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시도한다면..[4](창작)
"이봐.. 학생"
인석이 말을 꺼냈다.
"네?"
돌아보는 여학생..
이때다 싶었는지 인석은 바로 키스를 퍼 붙는다.
여학생은 눈을 뜨고 황당한 눈으로 인석의 등짝을 계속 때린다.
하지만 인석은 아프지 않았다. 힘든자세에서 때려봤자 아프지도 않을 뿐더러...
여학생이긴 하지만.. 가장 중요한점은 여자라는 것이다.
그래서, 인석은 이 모든것을 느끼고 그 여학생의 분홍색으로 물든 볼을 붙잡고,
입안으로 혀를 집어넣는다.
너무 달콤하다.. 강간이란게 이렇게 달콤한건가..
인석은 다시 생각한다.
"너무 달콤해.. 잠들껏 같아.."
인석은 너무 달콤한 입속에서 계속 놀아났다.
"추웁.." 둘의 혀가 교차되며 여러 소리가 났으나,
아무도 없었기에.. 게다가 지하철 마지막칸이었기에..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는 시간이었기에,
그 여학생은 아무말도 하지 못한체 자기의 입술과 달콤한 혀를 내주었다.
"추웁..?.." 입속의 구석구석 깨끗하게 핥아 나갔다.
얼마쯤 핥았을까.. 둘의 혀가 약간씩 얼얼함을 느낄려고 하는순간
인석의 손은 벌써 교복을 벗기기 시작하고 있었다.
여학생은 약간의 무서움을 느꼈으나, 그냥 몸을 내줄수는 없었는지..
눈을 부릅 뜨고 인석은 막을려고 해보았다.
그러나 인석에게 벌써 입술이 농락당했고,
인석이라는 남자의 힘이 있었기에 여학생은 보고도 막을수 없는상황으로 치닫았다.
인석은 몇번해보지 못했으나, 워낙 집착했기에 능숙한 솜씨로
조그만한 브래지어를 살짝 위로 올려 빨기 시작했다.
"?.. 쑤웁" 분홍색빛이 엷게 돌고, 흰색의 피부빛이 잘 어울어진
유방이 들어났다. 그렇게 크지만은 않았으나, 한손에 가득 잡힐 정도는 되었다.
왼쪽유방은 입으로, 오른쪽 유방은 손으로 정신없이 만져 나갔다.
여학생은 이제 반항할 생각도 없어졌나보다, 그냥 운다.
인석은 달콤한지, 계속 빨아 나갔다.
보드라운 피부를 만지는것도 기분이 무척이나 좋은듯 했다.
"정말 따스하다.."
입안에 한가득 넣은 젖꼭지와 유방이 흥분을 느끼게 해줘서 고맙다는듯
따스함을 인석의 입안에 전달해준다. 인석은 그래도 초보였다.
흥분을 쉽게 하여, 오른손은 벌써 여학생의 다리를 만지작 거리고 있는 것이었다.
다행히 여학생은 스타킹을 신지 않고 있었다.
인석은 그덕분에 여학생의 보드랍고 매끈하게 빠진 다리를 만질수 있었던 것이었다.
인석은 그때 생각했다. 치한이란 이름은 참 기분을 좋게하는거 같다고...
인석은 씨익 웃으며, 생각해보니.. 약간 아쉬운 점이 있다는걸 알았다.
그것은 그 여학생에게 매끈한 다리, 달콤한 입술, 따스한 유방을
모두 느끼고, 부둥키고, 만지고, 봤지만, 한가지는 아직 공략하지 못했다.
그곳은 가장 중요한 부위인 보지라는 곳이였다.
인석은 두근거림과 함께 다리를 만지다가 서서히 팬티쪽을 살살 만졌다.
그 때..
"지금 내리실 역은.."
안내방송이 나오는 것이었다. 그렇다.. 이곳은 지하철인것이다.
다음역이 다가온다.. 그여학생은 아직 울고 있고,
인석은 난처 했으나, 그여학생에게 다시 옷을 입혀준다.
"아.. 아쉽다.."
아쉬움을 남긴체 그 여학생옆에 앉아 있었다.
문이 열리고, 사람들이 들어오는것을 기다렸으나,
인석은 운이 좋았던 것일까?
사람이 한명도 타지 않았던 것이다..~
"해.. 행운이다."
인석은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고,
바로 여학생의 치마를 들어 올려 손을 집어넣었다.
촉촉히 젖어있었다. 지하철안의 불빛에 인해 반짝거리고 있는 팬티를
인석은 그냥 보고 있을 수 만은 없었던 것이다.
팬티위로 둔덕을 중지로 쓰다듬었다.
"아아.."
왠일인지 모르게 여학생이 자기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난 것이다.
"이때다.."
인석은 중지로 힘을 약간 더 주어 보지부분을 쓰다듬었다.
"아하.. 아항.. 아.~"
여자는 미칠듯한 목소리를 크게 내며, 인석의 목을 끌어 안았다.
"어..? 여자란.... 다 이런건가..?"
인석은 여학생의 반응에 놀라, 더 힘을 줘서 보지를 누른다.
"아항~ 아.~ 하아..~"
여학생은 힘을 줄수록 더 큰 신음 소리를 내며 더 강하게 인석의 목을 안았다.
팬티위로 축축함이 느껴졌다.
인석은 원을 그리며, 힘을 주어 팬티위를 누른다.
"아..~ 아..~"
드디어 팬티를 밑으로 살짝 내려 손으로 보지를 쓰다듬어 준다.
인석은 느꼈다.. 여자의 보지는 거의 따뜻하고, 물이 고여있음을..
"아..~ 아저씨..~ 그.. 그.....그만...아..."
여학생은 괴로운듯 신음소리를 내며 말을 잇는다.
인석은 핥던 입을 멈추고, 여학생의 입을 다시 공략한다.
그리고는 오른손으로 그 여학생의 보지의 속을 휘젓는다..
세손가락이다.. 힘이 들었으나, 최대한 넣었다.
"아항.. 아..아저씨..~ 나 찌.. 찢..어...아..~"
힘든듯한 모습의 여학생을 보고 인석은 어쩔수 없이 손을 빼고는,
바닥에 꿇어 앉아 여학생의 보지를 핥아 간다.
인석은 혀를 냈다. 넣었다. 하며 여자를 괴롭힌다.
어느새 손은 여학생의 옷을 벗겨 유방을 만지고 있었고,
여학생은 거의 실신할듯한 모습이었다.
"추웁..~ ?스.."
핥는 소리가 왜 이렇게 크게 들리는지.. 인석은 너무 기쁨을 느꼈다.
분홍색빛도는 보지를 자기의 혀로 따스하게 핥아 준다는게..
여자는 처음의 경험인지 너무 괴로워 한다.
인석은 장난기가 발동했는지.. 위의 손은 젖꼭지만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
입으로는 보지의 여러부분을 구석구석 깨끗하게 핥아주었다.
"아항~ 아앙~~"
그 여자의 마지막 발악 이었을까..
다시 울음을 터뜨리고 만다..
인석은 핥던 일과 만지던 일을 멈추고는.. 그녀의 눈물을 닦아준다.
그리고는..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내는데..
그것은 카메라 였다..
인석은 언제나 학생처럼 보이기 위해 가방을 가지고 다닌다고 했는데..
인석은 진짜 치한처럼 되기 위해.. 카메라로 그녀를 계속 따먹자는 속셈이었다..
"찰칵~, 찰칵~, 찰칵~"
그 여자의 보지부분 밑 쪽에서 보지와 얼굴을 같이 찍히게 하고,
또는.. 그여자를 바닥에 눕혀 大자로 눕혀 사진을 찍고..
자기손으로 그여자의 보지속으로 손을 넣어 찍고..
여러가지 모습으로 사진을 찍는다..
여자는 찰칵 거릴때 마다.. 눈을 가린다..
셔터의 불빛이 눈에 너무 자극이 됐나보다..
그 여자는 아무런 감정도 없어졌는지..
눈을 뜨고는.. 그냥 인석만 바라보고 있고..
인석은 그 여학생의 지갑을 꺼내어 다음역에서 그냥 내려버린다...
인석은 이번일로 진짜 "치한"이라는 이름을 다시금 달게 됐는것이다.
인석은 기뻐서 사진을 뽑으려 했으나.. 그 사진은 아무데서나 뽑으면 안된다는 점이
인석을 기다리고 있었다.
하지만.. 인석.. 여기서 물러 설순 없었다.
집으로 곧장 들어가.. 자기 친구중에 카메라에 대해 잘아는 친구를 찾아보기로 했다.
친구의 이름 목록을 보면서.. 뭐하는 친군지를 생각해보는도중..
"따르르르릉"
전화벨이 울린다.
"여보세요?"
인석은 궁금하단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여보세요?"
그 여자의 목소리 였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