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옥의 서유기 36편
정말 오랫만에 올리네요..
다쳐서 병원에 장기간 들어 앉은 관계로 전혀 글을 올릴 수 없었네요^^;
이제 조금씩이나마 다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한미르가 유료화 돼다니 ㅠ,ㅠ
================================================== =======================
미고니 현낭(美苦尼 玄娘) ~치옥의 서유기 36편
“하악…”
아픔은 없었다.
다만 자신의 몸이 생각하기도 싫은 행위를 당하고 있다는 것 밖에는 느끼지 못했다.
항문이 억지로 벌려지고 있는 것이 확실히 느껴졌다. 하지만 안을 채우는 물건의 감각은 희미했다. 신기한 일이었지만, 지금의 현낭으로서는 그런 것을 이상하게 생각할 여유조차 없었다.
“으음… 학… 으으응…”
게다가 하나의 손가락이 음렬(陰裂)로 침입해 들어오려고 하였다.
육벽을 밀어 붙이며 집게손가락이 안으로 침입해 들어왔다.
처음으로 이물을 받아들인 양쪽의 구멍을 손가락이 휘저으며 범하고 있는 것이었다.
민감한 신경이 모여 있는 그곳에 붓으로 간질이는 듯한 미묘한 감각이 습격해 왔다.
그 자극에 현낭의 점막은 좀 더 강렬한 자극을 요구하며 세포 하나하나가 소름 끼치는 듯한 격렬한 반응을 일으켰다.
그러한 빈틈이 더욱 깊은 곳으로 내려가며 허리 속 깊은 곳에서 쌓여가기 시작했다.
입을 열어 신음을 낼 수 없는 것은 엄청난 고통이었다.
하지만 입이 열리고 신음이 흘려보내는 것은, 지금 현낭의 입술에 머리를 문질러대며 잔뜩 성이 난 귀두가 벌려진 입술을 비집고 입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돕는 것이었다.
현낭은 육괴(肉塊)의 악의와도 같은 열기와 악취에 참아 내며, 필사적으로 입술을 당기며 다물고 있었다.
“입을 열어라, 입을 열어 나의 자지를 입으로 물어라. 그러면 서역을 향한 길을 가르쳐 주마. 어서, 어서.”
육봉의 첨단에서 배어 나오는 점액이 현낭의 빨간 입술을 더럽혔다.
현낭은 고간을 유린당하는 쾌감에 호흡이 난폭해 지면서도 얼굴에는 혐오의 주름이 미간에 뚜렷이 새겨졌다.
“네가 아무리 노력해도, 그 입은 나의 자지를 물고 싶다고 말하고 있지 않느냐.”
‘입이 열린다, 입술이 열린다’라고 중얼거리며 우소선사는 음렬(陰裂)을 후비는 손가락 끝으로 틈을 따라가며 비벼댔다. 그와 동시에 다른 쪽의 손가락도 그 음란한 움직임을 멈추지 않고, 찌걱이며 항문을 계속 범하는 것이었다.
황홀의 물결은 사정없이 현낭을 향해 몰아치고 자칫하면 그 파도에 휩쓸려 표류해 버릴 것만 같았다.
“음… 흑… 하학… 우웁!!!”
일순간의 틈을 타고 찔러 들어온 남근이 마침내 현낭의 입속으로 침입해 들어왔다.
갑자기 정신 차렸을 때는 이미 거대한 페니스가 입안을 가득 채우며, 현낭의 입은 강제로 열려 다물 수가 없었다.
우소선사가 웃기 시작했다.
“어떠냐. 내가 말한 대로, 너의 입이 나의 자지를 물고 있지 않느냐. 입을 열고 받아 들였잖은가.”
무의식중에 입술을 열었던 것일까?
아니, 현낭에는 그런 기억이 없었다.
우소선사가 남근으로 현낭의 입술을 범하기 시작했다.
현낭의 타액에 젖어 빛나는 입술에 우소선사의 물건이 왕복하고 있었지만, 현낭은 우소선사가 무릎으로 양쪽 겨드랑이를 단단하게 누르고 있어 도망칠 수가 없었다.
불쾌한 기억이 떠올랐다.
친아버지의 페니스에 열중하여 빨고 있던 취란의 얼굴이었다.
달라.
취란은 스스로 원하여 욕망이 시키는 대로 머리를 움직이고 있었던 거야.
강제로 입에 물린 나하고는 달라.
그렇게는 생각하면서도 현낭은 취란의 추잡한 표정이 지금의 자신의 모습과 겹쳐져 보였다. 그러자, 수치스러운 관능의 불길이 타오르며 몸의 심연으로부터 두근거리며 넘쳐 나오는 것을 느껴 버리는 것이었다.
“그렇지, 이것이 서역을 향하는 가르침이다. 가르치는 김에 혀의 사용법도 가르쳐 주지.”
라며 우소선사가 엉덩이를 빙글빙글 돌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안에서 도망치듯 도는 혀를 쫓아다니듯이 우소선사의 페니스가 입안을 휘졌기 시작했다.
게다가, 휘졌고 있다고 생각하면, 찔러대던 물건을 근원까지 묻었다. 음모에 현낭의 코가 파묻히며 장대한 고기의 첨단이 목을 타고 넘어갔다.
감촉이 희박해서인지 그렇게 깊이 삼키어도 구토나 괴로움 같은 것은 없었다.
그러나, 숨이 가쁜 것에는 변화가 없기 때문에, 목이 마음대로 움찔거리며 혀가 꿈틀거리고 있었다. 그렇게 되자 남근에 엉겨 붙은 혀는 마치 굵은 줄기를 빨아 대는 것 같이 추잡한 움직임이 되어 버리는 것이었다.
“하하하. 그렇지, 그렇지. 그렇게 하는 것이다.”
라는 우소선사의 칭찬에 현낭은 정말로 자신이 스스로 빨고 있는 듯한 생각이 들어, 굴욕감이 가슴에 복받쳤다.
그러나, 갑자기 남근이 뽑아져 나가자 현낭의 혀는 엉겁결에 그 뒤를 쫓는 것 같은 짓을 보이여 살랑거렸다.
입술도, 마치 떼어 놓지 않으려는 것 같이 무의식적으로 빨아들이고 있어, 현낭을 혼란에 빠뜨렸다.
현낭은 자신의 행위를 믿을 수 없었다.
여의봉으로 취란의 밀호를 휘저었을 때도 자신의 행위를 되돌아보며 경악 했었지만, 지금의 상황은 그에 비할 바가 아니었다.
단지 더러운 행위라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의 몸을 더럽힌 미워해야 할 원수의 가장 증오스러운 곳을 사실은 스스로 요구하고 애무하고 있었던 것이라면, 그것은 용서받는 것 이상으로 무서운 것이었다.
그럴 리 없어.
현낭은 부정 했다.
그렇다, 그런 일이 있을 리 없어.
다만 기분 탓일 뿐이야.
“이런, 이런. 점점 혀의 움직임에 열을 내는 것 같구나.”
현낭의 심장이 얼어붙는 듯 했다.
“그,그럴리…”
마음을 간파 되었다는 생각에 현낭의 부정도 약했다.
갑자기 현낭의 엉덩이를 안는 우소선사의 팔에 힘이 들어갔다.
우소선사의 입술이 비단처럼 부드러운 현낭의 고간을 빨며 격렬하게 흡입하는 소리가 났다.
“아앗…으음.”
우소선사는 현낭의 입속에 다시 남근을 넣기 위한 준비를 했다.
현낭은 코끝에 그것이 내밀어 졌을 때에도, 아무 생각도 하지 못하고 입술을 열고 있었다.
깜짝 놀랐을 때에는 다시 우소선사의 남근은 현낭의 입속으로 근원까지 삽입되어 있었다.
그리고 우소선사는 그대로 옆으로 데굴데굴 굴렀다.
순간, 현낭을 위로 한 69(six-nine: 상호 오럴 섹스 자세)의 모습이 되어 버렸다.
납죽 엎드린 모습으로 노인의 고간에 얼굴을 묻고 있는 모습은 현낭이 스스로 올라탄 모습 같았다.
그러나, 주름투성이인 우소선사의 넓적다리가 현낭의 머리를 밑에 두고 확실히 누르고 있기 때문인지 현낭은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아, 형. 저것 좀 봐. 가루가 이동 이동하고 있어.”
팔계는 오공의 시선을 다른 쪽으로 향하게 하기위해 나무껍질의 가루가 소용돌이치며 움직이는 곳을 향해 손가락을 가리켰다.
우소선사와 현낭이 지금 있는 장소는 처음의 장소 보다 조금 이동한 곳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있는 위치를 가리키는 나무껍질의 가루도 함께 이동한 것이었다.
그렇다고 해도, 그다지 주목할 정도의 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현낭의 움직임을 전혀 모르고 기다릴 수밖에 없는 오공에게 있어서는 ‘조금 이동했다’라고 하는 것도 귀중한 정보였다.
오공은 다시 나무껍질이 뿌려진 곳으로 달려가 주위를 둘러보았다.
조금 이동 했다… 조금 움직였다… 뭘 하고 잇는지는 몰라도 가만히 앉아서 설교만 듣는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군…
오공은 자신의 머리에서 나올 수 있는 수많은 가능성을 생각하며 주위를 서성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설마 현낭이 자기 스스로 우소선사의 남근을 입으로 봉사하고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었다.
그런 어리석은 상상은 오공이 생각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 어리석은 상상 그대로의 일이 현낭에게 일어나고 있었다.
노인의 더러운 혀가 현낭의 회음(會陰: 음부와 항문의 사이)을 핥기 시작했다.
현낭은 미세하게 진저리치는 듯한 이상한 감각을 느끼며, 가랑이 사이에 끼워진 머리를 넓적다리로 콱콱 눌렀다.
고기 절구공이가 현낭의 입안 점막을 휘젓자, 질척한 타액이 붉은 입술과 육경의 틈에서 주룩주룩 비 오듯이 떨어졌다.
오공의 발밑에서 증오해야 할 남자에게 쾌락의 도구로 전략한 굴욕이 현낭의 가슴을 가득 메웠다.
한편의 오공은 머리를 흔들며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았다.
“들립니까, 스승님. 도대체 무얼 하고 있습니까? 빨리 돌아와 주세요.”
그 위치는 주저앉은 오공의 팬츠에 현낭의 머리가 놓여진 위치였다. 현낭은 얼굴의 옆으로 오공의 물건이 팬츠 속에서 처져 있는 것을 느끼며, 심장이 쿵쾅거리며 부끄러움을 느꼈다. 기쁨이 포함된 수치였다. 현낭은 빨간 입술을 우소선사의 단단한 남근에 뚫린 체, 시선은 오공의 물건을 보기위해 몇 번이나 시도하고 있었다.
그때, 현낭의 몸에 올라타 있던 우소선사가 몸을 들어 올렸다. 그러자, 현낭이 빨고 있던 물건이 오공의 고간과 겹쳤다.
정말 오랫만에 올리네요..
다쳐서 병원에 장기간 들어 앉은 관계로 전혀 글을 올릴 수 없었네요^^;
이제 조금씩이나마 다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근데.. 한미르가 유료화 돼다니 ㅠ,ㅠ
================================================== =======================
미고니 현낭(美苦尼 玄娘) ~치옥의 서유기 36편
“하악…”
아픔은 없었다.
다만 자신의 몸이 생각하기도 싫은 행위를 당하고 있다는 것 밖에는 느끼지 못했다.
항문이 억지로 벌려지고 있는 것이 확실히 느껴졌다. 하지만 안을 채우는 물건의 감각은 희미했다. 신기한 일이었지만, 지금의 현낭으로서는 그런 것을 이상하게 생각할 여유조차 없었다.
“으음… 학… 으으응…”
게다가 하나의 손가락이 음렬(陰裂)로 침입해 들어오려고 하였다.
육벽을 밀어 붙이며 집게손가락이 안으로 침입해 들어왔다.
처음으로 이물을 받아들인 양쪽의 구멍을 손가락이 휘저으며 범하고 있는 것이었다.
민감한 신경이 모여 있는 그곳에 붓으로 간질이는 듯한 미묘한 감각이 습격해 왔다.
그 자극에 현낭의 점막은 좀 더 강렬한 자극을 요구하며 세포 하나하나가 소름 끼치는 듯한 격렬한 반응을 일으켰다.
그러한 빈틈이 더욱 깊은 곳으로 내려가며 허리 속 깊은 곳에서 쌓여가기 시작했다.
입을 열어 신음을 낼 수 없는 것은 엄청난 고통이었다.
하지만 입이 열리고 신음이 흘려보내는 것은, 지금 현낭의 입술에 머리를 문질러대며 잔뜩 성이 난 귀두가 벌려진 입술을 비집고 입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돕는 것이었다.
현낭은 육괴(肉塊)의 악의와도 같은 열기와 악취에 참아 내며, 필사적으로 입술을 당기며 다물고 있었다.
“입을 열어라, 입을 열어 나의 자지를 입으로 물어라. 그러면 서역을 향한 길을 가르쳐 주마. 어서, 어서.”
육봉의 첨단에서 배어 나오는 점액이 현낭의 빨간 입술을 더럽혔다.
현낭은 고간을 유린당하는 쾌감에 호흡이 난폭해 지면서도 얼굴에는 혐오의 주름이 미간에 뚜렷이 새겨졌다.
“네가 아무리 노력해도, 그 입은 나의 자지를 물고 싶다고 말하고 있지 않느냐.”
‘입이 열린다, 입술이 열린다’라고 중얼거리며 우소선사는 음렬(陰裂)을 후비는 손가락 끝으로 틈을 따라가며 비벼댔다. 그와 동시에 다른 쪽의 손가락도 그 음란한 움직임을 멈추지 않고, 찌걱이며 항문을 계속 범하는 것이었다.
황홀의 물결은 사정없이 현낭을 향해 몰아치고 자칫하면 그 파도에 휩쓸려 표류해 버릴 것만 같았다.
“음… 흑… 하학… 우웁!!!”
일순간의 틈을 타고 찔러 들어온 남근이 마침내 현낭의 입속으로 침입해 들어왔다.
갑자기 정신 차렸을 때는 이미 거대한 페니스가 입안을 가득 채우며, 현낭의 입은 강제로 열려 다물 수가 없었다.
우소선사가 웃기 시작했다.
“어떠냐. 내가 말한 대로, 너의 입이 나의 자지를 물고 있지 않느냐. 입을 열고 받아 들였잖은가.”
무의식중에 입술을 열었던 것일까?
아니, 현낭에는 그런 기억이 없었다.
우소선사가 남근으로 현낭의 입술을 범하기 시작했다.
현낭의 타액에 젖어 빛나는 입술에 우소선사의 물건이 왕복하고 있었지만, 현낭은 우소선사가 무릎으로 양쪽 겨드랑이를 단단하게 누르고 있어 도망칠 수가 없었다.
불쾌한 기억이 떠올랐다.
친아버지의 페니스에 열중하여 빨고 있던 취란의 얼굴이었다.
달라.
취란은 스스로 원하여 욕망이 시키는 대로 머리를 움직이고 있었던 거야.
강제로 입에 물린 나하고는 달라.
그렇게는 생각하면서도 현낭은 취란의 추잡한 표정이 지금의 자신의 모습과 겹쳐져 보였다. 그러자, 수치스러운 관능의 불길이 타오르며 몸의 심연으로부터 두근거리며 넘쳐 나오는 것을 느껴 버리는 것이었다.
“그렇지, 이것이 서역을 향하는 가르침이다. 가르치는 김에 혀의 사용법도 가르쳐 주지.”
라며 우소선사가 엉덩이를 빙글빙글 돌리기 시작했다.
그러자, 안에서 도망치듯 도는 혀를 쫓아다니듯이 우소선사의 페니스가 입안을 휘졌기 시작했다.
게다가, 휘졌고 있다고 생각하면, 찔러대던 물건을 근원까지 묻었다. 음모에 현낭의 코가 파묻히며 장대한 고기의 첨단이 목을 타고 넘어갔다.
감촉이 희박해서인지 그렇게 깊이 삼키어도 구토나 괴로움 같은 것은 없었다.
그러나, 숨이 가쁜 것에는 변화가 없기 때문에, 목이 마음대로 움찔거리며 혀가 꿈틀거리고 있었다. 그렇게 되자 남근에 엉겨 붙은 혀는 마치 굵은 줄기를 빨아 대는 것 같이 추잡한 움직임이 되어 버리는 것이었다.
“하하하. 그렇지, 그렇지. 그렇게 하는 것이다.”
라는 우소선사의 칭찬에 현낭은 정말로 자신이 스스로 빨고 있는 듯한 생각이 들어, 굴욕감이 가슴에 복받쳤다.
그러나, 갑자기 남근이 뽑아져 나가자 현낭의 혀는 엉겁결에 그 뒤를 쫓는 것 같은 짓을 보이여 살랑거렸다.
입술도, 마치 떼어 놓지 않으려는 것 같이 무의식적으로 빨아들이고 있어, 현낭을 혼란에 빠뜨렸다.
현낭은 자신의 행위를 믿을 수 없었다.
여의봉으로 취란의 밀호를 휘저었을 때도 자신의 행위를 되돌아보며 경악 했었지만, 지금의 상황은 그에 비할 바가 아니었다.
단지 더러운 행위라는 것뿐만 아니라, 자신의 몸을 더럽힌 미워해야 할 원수의 가장 증오스러운 곳을 사실은 스스로 요구하고 애무하고 있었던 것이라면, 그것은 용서받는 것 이상으로 무서운 것이었다.
그럴 리 없어.
현낭은 부정 했다.
그렇다, 그런 일이 있을 리 없어.
다만 기분 탓일 뿐이야.
“이런, 이런. 점점 혀의 움직임에 열을 내는 것 같구나.”
현낭의 심장이 얼어붙는 듯 했다.
“그,그럴리…”
마음을 간파 되었다는 생각에 현낭의 부정도 약했다.
갑자기 현낭의 엉덩이를 안는 우소선사의 팔에 힘이 들어갔다.
우소선사의 입술이 비단처럼 부드러운 현낭의 고간을 빨며 격렬하게 흡입하는 소리가 났다.
“아앗…으음.”
우소선사는 현낭의 입속에 다시 남근을 넣기 위한 준비를 했다.
현낭은 코끝에 그것이 내밀어 졌을 때에도, 아무 생각도 하지 못하고 입술을 열고 있었다.
깜짝 놀랐을 때에는 다시 우소선사의 남근은 현낭의 입속으로 근원까지 삽입되어 있었다.
그리고 우소선사는 그대로 옆으로 데굴데굴 굴렀다.
순간, 현낭을 위로 한 69(six-nine: 상호 오럴 섹스 자세)의 모습이 되어 버렸다.
납죽 엎드린 모습으로 노인의 고간에 얼굴을 묻고 있는 모습은 현낭이 스스로 올라탄 모습 같았다.
그러나, 주름투성이인 우소선사의 넓적다리가 현낭의 머리를 밑에 두고 확실히 누르고 있기 때문인지 현낭은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었다.
“아, 형. 저것 좀 봐. 가루가 이동 이동하고 있어.”
팔계는 오공의 시선을 다른 쪽으로 향하게 하기위해 나무껍질의 가루가 소용돌이치며 움직이는 곳을 향해 손가락을 가리켰다.
우소선사와 현낭이 지금 있는 장소는 처음의 장소 보다 조금 이동한 곳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이 있는 위치를 가리키는 나무껍질의 가루도 함께 이동한 것이었다.
그렇다고 해도, 그다지 주목할 정도의 일은 아니었다. 하지만 현낭의 움직임을 전혀 모르고 기다릴 수밖에 없는 오공에게 있어서는 ‘조금 이동했다’라고 하는 것도 귀중한 정보였다.
오공은 다시 나무껍질이 뿌려진 곳으로 달려가 주위를 둘러보았다.
조금 이동 했다… 조금 움직였다… 뭘 하고 잇는지는 몰라도 가만히 앉아서 설교만 듣는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군…
오공은 자신의 머리에서 나올 수 있는 수많은 가능성을 생각하며 주위를 서성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설마 현낭이 자기 스스로 우소선사의 남근을 입으로 봉사하고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었다.
그런 어리석은 상상은 오공이 생각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 어리석은 상상 그대로의 일이 현낭에게 일어나고 있었다.
노인의 더러운 혀가 현낭의 회음(會陰: 음부와 항문의 사이)을 핥기 시작했다.
현낭은 미세하게 진저리치는 듯한 이상한 감각을 느끼며, 가랑이 사이에 끼워진 머리를 넓적다리로 콱콱 눌렀다.
고기 절구공이가 현낭의 입안 점막을 휘젓자, 질척한 타액이 붉은 입술과 육경의 틈에서 주룩주룩 비 오듯이 떨어졌다.
오공의 발밑에서 증오해야 할 남자에게 쾌락의 도구로 전략한 굴욕이 현낭의 가슴을 가득 메웠다.
한편의 오공은 머리를 흔들며 그 자리에 털썩 주저앉았다.
“들립니까, 스승님. 도대체 무얼 하고 있습니까? 빨리 돌아와 주세요.”
그 위치는 주저앉은 오공의 팬츠에 현낭의 머리가 놓여진 위치였다. 현낭은 얼굴의 옆으로 오공의 물건이 팬츠 속에서 처져 있는 것을 느끼며, 심장이 쿵쾅거리며 부끄러움을 느꼈다. 기쁨이 포함된 수치였다. 현낭은 빨간 입술을 우소선사의 단단한 남근에 뚫린 체, 시선은 오공의 물건을 보기위해 몇 번이나 시도하고 있었다.
그때, 현낭의 몸에 올라타 있던 우소선사가 몸을 들어 올렸다. 그러자, 현낭이 빨고 있던 물건이 오공의 고간과 겹쳤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1 |
---|---|---|---|
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09-21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태그 | |||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