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부이야기 -
* 우리 부부가 결혼한지 3년이 좀 지나서에 일이었다. 연애 결혼을 해서였는지 우리부부에겐 권태기가 쉽게 왔었던 것 같다. 나 역시 아내를 사랑하지만 다른 여자에 품내음이 그리워졌고, 아내 역시 마찬가지 였을것이다. 회사에서 안좋은 일이 있어서 직장 동료와 함께 술을 마시게된게 화근이었다. 집에 전화를 걸어 오늘 동료와 술 마시고 들어갈테니 먼저 자라고 전화를 했다. 아내에게 혼자 있는 것이 싫으면 친정집에서 자라고 했더니(참고로 친정집은 우리집에서 30분거리에 있었다)오늘 친구 생일이라고 놀러가도 되냐고 물었다. 그럼 그러라고 하고 전화를 끊었다. 친구들 생일파티하면 기껏해야 나이트에서 춤이나 추면서 술을 마시는 것이 고작인 아내였다. 난 마음편히 직장동료와 호프집에서 술을 마시며 흔히들하는 얘깃거리로 직장 상사를 들먹이며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성민아. 너 그얘기 들었냐?"하고 동기중에 한 녀석이 물었다. "응? 뭐?" "우리과 김과장 있잖아. 여색밝히는데 도가 텄잖아. 그 새끼 스와핑도 한다고 하더라" 난 충격이었다. 내 가까이에 있는 사람이 스와핑을 한다는 얘기가 흔히 듣던 이슈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받았다. "그 자식! 미친놈아냐? 어떻게 자기 와이프를 다른 사람에게 내주냐?" 비서과 이대리가 말했다. "야. 그래도 서로의 의사가 일치한다면 새로운 자극제 역할을 하고... 난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동기인 인수가 말했다. "허-참내, 과연 니 마누라도 그런 말하면 좋다고 하겠다." 이대리는 혀를 차며 말했다. "하하- 하긴 내 마누라는 나의 거길 최고로 생각하니까 그럴 일이 없겠군." "하하하- 야! 박인수! 내가 화장실에서 봤는데 니꺼 자라던데 뭘- 하하하" "뭐야!?" 모두들 우수게 소리를 하면 오늘 회사내에서 있었던 스트레스를 풀었다. 하지만 나에게 김과장의 스와핑 경험이 내 머리를 떠나지 않았다. 모두들 건하게 취해서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다. 나역시 집으로 돌아왔지만 아내는 친구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느라 집엔 불이 꺼져 있었다. 난 아까의 스와핑을 생각하며 침대에 이불을 뒤집어쓰고 잠을 청했다. 그 시간 아내는 친구들을 만나 강남에 한 나이트에서 춤을 추고 있었다. 아내의 친구들 모두 술에 취해서 정신을 못차리고 요염한 몸동작으로 주변에 뭇 남성들의 시선을 끌고 있었다. "애들아, 오늘밤은 내 생일이니까 밤새 술 마시고 노는 거다?" 아내의 친구인 인숙이가 말했다. 모두들 오케이 하며 술을 마시며 현란한 사이킥 조명속에 몸을 맡기고 있었다. "미선아. 너 괜찮아? 니 남편이 목이 빠져라 기다리고 있는것 아냐?" "괜찮아. 오늘 남편도 술마시고 놀고 있을거야. 그리고 니 생일파티 한다고 말했는데 뭐- 걱정하지말고 결혼이나 해라 이 기집애야." "야- 여기에 있는 남자들이 다 내껀데 무엇하러 한남자에게 목숨을 거냐?" "칫- 기집애 자 술이나 마셔라 원샷!" 아내와 인숙이는 양주잔을 기울였다. 인숙이는 프리섹스주의자였고, 아내의 친구들중 결혼을 한 친구는 거의 없었다. 나이도 나이이긴 하지만 우리부부는 이른 나이에 결혼 을 한셈이기도 했다. 아내의 나이가 이제 27이고 아직 젊고 한창 놀나이였다. 여자들끼리 노는곳에서 남자들이 안낄리 없다고 아내의 무리들을 노리고 있던 한 남자무리 들이 부킹을 시도했고, 다들 좋다고 하여 합석을 하게 되었다. 아내는 걱정을 하였지만 친구들에 설득에 괜찮겠지 하고 넘어갔다. 아내의 친구들은 제각기 남자를 끼고 블루스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고 아내와 아내의 옆자리에 앉은 남자만이 자리에 남게 되었다. "저기, 춤 안추시나요?" 옆자리에 앉은 남자가 말했다. 아내는 옆자리에 앉은 남자를 쳐다보았다. 뚜렷한 이목구비에 건장한 체격을 가진 남자였다. 누구나 호감이 가는 스타일이라고나 할까? "참, 서로 통성명도 안했군요. 저는 성민이라고 합니다." 아내는 놀랬다. "저희 남편과 이름이 같군요? 저는 이미선이라고 해요." "네? 결혼을 하셨나요?" "예- 벌써 3년째 되는걸요." "하하하- 이런. 오늘은 이런곳에서 유부녀를 만나는 군요." "호호 오늘이 첨이 아니란 얘긴가여?" "하하하 아닙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유부녀는 오늘이 첨 인걸요." 성민이란 남자는 여자를 사로잡는 말솜씨와 미소로 아내위 벽을 허물었다. 그렇게 친구들은 다른남자의 품에 안겨 춤을 추고 있을때 아내는 성민이란 남자와 술을 마시며 그렇게 시간을 보냈다. "애- 미선아 오늘 우리집에서 자고 갈거지?" 인숙은 술에 취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래- 미선아 오늘 인숙이 생일이니까 제일 친한 니가 좀 챙겨라." 다른 친구가 말했다. 모두들 남자품에 안겨 술이 많이 된모습을 보였다. "우리들은 오늘밤 이 친구들과 시간을 보낼꺼니까 많이 취한 너희둘이 먼저 들어가라." 친구들은 한 남자씩 잡고 오늘밤 안들어갈 생각을 하고 있는것 같았다. 아내와 인숙이가 제일 많이 취해 보였고 다른 친구들은 알딸딸한 분위기였지만 나름대로의 뜻이 있어보였다. "음- 어쩔수 없지 뭐- 우리 먼저 갈께. 가자 인숙아." 아내는 인숙의 손을 잡고 일으켜 세우려 했다. "웅- 시러 상수씨와 같이 갈거야." 인숙은 옆자리에 앉은 파트너에 품에 안겨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았다. 아내는 오늘 생일이니까 남자랑 같이 있고 싶은거겠지 하고 생각하고 상수보고 집으로 가자고 했다. 그렇게 해서 아내와 인숙 그리고 2명에 남자와 함께 인숙의 오피스텔에 갔다. "자- 이제 성민씨는 이제 그만 돌아가요. 오늘 즐거웠어요." 성민은 아내의 배웅을 받으며 아쉬운 듯이 돌아갔고 오피스텔엔 인숙이와 상수란 남자와 아내가 남았다. 성민의 배웅을 마치고 오피스텔에 들어오자 방에서는 헐떡이는 소리가 들렸다. 아내가 짐작을 하고 조용히 다른방으로 들어가 이불을 덥었다. "기집애도 참-." 아내는 인숙의 마음을 헤아리고 잠을 청했다. 아내는 꿈속에서 낯선남자와 격렬한 섹스를 하고 있었다. 그남자의 어깨에 다리를 걸고 자지가 들어올때의 쾌감으로 가끔 신음소리가 배어나왔고 남자는 그런 아내를 보며 더욱 힘차게 자지를 아내의 보지에 박고 있었다. 그때 아내는 아랫도리에 이상한 아픔을 느끼고 눈을 떴다. 그러자 꿈속에서 보았던 것처럼 자신의 두다리가 어떤 괴한의 어깨에 올려져 있고 남자가 헐떡이고 있는것이 아닌가? 아내는 깜짝 놀라서 소리쳤다. "누..누구세여!?" "크크크... 깼나? 그냥 자고 있었으면 편했을텐데... 하긴 시체를 간음하는것과 마찮가지니 재미가 없었어." 아내는 몸부림을 치며 빠져나오려 했지만 이미 아내의 치마는 벗겨져 있고 웃옷은 풀어헤쳐져 있었다. 또한 자지의 들락거림으로 보지에 묘한 쾌감을 주고 있었으므로 아내는 이상황을 피할길이 없었다. "우- 아주 좋은 보지를 가지고 있군. 꽉 조여주는 느낌이야." 괴한은 상수라는 남자였다. 상수는 아내의 다리를 어루만지며 말했다. "난 이렇게 잘빠진 다리를 보면 먹고 싶어져서 말이야. 인숙이란 년은 보지는 일품인데 다리가 이쁘지가 않아서말야." 하면서 스타킹을 신은 미선의 종아리를 혀로 핥으며 자질 아내의 보지에 쑤셔넣었다. 아내의 보지에선 이미 많은 물이 흘러내려 항문주위까지 젖어있었다. 상수의 움직임이 더욱 결렬해 지자 아내는 결국 신음소릴 크게 내기 시작했다. "우- 좋아? 내 자지맛이 어때? 남편과 비교해서?" "아..아아.. 모..몰라요...아" 상수는 더욱 힘차게 움직이더니 아내의 보지속에다 자신의 정액을 쏟아부었다. 상수는 자지를 빼지도 않고 아내의 몸 위로 쓰러져 아내의 유방을 혀로 빨았다. "음- 좋아. 정말 멋진 몸이야."
* p.s ; 정말 허접입니다. 생각은 많은데 작문실력이 형편없어서리.... 암튼 다른분들의 경험을 멜로 통해서 알아보고 싶습니다. 지은글이라도 좋습니다.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