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에서
님들의 글을 읽고 나도 용기를 내어 우리부부의 대단한 경험은 아니지만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부럽기도 하고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우리는 부산에사는 40대 초반이다. 섹스에 대해 개방적이고 솔직하여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집사람은 40대에도 아주 매력적이여서 주위에 남자들이 많이 접근을 한다. 특히 계모임등을 하면 의도적은 아니지만 자주 남자들과 어울리며 놀고 온다.
집사람은 쉽게 마음을 열지는 않지만 분위기에 ?上?잘 논다.
그러나 마음에 들고 몇 번 만나면서 마음과 몸을 열고 섹스를 한 적이 있다.
내가 알고 있기로는 두 사람이다. 집사람이 이야기를 해서 알았다.
나는 개방적이기 때문에 이해를 하고 흥미를 가지고 이야기를 들었다. 밖에서 섹스를 하고와서 나와 한적도 있다.
아직도 집사람이 섹시하고 매력이 있다는데 만족한다. 그리고 우리의 섹스도 왕성하다.
섹스 도중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 느낌도 이야기한다. 그러면 더 즐거운 섹스가 된다.
우리는 3섬이나 스와핑을 몇 번 시도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마음에 맞는 상대를 만나지 못해 실지로 경험을 한 적은 없다. 마음에 맞는 상대를 만나기가 쉽지 않았다.
몇 번의 만남 중 가장 자극적이고 기억에 남는 일을 이야기해볼까 한다.
얼마 전 부산 하단에 사는 남자와 연락이 되어 남포동에서 만났다.
그 남자도 우리 또래였다. 자갈치에서 회와 소주를 마시고 2차로 맥주를 마시면서 서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다. 어색함도 많이 없어져 노래방에 가게되었다.
맥주를 시키고 한잔하면서 노래를 하였는데 나는 두 사람에게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해 부르스곡으로 내가 주로 노래를 불렸다.
드디어 둘이서 부르스를 추더니 서로 안고 키스를 하고 있었다. 키스도 그냥 키스가 아니라 입모양을 보아 서로 혀를 깊숙이 넣고 빨고 있었다. 나는 가벼운 흥분 속에 바라보았다.
몸은 서로 밀착되었고 특히 하체는 밀착되면서 비비고 있었다. 남자의 손은 엉덩이를 중심으로 어루만지고 있었다. 약간 하체가 떨어져 있더니 남자의 손이 바지위에지만 앞으로 와서 집사람 보지근처를 만지고 있었다. 나를 의식해서인지 몸을 돌려 집사람을 등을 내쪽으로 돌렸다. 그리고 손은 그대로 있었다. 조금 후에 집사람의 바지 쟉크를 내리고 있었다.
나는 잘 안보였기 때문에 나중에 집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글을 쓴다.
바지 쟉크를 내리고 손이 팬티 속으로 들어와 보지털을 만지고 있다가 아래로 내려 드디어 집사람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이미 물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남자의 손가락은 물로 인해 미끌거리면서 보지구멍에 넣었다. 그리고 왕복운동을 하였다. 한참을 한 후 손가락을 빼서 클리토리스를 애무하였다. 그때 집사람은 고개가 젖혀지고 입이 벌어졌다. 노래소리 때문에 안들렸지만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남자는 흥분이 되는지 벌어진 입에 혀를 내밀어 격렬하게 키스를 하였다. 그때 느낌을 물었더니 밑에 보지가 미끌거리고 짜릿하여 너무 흥분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남자는 자기 바지 쟉크를 내리고 집사람의 손을 자기 좆에 인도하였다. 집사람은 생각보다 좆이 크다는 것을 느끼며 좆을 잡고 왕복운동을 하였다.
그 남자의 좆도 이미 흥분을 하여 커질대로 커져 있었고 앞에 물이 나와 미끌거리고 있었다. 집사람은 물을 묻혀 귀두 부분을 문질러 주었다.
그들의 키스는 멈출줄 몰랐다.
극도의 흥분속에 얼굴이 많이 상기되었다.
약간 분위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맥주한잔을 했다.
맞은 편에 두사람을 서로 맥주를 마시면서도 서로의 몸을 애무하고 있었다.
그러더니 남자가 집사람의 바지를 벗기려고 하였다. 집사람이 약간 거부하더니
바지는 허벅지까지 내려가고 팬티고 벗겼다. 그리고 입을 보지에 갔다대고 빨기 시작하였다. 나도 동참을 하고 싶지만 노래방이라서 흥분 속에 지켜보고 있었다.
집사람의 입은 반쯤 벌어지고 나를 흥분하는 눈으로 나를 쳐다보았다.
나는 고개를 끄덕하였다. 그 남자는 계속 빨고 집사람은 그 애무를 즐기고 있었다.
그리고 그 남자는 자기 좆을 꺼내 보지에 갖다 대고 삽입을 시도했다. 그러나
바지 때문에 잘 되지가 않자 그 남자는 일어서서 자기 좆을 집사람 입에 갖다대었다.
집사람은 기다렸다는 듯이 좆을 입에 넣고 열심히 빨았다.
남자는 집사람의 애무에 흥분을 하여 신음소리를 내었다.
그리고 허리를 움직여 마치 섹스를 하는 동작을 하였다. 집사람도 머리를 흔들어 왕복운동을 하였다.
내가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한참을 하더니 드디어 그 남자가 집사람의 입에 하얀 정액을 내뿜었다. 집사람은 그 정액을 약간은 마시고 휴지에 b았다.
내게 약간 미안한 표정을 짓고 나는 괜찮다고 했다. 그 남자은 내개 고마움으 표시했다.
그리고 마무리를 하고 집에 돌아왔다.
나는 그동안 흥분을 집사람과 섹스를 하면서 해소했다.
오늘 있었던 이야기를 하면서 격렬하게 섹스를 했다.
그리고 종종 지금도 그 이야기를 하면서 흥분 속에 섹스를 한다.
그때 일이 우리의 섹스생활에 약간의 활력이 된 것 같다.

님들에게 재미있는 글이 되었는지 모르겠군요.
기회가 있으면 3섬과 스와핑을 경험하고 싶군요.
부산에 사시는 좋은 상대를 만난다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