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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1:57 1,440회 0건
거미 6부

-또 다른 하나와 아내-

2000년 2월 6일
가지고있던 주식을 모두 정리했다.
현금화하니 46억5천만원이 조금 넘었다. 막상 이렇게 거금을 갖게되자 회사생활 자체도 별 재미가 없어졌다. 후배에게 정말 고마울 뿐이었다. 이 돈을 어디에 써야하나...
갑자기 새로운 고민이 생겼다. 후배 직원들과 저녁약속을 하고 아내에게 전화를 했다. 아내도 그 돈을 어떻게 써야할지 즐거운 고민에 쌓여 있었는데 저녁때 인원씨 부부를 만나기로 했다는 예기를 했다. 물론 나 역시 가보고 싶었으나 후배와의 약속 때문에 집사람만 보내기로 했다. 대신 다녀와서 모든 것을 다 이야기하기로 하고...

후배들과 술을 마시면서도 내 신경은 온통 집사람에게 가 있었다. 지금쯤 어떻게 하고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할 때마다 내 마음은 박인원의 집으로 달려가고 있었으나 후배들이 날 가만 두지 않았다. 술자리는 3차로 간 단란주점에서 후배들을 아가씨들과 외박을 시켜주는 것으로 겨우 끝이 났다. 집에 들어간 건 새벽 두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고 집사람은 이미 들어와서 침대에서 엎드린 채로 골아 떨어져 있었다. 입고있는 옷이 외출복 그대로 인 것으로 봐서 아마도 무척 피곤한 하루였던 게 분명했다. 내가 샤워를 마치고 알몸으로 방에 들어 와서도 아내는 정신없이 자고 있었다. 나는 엎드려 자고있는 아내의 치마를 벗겼다. 아내의 치마는 엉덩이에 꽉 끼는 한쪽에 자크가 달린 검은색 가죽 미니 스커트였기에 큰 어려움 없이 벗길 수 있었다. 아내는 팬티를 입고 있지 않았다. 나는 아내의 엉덩이를 양쪽으로 조심스럽게 벌렷다. 아내의 항문이 약간 벌어져 있었다. 아마도 애널섹스를 한 게 분명해 보였다. 아내의 보지살을 손가락으로 약간 벌려보자 정액이 조금 밀려 나왔다. 아내는 샤워를 한
듯 했으나 보지속 안까지 씻지는 못한 듯 했다. 코를 대고 냄새를 맡으니 정액특유의 밤꽃냄새가 느껴졌다. 아내의 보지를 보자 박인원 와이프의 보지가 생각났다. 아내는 혜진씨의 보지에 비해 살이 도톰했다. 혜진씨의 보지는 약간 아래쪽으로 처진 이른바 밑 보지였고 아내의 보지는 앞에서 보면 크리스토리가 약간 보일 듯 한 그런 보지를 갖고 있었다. 보지에 난털은 혜진씨가 훨씬 많아서 언 듯 야성적인 모습으로 비치기까지 했다. 그녀의 보지와 그녀와의 섹스를 생각하자 내 자지가 불끈 일어서기 시작했다. 나는 내 자지를 아내의 가랑이를 벌리고 얼마 전까지 다른 남자를 받아들였을 아내의 그곳으로 서서히 집어넣었다. 그리고 그때 아내가 깨었다.
"자기 나 졸려 죽겠어, 내일 하면 안돼?"
아내의 그 말에 갑자기 화가 났다.
"뭐!. 밖에서 나 없이 좆나게 놀고 와서 내가 한번 하자니까 졸리다구?"
내가 그렇게 예기하자 아내는 갑자기 미안한 마음이 생기는지 내게 아양을 떨었다.
"미안해!....."
"미안하면 약속한대로 그 집에서 있었던 일 하나도 빼놓지 말고 예기해봐".

"내가 그 집에 도착한 건 오후 7시 정도였는데, 가니까 인원씨하구 혜진씨 둘이서 있었어. 당신 안온 걸 되게 서운해 하더라구 혜진씨가 ...,
"그래서"
"그래서, 소파에 앉아 있는데 인원씨가 뒤로 돌아 가더니 내 자? 속으로 손을 넣더니 내 가슴을 양손으로 잡고 젖꼭지도 손가락으로 비비고 했어."
"혜진씨는?"
"혜진씨는 앞쪽소파에 앉아서 자기 남편하구 내가 그러는걸 쳐다 보고있었는데 조금 지나니까 손이 자기 보지로 가더니 손가락으로 크리스토리를 비비기 시작했어. 그리구 인원씨는 내 앞쪽으로 와서 소파위로 올라 오더니 자기 자지를 내 입쪽으로 가져와선 빨아달라구 해서 난 인원씨 자지를 빨기 시작했어.
한참을 그렇게 하고있는데 인원씨가 나를 돌려세우고 소파 위로 무릎을 꿇고 소파에 팔을 걸치라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인원씨가 자기의 자지로 내 보지를 계속 문지르기만 하더라구,...
"그래서?"
"그래서 난 점점 더 열이 오르기에 빨리 넣어 달라고 했어, "
"그랬더니?"
"인원씨가 누굴 부르더라구 "이감독"그러면서..."
"이감독"? 그러면 다른 사람이 있었단 말이야?"
"응!"
"그래서?"
"방에서 나온 사람은 알몸이었는데 영화에도 가끔씩 나오는 사람이었어, 당신도 보면 알꺼야"
"그래서?"
그 사람이 나오니까 인원씨가 자리를 비켜주더니 그 사람이 내 뒤로 오더라구, 그래서 왜 이래요! 그러면서 거부했는데 인원씨가 "괜찬아요 이감독도 우리랑 친하게 지낼 사람이예요. 나중에 준형씨 와도 다 알고 지낼 거예요" 그러더라구".
"그래서"
"그래서 가만히 있었더니 자기 자지를 내 입쪽으로 내밀었는데 그 사람 자지는 상상히 검은 편이었는데 구두부분이 자기나 인원씨에 비해서 상당히 크더라구, 그래서 할 수 없이 그 사람 자지를 빨기 시작했는데 귀두 부분만 입에 넣었는데도 내 입안이 꽉 차는 것 같았어. 내 입안에 이감독 자지가 다들어 가니까 인원씨가 내 옆에서 자기 자지를 내밀어서 난 한손으로는 이감독 자지를 잡고 빨아주면서 다른 한손으로는 인원씨 자지를 잡고 흔들어주기 시작했는데 한참을 그러구 있다가 그가 내입에서 자지를 빼더니 내 뒤로 돌아와서 자기 자지로 내 엉덩이를 막 비비면서 그대로 내 보지에 자지를 확 끼우더라구, 상당히 터프해 보이기는 했는데, 그 사람 자지가 상당히 큰 편이라서 처음엔 아팠는데 조금 지나니까 굉장히 좋아지기 시작했어."

"어떻게?"
"막 몸이 하늘을 나는 거 같더라구 당신하구 할 때도 그럴때가 여러번 있었지만 생전 모르던 사람과 얼굴을 보자마자 섹스를 한다는 것 자체가 되게 흥분이 됐었어."
"인원씨 부부는 어떡하고 있디?"

"이 감독이 내뒤로 와서 하니까 인원씨도 혜진씨 옆으로 가더니 혜진씨를 소파에 앉혀 놓고 양손으로 혜진씨 가랑이를 벌리고 혜진씨 보지에 열심히 자지를 넣고, 빼고 있었지."
"그렇게만 했어?"
"한참을 그러다가 인원씨가 이 감독이라는 사람한데 비켜 달라구 하더니 이감독이 비키니까 나를 들어올리더니 소파 윗부분에 앉혀놓고 다리를 자기 허리에 감아달라고 하더니 자기 자지를 끼웠어, 내 허리는 뒤로 재껴 지면서 이감독이라는 사람을 거꾸로 보게 됐는데 그의 자지가 껄떡대고 있었는데 거꾸로 보니까 정말 커 보였어. 이 감독이 내 입에 그 자지를 막 넣으려고 하는데 혜진씨가 뒤에서 그의 자지를 잡았어 그리고 그의 자지를 당겨서 자기가 바닦에 엎드리더니 그 자지를 보지쪽으로 당기자 이감독은 혜진씨 엉덩이 사이 보지로 자지를 서서히 밀어 넣더니 격렬하게 움직이기 시작했어, 혜진씨의 엉덩이 살들이 그의 허리 운동 때마다 출렁거렸는데 그때마다 혜진씨는 큰소리로 아! 좋아, 좋아! 소리를 내서 나 역시 더 이상 참기가 힘들어서 소리를 마구 내기 시작했어."
"그러다가 끝났어?"
"한참 그러다가 인원씨가 나를 일으켜서 뒤로 돌려 세우더니 엎드리게 했어 소파에 팔을 걸치게 하고는... 그리고 나서 내 뒷구멍에다가 자기 자지를 서서히 끼워 넣었는데 내 앞에서 이감독과 혜진씨가 하는 장면이 뒷모습으로 보이더라구, 이감독 자지가 혜진씨 보지를 들락날락 거리다가 혜진씨가 거의 정신이 나갈 듯 한 소리를 입에서 계속내자 이감독도 자기 자지를 빼더니 혜진씨 뒷구멍에다가 자기 자지를 서서히 집어넣는데 내 눈앞에서 혜진씨 항문에 이감독의 자지가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모습을 보니까 더 흥분이 됐는데 인원씨도 자기 부인 항문에 이감독 자지가 들락날락 하는걸 보니까 더 흥분되는지 내 거기에 빠른속도로 자기 자지를 흔들더니 내 항문속에 사정을 했어, 나 역시 거의 동시에 오르가즘을 느꼈는데 까무러치는 줄 알았어"
"좋았겠는데..."
"그런데 인원씨가 내 항문에서 자지를 빼더니 자기 와이프쪽으로 가더니 눕더라구 그러니까 혜진씨가 기어서 자기 남편 위로 올라가더니 남편자지를 자기 보지에다 끼웠어 이감독은 그대로 혜진씨 항문에 자지를 끼운 상태였고 그리고는 혜진씨가 격렬하게 몸을 앞뒤로 흔드는데 정말 굉장했었어."
"당신은 그 장면을 보고 가만있었어?"
"그 장면을 보니까 나도 또 하고 싶더라구 그래서 인원씨 얼굴 위로 내 보지를 갖다 댓더니 인원씨가 내 거기를 빨아줬는데 혜진씨가 그 와중에서도 내 가슴까지 빨아 줘 가지고 정말 좋았어"
"너는 인원씨 하구 이감독하구 같이 안 했어?"
"..."
"했구나! 대답이 없는 거 보니까?"
"사실은 집에 오기 바로 전에..., 맥주를 한잔씩 하구 나중에 당신하구 같이 이감독까지 다섯이서 만나자구 하고 나오려는데 이감독이 문을 열려는 나를 뒤에서 한 손으로 치마를 걷어 올리고 다른 한 손으로 가슴을 움켜잡으면서 조금만 더 있다 가라구....,"
"그래서"
"안된다구 했는데 내 팬티를 내리더니 자기 자지를 그냥 들이밀었어.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문 앞에서 허리를 숙인 상태로 이감독 자지를 받아들이고 있는데. 인원씨가 다가오면서 나를 소파쪽으로 데려가더니 나를 뒤로 돌려세우고 내 항문에 자기 자지를 끼웠어, 난 또 열이 올라서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는데 이감독이 자기 자지를 내 입에 들이밀어서 난 할 수 없이 그사람 자지를 한참을 빨아 줬어, 한참을 그러다가 이감독은 내 입에서 자지를 빼더니 나를 인원씨 쪽으로 밀더라구 난 힘없이 인원씨 쪽으로 넘어지고 말았는데 이감독이 내 보지에 자기 자지를 끼웠어 내 보지는 물이 넘쳐나고 있어서 그가 대충 끼웠는데도 쑥 들어갔어. 그리고는 두사람 모두 격렬하게 내 보지와 항문에 흔들어 댔는데 앞에서 혜진씨가 그 모습을 보더니 어느샌가 기구를 가져와서 자기 보지에 넣고 흔들고 있었어."
아내는 이야기를 하면서도 그때의 장면들이 다시금 자극이 됐는지 어느샌가 내 자지를 잡고 아래위로 흔들어 주고있었다. 아니 그 자리에 내가 없었던 사실이 미안해서 내게 그러는지도 몰랐다. 나 역시 아내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내의 촉촉히 젖은 그곳에 손가락을 넣고 아내를 자극하고 있었기에 우리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섹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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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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