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다. 아마 중1때인것 같다 . 그 때 는 극장을 자주갔다. 물론 2본동시
상영관이다. 대부분 그런 극장이 그렇듯이 1편은 주로 액션. 나머지는 주로
애마부인 . 무릎과 무릎..... 이런류의 영화다 . 그 왕성한 사춘기때 그런 영화를
보는것은 정말 제일 신나는 일이었다. 물론 지금이야 인터넷이 모두 좌우하지만..
어쨌든 그 날도 여느날처럼 관람을 하고 있었는데 .옆에 한 50넘은 아저씨가 내 허벅지에 손을 살며시 올려놓는것이었다. 처음에야 그냥 잠을 자다가 손이 실수로 내게 온줄 알고 그냥 영화를 봤었는데 . 조금 있으니 그 손이 내 페니스로 옮겨지는 것이었다. 난 순간 겁이났다. 왜냐하면 페니스로 옮겨진 그 손이 이제 살살 주무르는 것이었다. 안그 래도 에로 영화로 인해 빨딱 서 있은터라 순간 부끄럽기도하고 더 신경쓰이는것이다. 일단 그 나이에는 호모라는 단어도 모를때이고 무조건 남자 .여자 이렇게만 성을 하는것만 하는줄 알았던터라 소름이 끼쳤다. 그래서 난 모기만한 소리로 "아저씨 하지 말지요" 이렇게 거의 울먹이면서 말을 했다. 그러나 그 아저씨는 아랑곳 하지 않고 오히려 더 세차게 주물렀다. 난 한번더 아저씨손을 뿌리치면서 하지 말라고 말을 했지만 그 아저씨는 마치 친할아버지가 요놈참고추크구나 하는것처럼 너무 자연스럽게 만지는 것이었다 . 그 겁나는 와중에서도 원래 영화로 인해 흥분된상태다가 자꾸 주무르니 기분이 꾀 괜?았다. 하지만 너무 겁도 나고 처음당한일이라 난 용기를 내어 밖으로 뛰어 나갔다.

그 일이 있은후 난 중3이되었다. 물론 그 사이 극장도 줄곧 갔었고 호모라는것도알았다. 그런 상황이 있었지만 그럴때마다 바로뛰쳐나갔다. 그러고 난후 어느 일요일날 영화를 한편 보고 화장실로 소변을 보고 나오는데 30후반정도 되는 아저씨가 잠깐 이야기좀 하자고 하였다 그래서 난또 이 또 호모 아닌가 싶어 신경이 쓰였지만 그냥 알았다 하니 자판기 앞에 가서 커피를 뽑아 주면서 이야기를 시작하는것이었다. 지금 생각하니 별 말도 안되는 이야기지만 중3 사춘기때 오르지 머리에는 섹스 . 그리고 자위로 온 머리통을 휘감을때니 그냥 솔깃해지는 첫 마디가 내 귀를 때렸다. " 학생 혹시 포르노 한번 안 찍어볼래 " 하는것이었다. 이 얼마나당시에는 가슴 설레이는 소린가. 난 용기를 내어 알았다.라고 하자 극장을 나와 버스를 타고 어디 후미진 동네로 이동 하는것이었다. 일단 행색은 그리 있어 보이는거도 아니고 그렇다고 거지처럼 보이는 것도 아니었다. 오히려 그런테이프를 찍는 그런 스타일처럼 보였다. 적오도 어린내눈에는 더 안심인것은 처음의심했던 호모는아니라고 확신을 했다. 어디 단칸방같은데로 들어가서는 신상에 관해서 몇마디 묻디만 비디오를 터는 것이었다. 그러고는 내 패니스를 살살 만지는것이었다. 난 살며시 뿌려쳤다. 그러자 조금 있으면 찍을 여자 2명하고 카메라를 들고 올 건데 연습삼아 그리구 처음에 찍을때는 굉장히 부끄럽다면서 .. 그리고 몸 하고 자지도 봐야 한다면서 내 패니스를 살살 만지는 것이었다. 물론 설득력있게는 들렸지만 어쨌든 남자가 만지니 찝찝했지만 그러때마다 그럴사한 이야기로 내 반항을 자꾸저지했다이제는 어느새 내 팬티 안으로 손이 들어와 어루 만지는겄이었다 . 능숙능란한 손 놀림에 나도 모르게 흥분이 되고말았다. 물론 그러면서 말로는 비디오 찍을내용을 말하면서. 여자하나는 18이고 하나는자기부인인데34 이고어쩌구저쩌구하면??오리혀그런말들에 아 정말이지 어느새 나도 모르레 절정에 순간에다달아 " 헉 아저씨 나오는데요" 말을 하자 어 그래 하며서 휴지로 친절하게 닦아 주는 것이었다. 부끄러웠다. 그러고나서 한 10분정도 지나고 한 30분정도 지나면 여자들이 올거라며 또 내 패니스를 만지작 거리며 찍을 내용을 말하며 또 흥분되게 만들었다. 어쨋든 자위지만 그렇게 한번 하고 나니 처음보다는 거부감이 덜해지자 이번에는 정말이지 내가 미칠것같아다. 아니나다를까 아저씨가 눈치를챘는지 자기바지를 벗는것이었다. 이런!그런데 바지를 입고 있었을때는 몰랐는데 스타킹을 신고 있었다 . 살색으로 허벅지까지 오는 것이었다.발에 신고있던 양말을 돗駭? 굉장히 이상했다. 한 편으로는 묘한 감정도 들었다. 학교에서 여선생님들스타킹신은 발목을 보고 그 날밤 항상 자위에 빠져있던터라 ...............
내바지도 벗기는것이었다. 그러니 더 흥분이 되는것이었다. 비디오를 보면서 또 내자지를 미치게 만드는 것이었다. 이런 ! 누워서 천장만 보고 있다가 조금 기분이다른것같아 쳐다보니 내 것을 입에넣었다. 뺏다 하고 있는겄이었다. 평소 여자한테 빨
리면 과연 어떤 기분일까 하고 상상을 하곤 했는데 지금이 현실로 되버렸다. 물론남자지만........ 그러나 생각했던것하고는 판이하게 달랐다. 그저 그렇다라고 생각할즈음에 그러니까 한3분정도 지나고 나니 이건! 뭐 죽을것 같았다. 그래서 나도모르게 소리쳤다 " 아저씨 내가 한번 쳐 줄께요" 빤다는 말은 도저히....
그러?아저씨는 " 어 그럴래" 한면서 겁한 표정으로 누웠다. 내가 남자 패니스를 만지다니..... 아무리 내가 흥분이 되어 이 상황까지 왔지만 기교있게 만진다든가 기분좋게 해 주기위한 행동 따윈 되지가 않아지만 지금 내가 남의 패니스를 잡고 흔들고 있다는 자체가 내 스스로가 부끄럽웠다.. 이 때 아저씨가 한만디 했다
" 좀 빨아조라 " 하지만 그것까지는 도저히 용기가 나지 않아 그냥 다음에 해 준다고만 하자 무리하게는 부탁을 하지 않았다 . 갑작 기 아! 하는소리와 동시에 아저씨자지에서 정액이 용솟음 쳤다. 수습한뒤...내가 눕자 아저씨의 곡예사 같은 혀놀림이 시작되었다. 아 ~~~~~ 죽을것같다 .... 그리곤 싸 버렸다.
정말이지 온 몸에 힘이라곤 하나도 없었다. 기운을 차린뒤 대충 바지를 입고 몸을 추스리자 아저씨는 아직도 그 이상한자태로 (살색스타킹을 신은채로 반쯤누운채로)뭐가 아직까지는 아쉽다는 표정으로 " 그냥 바지. 팬티는 벗고있지" 라고 말을 했지만 난 아랑곳하지 않고 . 여자들은 오긴오냐며서 묻자 .당연하지 라고대답했다 ..웬지 속고있다는 생각이 들어 내일 찍으면 안되냐하면서 가려하자 자꾸잡았다. 그래고 완강히 뿌리치자 그럼 전화번호르 가르쳐달랬지만 . 가르쳐주지않자. 그러면 내일 저녁 8시에 극장 2층휴게실에서 만나자하여 일단 알았다하고버스를타고오 는데 도대체 내가 지금 귀신한테 홀린것도 아構?내 자신이 너무 어이 없었다 .. 구역질이 났다. 물론 그 다음날 극장을 가지 않았고 혹시 그 인간을 만날까봐 그 극장은 한동안 가지 않았고 어쩌다 가더라도 안 마주칠려고 굉장히 신경썼다.

처음올리다 보니 문장이 엉망이네요. 다음부터는 잘 하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