다
나 집사람은 그의 펜이 아닌가.
저녁을 먹으면서 우리는 많은 이야기를 했다. 결혼한지는 얼마나 됐는지 결혼생활
은 행복한지 등등..., 저녁을 대충 먹고 나서 그는 양주를 꺼내왔고 현직 카레이서라
는 그의 부인은 안주를 준비해왔다. 술이 몇 잔씩 돌자 느닷없이 그가 물었다.
"김형은 일주일에 몇 번이나 하세요?"
"뭘 말입니까?
"두 분 성생활 말입니다"
"글쎄요.... 한번정도...,
그는 집사람을 쳐다보았다
"부인께서는 남편의 횟수나 성행위시에 만족을 느끼십니까?
나는 순간 깜짝 놀랐다. 그런 질문을 술이 좀 들어갔다고 해서 바로 면전에서 다른
남자가 내 아내에게 묻는다는 것이 불쾌하기도 했으나, 아내가 어떻게 대처할까 궁
금하기도 했다. 아내는 내 얼굴을 한번 쳐다보더니 그의 얼굴을 보며 말했다,
"사실 횟수도 그렇고, 행위시에도 약간의 불만은 있어요."
아내는 나를 다시 한번 쳐다보았다.
그는 자신의 아내를 바라보다가 내 얼굴을 보면서 예기했다.
"사실 우리도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내가 연예활동을 하다 보니까 집사람에게 소홀
한 점이 많지요. 영화촬영 나가게되면 외박도 자주 하게 되고, 그래서 항상 집사람에
게 미안 했는데, 그래서 집사람에게 그랬어요 애인이라도 하나 사귀라고, 모르죠 애
인이 있는지..., 지금은 차가 애인인거 같아요. 5년전에 자동차 경주에 취미를 붙이더
니 지금은 상당한 실력에 카레이서가 됐어요."
나는 그의 부인을 쳐다보았다. 그의 부인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기의 남편이 그런
이야기를 대수롭지 않게 하는 것에 대해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듯 했다. 그는 아내
를 쳐다보며 말했다.
"아주머니만 괜찬다면 김형이 우리집사람 애인이 돼주는 것도 괜찬은데, 어때 당
신 ?."
내 아내는 그런말을 하는 그가 웃겨 보였는지 빙그레 웃기만 했는데, 그의 부인 반응
이 나를 놀라게 했다.
"준형씨가 내 애인이 돼준다면 나야 좋죠!, 나두 경주용 차 애인은 별로 내요".
그러자 내 아내가 끼여들었다.
"그러면 나만 손해니까 내 애인은 박인원씨가 해 주셔야 겠는 대요? 당신 괜찮쵸.?
아내가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나는 할말을 잊고 잔에 남은 술을 마셨다.
그녀의 몸매가 갑자기 내 눈에 선명하게 들어 왔다. 길고 하얀 목 아래로 알맞은 크
기의 젖가슴 그리고 잘록한 허리와 엉덩이..., 그의 부인이 일어나면서 말했다.
"당신 그런 예기 시작하는 것 보니까 취 했내요. 난 그만 들어 갈께요".
그녀는 씩 웃으면서 거실 옆 안방으로 들어갔다. 그녀의 엉덩이가 유난히 섹시해 보
였다.
화장실을 가기 위해서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집사람을 쳐다보았다. 이미 여러잔의 양
주를 마신터라 집사람도 약간 취해 보이는 듯 했다.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고 있던 중 화장실 문이 저절로 살짝 열려고 무심히 그 틈으로
거실에 걸려있는 거울을 통해 꺾여져 있는 구조의 거실이 보였는데 그는 아내 옆으
로 자리를 옮겨 앉아 있었다. 집사람은 유명연예인이 자신의 바로 옆에 앉아 있다
는 사실에 약간 흥분 되 있는 듯 했고 그는 집사람의 허벅지에 자신의 손을 올리면
서 뭐라고 예기하면서 둘이 웃어 댔다.
내가 화장실에서 나오자 그는 자리를 비켜 주었고 나는 일부러 그를 그 자리에 앉게
했다.
"그냥 앉아서 마십시다. 집사람도 인기 연예인이 옆에 앉아서 같이 마시니까 기분 좋
은 모양인데..."
"그렇게 할까요"
그는 마지못해 앉은 듯 그 자리에 앉아서 아내에게 술을 권했다.
그러면서 그는 가끔씩 고의성이 있는 동작으로 아내의 가슴을 팔꿈지로 건드렸고 그
때마다 아내는 깜짝깜짝 놀라는 듯 했으나 그렇게 싫은 표정은 아닌 듯 했다.
아내가 화장실을 가기 위해서 자리를 비워을 때 그가 말했다.
"김형! 내 아내는 어떨 것 같아요? 섹시하지 않습니까? 사실 집사람은 좀 특별하거든
요. 특히 잠자리에서는 말이죠." 집사람은 섹스할 때도 마치 나를 자동차 몰 듯 한다
니까요".
그가 묘한 웃음을 지으면서 예기했다.
난 특별하게 대꾸는 하지 않았으나 그가 내 아내를 유혹하고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렸다. 아내가 화장실에서 나오고 술이 몇 잔 더 돌았다.
그는 이야기 도중에도 수시로 일부러 자극적인 화제로 말을 이어 갔다. 언젠가 영화
촬영을 갔었는데 베드씬에서 유명 여배우가 상대역 이였는데 스텝들을 내보내고 촬
영감독과 감독만 있는 상태에서 큐싸인이 떨어 졌는데 여배우가 자꾸 엔지를 내서
감독에게 몇 번 혼나더니 이 여자가 나중에는 결국 진짜로 하자고 해서 결국 진짜로
삽입을 하고 리얼하게 촬영을 했다는 등의 이야기였다.
그가 술을 마시기 위해 잔을 들자, 나는 화장실로 갔다. 내가 자리를 비웠을 때 뭔가
일이 일어 날 것 같은 예감이 들었고 나는 그것을 지켜보기로 한 것이다.
화장실 문을 살짝 열고 거실 거울을 통해 거실을 지켜보던 나는 깜짝 놀랐다. 그가
느닷없이 집사람을 입에 키스를 한 것이고 집사람은 그것을 거부하지 않았다. 그의
부인이 바로 옆방에 있었고 내가 잠깐 자리를 비웠을 뿐인데, 술기운을 빌어서 였을
까?. 그나 집사람 둘 다 대담해 있었다.
그의 손이 집사람의 가슴을 파고들었고 집사람은 내가 화장실에 있다는 것을 의식
해 그의 손을 뿌리 쳤다. 나는 피가 거꾸로 쏟아지는 듯한 충격을 받았다. 그것은 열
받았다기보다는 그 장면이 내 아래쪽을 흥분 시켰다. 그들의 청각은 아마도 변기의
물 내리는 소리에 집중되어 있을 것이다. 나는 좀더 지켜보기로 했다.
집사람이 몇 번인가 그의 손을 거부하더니 그의 손을 받아 들였다. 그의 손은 아내
의 가슴을 함부로 주무르다 아내의 옷깃을 젖히면서 아내의 가슴을 입에 물었다. 아
내의 손이 그의 머리를 감싸 안았고 그의 손이 아내의 다리 사이로 흘러 들어갔다.
아내는 조심스럽게 다리를 벌렸고 그의 손이 아내의 깊은 곳으로 빨리듯이 들어갔
다. 아내의 손이 더듬거리며 그의 허리띠 안 바지 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곤 그의 물
건을 만지기 시작했다. 아내가 물건을 만지자 그는 쟈크 사이로 물건을 꺼냈고 그가
아내의 귀에 뭐라고 얘기하자 아내는 머리를 숙여 그의 물건을 입에 넣었다. 아내는
술기운을 빌려 굉장히 대담해져 있었다. 내 심장이 억제 할 수 없을 만큼 고동치고
있었다. 나는 변기의 물을 내렸다. 그가 섬짖하며 아내의 머리를 일으켜 세우고 자크
를 올렸다. 내가 거실로 왔을 때 둘은 아무 일 없는 듯 술을 마시고 있었고. 아내의
얼굴이 붉어져 있었다. 술자리는 거의 한 시가 넘어서 끝났다.
--- 야설이라는 글을 처음 써보는군요. 어색 하기도 하구요.
그러나 여러분의 반응도 궁금 하군요....
-만남-
1999년 12월 24일
집사람과 나는 인제 내린천 부근을 지나고 있었다. 오후 1시부터 내리기 시작한 눈발
은 더욱 굵어져 있었고 그럴수록 시야는 방해받고 도로에 눈은 서서히 쌓여 갔다.
아내는 불안 해 하면서도 십년 만에 둘이서 떠나온 여행에 들떠있었다. 길가에서 차
에 체인을 장착한 내 차는 덜덜거리면서 서서히 달리기 시작했고 아직도 한계령을
넘으려면 지금상태로 간다고 해도 2시간 이상은 족히 걸릴 것이다. 그렇게 사십분 가
량을 달리던 우리는 지금 우리가 무모하게 한계령을 넘으려 한다는 사실에 깜짝 놀
랐다. 이미 폭설 주의보까지 내린 이 지역을 단지 체인을 준비했다는 이유만으로 넘
기에는 너무나 무모하게 생각됐다. 그렇게 생각하고서야 우리는 주변에 다른 차들
이 보이지 않는 사실에 화들짝 놀랐다. 이미 눈은 앞을 보이지 않을 정도로 내리고
있었고 우리 둘은 도로 주변에 동네를 ?아 눈이 그치면 출발하기로 하고 00번 도로
를 벗어 낫다. 오분 여를 그야말로 조심조심 차를 몰고 가자 앞에 차가 한 대 보였
다. 그러나 차는 논바닥으로 머리를 쳐 박고 있었고 안에는 사람이 아직 있는 듯 했
다. 내가 차에서 내리자 눈은 이미 발목까지 쌓이고 있었다.
차안을 들여다보자 차안에 있던 그들은 그제서야 화들짝 놀라며 차에서 남자가 내렸
다. 내린 남자는 영화배우이면서 탤런트로 활동중인 박인원이었다. 그는 얼굴에 당
황한 빛이 역력했다.
"좀 도와주십시오. 저히 별장으로 연말을 보내기 위해 가던 중에 이렇게 ....
지금 한시간 넘게 이러고 있슴니다. 이 눈속에 누구에게 도움을 청하러 갈 수 도 없
고 해서 막막하던 중이었는데...., 그는 아내와 같이 있었다.
차가 쳐박히면서 시동이 꺼져버리면서 다시 시동이 걸리지 않은 까닭에 그들은 추위
에서 떨고 있었다.
"빨리 우리 차로 옮겨 타십시오
그의 별장으로 향하는 중에 그들은 우리 부부에게 몇 번이고 감사하다는 말을 했다.
"정말 잘 됐내요. 두 분은 우리 별장에서 쉬어 가시면 되고 우리는 이렇게 두분 덕택
에 별장까지 무사히 오게됐으니까요."
그의 부인은 내 아내의 손을 꼭 쥐면서 정말로 감사해 했다.
그의 별장은 정말 아늑했다.
벽난로에서는 장작이 타고있었고 높은 거실 천장은 유리가 한쪽을 장식하고 있었는
데 이미 밖은 어두워져 있었다. 그는 우리부부를 이층으로 안내했다.
"여기서 주무시죠? 샤워를 대충하시고 편한 옷으로 갈아입으신 후 아래층으로 내려
오시죠. 식사도 하셔야 하고 또 술도 한잔 하셔 야죠.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인데 우
리 파티라도 해야겠죠?
집사람은 약간 들떠 있었다. 유명연예인과 같이 지내게 된 것도 행운인데, 더군다
나 집사람은 그의 펜이 아닌가.
저녁을 먹으면서 우리는 많은 이야기를 했다. 결혼한지는 얼마나 됐는지 결혼생활
은 행복한지 등등..., 저녁을 대충 먹고 나서 그는 양주를 꺼내왔고 현직 카레이서라
는 그의 부인은 안주를 준비해왔다. 술이 몇 잔씩 돌자 느닷없이 그가 물었다.
"김형은 일주일에 몇 번이나 하세요?"
"뭘 말입니까?
"두 분 성생활 말입니다"
"글쎄요.... 한번정도...,
그는 집사람을 쳐다보았다
"부인께서는 남편의 횟수나 성행위시에 만족을 느끼십니까?
나는 순간 깜짝 놀랐다. 그런 질문을 술이 좀 들어갔다고 해서 바로 면전에서 다른
남자가 내 아내에게 묻는다는 것이 불쾌하기도 했으나, 아내가 어떻게 대처할까 궁
금하기도 했다. 아내는 내 얼굴을 한번 쳐다보더니 그의 얼굴을 보며 말했다,
"사실 횟수도 그렇고, 행위시에도 약간의 불만은 있어요."
아내는 나를 다시 한번 쳐다보았다.
그는 자신의 아내를 바라보다가 내 얼굴을 보면서 예기했다.
"사실 우리도 문제가 좀 있었습니다. 내가 연예활동을 하다 보니까 집사람에게 소홀
한 점이 많지요. 영화촬영 나가게되면 외박도 자주 하게 되고, 그래서 항상 집사람에
게 미안 했는데, 그래서 집사람에게 그랬어요 애인이라도 하나 사귀라고, 모르죠 애
인이 있는지..., 지금은 차가 애인인거 같아요. 5년전에 자동차 경주에 취미를 붙이더
니 지금은 상당한 실력에 카레이서가 됐어요."
나는 그의 부인을 쳐다보았다. 그의 부인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 자기의 남편이 그런
이야기를 대수롭지 않게 하는 것에 대해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 듯 했다. 그는 아내
를 쳐다보며 말했다.
"아주머니만 괜찬다면 김형이 우리집사람 애인이 돼주는 것도 괜찬은데, 어때 당
신 ?."
내 아내는 그런말을 하는 그가 웃겨 보였는지 빙그레 웃기만 했는데, 그의 부인 반응
이 나를 놀라게 했다.
"준형씨가 내 애인이 돼준다면 나야 좋죠!, 나두 경주용 차 애인은 별로 내요".
그러자 내 아내가 끼여들었다.
"그러면 나만 손해니까 내 애인은 박인원씨가 해 주셔야 겠는 대요? 당신 괜찮쵸.?
아내가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나는 할말을 잊고 잔에 남은 술을 마셨다.
그녀의 몸매가 갑자기 내 눈에 선명하게 들어 왔다. 길고 하얀 목 아래로 알맞은 크
기의 젖가슴 그리고 잘록한 허리와 엉덩이..., 그의 부인이 일어나면서 말했다.
"당신 그런 예기 시작하는 것 보니까 취 했내요. 난 그만 들어 갈께요".
그녀는 씩 웃으면서 거실 옆 안방으로 들어갔다. 그녀의 엉덩이가 유난히 섹시해 보
였다.
화장실을 가기 위해서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집사람을 쳐다보았다. 이미 여러잔의 양
주를 마신터라 집사람도 약간 취해 보이는 듯 했다.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고 있던 중 화장실 문이 저절로 살짝 열려고 무심히 그 틈으로
거실에 걸려있는 거울을 통해 꺾여져 있는 구조의 거실이 보였는데 그는 아내 옆으
로 자리를 옮겨 앉아 있었다. 집사람은 유명연예인이 자신의 바로 옆에 앉아 있다
는 사실에 약간 흥분 되 있는 듯 했고 그는 집사람의 허벅지에 자신의 손을 올리면
서 뭐라고 예기하면서 둘이 웃어 댔다.
내가 화장실에서 나오자 그는 자리를 비켜 주었고 나는 일부러 그를 그 자리에 앉게
했다.
"그냥 앉아서 마십시다. 집사람도 인기 연예인이 옆에 앉아서 같이 마시니까 기분 좋
은 모양인데..."
"그렇게 할까요"
그는 마지못해 앉은 듯 그 자리에 앉아서 아내에게 술을 권했다.
그러면서 그는 가끔씩 고의성이 있는 동작으로 아내의 가슴을 팔꿈지로 건드렸고 그
때마다 아내는 깜짝깜짝 놀라는 듯 했으나 그렇게 싫은 표정은 아닌 듯 했다.
아내가 화장실을 가기 위해서 자리를 비워을 때 그가 말했다.
"김형! 내 아내는 어떨 것 같아요? 섹시하지 않습니까? 사실 집사람은 좀 특별하거든
요. 특히 잠자리에서는 말이죠." 집사람은 섹스할 때도 마치 나를 자동차 몰 듯 한다
니까요".
그가 묘한 웃음을 지으면서 예기했다.
난 특별하게 대꾸는 하지 않았으나 그가 내 아내를 유혹하고 있다는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렸다. 아내가 화장실에서 나오고 술이 몇 잔 더 돌았다.
그는 이야기 도중에도 수시로 일부러 자극적인 화제로 말을 이어 갔다. 언젠가 영화
촬영을 갔었는데 베드씬에서 유명 여배우가 상대역 이였는데 스텝들을 내보내고 촬
영감독과 감독만 있는 상태에서 큐싸인이 떨어 졌는데 여배우가 자꾸 엔지를 내서
감독에게 몇 번 혼나더니 이 여자가 나중에는 결국 진짜로 하자고 해서 결국 진짜로
삽입을 하고 리얼하게 촬영을 했다는 등의 이야기였다.
그가 술을 마시기 위해 잔을 들자, 나는 화장실로 갔다. 내가 자리를 비웠을 때 뭔가
일이 일어 날 것 같은 예감이 들었고 나는 그것을 지켜보기로 한 것이다.
화장실 문을 살짝 열고 거실 거울을 통해 거실을 지켜보던 나는 깜짝 놀랐다. 그가
느닷없이 집사람을 입에 키스를 한 것이고 집사람은 그것을 거부하지 않았다. 그의
부인이 바로 옆방에 있었고 내가 잠깐 자리를 비웠을 뿐인데, 술기운을 빌어서 였을
까?. 그나 집사람 둘 다 대담해 있었다.
그의 손이 집사람의 가슴을 파고들었고 집사람은 내가 화장실에 있다는 것을 의식
해 그의 손을 뿌리 쳤다. 나는 피가 거꾸로 쏟아지는 듯한 충격을 받았다. 그것은 열
받았다기보다는 그 장면이 내 아래쪽을 흥분 시켰다. 그들의 청각은 아마도 변기의
물 내리는 소리에 집중되어 있을 것이다. 나는 좀더 지켜보기로 했다.
집사람이 몇 번인가 그의 손을 거부하더니 그의 손을 받아 들였다. 그의 손은 아내
의 가슴을 함부로 주무르다 아내의 옷깃을 젖히면서 아내의 가슴을 입에 물었다. 아
내의 손이 그의 머리를 감싸 안았고 그의 손이 아내의 다리 사이로 흘러 들어갔다.
아내는 조심스럽게 다리를 벌렸고 그의 손이 아내의 깊은 곳으로 빨리듯이 들어갔
다. 아내의 손이 더듬거리며 그의 허리띠 안 바지 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곤 그의 물
건을 만지기 시작했다. 아내가 물건을 만지자 그는 쟈크 사이로 물건을 꺼냈고 그가
아내의 귀에 뭐라고 얘기하자 아내는 머리를 숙여 그의 물건을 입에 넣었다. 아내는
술기운을 빌려 굉장히 대담해져 있었다. 내 심장이 억제 할 수 없을 만큼 고동치고
있었다. 나는 변기의 물을 내렸다. 그가 섬짖하며 아내의 머리를 일으켜 세우고 자크
를 올렸다. 내가 거실로 왔을 때 둘은 아무 일 없는 듯 술을 마시고 있었고. 아내의
얼굴이 붉어져 있었다. 술자리는 거의 한 시가 넘어서 끝났다.
--- 야설이라는 글을 처음 써보는군요. 어색 하기도 하구요.
그러나 여러분의 반응도 궁금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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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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