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가족 6화

써 둔거 마지막 입니다. 빠르면 오늘 저녁에 또 올리겠습니다.
멜 많이 주세요


지하실에 수미를 묶고 바늘을 가져왔다. 5~10cm정도의 수십개의 바늘...끝부분에는 솜같은 것이 붙어있었다.
"자 우선은 가슴을 묶고,.,"
원래는 a컵이었으나 매일 혹사당하다보니 체형과는 약간 어울리지 않게 b컵이 되버렸다.
가슴을 밧줄로 동여맸다. 금방 색이 변했다.
"그럼 시작할까?"
가장긴바늘을 왼쪽가슴 왼쪽끝부터 찔러넣었다.
"읍!!"
비명은 나오지 않았다. 비명을 지르는 편이 더 재미있는 데...
"오 잘참았어 그럼 한꺼번에 간다."
손가락 마디마디마다 바늘을 몇개씩끼워서 양쪽 가슴이 무질서하게 찔러넣었다.
"!!!!"
역시 비명은 나오지 않았지만 눈이 뒤집히고 거품을 물었다.
"재밌는 데.. 그럼 유두에는 특별히 링을 달아주지."
송곳을 불에 달구자 왠만해선 떨지 않던 수미가 떨기 시작했다.
"얼래 왠일이지."
하지만 나에겐 더 흥분되는 일일뿐이었다.
"그럼."
이번에도 왼쪽 가슴부터 송곳을 찔러넣었다. 단 아주 천천히...
"꺄아아아!!!!"
기절했다.
가슴에서 김이 올라왔다. 관통된 송곳을 앞으로 당기자. 기절한 수미가 경련을 일으켰다.
"일어났냐?"
수미가 일어나자 이미 왼쪽가슴에도 링이 달려있었다.
"여기에도 잘때달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그러면 재미 없잖아?"
아마 괜히 깼다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사람마다 틀리지만 클리토리스와 유두 어느쪽이 더 예민할까?
수미는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아무리 메조라고 해도 이건 좀 무리일것이다.
"이런이런 울정도로 싫었어......그래도 해야지..."
달궈온 송곳을 들고 잔인하게 웃으며 말했다.
"자 간다."
"시 싫어!!!!"
"아아아악!!!"
옆으로 뚫렸다. 이번에도 천천히 아주 천천히 찔러넣었다.
또 다시 기절했다.
일어나자 보지에 자물쇠가 끼워져 있었다. 조갯살 양쪽각각 5군데에 구멍을 뚫고 한군데로 모아묶은 철뢰된 자물쇠였다.
"어때 맘에 들어 특별히 맞춘건데...."
"예..."
무게 때문에 그다지 아프진 않을 것이다. 늘어져서 아줌마처럼 되면 곤란하니까 비행기 소재를 썼다. 정말 돈많이 들었다.
"그럼 청소 시작이다. 가슴에 꼿아둔 바늘 뒤에 솜이 붙어있지 그걸로 온 집안을 닦고 다니면 되는 거야 간단하지?"
간단할리가 없다. 가슴은 묶여서 피가 안통해 이미 뽀얀 살색을 잃고 거의 검은색이었고
바늘이 꼽힌곳에선 피가 베어나오고 있었다.
"예."
거역할수도 없었고 이정도의 고통은 그에 따른 쾌감이 있는 듯 했다.
.
.
"너도 좀 도와라."
우미를 지하에 엉덩이가 하늘을 보도록 묶었다.
"예."
"자 그럼 설명은 필요없겠지..."
전기충격기를 뺏다.
평소랑 그다지 다를게 없는 바이브레이터 였으난 크기가 약간 컸고 항문에 집어넣었다.
"아앙.."
지름이 4cm 가 넘지만 이미 익숙해서 있다.
"꺄아아아악!!!"
그냥 바이브레이터일 턱이 없다. 항문 속에서 바늘이 튀어 나와 직장 곳곳에 박혔다. 이상태로는 절대 안 빠질 것이다.
"빼 빼주세요,,,, 제발...."
항문에서 피가 배어 나오고 있었다.
"그상태로 일어나."
끈을 풀어주고 명령했다.
반항은 없었다. 겨우겨우 섰지만 걷는 것은 무리일것처럼 보였다.
"똑바로 해."
아랫배를 발로 걷어차자 항문에 있는 바늘까지 충격이 왔다. 배보단 항문이 더 아파왔다.
"똑바로 하라고 했는 데..."
몸을 웅크리고 있던 우미가 다시 힘겹게 몸을 일으켰다.
"예..."
"거실로 나와."
"예."
.
.
거실에선 수미가 가슴으로 바닥을 닦고 있었다. 처음에는 피가 묻어서 오히려 더러워 졌으나 피는 멈춤듯 했다.
"야야 솜이 더러워 졌잖아 여기다 빨고 다시해."
내가 가져온 세숫대야에는 그냥 물처럼 보이는 것이 담겨 있었다.
"예."
아마 수미도 그냥 물일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다.
"아악!!!"
소금물이다. 안그래도 일그러 졌던 얼굴이 더 일그러 졌다.
"똑바로 해."
일어나려는 것을 등을 밟아서 막았다.
"아악!!!!!!!"
피는 멋었지만 그렇다고 다 아문것은 아니다.
"흔들어."
약간은 이 고통에 익숙해 졌는 지 내 명령에 따라 가슴을 흔들었다.
"그래 잘하는 구만... 그리고 우미 이리와."
"예."
거의 기어서 나에게 다가왔다.
"자아 너도 즐겨라.."
보지에 바이브레이터를 꼽고 항문의 바이브레이터의 스위치를 켰다.
"아아아아악!!!!!!!!! !!!!!!!!"
지금까지완 차원이 틀린 고통...
하지만 애액이 나오고 있었다. 고통과 쾌감을 동시에 느낄때 그때가 메조가 가장 행복을 느낄때이다.
"아 이것참 기껏 닦아 놓은 게 더러워 졌군"
말그대로 항문에선 피가 보지에선 애액이 흘러넘쳐 바닥에 떨어지고 있었다.
"다시 닦아."
하지만 가슴으로 닦기엔 무리가 있었다. 수미는 알아서 입으로 핥았다. 피를 먹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상당히 비리다.
거기에 애액이 섞여 떨어 졌으니 맛은 보장할수 없을 것이다.
"기어."
우미의 엉덩이를 발로 차며 말했다.
"어억 예 예..."
고통스러운듯 했지만 말은 잘 들었다.
"내가 다시 내려올때까지 깨끗하게 해둬. 우미 넌 계속 기어."
한시간 후 내가 다시 내려 왔을 때에는 어느 정도 깨끗해져 있었지만 청소하기 전보다 오히려 더러웠다.
"뭐야 이게 안되겠구만 둘다 벌이다."
처음부터 이럴작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