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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2:08 1,432회 0건
학교를 파하고 집으로 돌아 왔다. 누나의 슬픈 얼굴이 나를 반기고 있었다.
"누나.어디 아파요...? 얼굴이 왜 이래..?"
누나가 나에게 안겨져 왔다. 무언가 분명히 일이 있는거 같은데... "민아...넌 누나 없이 살수 있니..?" 이게 갑자기 무슨말인가...
"응.누나 무슨일 있어?" 누나는 말없이 나의 품에 안겨 울기만 했다.얼나마 흐느껴 울었을까...누나가 드디어 입을 열었다.
"민아, 누나 서울로 가야해."
엉. 갑자기 이게 무슨 소리지...
"누나,왜 서울로 가는데...?"
"서울에 모 그룹에 취직이 되어서 가는거야.."
난 누나의 두눈을 바라볼 용기가 나지 않았다.
"누나 안가면 안되니...?"
"나도 가고 싶지는 않은데..."
누나의 눈빛이 흔들리고 있음을 알수 있었다. 그리고 어쩔수 없이 가야한다는 그러한 눈빛도 느껴졌다.
"민아 나도 우리민이 놔두고 가는건 싫지만..."
그래 나도 생각 했다. 누나가 잘 되는길이라면 나도 누나의 행복을 진심으로 빌어 주겠노라고...
"민아, 나중에 우리 민이 보고 싶으면 보러와도 되지?"
"나도 누나 보고 싶으면 서울로 누나 보러 갈꺼야..."
나는 이렇게 내가 가장 사랑했던 여자 이자 나에게 처음으로 이성을 눈뜨게 해준 누나와의 이별을 하게 되었다. 이일이 있은뒤로는 모든게 무너지는듯했다. 그리고 잠시동안이나마 누나로 인해 양호 선생님도 까맣게 잊고만 있었다. 한 보름이 지났나 보다.
나의 성적은 땅으로 꼰두박질 치기 시작 했고 집에계신 부모님께서 난리가 나셨다. 나도 사태의 심각성을 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그리곤 두번 다시 그러지 않겠노라 선언 하고 독서실로 발걸음을 옮기게 된다.
그런데 그 독서실이 양호 선생님 집이랑 아주 가까운곳에 위치 하고 있었다. 공부를 하다 문득 허기가 느껴졌다. 어렴풋이 생각 나는게 양호 선생님의 집이 었다. 난 양호선생님의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띵동띵동.... "
"누구세요...?"
"선생님 민이에요."
양호 선생님이 뜻밖이라는 눈빛으로 날 반겨 주셨다.
"앞에 독서실에서 공부하는데 선생님이 생각 나서 와 봤어요.괜찮죠...?"
난 사실 배가 고파서 왔지만 말은 그렇게 하고 있었다.
"어디 독서실에 있니...?"
"이앞에 모 독서실요.."
"그래 잘 왔어 나 배고파서 밥 먹으려 하고 있었는데 민이는 밥 먹었니..?"
"아뇨 저두 아직 안먹었어요.선생님 저두 한그릇 주세요..."
그렇게 해서 선생님의 집에서 같이 밥을 먹게 되었다. 배가 부르면 잠이 오는건 사람의 섭성인가... 잠쉬 누워 있는 다는게 깜빡 잠이 들었다.얼나마 시간이 흐렀을까....
난 꿈속에서 누군가가 나를 만지고있는듯한 느낌을 받았다.어렴풋이 눈을 떴다. 나는 선생님의 방에 누운체 있었고 선생님은 한손으로 나의 중심을 만지고 계셨다. 나는 나의 중심이 아프다는걸 느꼈다.그리고는 한손으로 선생님의 허리를 안았다.
"민이 깼니?"
네... 그리고 한손으로는 선생님의 가슴을 만졌다. 순간 선생님의 강렬한 욕망이 느껴졌다.선생님이 나의 바지를 내렸다. 그리고 우뚝하게 솟은 나의 중심을 애무 하기 시작 했다.아~ 얼마만에 느껴 보는 쾌락인가... 머리속이 아득함만 느껴질뿐이다. 아~~ 난 선생님의 가슴을 만졌다. 부드러운 쾌감이 나의 손에 퍼졌다.그리고는 선생님을 또慧?나의 입술은 선생님의 가슴으 ㄹ유린 하기 시지가 했다.아~~ 민아~~ 난 열심히 애무 하기 시작 했다. 그리고 한손으론 선생님의 팬티를 내렸다.축축하게 젖은 꽃잎이 나의 입술을 반기고 있었다
쭉...난 선생님의 입술에 길게 입맞춤을 했다. 그리고는 꽃잎을 열심히 빨기 시작 했다. 앙~~아~~~ 선생의 신음 소리가 나의 귓가에 맴돌고 있었다.그리고 축축해진 꽃잎은 나를 맞이할 준비를 끝내고 있는것 같았다. 난 나의 중심을 선생님의 꽃잎에 깊숙히 밀어 넣었다.쑤~ㄱ... 그리고는 강렬하게 움직이기 시작 했다.
얼마만에 안아 보는 여자 인가...
젖먹던 힘까지 다 내어서 피스톤운동을 시작 했다.너무 급하게 서두른 나머지 사정이 다가 오고 있었다. 난 나의 중심을 빼고는 선생님을 옆으로 또慧?그리고는 나의 중심을 밀어 넣었다. 아~~ 민아~~ 선생님의 신음소리가 깊어져 갔다... 나는 한손을으로는 선생님의 젖꼭지를 열심히 애무해 주었다.아~너무 오랜만에 한 나머지 몸이 컨디션을 잃어 가고 있었다.아~~ 그때 난 절정을 느끼고 말았다. 그러기도 잠시 선생님의 몸이 굳어지는걸 느꼈다.
아~ 큰일인데...한1~2분이 지났을까... 선생님께서 깨어 났다.
너무 좋은 나머지 잠시 기절한거란다....선생마치 소녀처럼 무지 좋아하셨다. 그리고 이런 이야기도 하셨다. 선생님께서 결혼한지 7년이 되었으며 남편은 서울 대 기업에 근무하는 모씨이고, 언제 부터인가 주말에도 집에 오지 않는 거란다.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다른 살림을 차린거 같다며....
그랬구나...그래서 이렇게 남자의 정에 굶주려 있는건지도 모르는일이었다.난 다시 선생인의 입술을 훔쳤다.그리고 선생님을 애무 하기 시작했다.아~~그리고는 선생님의 두 다리를 번쩍 들었다. 선셍님의 꽃잎이 나의 눈앞에 적날하게 들어났다.
난 사정없이 나의 중심을 선생님의 꽃잎으로 밀어 넣었다.아~~흐~ㄱ... 선생님의 신음 소리가 더욱더 커져만 갔다. 아~이자세가 가장 성감을 많이 느끼는 자세인거 같아 보였다. 난 뒤질새라 열심히 피스톤운동을 시작 했다. 그리고는 선생님을 나의 배 위로 올렸다.선생님은 한손으로 나의 중심을 잡은체로 선생님의 꽃잎이 있는곳으로 나를 인도 했다.쑤~ㄱ..ㅆ~ㅜㄱ... 선생님의 몸이 크게 움직이기 시작 했다.선생님이 움직일때마다 같이 덜렁거리는 선생님의 가슴으로 인해 나의 중심은 더욱더 흥분해져 갔다...
"아~~선생님...."
네... 어느순간에서 부터인지 선생님이 나에게 존대말을 쓰기 시작 했다.
" 아~~민이씨......ㅇ~ㅏ... "
"나 미칠거 같아요..."
나도 이제 절정이 다가 오는듯 했다. 아~~
"아~잠시만요...자기야, 어때 좋았어요?"
이상하게 변해만 버린 호칭에 나도 어리둥절 했다.
"이젠 자기는 나의 남자이니까 저에게 반말로 하세요 전 높잎말을 쓸게요..."
모든게 어리둥절하게만 느껴졌다.
"아참~근데 학교에서는 그러면 안돼요..후후후...알죠?"
"자기야 난 오늘 비로소 알았어요. 섹스에 대한 즐거움이라던지...그리고 남자에 대한 즐거움 같은거요..."
"제가 마치 신혼인거 같은 기분 있죠."
후후후...하며 웃으셨다. 그렇게 해서 선생님과 나의 관계는 더욱더 깊어져만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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