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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2:03 1,163회 0건
<프로롤그>
이번 이야기는 여동생2로서 남매지간의 사랑과 섹스를 그렸습니다.
전 보다 더 보강된 야설로서 충격적인 내용이 삽입됩니다.
아울러 현실 속에 없는 일들이고 오직 야설에만 지나치는 것으로서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간혹 젊은이들을 유혹하고 현혹하기도 하는 소라넷 야설을 현실로 착각을 하는 세대들이
다소 있습니다. 야설은 비현실이고 그것을 현실로 이끌순 없는 금기사항이며
죄악과 더불어 자신들은 빈 껍데기만 남아 일생을 망치고 속죄할 것입니다. 자고로 입닥치고
야설이나 봐!! 이것이 주둥아리 닥치고 섹스나 잘해 라는 젊은세대들의 편입된 생각에
치유쳐서 현재 야설을 쓰고 있습니다만 저 역시 많은 영향을 받아 나 자신 스스로가
혼미해져 가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절대금기,남매지간의 사랑과 섹스는 죄악을 받는 것일까
근친상간의 금기를 깨고 상상을 초월하는 사랑과 섹스 그리고 서글픈 삶.
세상도 하늘도 이들을 막지 못하고..
남매가 어떻게 혼인을 할 것이냐는 문제와 결국 결혼하게 되면서 남매이자 부부로 치닫고,그리고 결혼 후
남매 사이에서 아기가 생기면서 이 아기를 죽여야 옳은가 살려야 옳은가 하는 남매지간의
서글픈 인생을 써 내려 갑니다. 글 솜씨가 아직 미숙하기 짝이 없지만 잘하면 대작일 수도 있는
이번 글은 심히를 기울여 드라마틱한 야설을 ..나름대로 독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동생2편
<본문1>
난,오빠를 사랑하고 있다. 오빠와 함께 사랑하며 살아가고 싶다.
오빠를 사랑하는 것이 죄악이라 할지라도 난, 오빠의 욕망을 꿈꾸고 있다.
사랑은 모든 것을 가능케 한다고 믿고 있다.

오빠와 난 우연히 같은지방에 근무하게 되었다. 그리고 남매지간에 같은 지방에 있으면서
따로 방을 얻어 살 필요가 없다는 생각에 오빠를 만나 방 2칸짜리를 얻어 같이 지내는 것이
어떠냐는 제의를 했다.
오빠도 내 제의를 받아들였고,부모님들에게도 그렇게 말했더니 별 소리 없었다.

이때부터 오빠와 나와의 관계가 시작 되었다.
두칸짜리 방에서 샤워실을 같이 사용했기때문에 가끔 오빠의 속옷을 보았고,
그리고 오빠도 내 속옷을 보았을 것이다.
언젠가 한번은 오빠가 속옷에 대한 말을 꺼낸 적이 있었다.
오빠는 될수록 속옷은 샤워실에 놔두지 말고 바로바로 처리하자고 .
-------------------------------
1997년 5월24일
오빠에 대한 내감정이 연민의 정으로 변해가기 시작한 것은 오빠가 욕실에서
목욕을 하고 있을 때였다.
무심코 오빠가 있는 줄 모르고 샤워실 문을 열었다.
자신의 성기를 샤워기로 물을 뿌리며 씻고 있는 오빠를 보고 말았고,
오빠와 난 서로 정면으로 눈이 마주쳤다. 한참을 서로 멍하니 바라보다가
오빠가 큰 소리로 ,

"뭐야.. 빨리 문 안닫고 머해.."

그런데 난 뜻 밖의 말이 나왔다.

"뭐.. 어때 동생인데.. 보면 어때서.."

어떻게 내 입에서 그런 말이 나왔는지 나 자신도 몰랐다.
오빠는 그런 나에게,

"무슨 말이야 빨리 문 닫으란 말야.!"

그제서야 난 얼굴을 붉히며 샤워실 문을 닫고 내 방으로 가는데 오빠의 알몸을 본 난,
가슴이 뛰었다. 심장소리가 귀전에 들려왔다.

그때부터 난,쓰지도 않은 일기를 써 내려갔다.

-------------------------------------------------- ----------------
1997년 6월15일
오빠가 몹시 취한 상태로 저녁 늦게 집으로 돌아왔다. 오빠의 향기를 맡으며
술에 취해 허우적거리는 오빠를 제 방으로 부축이며 말했다.

"오빠.. 어디서 그렇게 술 많이 먹었어.. 괜찮어.."
"응.. 저기..근데,너 몇 신데 여지껏 안자고 뭐했어.."
"응? 뭐 하다니.. 그냥 뭐,TV 보고 그냥 있었어."
"그래. 토요일인데 애인이라도 만나지 왜.. "
"나 ,? 애인이 어딨어. 없어. 애인 같은건.."
"......... 아구,, 머리가 빙빙 도는 것 같아,물좀 줄래."
"물? 그래 알았어."

오빠는 갈증이 많이 나는지 물병을 냉장고에서 꺼내 주자마자 한병을 거의
통 째 비우고 자기 방으로 들어갔다.
오빠는 그대로 누워 잠이 든 건 같았다. 오빠 방으로 건너가 보고 싶었다.
거실로 나가 오빠 방을 두드리며 오빠를 불러 보았다,
"오빠.. 자.. 오..빠."
대답이 없는 오빠 방문을 열고 들어갔다. 오빠는 팔과 다리를 양쪽으로 뻗고
콜을 드르렁 거리며 술에 취해 자고 있었다.
오빠의 자는 모습을 유심히 들여다 보며 가까이 다가갔다.
사랑하는 오빠.. 오빠를 가지고 싶은 충동이 일어났다. 그냥 이대로 오빠옆에
눕고 싶었다. 서성거리는 내마음은 오빠에 대한 욕망이 끓었고 오빠의 상의와
하의를 벗기기 시작했다, 오빠는 아무것도 모른 채 자고 있고..
팬티만 남겨놓고 내 옷을 하나씩 하나씩 벗었다. 팬티와 브래지어만 입은 채
그대로 오빠의 따듯한 가슴에 얼굴을 묻으며 비벼댔다.
살결이 닿는 느낌이 아주 감미로웠다. 내 마음은 오빠로 향한 사랑의 욕망이
타 오르고 오빠의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 자지를 만졌다.
그리고 내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수음하는데 미칠 것같은 신음이 절로 나왔다.
오빠와 욕망을 태우는 상상을 하며, 오빠의 자지를 만져가며 .. 그리고 오빠의
자지를 내 유두에 갖다대어 스쳐댔다.
오르가즘이 일어나고 보지에선 많은 애액이 분비되었다.
오빠를 흔들어 깨우고 싶었다. 오빠와 섹스를 나누고 싶었다. 그러나 오빠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 채 술에 취해 잠을 자고 있다.
그러다가 순간 오빠가 깨면 어떻게 하나 싶어 그 정도에서 끝내고 오빠 볼에
키스를 살짝 하고 벗은 상의와 하의를 다시 입고,오빠 옷은 그냥 그대로 놔두고
오빠방에서 나왔다.
내 방으로 건너와 조금 전 오빠와 있었던 일을 생각하니 좀처럼 잠이 오지 않고
뜬 눈으로 밤을 새고 일요일 아침 늦게 잠이 들고 누군가 나를 깨우며 부르는
소리에 눈을 떳다, 오빠였다.
"최강희 .. 일어나.. 밥먹어.. 여지껏 자냐.."
"오빠가 밥 차려났으니 자더라도 밥 먹고 자.."
덜 깬 잠귀에 들리는 오빠의 말... 오빠의 숨결이 내 가슴에 스며들고, 난 몹시도
마음이 뒤숭숭하듯 야릇한 감정이 밀려 왔다.
--------------------------------------------------- ------------------

---------------------------------------------------- -----------------
1997년 6월30일
오빠에 대한 감정이 날로 심하되어 갔다. 직장에서 퇴근 후 버스 정류장으로
걸어가면서 늘 오빠를 생각했다.
욕망, 건질거리는 갈망, 그런 묘한 감정이 날 괴롭고도 미치게 했다.
하지만 오빠에겐 나라는 존재가 이성이 될수 없는 그저 여동생에만 지나치니까
내가 만약 오빠를 이성으로 사랑하고 있다고 말하면 아마도 웃으면서
꿀밤을 먹여 줄것 같기만 하다.
언제 기회를 만들어 오빠와 시미 깊은 대화를 가지고 싶다,
오늘도 난 집으로 돌아와서 아직 오빠가 직장에서 돌아오지 않은 오빠 방에 들어가
오빠의 육체 향기, 내음을 크게 들여 마시며 창문을 열어 밝은 달 빛의 별들을
바라보며 은밀한 나만의 사랑을 그려본다.
순간, 오빠를 유혹하자는 은밀한 생각이 스쳐갔다.
오빠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나, 오늘밤 오빠를 유혹하기로 마음 먹는다.
저녁 8시가 다 되도록 오빠는 오지 않았다. 한참을 기다리다 잠이 들었고,
잠깐 잠든 사이에 오빠가 돌아와 나를 깨웠다.

"일어나 .. 강희야... 오빠가 맛있는 것 사왔어.!"

오빠의 큰 소리에 눈을 비비며 일어나 오빠를 쳐다보면서 말했다.

"응.. 뭘 .. 시왔다고? "

"오빠가 과일 사왔어, 자. 씻어서 나머지는 냉장고에 넣어 두고.."

오빠는 사과와,포도,바나나,레몬을 잔뜩 사들고 온 것이다. 난, 과일을 한 보따리 사들고 온 오빠에게,

"오빠, 월급 탔어? "

"응.. 오늘 월급타서,친구들과 한잔하고 그리고 너 생각도 나고 과일도 떨어지고 해서 슈퍼에 가서 사왔어."

"그래? 오빠.. 샤워 해야지. 땀 냄새 나잖아."

"어, 그래.. 샤워 해야지.. 근데 너, 무슨 고민있어?"

오빠가 갑자기 그런 말을 할 때 순간 내 마음에 속 어딘가 모르게 끓어 오르는 감정이 이글어지고

그리고 초저녁에 생각했던 것들이 떠 올랐다.

난, 지금 이 순간 오빠를 유혹하고 싶은 욕망이 서서히 일어나고, 은밀한 마음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오빠.. 샤워 해.. 빨리, 글구,오늘 나랑 술 도 한잔 하구.."

"ㅇㅇ? 술? 술도 마실 줄 아냐?"

"쳇. 왜이래.. 나이가 스물 하고도 4살이 먹었는데 그럼. .."

"넌,아무리 그래봤자, 내겐 어린 여동생이야.. 근데 너 왜 아직 애인이 없니.?"

"왜 없긴. 있어.. 아주 잘생기고 키도 오빠보다 훨씬 큰 미남애인이 있다구."

"그래?.. 그럼 언제 한번 집으로 초대해.. 앞으로 처남될 같은데 미리 친숙하게 지내는 게 좋으니까."

난 거짓말이었다. 아니, 좀더 솔직히 그 말은 오빠를 두고 한 말이었다.
그렇게 말한 나 자신이 왠지 씁쓸한 마음이 들었다. 왜 그런 거짓말을 하며 오빠를 생각하는 나 자신..

오빠는 그렇게 말하고 제 방으로 건너가 곧 나와서 샤워실로 갔다.

마음이 들 떠 있었다.
오빠의 샤워하는 모습을 그리며 거실 주방에서 과일을 씻는 내 손은 무척 떨고 있다.
오빠의 알몸,아니,전에 무심코 본 오빠의 자지가 눈 앞에 그려졌다.
남자 자지가 그렇게 이쁘게 생겼을까. 보기 흉하지 않았던 내 기억은 친 오빠였기때문이었을까..

그때였다. 거실 테이블에 놓여 있는 전화기에서 벨이 울련댄다.
누굴까?
전화를 받았는데, 여자였다. 누구냐고 물었고, 상대쪽에선 잘아는 친구란다.
그러니까 오빠의 여자친구나 아니면 그 이상일 수도 있는 여자다.
난 오빠가 아직 들어오지 않았다며 나중에 다시 전화하라며 끊으며 코드 선을 뽑아 버렸다.
오빠가 샤워를 마치고 나왔다.

"조금 전 전화 오는 것 같은데 받았어?"

"받았는데, 잘못 걸려온 전화였어."

"그래? 과일은 씻었어.? 사과 하나 깍아서 줄래"

"응.. 잠깐만, 나도 샤워 좀 할께.. 후덥지건해서 샤워하고 과일 먹을려구..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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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어쩌면 쓰지 않겠습니다. 뭔가 이상한 게 있어요. 자세히 보시면 악마가
당신의 영혼을 부르고 있어요. 한번 새벽에 이 글을 보시면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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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 6월31일

친 오빠를 유혹하고 섹스를 가진 일기 작성 [내일]
아이를 가져 순산해서 부모님이 이 사실을 알고 심장마비로 모두 세상을
떠 난 후 일기.[저주받은 일기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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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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