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한 자락 (3부)

그 이후... 까페에서.

"늦었다. 문닫아라. 간판 불 끄고 이리와"
구석에 있는 긴 소파에 앉아 팬티를 무릎까지 내리고... 껄떡거리는 내자지... 내 손으로 슬쩍 잡고 쓰다듬는다... 이어 자지를 빼앗아 무릎을 꿇고 손에 잡은 채 입에 무는 그녀...
"아∼그만... 일어나"
그녀의 바지 혁대를 풀고 바지를 내린다. 앙증맞은 흰색 팬티... 세워놓고 아래를 홀딱 벗긴다. 티는 그냥 위로 걷어 올려버리고...
시커먼 보지 털이 눈앞에... 그대로 엉덩이를 껴안으며 그 털에 얼굴과 입을 비빈다. 손으로 털을 잡아당기며
"이리 앉아 집어넣어"
다리를 벌리고 내 위에 앉으며 자지를 자기 보지에 넣고는 "아흑..." 내 목을 끌어안는 그녀... 고개를 뒤로 젖히고 입을 벌린 채 서서히 엉덩이 질을 해대고...
머리를 숙여 젓을 한입 베어 물고 젓꼭지를 깨물었어.
"아! 아파! 살살"
아주 조그만 보조등만 키고 어두컴컴하고 텅빈 까페의 소파에서 하는 섹스...
아주 색다르고 좋아.

어느 날 덥고 한가한 오후... 반바지에 슬리퍼, 잠깐 일보고 들어가다 들린 까페.
바텐에 앉아 커피한잔. 손님은 아무도 없어.
"나 옆에 같이 앉을래"
"그래라" 짧은 핫팬티 차림.
"좋은데"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반바지 틈새로 손을 넣어 보지 옆을 파고들었어.
도톰한 보지의 옆 둔덕을 넘자 긴 계곡... 오른손가락에는 담배가 끼워있고 왼손은 팬티 고무줄을 헤집고 들어가 조물락 거리고... 또 색다른 흥분과 느낌.
내 자지는 반바지 안에서 어쩔 줄 모르고있지.
손을 잡아 쥐어주었어. 딱딱한 자지를 주물럭거리며 만져주는 느낌도 아주 "굿!"
"저쪽으로 가자"
막간을 이용해 구석에서 한번 담그려고 했지.
"안돼, 누구 오면 어떡해"
"오긴 누가와, 저쪽구석 안 보이는 데로 가면 되잖아"
"아이, 안돼 그러지마 응?"
엉덩이만 까 벗기고 뒤로 몇 번만이라도 담글 라고 했는데...할 수 없지 뭐.
나는 바텐 의자에 앉은 채 반바지 밖으로 자지를 꺼냈어.
"와 좋네, 휴∼" 핏줄이 잔뜩 서서 꺼덕거리는 자지를 손에 쥐며 한숨을 쉬더군...그녀도 흥분은 되는데 손님이 갑자기 들어 올까봐 엄두를 못 내는 거야.
"어?" 갑자기 머리를 숙이더니 자지를 입에 무네.
짜식 여하튼 좋아.
"굿!" 잠시동안...ing...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