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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2:05 1,362회 0건
창작픽션]사랑과 섹스1화(이혼녀-1부)
#20대 마지막 청춘인 29살이 끝나갈 쯤 30대 중반의 이혼녀와 노처녀인 두여자를
같은 시기에 만났었는데,연상의 여인은 이글을 끝낸 후 쓸 예정이며,
실화80% 픽션20%를 가미하여 독자들의 성적유발에는 다소 떨어지는
야설이라 하겠습니다. 하지만 그게 일단 읽어 보셔서 확인하세요^^*

[사랑과섹스]1화(이혼녀 1부)

내가 그녀를 처음 만난것은 99년 당시 어느 연상의 여인과 정분을
통하며 사랑의 갈망을 하던 때였다.
연상의 여인이 뭐 어떻게 됐는데? .. 그 이야기는 제 2화 연상의 여인에서 ..

연상의 여인을 가슴에 두고 심적갈등을 하며 나홀로 소주병을 불며 취하고는 답답한 가슴을
시원하게 적시고자 새벽 차가운 공기를 마시며 거리를 나왔다.
하지만 여전히 가슴은 답답했고, 우울한 마음은 가시지 않았다.
자판기 커피를 빼 마시며 담배 한개비를 태우며 한 숨을 쉬며 걸었다.
그리고 또 그녀를 생각하며 걸었다. 어느 순간에는 그녀에 대한 욕망이 솟아 올랐다.
그녀와 섹스를 하던 그 시간을 생각하니,내 욕망이 거칠도록 숨이 가빠져 왔다.
택시를 잡고 꽃집을 갈 생각이었다.
화려한 불빛을 보며 어떤 성적욕망을 가슴에 안고 암캐의 진한 향기가
욕망을 자극하는 요염한 암캐들이 모여있는 모 술 집으로 갔다.
즐비하게 서 있는 매혹적인 향내와 요염한 손짓으로 나를 유혹하는 그들을 바라보면서
곳곳에 즐비하게 마주보며 정육점 불 빛을 발하는 카페식 룸 소주방 한 곳에 들어갔다.

"어서 오세요.. 2 차 나갈죠?"

"2차? 뭐 자시고 할것없이 바로 2차인가요?"

"네. 여긴 그런 곳이예요."

"2차면 어딜? 아니 오입을 말하는 것 같은데 아닌가요."

"...... 뭐 그렇다고도 볼 수가 있겠죠."

"흠.. 그럼 좀 보고 가죠."

"그러세요."

여러명의 여자가 있다. 어떤 여자는 담배를 피우며 진한 분입술로 요염한 자태를 꼬고
날 유혹하고 있고, 어떤 여자는 가슴이 휜히 들여다 보이는
얇은 검정 나시에 짧은 미니스커트에 속 팬티를 내 보이며 날 유혹하고,
어떤 여자는 아주 섹시한 몸매로 우뚝 서서는 왔다갔다 내 눈을 헬레레 하고 자신과의
파트너를 맺길 유혹한다.
한마디로 그녀들의 유혹은 나를 좆꼴리게 하는 것이었다.
종내는 그녀들의 매혹적인 유혹에 못이겨 2차를 나가는 게 아닌 진한 암캐의 향취에 좆이
꼴려 나가게 되는데 나가는 순간까지,아니 저 여자랑 나갈껄, 저 여자가 맛있겠는데..
좆 잘 빨아 줄것 같은데.. 라는 그런 애매모호한 가슴이 설레이게 되는데 한마디로 "골라골라"!

이렇듯 그 순간만큼은 연상의 여인에 대한 생각은 잊어 버리고 그녀들의 매혹적인 향취에
매료되어 "여기가 어딘고.. 꿈꾸고 있나?" 이 보지도 괜찮고 저 보지도 괜찮고... 한 여자와
2차를 나간다. 까폐..소주방.. 이게 소주방이냐, 까페냐... 까페 매춘방이라고 해라..
선택한 색녀와 여관에서 진한 섹을 가진다 그 섹은 내 몸 구석구석을 혀로 마사지를 하듯
?아주고, 날아가는 새씹을 본다. 그리고 다이어리에 다이얼 번호가 적히며 나란히 손 잡고
나와 내일로 가는 마차를 타고 혹은 물레야..
난 동시다발이었다. 댄스댄스.. 그리고 입가심에 시내로 들어와 이야기꽃을 주고 받았다.


"왜 그런 곳에 있어요. 혜영씨?"

"먹고는 살아야지. 마땅히 할게 없더라구. 만만한게 그곳이잖아."

"하지만 그 얼굴에 그런 곳이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먹고살 수 있을텐데."

"아냐.. 생긴게 생긴값 한다고 그곳 말고 어디 갈데가 있어야지."

"................"

"그래도 영민씨 나 있지, 돈 많은 남자가 자기랑 결혼하자며
2천만원 현찰 내 놓는 얼빠진 남자도 있더라."

"그게 헤영씨 사랑을 돈을 주고 사는 것이겠죠. 그게 어디 사랑인가요."

"근데 이런 말 하기 뭐 하지만, 영민씨 나 어떻게 생각해.?"

"나? 나야 머.. 그런 거 있남, 뭐, 혜영씨 마음이 중요하지, 난 ..뭐,.. 상관없어."

"확실하게 말해봐. 괜찮어, 나 있지, 영민씨 보다 나이도 많고 글구.. 흠도 많아. ."

"혜영씨 무슨 말을 하는 지 잘 알아. 이전의 일들은 연결 시키지 않는 게 좋아."

"우리 계속 만날래.. 영민씨? 자기만 좋다면 나., 있지 내일부터 그곳에 안 나가."

"솔직히 나랑 그걸 약속할 수 있겠어 혜영씨? 글구 나 선택하고 직업 바꾸는거지?"

"응. 소주 마셔. 우리 앞으로 잘 지내고, 나이같은 건 상관말구 지내는거야. 자 약속."

"좋아.. 혜영씨. 나도 그렇게 혜영씨가 말해줬어 속이 시원해..^^* 자 건배!"

따르릉.. 따르릉.. 따르릉.. 따르릉..따르릉 따르릉.. 따르릉

"여보세요? 누..누구세요?"

"영민씨? 나야. 자기 자? 혹시 .자는데 깨운거 아냐 ."

"어? 혜영씨., 아니.. 왜.. 어디야?"

"어엉, 여기.. 소주방 .. 나올 수 있어.."

"왜.? "
"딴계 아니고, 나도 집에 여지껏 있다가 나온건데 도통 잠이와야 말이지."

"그래서?"

"나랑 한잔해.. 괜찮지.. 내가 한잔 살테니 나와.."

"어,어,, 그,...래 알았어. 근데 어디라고 했지?"

"못들었어 소주방,전에 자기랑 처음만나 왜 내방에 갔던날 기억나?"

"응.. 기억나.. 거기 있어.? 그 소주방?"

"응.. 글구 자는데 내가 깨운 거 아니지..?"

"그래 아냐.. 알았어 금방 갈께 혜영씨.. 기달려.."

"그래 .. 자기 빨리와.."

달까닥.. 뚜뚜...

그녀와 통화를 끝내고 곧장 택시를 타고 소주방으로 갔다.
소주방에 도착할 쯤 그녀는 벌써 소주 한병을 비웠고,취기가 오른 상태였다.

"자기왔어..일루와 앉아..."

"무슨 일이야 근데.. 왜 잠이 오지않아 혜영씨."

"혼자 사는 년.다 그래. 잠도 않오고,옆구리 허전하고 적적해."

"술 더 마실 수 있겠어. 혜영씨."

"나.? 그럼, 주량이 자기보다 세잖아."

"........................."

그녀의 눈동자가 약간 풀린듯 보였다. 그리고 뭔가 고심이 있는것 같았다.

"자기 여기서 나랑 술마시고 같이갈거지."

"응? 어딜 같이가?"

"나랑.,같이 내방에 가서 자."

"나 오늘 출근해야되. 헤영씨.."

"왜 싫어? 나랑 같이 있기 싫어서 그래?"

"머야 왜그래 혜영씨.말을 그렇게하면 이상하잖아."

"자기는 일이 중요해 사랑이 중요해.?"

"........................................."

솔직히 답변하기가 애매모호한 말이었다.
내 답변을 듣고 싶어하는 건 사랑이 아닌가.

"몰라.. 난..그런거.."

"그래.? 알았어. 그럼 출근하고 일 열심히 해서 돈 많이 벌고
나 같은 건 잊고 사랑보다 일이 더 중요하니까 다른여자 만나서 결혼해.. "

"........................................."
취해서 그러는 걸까, 순간 감정이 좋질 않았다.
혹은 시비조로 나오는 듯했다.

"왜 그래.. 무슨 말을 그렇게 해 자는 사람 깨워 나오게 해놓고선."

"응? 내가 깨운거야.? 미안해 어쩌지..자기 자는데.. 그럼 그냥 갈래?"

"됐어.. 그만해 혜영씨 취한거 같은데.."

전 처럼 또 아무것도 아닌걸로 싸울것 같았다.

"자기 있지,이거알아. 일은 찾을려면 많지만 사랑은 흔치않아."

당시 그녀와 난 6살 차이가 났다. 상대적으로 난 그녀에게 많이 어렸다.
그녀가 볼적엔 동생도 한참 어린 동생일 수도 있다.
하지만.나이 차원을 떠나 그녀와 난 몸을 석었고,
누나 동생인 아닌 이성간의 감정으로 그녀를 대했지만, 어딘가 모르게
그녀는 날 어린 남동생으로 여겨 어떤 말을 하면 이해가 잘 안가는 말을 했다.
"일은 찾으려면 많지만 사랑은 흔치 않다"는 게 무슨 말을 하는건지,
그녀의 속을 알수 없었다.

"무슨 말이야 그게 헤영씨. "

"자기는 아직 사랑을 잘 몰라.. "
"....................................."

그녀의 애매모호한 말은 내게 답답하게 전해왔다.

"하나 물어볼게 영민씨. 날 만나는 이유가 뭐야?"

"....................................."

"날 사랑하기는 해? 자기 보단 나이 많아서 싫지?"

"....................................."

솔직히 그녀가 듣고 싶어하는 말이 무엇인지 그리고 무슨 말을 해야할지 답답하기만 했다.
그녀는 계속 말했다.

"자기는 내맘 몰라. 난 자기를 사랑하는데 자기는 날 사랑하지 않는 것 같애."

난 술을 마셨다. 그녀의 답변을 못해 그런거 아니지만 내 마음을 테스트 하는 것 같아
술만 마시며 그녀의 주정 아닌 주정을 듣기만 했다.
"자기 기억나, 자기랑 나랑 그것 하면서 자기 입으로 나 사랑한다고 했지."

"......................................."

그녀는 나에 대한 어떤 아쉬움이 있는지 불만이 있는건지 내적인 내 마음을
캐묻는 듯한 말을 계속했다.
그렇다면 내가 그녀에게 해 줄 수있는 말은 뭘까, 그녀가 듣고 싶어하는 말은 뭘까...

"자기 말이야, 솔직히 말했는데, 나 자기보다 나이 많다구 그렇게 하지..."

"뭘? 그렇게 한다는 거야.. 혜영씨..?"

"왜.. 그렇게 생각해.. 혜영씨.. 누가 혜영씨더러 나이 많다고 그래.. 난, 그런거 생각 안해...."

"칫 ..그럼 나랑 오늘 같이 있어줘, 오늘 자기랑 하루종일 있고 싶어.. 들어줄거지.."

"하루종일? 하루종일 있으면서 뭘 할건데..?"

"뭐하긴..! 이 바보.. 사랑도 하고 같이 밥도 먹고, 같이 얘기도 하고.."

"........................................"

"왜 말안해.. 싫어.. 나하고 있는 게 싫어.. "

"취한거 같아 혜영씨.. 난 있지 혜영씨를 좋아하는 게 아니야. 사랑하고 있어.."

솔직히 난 지금 그녀 앞에서 마음에도 없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
그녀를 앞에 두고 마음 한구석엔 또 다른 여자가 들어와 있다. 말할수 없는 것들..

"그래? 그럼 어디 날 사랑하는지 봐.. 이리 가까이와 봐.."

"꼭 이래야 해..? 사람들 보는데서.. 응. 혜영씨.. 제발 , 그만 좀 하구 가자구.."

"싫어. 이러고 싶어.. 안아줘봐."

"나중에 혜영씨 집에 가서 안아주면 되지.. "

"가, 그럼,지금. 글구 나랑 같이 오늘 하루~~종~~일!! 있어야 해."

"알아서. 그깟 돈 하루 안 벌고 혜영씨랑 같이 ... 하지 뭐,, 됐어.?"

"됐어. 그럼 빨랑 인나."

가슴이 묘해지는 게 그녀와 육체관계를 나누기 위해 간다는 것이..

소주방에서 그녀와 나와 택시를 잡아 타고 그녀의 집으로 갔다.
그녀의 집은 그다지 멀지 않다. 걸어서 3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이다.
하지만, 택시는 자연적으로 타게 되있다.
택시를 타고 가면서 내 어깨에 기대며 손을 잡았다. 그리고 그녀의 입에서
뜨거운 숨소리가 들렸다. 몹시도 그게 하고 싶었을까? 처음부터 내게 전화를 한 게
잠이 오지 않아서가 그녀의 육체적 욕망일 수도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간혹 섹스를 하고 싶은 것일까.. 잠이 오지 않으면...
그녀를 소주방에서 우연잖게 만나 합석한 게 인연이 되어 정신없이 취하고 그렇게
그녀의 방을 함께 가 섹스를 가지며 지속적인 관계가 될줄은 ..
그러는 와중에 한쪽 마음에는 연상의 여인인 영아씨를 두고 있으니 사뭇 헤영씨에게
내 자신이 가식적인 것같아 마음이 편치 못했다.
두 여자를 사랑할 수는 없다. 좀 더 솔직히 말해 혜영씨는 연상의 여인에게 못다했던
것들이나 어떤 내 자신의 불만족스러움을 찾을려 했었던 것이다. 아니면,
연상의 여인을 잊고자 이혼녀와의 사랑에 깊이 빠져가 연상의 여인에 대한 내 감정을
떨치고자 애정 보다는 욕망적 심히 깊은 갈망을 해소하는 성적도구로..?

갈망적 사랑이 깊이 있는 섹스로 욕망적 육체리듬을 타고 순간의 쾌락을 만끽하자는 데
내가 싫어할 이유가 없는 게 당연했다.
헤영씨 집에 다다르고 택시에서 내려 아담하게 꾸며져 있는 3층 그녀의 집 앞에서 몹시
가슴이 두근거렸다. 새벽아침.. 그녀는 내 귓가에 입을 대며 속삭이듯 말을 한다

"자기,있지 오늘 찐하게 한번 해.. ^^*"

"뿅~!!^^*"

혜영씨 집은 3층 건물로 3층에 살고 있었는데 처음 만나 헤영씨 집에 갔을 때 무척 묘한
느낌을 받았다.
여자 혼자사는 방은 처음이었고 게다가 즉석 사랑을 나누며 오후 늦도록 퍼질라게 잠을 자고
일어났을 때 내 코는 여자 특유의 야릇한 향취에 젖어갔다.
그 향취를 느끼며 천천히 계단을 밟으며 올라갔다. 올라가면서 다리가 왜 후들거리는지 ..
열쇠를 꺼내 거실문을 열 때까지 이상하게 다리가 후들후들 떨려 오는 게 이상했다.

"들어와.. 글구 보일러 틀어줄테니 샤워해..:"

"샤워? 그냥 자고 싶은데.. 난.."

"그냥 잔다고? 하여튼 샤워는 하고 자든가 해.."

"알았어... 근데 샤워 안하면 안돼? 혜영씨 먼저 해.."

"왜? 알았어.. 들어가 있어.."

룸으로 들어가 보일러 컨토롤 박스에 목욕을 클릭하며 옷을 하나씩 하나씩 벗어 던진다.


여자의 내음이 많이 베인 침실에 앉았다. 그녀는 알몸을 해가지고 곧장 욕실로 갔다.
순간적이지만 착각적으로 헤영씨와 내가 부부같은 느낌이 들었다.
나를 의식하지 않고 팬티를 벗고 브래지어 뒤 후크를 풀어 달라며 가까이와 뒤돌아 서는데
그 전에 보지가 ..아니 보지털이..
후크를 풀어주는데 손이 얼마나 떨리는지 내심 "뭐 그냥 자기가 벗던지 안하고 시키고 그래"
일단락,
엉덩이가 이뻤다. 나이는 30대 중반인데 몸도 널씬한 편이었다.
술기운이 올라오는 게 아마 많이 흥분된 것 같았다. 심장이라는 자동펌프가 박동을 가했다.
욕실에 가 있는 동안 가만히 생각해 보니 첨엔 약간은 아줌마 티가 약간 있어 보였는데
계속 만나 눈에 익어서 그런지 아줌마티는 사라지고 내 또래로 보였다.
물론 그녀가 이혼녀라는 사실도 잊어버리고 있었다.

문득 연상의 여인인 영아씨 생각이 났다. 만약 내가 이러고 있는 걸 알면 뭐라고 할지 배신자?
어떻게 만나도 63년 토끼띠를 만나는지 이혼녀도 63년생 연상의 여인인 영아씨도 63년생,
거기에 69년 닭띠다.가축끼리 잘들 만난다는 생각이 절로 났다.
근데 무슨 때를 밀고 있는지 30분이 지나가는데 나오지 않는 헤영씨..뭐 씻는데 그리 오래걸려?

거실에 나와 "혜영씨 아직 샤워해?","응? 엉.. 다 했어.. 나가..","그래.?"

잠시 후 긴 타올을 몸에 두르고 나오는 혜영씨.
순간,난 여자가 머리와 얼굴, 그리고 전체적으로 촉촉히 젖어 있을 때 매우 좆이 꼴린다는 걸 느꼈다.

"씻어.. 샤워해.. 물 받아 났어."

"응."

곧장 욕실로 향하는데 "머.해.. 옷 안벗고 샤워해?" ," 응? 아 참, 그렇군, 뭐 욕실에 가서 벗지.."

"벗고 들어가.. 옷 걸어 놓을데도 없어."

"그래.. 알았어.."

사람이 모르는 사람도 아니고 전 날에 육체관계를 맺었는데 이상하게 그녀가 쳐다보고 있다는 것을
의식해 뭐라고 해야할까 "쪽팔린다"라는 ? 얼굴 약간 붉어지면서 러닝샤스와 팬티가 마지막 순간까지
"이거만은 입고 욕실에 가서 벗고 샤워해야 한다"고 말해 다 벗지 않고 욕실에 가는데,
그녀가 날 쳐다보며 말했다.

"자기야.. 꼬치 빡빡 씻어..^^*"

"어.. 응...???"

어떨결에 대답은 했는데, 역시 부부생활의 경력자로서 말도 유연하게 한다는 생각이 연상의 여인인
영아씨와는 판이하게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었다.
영아씨는 동거를 비롯해 사랑에 한번 실패한 여자인데 법적으로 미혼이다.
그래서 어쩌면 내가 미친 놈일지도 모른다. 그녀를 사랑하고 있지만 집착하고 있다.그것이 갈망하면
욕망에 타고 욕망하면 갈망에 타고, 그러면서 또 다른 여자인 이혼녀 헤영씨를 만나고 육체관계를
맺으며 나와 같이 살기를 원하고 있으니,나중에 문제가 복잡해질 수 있다.

<중략>

샤워를 끝내고 러닝과 팬티를 입고 헤영씨 침실로 들어갔다. 내가 들어갈 쯤, 그녀는 침실 위에 보지를
아니, 허벅지 다리와 보지 사이에 뭘 뿌리는 것 같았다.

"뭐하는 거야 그게?.."

"응? 이거? 향수인데 뿌리면 좋아."

"뭐가 좋아?"

".............?"

"그거 나도 뿌려야 해?"

"뿌려도 되지. 이리와봐..팬티 벗고"

팬티를 벗고 러닝을 벗고 알몸인 채 헤영씨 몸 가까이 다가가서 ,

"칙칙칙~~~~~~칙~~~~~~~~~칙~~~~~~~~~~"

자지 귀두와 고환부위에 혜영씨는 한쪽 손으로 만져가며 골고루 만지는데 부드러운 손길에 좆이 붉어졌다.
아니,유두와 보지를 보니 뭐 좆이 가만히 있을려고.

"자기 꼬치 깨끗이 씻었어?" 라고 말하며 손바닥으로 자지 전체를 쓰다듬었다.

"응. 헤영씨. 근데.. 그러니깐,이거 향수 뿌리는게 .."

"누워봐 꼬치 빨아줄께^^*"

곧장 좆을 빤다고? 부드러운 여자의 입 속 혀를 내밀어 가슴 유두를 ?아 내려가 복부를 가로질러서
허벅지 다리사이를 지나 자지 고환부위를 스치고 입 속 골인 지점인 좆대가리를 쏙 넣어 살살 야금야금
깨물듯 애무하고 이빨을 안으로 감싸 입술을 쫄아서 좆을 아래위로 왔다갔다 그렇게 ..

서서히 홍콩의 별들이 모이기 시작하고 헬레레 맛이 뿅 가기 직전일보에 다다르고 은어들이 쓸쓸나온다.

"아.. 사랑해 혜영씨. 아아... 좋아.."

"기분좋아..자기.. ??.꿀꺽,,쩝.쩝."

서비스 상대 교체를 하고 헤영씨가 허벅지 무릅을 걷으며 쫙 벌려 축축하게 젖어 보이는 보지 질을
손으로 바브레이션을 하며"아아..해줘.. 자기야..." 라며 육체가 달아 올랐다.

"??,, ("향수를 뿌리는 이유가 다 있었어..") ?.."

"아흑, 흐흐흐..좋아.. 나 올 것 같애.. 자기..아흑.."

보지가 벌렁거리며 엉덩이를 뒤척이는 그녀의 황홀감이 더 나를 자극하는 것 같다.

"자기.. 가슴도 빨아줘.. 아흑..아.흐흐흐."

내 머리를 쓰다듬고,난 꼭 강아지 같은 느낌이 들면서 곧 보지를 자세히 들여다 보며 좆을 천천히
헤영씨 보지에 밀어 넣었다.
달아 올라서 그런지 들어가는 느낌이 좆이 뜨거운 맛을 느꼈다. 아니 보지 속이 뜨끈뜨끈 해졌는지
아주 좋으면서 좆이 보지의 풍만감을 느꼈다.

"아흑... 좀 더. .. 세게 해봐.. 아흑.."

헤영씨 보지가 애액으로 젖어가 좆맛이 부드러운 걸 느꼈다.

"아흑.. 아.. 흐흐.. 좀 더 세게..아흑,.."

엉엉 울듯 신음을 내는 게 묘하게 내 가슴을 때려 사정이 임박해 왔다.

"혜영씨 나 끝날 것 같아.. 아... 응.. 못 참겟어.. 도저히.."

"응? 같이 해.. 같이 싸야되 자기.. 아흑.. 끝내지 말고 ...아흑.."

잠시 헤영씨 보지속을 쑤셔대는 좆을 멈추고 키스를 해 사정을 억제했다.
근데 이상하게 더 미쳐버리고 싶은거다. 혀를 그렇게 좆 빨듯이 내 혀를 빨아대는 데
고조되었던 흥분이 가라 앉기는 커녕 막막 좆에서 애액이 흘러 나오고 있음을 느꼈다.

"읍,.. ?쭙, 쭙,,쩝,, 쪽,,쪽,,"

혀를 빨며 멈추던 좆질을 순간적으로 공기 압축이 되어 터지듯 좆질을 해댔다.

"아흑.. 흐흐흐.. 아아..흑흑흑.. 아아아...아아.."

보지 속에서 정액이 흘러 헤영씨 보지 밑으로 흘렀다.

"아아... 좋아.. 후 ~~~~~~~ "

긴 숨을 내고 헤영씨는 내 목을 감싸고 있고, 나도 그녀의 목을 감싸며 입 속 혀를 빨았다.

보지에서 좆을 빼자 보지 속에 정액이 넘쳐 흐르고 있었다.

"자기야 화장지로 정액 딱아줘..."

침대 서랍 위에 화장지를 길게 풀어 헤영씨 보지 속 정액을 딱아주고,허벅지 사이로 흐르는
정액을 딱아주는데, 내 좆을 손으로 만지작 거리며,

"젊으니까 좋긴좋군. 호호호.."

"그래.. 그래봤자 혜영씨랑 나랑 6살밖에 차이 안나잖아.(*)^^"

"나이가 무슨 상관이 있어. 이렇게 자기랑 사랑하잖아..(*+!)"

"쪽..쩝,"

시계를 보니 아침 9시를 향하고 있다. 회사쪽에는 무단 결근으로 사정을 전화하지도 않고
이렇게 하고 자빠져 있다.

"자기 있지. 여기말고 딴데서 같이 살면 어때.?"

"응? 같이.. 살자고..? 글쎄.. 뭐 이렇게 만나고 하면 안되고.."

"그러지말고 그냥 같이 사는 게 좋지. 오늘 방 보러 갈까?"

"방? 여긴 어떡하구? 이사 갈려고?"

"새 살림 차리는데 그럼 새 집에서 자기랑 살면 좋잖아 안그래..?"

날 유혹하려 드는걸까? 아니,살 수가 있을지.. 몇 달 살다가 그녀를 저버릴지도 모른다.
문제는 내마음 속 또 다른 여자가 있다는 게 선 뜻 헤영씨의 말을 답하지 못하고 있다.

헤영씨와 을 가진 후 몇 시간 잠을 자고,

오후 쯤 눈을 떴을 때, 혜영씨는 밥을 준비하고 있었다.
음악을 듣고 싶어 CD가 진열된 오디오쪽으로 가서 조지 마이클 음반이 그녀에게 있을리가
없겠지만 혹시나 둘러봤다.
근데,보기보단 심이 깊은 음악을 듣는 헤영씨인것 같았다.
난 일반적인 가요나,메들리 정도로 .. 근데 왠걸, 베토벤을 시작해서 모짜르트,쇼팽....
솔직히 내심 ("생긴대로 안놀고 뭔 클래식 음악을...?") 라는 생각이 들었다.
개인취향이겠지만 그녀가 클래식 음악을 즐길줄은 전혀 생긴것에 비해 아니올시였다.
고상한데가 있나 싶은게 그녀의 미모를 견주해서 빗대어 말하는 건 아니지만 최진희나,
최유나의 뭐 그런 음악이 더 잘어울리는 것 같아서.. 미모는 반반한 그녀다.
CD를 이리저리 헤집는데 그녀가 들어와서 "뭐 찾아,, 클래식 좋아해.."

"응? 아니, 클래식은 별 관심없어.. 대중들에게 어느정도 알려진 곡은 뭐..."

"그래.. 무슨 음악 좋아해?"

"음.. 난 말야 나무아미타불 관세음 .. 불경..^^*"

"호호호 그래.. 배 고프지. 곧 밥 다되어 가거든 글구 밥먹고 놀이동산에도 가구.."

"놀이동산? 어디.. 여기에 동산이 있어^^*"

"음.. 그러니까 바이킹도 타구, 사진도 찍구,, 저녁먹구,여기서 자구 내일 회사 출근하구."

"헉! 오늘 그걸 다 어떻게 해^^ 바쁘겠다 다 할려면..^^*"

"다른 건 몰라도 사진은 꼭 찍을거야."

"사진? 어디 공원에서? "

"아니,사진관에 가서 자기랑 같이 예쁘게 하구 찍고 크게 뽑아서 벽에 걸어 놓을거야."

"?????????????"

왜 그렇게 사진을 찍을려고 하는지 이해가 잘 안갔다. 연상의 여인인 영아씨도 사진관에 가서
사진을 찍자고 했었다.

"그래? 알았어.."라고 대답은 하는데 솔직히 사진 같은건 찍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만약 거부반응을 보이면 또 무슨 소릴 들을지 날 어린애 취급하며 따질테니 일단
헤영씨 말에 조용히 경청하듯 있었다.

같이 거실 주방의 식탁에 마주보고 그녀가 손수 짓어준 밥을 먹는데...

<1부끝>
#<2부에서> 이혼녀 이야기 이어집니다 / 사랑과 섹스 2화는 연상의 여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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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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