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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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느껴봐입니??.처음에 쪼금 글을 쓰긴 했는데..잊으셨져??이번엔 창작으루 좀 길게 오래 써보도록 하겠습니다..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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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영아.."

그녀석..

그녀석이다...

마주하기싫은..

하지만 싫지만 않은..

내 남자친구다..

"어...어///"

"가자///"

우리는 홍당무가 된얼굴로 처음은 출발했다..

지금 와 왜 과거가 생각이 나는진 잘 모르겠지만..-


"쩌걱쩌걱..."

"이...인영아.."

"나./...나온다...!!!!!!!!!! !!!!!!!!!!!!!!!!!!"

"하악..하악..."

그가 나의 은밀한 숨결을 느끼고,

나의 모든곳을 탐한뒤,

내옆에 드러누워 버렸다....

내가 입을 열었다...

"힘들다.."

우리는 우리의 여행의 여정을 느끼며 조용히 살포시 잠이 들었다...

우리의 사랑을 느끼면서...


그는 나의 남자친구이다...

남자친구...

별 새로운 뜻이 없는 어감이지만...

그와 나는 그렇게 시작했다..

지금은..

엄연히 남자친구일뿐..

나에게 또다른 남편이 있다...

이런걸.."불륜"이라고 말하지만..

나에게 그는 내 남자친구이다,...

그냥 그렇게 말하고 싶다..

그렇게..




"으앙~~~~~"

"여보.."

"네//"

나의 남편이라고 말하는 사람에게 넥타이를 메주고 아이를 안고 나왔다..

우린..

사랑이라는것을 해본적이 없거니와 섹스라고 말하는 몸의 체온도 단 한번 느껴봤다..

이 아이가 그 결과물이라고 해야하나...

그렇게 우리의 사이는 정략결혼이라는 틀안에서 무의미 해지고 있었고..

난 그때 내 남자친구..

내 과거의 남자친구와 다시만나. 엣날의 감정을 느끼고 있는것이다..

"엄마..빠빠"

"그래...인주야 엄마 있다가 올께..빠이~빠이./."

애써 웃으며 인주를 유치원에 보냈다..

그를 만나기 위해서..


커피향내가 물씬 풍기는 카페다..

"인영아..왔어??"

"어//"

"가자.."

우리는 남들이 말하는 불륜장소...

나에겐 휴식의 장소인 호텔로 향했다.

누가 먼저라고 할것 없이 침대에 앉아.

자연의 몸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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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성해여~
야설이라구 하긴 서론이 길었져??
하지만 섹스는 사랑이라는것을 전달하고 싶었습니다..
몸만 탐하는 것은 섹스가 아니라는걸요..

그럼 다음 편 나중에 올리겠습니다..

격려멜좀 마니 보내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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