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금지된 것은 유혹이고 아름다움이다..
얼마 전에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했습니다.
그녀는 모 미팅사이트에서 알게된 여자이다.
섹스를 즐길 수 있는 여자를 찾았었는데, 대부분의 여자들은 술자리에서 알게되고 꼬시는 과정도 힘들고, 그렇다고 채팅을 하자니 그것도 여의치 않고 하던 차에 친구소개로 미팅사이트를 가입하게 됐다. 그 친구가 보여준 그 여자의 프로필과 사진을 보니, 약간 공주과인 듯 했고, 대부분이 퇴짜를 맞았다길래, 일부러 신청하게 된 것이다.
운이 좋아서 통화를 하게 되고 신촌에서 학교 끝난 뒤에 보기로 했다. 그녀는 모건설회사 상무의 비서라고 했다. 키는 163cm 정도이고 날씬한 편이었으나 상당히 발달된 엉덩이와 봉긋하게 솟은 가슴이 섹시해 보이는 여자. 긴머리에 붉게 바른 립스틱, 가슴께가 벌어지게 파인 정장. 색끼가 다분해 보이는 여자였다. 이름은 진희.
그 날의 목적은 작업이었으므로 일단은 긴장을 풀기 위해 맥주나 한잔하자고 했다.
3000cc하나와 그럭저럭의 안주.
진희는 술을 잘 못 마신다고 했다. 나도 주량이 센 편은 아니니 잘된 일이다.
한두잔 마시다 보니 말도 놓게되고, 대화도 스스럼이 없어졌다.
"남자친구는 언제 헤어졌어?"
"보름 정도 됐나?"
"그래? 그럼 남자친구를 사귀려고 그 사이트에 가입한거야?"
"아니 뭐 그런 건 아니고... 넌 왜 가입한건데?"
"나도 애인이나 여자친구를 사귀려고 하는 건 아니야. 그냥 편한 친구를 만나고 싶어서지. 말 그대로 편한..."
"편한 친구? 플라토닉?"
"그런 건 20살때나 하는거잖아. 넌 그럴려고 하는거야?"
"호호호. 나도 그런 건 아니지. 나도 그냥 편한 친구를 만나려고 하는거야."
어느 정도는 가능성이 보인다. 남녀사이에 편한 친구... 플라토닉한 사이는 아닌.. 뻔한 거 아닌가? 나만 그렇게 생각한다면 할 말 없지만...
"몰핀아 넌 왜 아이디를 몰핀이라고 지었어?"
"몰핀이 뭔지 알지? 진통제잖아. 마약성분을 가진... 몰핀처럼 순간적이지만 조금은 위험할수도 있는 즐거움을 뜻하는 거지."
진희는 호기심을 보이면서 앞으로 다가앉는다. 깊게 파인 블라우스 사이로 가슴이 보일 듯하다. 일부러 그러는 듯도 하고...
"순간적이지만 위험하다? 무슨 뜻이야?"
"충동적인 거를 말하는거야. 충동적으로, 하고 싶은 데로 행동하면 그 순간은 굉장히 즐겁잖아. 하지만 때로는 후회스러울 때도 있으니까..."
"충동적이라구? 어떤 걸 말하는거야? 남녀사이에? 구체적으로 말해봐."
진희도 조금은 예상하고 있는 듯 하다. 약간 올라간 듯한 그녀의 눈꼬리가 더 빛난다. 입술은 더 촉촉해지는 듯 하고...
"남녀 사이에 그럴 수도 있지. 난 남자랑 여자랑 자는데 사랑? 사귀는 사이? 그런 건 꼭 필요한 게 아니라고 생각해. 서로 원한다면 잘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 서로 즐길 수도 있는거고. 그런데 그런 생각으로 여자랑 자고 나면, 사귀는 걸로 생각하는 여자들이 있어. 그럼 좀 곤란해지지."
"그런 거구나? 그래도 남자들은 여자가 먼저 적극적이면 싫어하잖아."
"난 안 그래. 적극적인 여자가 좋아. 섹스도 같이 즐길 수 있는거라고 생각하거든. 여자도 자기가 원하는 걸 말하고, 같이 즐거워야지."
"호호홋. 그래?"
그녀는 즐겁다는 듯이 웃었다. 보통 여자들은 이런 얘기를 하면 뭐라뭐라 토를 달고 어쩌고 하는데 그런게 없는 걸로 봐서 긍정한다는 뜻인거 같다. 오히려 기대된다는 눈빛으로 의자에 기대서는 다리를 꼬고 앉았다. 다리를 꼬는 것은 긴장했다는 증거라던가?
"너 술 별로 못 마신다며? 나도 오늘은 술이 맛이 없다. 나갈래?"
"그래. 그런데 나가서 어디 갈건데?"
"글세... 그건 나가서 결정하지 뭐. 일단 나가자 여기 너무 시끄럽다."
거리로 나오자 역시 신촌은 신촌이다. 수많은 사람들과 그 사이를 비집고 다니는 차들. 뒤에서 빵빵거리는 차가 있길래 매너좋은 척? 자연스럽게 어깨를 감쌌다. 진희는 내 얼굴을 힐긋 바라보더니 빙긋 웃으면서 기대왔다.
"너 자연스럽게 이러는 거 보니까? 선수구나?"
"선수? 아냐. 알고보면 순수한 사람이라니까..."
"순수한 사람이야? 실망인데? 호호홋"
어깨에 얹은 손을 살짝 내려서 허리를 감으니 그녀도 더 가깝게 붙으며 내 허리를 안는다.
"어쭈? 허리 튼튼한데?"
"그럼 그래야 사랑받지."
"누구한테? 나한테?"
"물론 너한테지. 남자의 허리는 여자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니까..."
이런 시시껄렁한 소리를 하는 사이에 벌써 신촌파출소 뒷골목으로 접어들었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알겠지만, 신촌의 러브호텔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피곤한데 저기 들어가서 놀자. 어차피 다른 데 가봤자. 시끄럽기만 하지 뭐."
"그래 나도 좀 편하게 있고 싶어."
역시 그녀도 기다리고 있었던 걸까?
아직은 도입부입니다. 어렵군요. 여러분들이 기대하시는 부분은 다음편에..
[email protected]
얼마 전에 겪은 실화를 바탕으로 했습니다.
그녀는 모 미팅사이트에서 알게된 여자이다.
섹스를 즐길 수 있는 여자를 찾았었는데, 대부분의 여자들은 술자리에서 알게되고 꼬시는 과정도 힘들고, 그렇다고 채팅을 하자니 그것도 여의치 않고 하던 차에 친구소개로 미팅사이트를 가입하게 됐다. 그 친구가 보여준 그 여자의 프로필과 사진을 보니, 약간 공주과인 듯 했고, 대부분이 퇴짜를 맞았다길래, 일부러 신청하게 된 것이다.
운이 좋아서 통화를 하게 되고 신촌에서 학교 끝난 뒤에 보기로 했다. 그녀는 모건설회사 상무의 비서라고 했다. 키는 163cm 정도이고 날씬한 편이었으나 상당히 발달된 엉덩이와 봉긋하게 솟은 가슴이 섹시해 보이는 여자. 긴머리에 붉게 바른 립스틱, 가슴께가 벌어지게 파인 정장. 색끼가 다분해 보이는 여자였다. 이름은 진희.
그 날의 목적은 작업이었으므로 일단은 긴장을 풀기 위해 맥주나 한잔하자고 했다.
3000cc하나와 그럭저럭의 안주.
진희는 술을 잘 못 마신다고 했다. 나도 주량이 센 편은 아니니 잘된 일이다.
한두잔 마시다 보니 말도 놓게되고, 대화도 스스럼이 없어졌다.
"남자친구는 언제 헤어졌어?"
"보름 정도 됐나?"
"그래? 그럼 남자친구를 사귀려고 그 사이트에 가입한거야?"
"아니 뭐 그런 건 아니고... 넌 왜 가입한건데?"
"나도 애인이나 여자친구를 사귀려고 하는 건 아니야. 그냥 편한 친구를 만나고 싶어서지. 말 그대로 편한..."
"편한 친구? 플라토닉?"
"그런 건 20살때나 하는거잖아. 넌 그럴려고 하는거야?"
"호호호. 나도 그런 건 아니지. 나도 그냥 편한 친구를 만나려고 하는거야."
어느 정도는 가능성이 보인다. 남녀사이에 편한 친구... 플라토닉한 사이는 아닌.. 뻔한 거 아닌가? 나만 그렇게 생각한다면 할 말 없지만...
"몰핀아 넌 왜 아이디를 몰핀이라고 지었어?"
"몰핀이 뭔지 알지? 진통제잖아. 마약성분을 가진... 몰핀처럼 순간적이지만 조금은 위험할수도 있는 즐거움을 뜻하는 거지."
진희는 호기심을 보이면서 앞으로 다가앉는다. 깊게 파인 블라우스 사이로 가슴이 보일 듯하다. 일부러 그러는 듯도 하고...
"순간적이지만 위험하다? 무슨 뜻이야?"
"충동적인 거를 말하는거야. 충동적으로, 하고 싶은 데로 행동하면 그 순간은 굉장히 즐겁잖아. 하지만 때로는 후회스러울 때도 있으니까..."
"충동적이라구? 어떤 걸 말하는거야? 남녀사이에? 구체적으로 말해봐."
진희도 조금은 예상하고 있는 듯 하다. 약간 올라간 듯한 그녀의 눈꼬리가 더 빛난다. 입술은 더 촉촉해지는 듯 하고...
"남녀 사이에 그럴 수도 있지. 난 남자랑 여자랑 자는데 사랑? 사귀는 사이? 그런 건 꼭 필요한 게 아니라고 생각해. 서로 원한다면 잘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 서로 즐길 수도 있는거고. 그런데 그런 생각으로 여자랑 자고 나면, 사귀는 걸로 생각하는 여자들이 있어. 그럼 좀 곤란해지지."
"그런 거구나? 그래도 남자들은 여자가 먼저 적극적이면 싫어하잖아."
"난 안 그래. 적극적인 여자가 좋아. 섹스도 같이 즐길 수 있는거라고 생각하거든. 여자도 자기가 원하는 걸 말하고, 같이 즐거워야지."
"호호홋. 그래?"
그녀는 즐겁다는 듯이 웃었다. 보통 여자들은 이런 얘기를 하면 뭐라뭐라 토를 달고 어쩌고 하는데 그런게 없는 걸로 봐서 긍정한다는 뜻인거 같다. 오히려 기대된다는 눈빛으로 의자에 기대서는 다리를 꼬고 앉았다. 다리를 꼬는 것은 긴장했다는 증거라던가?
"너 술 별로 못 마신다며? 나도 오늘은 술이 맛이 없다. 나갈래?"
"그래. 그런데 나가서 어디 갈건데?"
"글세... 그건 나가서 결정하지 뭐. 일단 나가자 여기 너무 시끄럽다."
거리로 나오자 역시 신촌은 신촌이다. 수많은 사람들과 그 사이를 비집고 다니는 차들. 뒤에서 빵빵거리는 차가 있길래 매너좋은 척? 자연스럽게 어깨를 감쌌다. 진희는 내 얼굴을 힐긋 바라보더니 빙긋 웃으면서 기대왔다.
"너 자연스럽게 이러는 거 보니까? 선수구나?"
"선수? 아냐. 알고보면 순수한 사람이라니까..."
"순수한 사람이야? 실망인데? 호호홋"
어깨에 얹은 손을 살짝 내려서 허리를 감으니 그녀도 더 가깝게 붙으며 내 허리를 안는다.
"어쭈? 허리 튼튼한데?"
"그럼 그래야 사랑받지."
"누구한테? 나한테?"
"물론 너한테지. 남자의 허리는 여자를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니까..."
이런 시시껄렁한 소리를 하는 사이에 벌써 신촌파출소 뒷골목으로 접어들었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알겠지만, 신촌의 러브호텔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피곤한데 저기 들어가서 놀자. 어차피 다른 데 가봤자. 시끄럽기만 하지 뭐."
"그래 나도 좀 편하게 있고 싶어."
역시 그녀도 기다리고 있었던 걸까?
아직은 도입부입니다. 어렵군요. 여러분들이 기대하시는 부분은 다음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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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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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09-21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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