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이야기


나이트에서 논지 30분도 되지 않아 이모는 소파에 기대어 잠이 들어 버렸다. 어쩔수 없이 난 이모 친구들과 놀았는데 그중 양수빈이란 여자와 많이 친해져서 많이 춤을 추게 되었는데 한 시간정도 흘렀을 무렵이였다. 그전에도 있었지만 이번 부르스타임에 수빈이 이모가 나가서 춤추자고 하는 것이였다. 나는 조금은 망설였지만 수빈이 이모가 거의 끌어당기다시피해서 끌려나갔다. 엉거주춤 수빈이 이모와 손을 잡고 이리저리 스텝을 밟았는데 내가 봐도 영 아니였다. 그런데 수빈이 이모가 내 품으로 파고 들어왔고 나는 얼떨결에 수빈이 이몰 포옹하는 식으로 자세가 바뀌었다. 수빈이 이몬 이모 친구들 중에서 젤 키가 컸지만 그래도 아직 내 코높이였다. 또 다시 아무생각없이 이리저리 스텝을 밟는데 조금씩 내 좆이 커지기 시작하는것이였다. 자꾸 수빈이 이모가 하체를 내쪽으로 밀착시키고 있었기 때문이다. 내가 엉덩이를 뒤로빼려하자 수빈이 이모가 내 엉덩이를 잡고 잡아당겨 옴싹달싹 못할지경이 되었다
" 부르스가 보기보다 기분이 좋죠? "
" 에? 예.."
그렇게 몇분이 흐르자 부르스타임이 끝나고 난 재빨리 스테이지에서 내려와 화장실로 갔다. 이미 내 좆은 부풀대로 부풀어 있었고 난 조금 진정이 된다음에 들어가려 했다. 그런데 수빈이 이모가 화장실로 온것이다. 난 얼른 세수하는척 세면대 수도꼭지를 틀고 세수를 하기 시작했는데 순간 깜짝 놀랐다. 수빈이 이모가 내 등뒤에서 껴안았다.
" 수빈씨.. 많이 취하셨나보네. 집에 갈래요..? "
난 되도록이면 수빈이 이모가 기분 안상하게 이 순간을 모면하려고 했는데 수빈이 이몬 아무말없이 그냥 그렇게 내 등뒤에서 날 놓을 생각없이 그렇게 가만히 있었다.
얼마나 흘렀을까? 수빈이 이모가 내 등에서 떨어졌고 난 재빨리 뒤돌았는데 순간 수빈이 이모가 내 입술을 덮쳤다. 갑자기 닥친일이라 어찌할바를 몰라하는데 수빈이 이모의 키스느낌이 너무 좋았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수빈이 이모의 어깨를 잡고 키스에 응했다. 한참을 그렇게 있다가 난 젊은 혈기에 그만 넘지말아야 할 선을 넘고 말았다. 키스만 하던 난 한손을 수빈이 이모의 가슴에 손을 언졌다. 수빈이이모의 몸이 약간 경련이 일어난듯 하다. 그러나 저항은 없었다. 한참을 키스와 함께 옷위로 가슴을 애무하던 난 손을 옷안으로 집어 넣었다. 가을이 다 지나가는 시기였기에 옷이 두꺼워 불편했지만 안으로 넣어서 만져본 수빈이 이모의 가슴은 C컵이였다. 이모나 작은누나보다 더 크게 느껴졌다. 그리고 따뜻했다.
어느새 난 화장실문을 잠그고 수빈이 이모가 세면대를 잡게 한뒤 엉덩이를 만지다가 면바지의 단추를 풀으고 바지를 내렸다. 하얀팬티가 눈앞에 나왔다. 난 팬티마저 내려버리고 엉덩이에 입을 가져대고 수빈이이모의 중심부를 탐험하기 시작했다. 수빈이 이몬 아무 저항없이 내가하는대로 가만히 있었다. 수빈이 이몬 예전부터 흥분했던것 같았다. 애액이 진척흘러내리고 있었다. 난 일어서서 바지를 무릎까지 내리고 좆으로 엉덩이를 살살 건드리며 두손은 수빈이 이모가슴을 매만지며 목주위에 키스를 해댔다.
" 수빈이.. 이런걸.. 원한거야...? "
수빈이 이몬 아무말없이 작은 신음소리만을 내 뱉을 뿐이였다. 난 좆을 잡고 수빈이 이모의 보지에 자리를 잡은뒤 밀어넣었다. 역시 나이인지라 처녀는 아니였다. 난 조금씩 빠르게 허리를 움직였고 수빈이 이모는 되도록 신음소리를 참는듯 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내 허리운동은 빨라짐과 동시에 과격해졌고 수빈이 이모의 손이 밀려 이미 거울에 손을 밀착시키고 얼굴도 거울에 밀착시킨 상태였다.
" 수빈씨..이러니깐 좋아?.."
수빈이 이몬 아무말 없이 그냥 내가 하는 행동에 맞춰움직이기만 했다. 어느덧 난 사정이 임박해 왔고 내 몸부림은 절정에 치닿았다. 그리고.....
한동안 수빈이 이모와 난 아무말도 아무움직임도 없이 그렇게 그자세로 있었고 몇분정도인지 아니 몇초인지 모르지만 침묵을 수빈이 이모가 먼저 깼다.
" 관우씨.. 나 집에 가봐야할것 같아.. "
난 수빈이 이모의 보지에서 좆을 뺐고 곧 좌변기가 있는 화장실로 들어가 문을 닫았다. 난 물로 내 좆물을 닦은뒤 먼저 나이트로 들어왔는데 결국 수빈이 이몬 다시 들어오지 않았다. 그래서 결국 거기서 모두 헤어지고 난 이모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다음날 이몬 어제 한 말과 행동들에 대해서 변명을 끊이질 않게 나에게 해댔다. 나는 알았다며 이모의 몸을 요구했고 이모는 거기에 응해주었다. 이제 이모는 언제라도 내가 요구를 하면 들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