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미분류 야설
치옥의 서유기 - 14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2:01 1,448회 0건
한동안 야한 이야기가 안나오네요 ㅡ,ㅡ
그래서 한꺼번에 5개인 14~18편을 올려요~
19편 부터는 야한게 다시 나옵니다^^;
================================================== =========================
미고니 현낭(美苦尼 玄娘) ~치옥의 서유기 14편

“야야, 이놈의 돼지 자식아! 잘도 사기를 치고 나를 가지고 놀았겠다!”
“아, 너는 필마온!”
“뭐라고! 존칭을 붙여야 할게 아니냐! 그 천한 물건을 뽑아내어 사생아로 만들어주마. 원수는커녕 천궁에 다시 불려가도 내시밖에는 될 수 없을게다!”

돼지는 어떻게든 일어나려고 했지만 오공이 머리를 밟고 있어 도저히 일어 날 수가 없었다. 어쨌든 목숨만은 살려달라고 울음을 터트렸다.

“죄송합니다. 부디 노기를 가라 안치시길 바랍니다. 제천대성님의 고명은 평소부터 들어 경애하고 있었습니다.”
“사기꾼 자식이로구나. 제천대성이란 것은 다 알고 있었지 안았나!”
“아니, 그것은 플레이라고나 할까, 부부간에 약간의 풍미 같은 것이었습니다.”
“누가 부부라는 것이냐. 말하는 것이 형편없구나. 금방이라도 회를 떠서 동료 돼지들에게 동족상잔을 시켜주고 싶지만 우선 스승님에게 모든 것을 맡기도록 한다. 줄로 묶을 것이니 빨리빨리 옷을 입어라!”

오공이 머리에서 다리를 치워주자 저강엽은 느릿느릿 일어나 지금은 완전히 풀이 죽은 물건을 바지춤에 넣었다. 오공은 입구에 기대어 쓰러져 있는 써레(갈아 놓은 논의 바닥을 고르는 데 쓰는 농기구)를 손에 들고 흔들자 단단한 한 다발의 밧줄로 변하였다.

“그런데 제천대성님의 스승님은 어느 쪽의 주인이십니까?”
양팔을 뒤로 묶여 끌려가며 정든 곳을 떠나는 저강엽이 물었다.

그곳은 고노인이라고 불리는 대부호의 뜰이었다. 뜰을 벋어나 조금만 돌아가면 고노인이 머무는 집이었다.

“사기꾼 녀석은 들은 적이 없겠지만, 현낭이라고 하는 당나라의 수도의 여승이다. 젊지만 금선장로(金蟬長老)의 환생이라고 불릴 정도로 덕이 높고, 순진 화려하여 머지않아 천축에 도착하여 삼장경을 받게 되는 날의 새벽에는 보살이 되실 훌륭하신 분이다. 본래 너같은 돼지는 눈에 띄는 것조차 용서 받지 못할 것이다.”
“어쨌든 형님, 그 현낭님은 지금 어디에 계시는 겁니까?”
“마음대로 형님이라고 부르지마. 지금 스승님께 가는 길이니까, 너를 회치는 것에 대한 허락을 받을 생각이다.”
“잠시만 기다려 보십시오. 사실 저는 서천에 불경을 가지러 가는 분들과 제자가 되어라는 관세음보살님의 말씀을 듣고 여기에서 쭉 기다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형님이 먼저 그분의 제자가 되었으니 역시 저는 형님의 동생뻘 되는 것입니다.”
“나오는 대로 지껄이지 마라. 어디서 보살님의 말씀을 들었다고 사기를 치는 것이냐. 네 녀석 따위의 마음을 간파할 수도 없고 계속 그런 거짓말을 한다면 사지를 찢어 정육점에 팔아 버리겠다.”
“그,그런다면 관세음보살님의 말씀을 어기는 것이 됩니다. 그래도 좋은 겁니까?”
“흥, 어느 쪽이든 스승님께 보인 뒤에 그런 거짓말은 하지 말아라. 그분은 남을 의심하는 것은 모르는 분이니까.”
“거짓말이 아닙니다. 드렇게 말씀하신다면 관세음보살님께 여쭈어 보면 될 것 아닙니까.”

그렇게까지 말하자 오공은 사실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꽤 우울했다.


오공이 뒤로 묶은 괴물의 귀를 잡아 대부호의 안뜰로 들어서자 고노인이 기쁘게 맞이하였다.

현낭는 안뜰에 접한 사랑방에 앉아 있었다. 그 앞의 바닥에 괴물을 굻어 앉혔다. 저강엽은 양손을 붙여 고개를 숙인 채로 현낭을 훔쳐보았다.
눈초리가 길게 늘어진 눈과 작은 입. 가슴은 큰 가사를 입고 있어서 가늠하기 어려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도 어느정도 높이 솟은 것으로 보아 그렇게 작지는 않을 것이다. 몸도 얼굴도 모두 자그마하여 ‘섬세하고 아름다운 인형’같았다. 여행을 하는 동안에 깍지 못한 머리카락은 단발이 되어 비로모에서 삐져나와 있었다.

이 여자를 범한다면 필시 좋은 맛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상상하자 은밀하게 고간이 굳어져 오는 것을 느꼈다.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미분류 야설 목록
13,948 개 286 페이지

번호 컨텐츠
치옥의 서유기 - 14부 HOT 08-25   1449 최고관리자
9672 나는 니가 해주는 섹스가 좋아 - 2부 HOT 08-25   1468 최고관리자
9671 낯선 부부로부터의 초대 - 2부 HOT 08-25   1400 최고관리자
9670 그.. - 4부 08-25   619 최고관리자
9669 아들의 친구들 - 1부 HOT 08-25   1409 최고관리자
9668 경험담 - 1부 HOT 08-25   1336 최고관리자
9667 치옥의 서유기 - 15부 HOT 08-25   1434 최고관리자
9666 나는 니가 해주는 섹스가 좋아 - 에필로그 08-25   814 최고관리자
9665 낯선 부부로부터의 초대 - 3부 HOT 08-25   1160 최고관리자
9664 Secret Cafe - 1부 HOT 08-25   1418 최고관리자
9663 그.. - 1부 HOT 08-25   1426 최고관리자
9662 의도하지 않은 간호사와의 만남 - 1부 08-25   670 최고관리자
9661 치옥의 서유기 - 16부 HOT 08-25   1154 최고관리자
9660 의도하지 않은 간호사와의 만남 - 2부 08-25   740 최고관리자
9659 나는 니가 해주는 섹스가 좋아 - 1부 HOT 08-25   1452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