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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2:07 1,383회 0건
액션창작:러브호텔[상(2)]
C 룸싸롱
서문파 쪽에 박철민이가 파수꾼을 보냈던 조직원에게 연락이 왔다.
"형님 저 칼치인데요 뭔가 조짐이 있어요."
"그래? 무슨 일이 있었어? 서문파에 //;;"
"저기 사모님 납치관련에 서문파가 개입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래? 그럴 줄 알았어. 그럼 서문파 애들은 ..?"
"칠성호텔 강사장이 서문파 칠석이하고 차를 타고-
가는 것을 추적을 하지 못했어요.자칫하면 들킬 염려가 있어서.."
"그래 알았어.. 수고했어,철수해.."
박철민은 핸드폰 통화를 끊고 C룸살롱 마담에게 전화를 걸었다.
"마담 내가 최양한테 부탁한 것 알지 서문파 칠석이를 그쪽으로 끌어들어서 최양과 함께 .. 알지.."
"네... 근데 철민씨 혹시 잘못 짚는 건 아니죠.철민씨...?"
"일단 내 말대로 해 그리고 칠성호텔 강사장은 마담이 모셔"
"왜요? 내 말대로 하라니까 나중에 섭섭치 않게 할테니.."
"알았어요.,.지금 서문파쪽에 연락을 할까요? 만약 시간이
길어지면 어쩌죠? 안 오겠다면 ... 어떻게./"
"아냐 어떻게해서든 그쪽으로 끌어 들여야 해 알았지."
박철민은 서문파 칠석이를 C룸살롱으로 끌여들여한 것은 자신의 계휙이 있었다.
그리고 박철민은 부산 깔구리와 전북 박수무당에게 연락을 하였다.,
부산에는 조직간의 세력싸움이 상당히 심한 조직이 있는데 일명"깔구리파"라는
신흥조직으로서 악명이 높았다.
이들을 박철민의 조직이 평정해 박철민 조직의 계열로 유사시에는 박철민의 지시하에
조직이 합세하였고,전북 전주에는 일명 "박수무당"이라는 전주 시내 나이트나
유흥가를 주름 잡으며 업주로부터 세금을 징수하며 받아온 조직폭력에 만만찮은 조직도
박철민이 평정해 조직계열로 밑으로 들어와 합세하였다.
그외에 울산 북두칠성파를 박철민 개인적으로 조직을 다스리고 있다.
부산 깔구리와 전북 박수무당 그들에게 연락을 취한 건 김미숙이가 폭력조직에게 납치되
있기 때문에 유사시 돌방사태나 조직간의 전쟁을 고료해서였다.
또한 상대 조직이 얼마나 큰 조직인지 모르기 때문이였다.
박철민은 그들에게 각각 조직원 15명을 올려 보내라고 지시하였고, 박철민의 지시하에
움직이는 보스들은 서둘러 조직원을 뽑아 서울로 올려 보냈다.
한편,박철민의 부탁대로 마담은 서문파 칠석이에게 전화를 건다.
"여보세요? 칠석씨.."
"누구야.. 마담 이신가? 어쩐일로 천덕꾸러기 깡패에게 전화를 하냐.
뭐 삼삼한 영계 보지들이라도 새로 들어왔냐"
"저기 시간이 있으시면 저희 가게에 한번 강사장님을 모시고 오시죠.-
.*^^ 물좋은 애들이 새로 왔거든요.*^^"
"오 그래..^^~그럼 지금 가볼까?"
"그러시도 되고요 아님 나중에 칠성호텔 강사장님과 함께 오시던지요.."
"음.. 알았어 강사장은 지금 없어 지방에 내려갔거든.."
"그래요? 그럼 칠석씨 혼자 오세요 지금이라도.."
"음.. 저녁 8시에 가기로 하지.. 정말 물좋은 애들 많아?"
"오셔서 보시면 아시겠죠.*^^"
서문파 칠석이와 통화를 끝낸 마담은 최양을 불러 박철민이가 부탁한대로 준비하라며
박철민에게 전화를 걸어 서문파 칠석이를 C 룸살롱에 온다는것을 알려줬다.
마담에게 연락을 받고 박철민은 서문파 칠석이의 도착 시간에 조금 늦춰 가기로 하고,
부산 깔구리파 조직원들과 전북 박수무당 조직원들을 C 룸살롱 주위에 배치시켰다.

PM 8:10 C룸살롱

서문파 서칠석 그는 박철민이 개입되어 있는 것을 모른 체 C룸살롱에 도착 한다.
"오셔었요..저족 VIP 실에 준비를 해놨어요.."
"음.. 뭐 VIP 룸 까지 ... 쑥스럽군 무슨 정계 인사인 것같은
느낌인데.. *^^ 그래 애들이 좋다며 아니 새로온 애가 있다며?"
"네 들여 보낼께요.."
잠시 후 최양이 서문파 칠석이가 있는 VIP 특실로 들어간다.
"안녕 오빠 *^^ 나야.. 물 좋은 애들이 따로 있남 내가 물 좋은애야^^*"
"아니 넌 섹순이.. 이런 뭐야,마담이 날 장난 친거야 뭐야.!당장 마담 오라고 해!!"
서문파 보스인 그는 마담이 장난을 쳤다며" 이런 시발연이 장난을 쳐!"하며
자기를 가직고 논다는 식으로 언성을 높여 최양에게 소리를 질렀다.
"오빠도 참,마담안니가 무슨 죄가 있어 애들이 요즘 이른데 오지 않아!-
죄다 천호동 쪽으로 몰려 가는 판이데.."
"흠.. "
"오빠 그렇게 화만 내지 말고 니랑 술마시고 함께 2차도 나가.. 응"
"이런 쌍년 니미 밥맛 보지도 헐렁보지가.. 맛도 없는 게 .."
"그럼 맛이 없으면 입으로 해즐 께.. *"
"저리가 쌍년아.. 너랑 하고싶지도 않아 쌍년.. "
칠석이와 룸싸롱 최양이 티격태격 하는 사이에 곧,박철민이가 룸살롱에 도착 하였다.
"칠석이 어느 룸에 들어가 있어.?"
마담은 VIP 룸에 최양하고 같이 있다면서 어떻게 할 건지 물었다.
"최양을 불러내고 밖에 누구 없는지 확인하고 문 잠궈.그리고 애들은 다른곳에 있도록 하고."
"알았어요"
마담은 웨이터를 시켜 박양을 불러내어 밖을 살피고 문을 잠궜다.
박철민은 서문파 칠석이가 있는 VIP 룸으로 조용히 문을 열어 들어갔다.
"뭐야.. 누.. 아니 ?...(퍽!) 읍...왜.이래.. "
박철민은 칠석이의 목을 잡으며 얼굴에 주먹 한방을 날렸다.
그 와중에 칠석이는 마시던 양주병을 들어 박철민의 머리를 내리치지만 팔뚝으로 병을 막으며,
발로 칠석이의 복부를 강타 하고 연타 주먹으로 얼굴을 갈겼다.
칠석이는 난해한 박철민의 강타에 속수무책격으로 코피를 흘리며 주저 앉고 있다.
"말해,누가 한짓이야..!"
"무슨소리 하..는 거야. 누가 한짓이라니..!"
"이새끼가, 그래두..(퍽 퍽퍽..)"
"욱.. 읍.. 나,,, 난,.. 모르는 일이야.. 난 몰라.. 무... 슨 소릴 하는...지..읍.."
박철민은 칠석이의 목을 발로 더욱 세게 누르며 숨퉁을 조였다.곧 숨이 넘어 갈듯 칠석이가
뭔가 말을 할려고 손을 표시했다.
"말해 누가 시킨 일이지? 강사장이 아냐?"
칠석이의 목을 발로 짓누르던 것을 때고 박철민이 말했다.
칠석이의 목을 짓누르던 박철민의 발이 때어지자 칠석이는 마음이 변해, 늘 가지고 다니던
맥가이버 칼을 잽사게 꺼내 박철민의 복부를 찔렀다.
순간 박철민은 자신의 뱃 속으로 들어오는 칼을 막지 못하고 그대로 칼에 ...
칠석이의 손을 잡았지만 이미 칼은 박철민의 뱃 속에 들어가 휘젖고 있었다.
온몸에 힘이 빠지는 듯 다리에 힘이 빠져 갔다.
칠석이는 한 번 더 찌르려 했지만 박철민의 박치기로 나뒹굴고,박철민이 칼이 꽂힌 채 다시
일어서려는 것을 밀치고 룸에서 도망치듯 문을 발로 박차고
그곳에서 빠져 나와 로비 문을 부셔 그곳을 빠져 나가지만,
박철민의 애들이 서문파 칠석이를 포위 하고 있었다. 그 중 부산에서 올라온 조직원 한명이
칠석이의 얼굴을 돌려차기로 내리치고 구부려지는 등을 다시 몸을 날려 발 뒤꿈치로
머리를 내리 찍었지만 그것을 피한 칠석이다.
칠석이는 피하면서 가지고 있던 칼을 공격해 오는 한명을 위협하고 잽싸게 목을 칼로 그어버렸다]
조직원은 그자리에서 피를 흘리며 정신을 잃었고,곧 여러명이 쇠파이프와 각목을 들어
칠석이를 제압하려는 순간, 칠석인 칼을 휘두르며
"이새끼들 죽고싶으면 덤벼!! 지금 너희 보스가 칼에 맞아 죽어가고 있어 새끼들아 !!"
순간,
자신들의 보스가 칼에 맞았다는 소리를 들은 일원들은 공격자세가 흐트러졌다.
그 중 전북 박수무당이 보낸 조직원 중 한 명이 칠석이의 칼을 뺏으려
몸을 날려 돌려차기를 시도하지만 공격하는 상대의 발을 피하며 맥가이버 칼로 배를 찔렀다.
"욱.. "
조직원 한명이 스러지고 박철민의 또 한명이 쇠파이를 들어 공격하려는 순간,
옆에 있던 조직원 한명이 만류하기에 이르고 공격포위망을 임의적으로 흐트러지게 하며
칠석이가 바져나갈 수 있도록 유도를 하였다.
칠석이는 손에 든 칼을 주위 포위망을 방패하여 빠져 나가며 박철민과 마담의 계휙적 꼬임에
당함을 이에 분개하여 나중에 룸싸롱을 더불어 마담과 룸싸롱 시발연들의 밑구녕을
벌집을 내겠다며 분개 하였고,
자신이 부하 조직원과 동행하지 않음을 몹시 후회 하였다.
박철민의 조직원들은 서문파 칠석이가 빠져 나가는 것을 보고 있다가 급히 룸살롱으로 몰려 들어가
박철민을 급히 찾았다.
그들은 바닥에 피가 묻어 있는 것으로 보아 심상치 않음을 느끼며 곧 VIP 룸으로 들어갔다.
물론 바닥에 흘러져 있는 피는 서문파 칠석이가 흘린 코피다.
룸 안에는 피로 절인 듯한 냄새가 진동하고 박철민이가 스러져 정신을 잃어 가고 있었다.
"형님!! 형님!.. 눈 뜨세요 형님..!"
"야 빨리 앰블런스 불러 !! "
박철민은 일어서려고 했지만 앞은 점점 희미해져 눈이 감겨지고 잠시 후,
마담이 들어와 박철민이가 피를 흘리며 정신을 잃어가자 소스라치게 소리쳐 놀라고
복부에 유혈이 심해 상태가 좋지않음을 느끼고는 급히 앰블런스를 불러
조직원 몇명과 함께 병원으로 옮겨졌다.
한편,
박철민과 부하 조직원들을 헤치고 빠져나간 서문파 보스 칠석이는 급히 애들을 불러 모으며
박철민과의 조직간의 복수혈전을 할 준비를 갖추며,
부산 해운대 로드비취에 내려가 있는 강사장에게 연락을 취한다.
"무슨 일인가. 이 밤중에 ..." "저기 이호사장의 박철민이가 눈치를 챈 것 같아요 .."
"뭐야!? 아떻게 됐어? "
"박철민은 지금 병원에 있을 겁니다 칼을 맞아거든요.."
"뭐야 무순 일이 있어어!?" "박철민이가 없으니 오히려 일은 잘 풀릴것 같습니다..."
"이호사장을 치겠다는 건가? "
"아뇨 박철민 애들을 전멸 시킬려고 하는데 ... "
"알았네,뒤는 내가 봐줄테니 일 처리 깨끗하게 하게나.."
"걱정 마십쇼 제가 누굽니까.. "
서문파 칠석이는 유사시 집단적 세력간의 혈투극으로 여러명이 목숨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살인사건을 더불어 살인미수나 폭력혐의로 경찰에 핵심인물로 연류되는것을 봐달라는 것이다.
서문파 칠석이는 늘 박철민이가 눈에 거슬렸고 제3의 인물이 그에게 지시를 내렸고,
일처리를 깨긋하게 마무리 짓고,강사장을 소개받아 강사장은 그가 박철민과 상대적임을
알고 서문파 칠석이가 조직을 활성화 하는데 막강한 인력동원과 세력확장의 조직폭력 지도자로서
주먹세계에 거물로 자리매김을 하였다.

CL 병원
"서문파 칠석이를 그냥 내보낸 것이 불안해"
"아마 박철민을 비롯하여 조직을 부수려 올꺼야"
"그럼 박철민이가 병원에 누워 있으니 어떡하지?"
"부산으로 박철민의 조직을 모조리 불러다 서문파 칠석이의 공격을 응징해야 하니
깔구리 김동팔 조직,마산 히르뽕 조직,울산 여주파, 대구 호문파, 인천 아리랑파,
목포 과테말라 조직을 모조리 부산 본 거지로 빨리 불러 모아 서문파 칠석이의 공격을...
김석주에게 연락해서 박철민이가 입원해 있는 CL병원으로 애들 배치 시키고 작전에 참여할
각 보스들과 행동원들을 서문파 전 지역에 배치를..."
"시간이 그렇게 될까요.. 칠석이가 오늘 중으로 공격해 오면 어떻게..
애들은 지금 정신이 없을텐데."
박철민과 같은 보스격으로 이철수와 배금식이 서로 서문파의 공격을 타진할 방안을 논의했다.
하지만 서문파 칠석이가 오늘 공격해 올 수도 있다.
그는 칠성호텔 강사장의 조직과 합세하여 총 3백여명의 조직원들을 모을 수 있다.
이를 생각한 이철수와 배금식은 각 지방에서 동원할 수 있는 총인원은 역부족 인원으로 니왔다.
일개 깡패조직에만 있는 울산과 마산은 총 50명이다
목포,대구를 합세하여도 백여명 정도였다.
이철수는 유사시 대책으로 비밀리에 가담했던 러시아 조직원들을 불러 들일 계휙을 생각하고,
배금식에게 일단 서문파와의 공격을 응징할 것을 말했다.
배금식은 이철수가 어떤 계휙을 가지고 있는것을 느꼈다.
하지만 배금식은 이철수에게 어떠한 말을 하지 않았고 이철수가 모의한 대로 행한다.
서문파 강칠석,
칠석이는 자신의 조직 100여명과 강사장의 조직150여명 그리고 나머지 서문파 조직의
똘마니들 몇 십명은 칠석이의 명령하에 각종 각목과 쇠파이프, 회칼,도끼와 비상무기인 가스총과
일반 엽총을 화믈 트럭에 싣고 똘마니와 각 조직들의 행동원들을 화물차에 태우고는
중간 보스들은 그랜저를 타고 이호사장이 운영하고 있는 러브호텔 카지노를 대상으로 화물차 7대,
그랜저 승용차 20대 그리고 뒤따라오는 5톤 덤프차 7대 등,
모두 이호사장의 러브호텔 카지노로 차를 밟기 시작했다.
그때가 밤 9시 30분 경이었다
CL병원 3층 205호 병동실.
"형님 마산에서 연락이 왔습니다.지금 울산 여주파 형님께서 애들 60명을 데리고 왔다고 합니다."
"마산 히르뽕 이석현은 어떻게 ..."
"그쪽은 50명을 준비하고 부산에 여주파 형님과 같이 내려갔습니다."
"음.. 좋아 자 서둘러 . 박철민은 김석주(박포) 애들 20명을 여기(병원)에 배치 시키고-
혹시 이쪽으로 서문파가 애들을 보낼 것을 대비해
목포(과테말라 파) 이금형 애들 20명도 배치 하는 게 아무래도 박철민을 보호하는데 ...:"
"저기 만약 이일로 경찰이 나서면 아쩌죠? 지금 상황이 좋지 않아요.-
서문파 조직의 강사장은 고위간부 경찰 서장과 ...."
"음.. 이호사장에게 알려야 해.. 서문파가 어딜 공격을 할지 예측은 못하지만-
이사장의 사업장 중 아마 카지노 쪽으로 타겟으로 공격해 올꺼야.."
중간보스인 배금식이는 이철수의 말에 어쩌면 타겟은 러브호텔 카지노다.
수 많은 외국인을 더불어 관광객들이 많이 붐비는 물 좋은 호텔이었다
5층 건물인 이 러브호텔은 권사장도 탐을 내는 이호 사장의 사업장이었다.
"형님 서문파 애들이 지금 카지노로 갔다고 합니다.!"
"뭐야? 빨리 애들 준비하고 마산,울산,목포 쪽으로 연락해서 카지노로 모두 가라고 해..!!"
"네 알았습닌다 형님."
"음.. 역시 네 적중이 맞았어.. "

#곧 마지막 상편을 작성해 올리겠습니다.
아울러 중편1~3과 하편1~3은 원고작성을 마친 상태며,
저의 원문 게시판에 수록 되 수정작업을 거쳐서
올리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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