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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부부로부터의 초대 - 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2:01 1,400회 0건
낯선 부부로부터의 초대(2)

우선 메일들 감사드리구요..
욕메일도 있었어요 여전히 ^^
참.. 그리고 이건 순수한 경험담입니다.. 재미난 경험을 하셨다고들 하던데 지금까지 몇편 안썼지만 다 경험담이고 앞으로도 경험담만을 쓸 생각입니다.
그리고 보내주신 메일중에 한글이 깨져서 도저히 읽을수 없는 메일들이 많았는데 암호해독능력이 떨어지는 저로서는 읽을 재주가 없더군요 ^^
그리고 전 신체건강한 남자입니다 ㅡㅡ^
리플달아놓으신걸 보니 여자라고 오해하신거 같은데 제가 쓴글들을 안보신듯 ^^
섹스에 타이밍과 강약 조절을 강조하는 남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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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부는 이에프 소나타는 타고 나왔다. 여자는 163정도의 아담하고 통통했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곱게 자라고 지적인 이미지가 아주 강했다. 남편은 70정도의 키에 마른편이었고 전형적인 공무원의 분위기였다.
서로 가벼운 수인사가 끝나고 근처 커피숍으로 들어갔다.
서로에 대해 세세한것은 알지 않기로 했으니까 간단하게 안전을 위해 병에 대해 묻곤 했다. 좀 황당하긴 했지만 어쩌면 이런게 당연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묻는 말에 대답해주었다.
분위기로 봐서 남편이 아내와의 섹스에서 발기가 쉽사리 되지 않는듯했다.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여러 인터넷 사이트를 구경하다 3s에 대해 알게됐고 그것을 시도하게된듯했다.
스와핑도 챗팅을 통해 몇차례(2~3회)해봤다고 이야기를 해주었다.
난 사람들을 만나면 그냥 편안하고 털털하게 농담도 잘하곤 하는 편이다. 그래서 그런지 그들과도 아주 곧 친하게 되었다.
그런데 남편이 아주 재미난 제안을 했다. 본격적인 행사(?)에 들어가기 전까지 자기 아내와 손을 잡고 다니던가 팔짱을 끼고 다니란다.
이게 무신 소리인가 하고 놀랬지만 그냥 좀 친해지라는 의미란다.
그래서 자리를 바꿔앉았고 아내는 오자마자 팔짱을 끼는것이 아닌가
뭐.. 나쁘지 않고 하지만 내심 저 남자가 질투나서 나를 치면 우짜누?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런걸로 질투할 정도면 3s자체를 시도하지도 못했을거란 생각에 안심을 했다.
그들이 밥을 사겠다며 근사한 식당으로 데리고 갔다.
언뜻 보기에도 웬만한 사람을 올수도 없을 그런 일식지이었다. 초밥에 온갖 종류의회들 그리고 몇잔째 술이 돌았다.
그래.. 술이 적당히 긴장감을 풀어주고 좋을듯해서 마다하지 않고 잔을 비웠다.
그러는 동안에도 그 남자의 아내는 내 곁에 앉아서 회도 집어주고 쌈도 싸주고 하였다. 팔짱을 끼면서 적당히 가슴을 밀착해오기도 하고..
고급 일식집을수록 적당한 크기의 방으로 나눠져있다.. 그리고 부르기전에는 잘 오지를 않는다.
그래서 그런지 그 여자는 슬며시 손을 내 성기에 가져다대보기도 했다.
이렇게 해서 9시가 넘어갈쯤 자기들 집으로 가자고 했다.
남자가 운전을 하고 나와 여자가 뒷자석에 탔다. 차에 타자 여자는 좀더 노골적으로 신체접촉을 시도해왔고 남자를 백미러로 그걸을 지켜보고 있었다.
난 정말 불편했다.연한분홍색 정장을 차려입은 여자는 윗도리를 벗어버리고 얇은 부라우스위로 자신의 가슴을 밀착해오면서 내 바지 지퍼를 내렸다.
이미 약속한 터라 불편함을 참고서 그냥 하는대로 지켜봤다.
그런데 이여자 대담하게도 바로 오랄을 한다. 그걸 지켜보던 남편이 "음"하는 가벼운 신음소리를 내는게 아닌가
이상했다 애무는 내가 받는데 신음소리는 저 남자가 ㅡㅡ^
순간적으로 이 부부는 혹시 나와 이여자가 하고 이 남자는 그저 지켜보는것만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건 기우였다. 30분정도 차를 타고 도착한 곳은 꽤나 고급스러워보이는 빌라였다. 자기가 고급공원이라고 한말이 사실인듯했다.
집에 들어가니 넓은 욕실도 있고 거실도 꽤난 고급스런 가구로 채워져있었다. 침실은 침대가 셋명이 넉넉하게 게임을 즐기고도 남을 정도로 커보였다.
나와 여자가 들어가서 샤워를 하고 남편은 침실로 들어갔다.
여자가 정성스레 몸을 씻겨주었다. 이거 안마시술소나 터키탕도 아니고 기분이 묘했다. 하지만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남자가 욕실로 들어오고 우리 둘은 침실로 갔다.
남자가 샤워하고 올동안 자기를 애무해달라고 했다. 그리고 자기를 "희야"라고 불러달라고 했다.
내가 희야. 이리와 하면서 키스를 했고 손은 자연스레 가슴을 만졌따.
여자는 통통한 몸매답게 가슴도 큰편이었다. 통통하다고 해도 피부는 꽤나 팽팽했고 잘 관리하고 있는듯했다
유두를 살짝 손가락으로 꼬집으면서 내가 집착하는(?) 귀애무를 시작했따.
그러자 여자 "헉"이란 소리를 내면서 반응해왔다. 손은 이미 그녀의 비밀지를 문지르고 있었다. 그리고 입은 목을 따라 가슴에 내려와 있었다.
연한 갈색을 띠는 그녀의 젖꼭지를 빨고 살짝 깨물고 해주고 그녀는 자기가 점점 흥분하고 있음을 가빠지는 숨소리와 뜨거운 입김 그리고 간간이 이어지는 숨소리로 부여주었다. 그녀도 손을 뻗어 내 성기를 잡고서 자위하듯 앞뒤로 흔들어주고 있었다. 입으로 배꼽주위를 빙빙 돌려주고 복숭아뼈부터 허벅지를 걸쳐 애무를 ......
그리고 그녀를 돌려누이고는 엉덩이과 뒷허벅지 종아리 등.. 갈비뼈.. 온몸 구석구석을 애무해줬다. 그러면서 손가락을 뻗어 그녀의 구멍속을 살짝 밀어넣어봤다.
이미 흥건하게 젖어있었고 그 애액을 묻혀 항문주위에 발라가면서 살살 간지럽히자 이제와는 다른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장난기가 발동한 나는 예의 그 "볼링공 잡기"를 했고
여자를 불러서 "희야.. 지금 내가 하고 있는게 뭔지 알어?"
"몰라.."
"지금 잡고 있는게 꼭 볼링공 잡고 있는거 같잖아"
"호호. 그렇네 정말. 그럼 니가 던지면 난 굴러가야해?"
솔직히 이런 대답이 나올꺼라곤 상상하지 못했다.
"뭐.. 그래도 되고..... 그냥 그렇다는건데 왜 한번 굴러보게?"
"재미있겠다. 함 해보지뭐"
"그래. 자 그럼. "
그러자 그녀는 침대 무서리로 굴러갔다. 그러고는 둘이 처다보고 웃었다.
그녀가 다가오더니 나를 눕히고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귓볼. 목.. 젖꼭지.. 배꼽..
그리고 이어지는 오랄.. 역시 유부녀 답게 남자의 급소를 잘 알고 있었다.
나 역시 흥분에 겨운 가는 신음소리를 내며 희야의 머리를 잡으려고 일어서는 순간 난 그 남편이 침대 맞은편 의자에 가운을 걸친체 우리를 지켜보고 있음을 알아채고 놀랬다.
그러자 그 남편은 눈빛으로 계속 하라는 사인을 보내며 서서이 가운을 벗었다.
그 남자는 좀 작긴했다 그리고 아직 체 발기가 다 되지도 않았다. 희야는 아는지 모르는지 내 성기를 빠는 일에 몰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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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역시 초보라 상황설명만 길고 막상 재미난 이야기는 못쓰는듯.
늘 말씀드리지만 개선점같은거 있음 메일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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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들 메일도 환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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