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가족 4화

메일로 바이러스가 날아왔더군요... 어떻게 하다 보니까 걸리진 않았습니다.
복수를 위해 친구에게 바이러스 만드는 법을 배워 보낼려구 하다가 하드 태워먹었습니다. 스스로 병신 소리가 나오더군요..... 아무튼 욕설은 신경안쓰지만 바이러스는 사양입니다.
그리고 앞으론 완결날때가지 끊킬일 없을 겁니다.


우미의 방에 들어가서 본것은 어제의 아름다운 여자아이의 모습이 아니었다.
"으으으"
침은 팬티가 다 흡수를 못하고 바닥에 질질흐르고 보지에는 애액반 피반으로 거의 형태가 안보였다.
"야 이거 완전히 갔네...."
"어떻해요?"
수미는 멀쩡했다. 바이브레이터를 끼우고는 있으나 스위치는 넣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쭈 내 말을 거역해? 벌 받을 각오는 되있겠지?"
"예."
기뻐하는 것 같았다. 고의로 스위치를 넣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아 그전에 이년을 처리해야하는데..."
"지하실에 가둬두면 어떻습니까?"
"아냐 이년 꽤 머리가 좋으니까 돈벌이로 써볼까... 데려가서 씻겨."
"예."
.
.
"야 정신차려!"
철썩 철썩
목욕을 하면서도 전혀 꼼짝도 하지 않았다. 기절을 한것같진 않았지만 힘을 쓰질 못했다.
"우우..."
"정신이 들었냐?"
"여 여긴?"
"어제일 기억안나?"
"아!"
"생각났나? 명령이다 하루에 100만 수단 방법은 상관하지 않는다. 벌어와."
"무슨?"
"어제일 잊어버렸어 평생그러고 있게 해줄까?"
"아니요... 하겠습니다."
"좋아. 일단 가진돈 다 내놔."
우미가 개처럼 기어서 가방에 다가갔다. 서기도 힘들것이다.
"여 여기..."
"호오 상당한 부자 였구만..."
200만원은 족히 돼 보였다.
"좋아 상으로 오늘 하루는 쉬게 해주지. 단 내일부터 봐주는 것은 없다. 들어가서 쉬어.
그리고 수미는 지하실로 내려와."
"예."
.
.
"명령을 안듣었겠다. 각오는 되있겠지?"
"예."
나무판자에 사자로 묶인 수미가 대답했다.
"좋아 시작은 이걸로 할까? 물어."
수미의 입에 천을 집어넣고 온몸에 물을 끼얹었다.
"내 제 2전공이 공학계열인거 알고 있었어?"
"아아아악!!!"
전자봉이었다. 전자봉을 유방에 댄것이다.
보통 한방이면 몇칠은 맞은 부위가 져려 제대로 움직일수 없는 물건이다.
"어쭈 잘 물고 있었어야지."
"아아아악!!!!!"
반대쪽 가슴...

수차례 몸여기 저기를 지졌다. 이미 정신을 잃은지 오래다. 전기가 잘 통하도록 물을 끼얹었으니.
"야 정신차려."
"우우..."
"이번엔 이거. 잘버티면 그만 보내준다."
철제 바이브레이터였다.
어제 것에 비하면 굵기로 보나 하게 밋밋하게 생긴거로 보나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보였겠지만...
"이건?"
"5분간 정신을 잃지 않고 버티면 되는 거야. 기절하면 다시."
"예."
상당히 쉬워보였다.
"그럼 넣는다."
"아아.."
"스위치 온."
"아악!!"
전기였다. 오늘의 테마같이 계속같이 전기 고문을 했다.
"전기가 방출되면거 진동하는 거야.
게다가 온도가 계속 올라가서 나중엔 70도 가량이 되지 화상을 입기엔 충분해."
"아아아악!!!"
눈물을 흘리며 바둥댔지만 팔다리가 묶여있는 상황에서 아무런 도움이 되지못했다.
"어때 이래도 기분 좋아 메조년."
"그그그극"
눈이 뒤집히며 비명소리가 그치고 몸이 꿈틀거렸다.
"어라 벌써? 죽을만한 방전은 아니니 계속해볼까. 야 일어나!!"
퍼억
"억"
바이브레이터를 뽑고 배를 후려갈겼다.
"2분. 다시."
"예."
반항은 없었다. 정말 쾌감을 느끼지 않고서야 무리였다.
"좋아 4분으로 깍아주지 잘 참아봐."
"예"
"다시 간다."
"가아아악!!"
찔러넣자마자 스위치를 넣었다.
.
.
.
실제로 당한 시간은 40분은 될것이다.
"이거 더이상은 안되겠는데..."
기계가 버티질 못했다. 직접만든것이다 보니..
"제길 좀 제대로 만드는 건데.. 야 정신차려 다시 만들면 그때 계속이다."
"예..."
조지는 이미 형태가 잘 알아볼수 없을 정도로 망가졌지만
요즘시대에 약 한알이면 다음날이면 원상태로 돌아온다.


연속 3화 업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