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밀한 이야기
그렇게 몇분이나 흘렀을까? 수빈이모는 소리없이 두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 흐흑... 이러면 안돼는거 알지만.... 친구 애인인데 ... 저도... 제 맘을 .. 모르겠어요.. 어쩜 좋죠??... 흑.. 관우씨가.. 점점... 생각이 나더니... 아무래도... 관우씨를
사랑하게 된것 같아요... 흐흑..."
난 아무말도 할수 없었다. 갑자기 나에게 이런일들이 왜 생기는 건지...막내이모,작은누나,시현이,수빈이모 모두 나와 관계를 맺을땐 전혀 그렇게 저항을 하지 않았다
처음 막내이모를 술낌에 했을때 제외하곤...갑자기 막막했다. 여러여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는게....참 거북하기도하고. 역시 난 어렸다. 그런 잡 생각들이 내 머리주위를 맴돌더니 어느샌가 난 수빈이모 어깨에 감싸안고 있었다. 그러다 아무생각없이 난 차를 몰아 근처 러브호텔로 향했다. 그리고 수빈이모의 손을 잡고 방하나를 잡고 방으로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난 수빈이모의 입에 키스를 했다. 수빈이모도 적극적으로 나를 맞아 주었다. 그러면서 난 수빈이모의 옷을 하나둘씩 과감하고 빠르게 벗기고 수빈이모또한 내 옷을 벗기었다. 둘 모두 옷이 모두 벗기어진 상태에서 바로 침대로 쓰러졌다. 침대는 둥근원형에 물침대로 되어 있었고 조명또한 우리둘의 맘 상태 그대로 야릇 그자체였다. 난 수빈을 눕히고 입과 한손으로 수빈의 유방을 애무하며 또 한손으로 수빈의 보지를 애무했다. 수빈의 보지에서 애액이 흐르고 있었다.
2분여를 그렇게 애무하다 바로 수빈의 보지에 삽입을 시작했다. 수빈은 눈을 감고 나의 행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내가 피스톤운동을 시작할때 더 큰 황홀감을 얻기위해 하체를 나와 맞게 움직였다. 난 수빈을 엎드리게 하고 개가하듯 씹질을 시작했다. 우린 한쌍의 개가 댄듯 아무 말없이 그저 서로의 신음만이 방에 울려 퍼졌다. 얼마나 시간이 흐르고 있었을까 어느덧 난 절정이 임박함을 느낄수 있었고 수빈은 이미 한차레 오르가즘을 느끼고 몸이 퍼득이고 있었다.
" 으.. 수빈씨... 나와.. 나 올려그래..."
이말과 함께 난 수빈의 저 먼곳 그리고 가까운 그곳에 나의 종자들을 뿌려댔다. 그렇게 한차레 정사를 끝내고 우리둘은 침대에 누워 하늘만 쳐다보았다. 그런 정적을 깬건 내가 먼저였다.
" 수빈씨 맘 다 이해해. 수빈씨! 내가 나쁜사람이 될께. 다영이 남자친구이기도 하지만 수빈씨 남자친구도 되어줄께. 이렇게 하면 안될까? "
수빈은 내 말을 듣고 흠짓 몸에 경련이 일어났고 한참을 말없이 있다 내 몸에 기대었다. 그건 아마도 무언의 대답. 내 말에 동의하겠단 뜻이였을까? 난 다시 수빈의 몸을 한차례 농락하고 그곳에서 하루밤지내고 아침에 집으로 갔다. 어제 친구들과 하루를 지낸다고 전화를 해 놓았기에 집에선 아무 의심을 받지 않았다.
2000년 3월. 난 아는 형의 피시방에서 일하게 되었다. 고등학교때 비록 컴퓨터는 없었지만 컴퓨터가 좋아서 공부를 많이 해놓았는데 형이 와서 일을 좀 도와달라는 것이였다. 피시방을 두곳을 차렸는데 한곳을 내게 맡긴다는 것이다. 그 형과는 예전에
한참 방황을 했을땐 만난 형인데 만화처럼 의리와 정의를 좋아하는 그런 형이였다.
그형과 만난 이후로 개같이 싸움만 하고 다니던 나는 나설때와 나서지 말때를 알게되고 그형이 있었어 나의 방황은 끝났고 난 집에서 골칫거리가 아닌 희망의 대상으로 변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형이 또다시 나를 믿고 형의 일부분을 내게 맡긴것이였다. 난 그 형에게 고마움을 많이 나타내고 그 피시방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보수는 내가 맡고 있는 피시방 소득의 5:5 였다. 아무런 동업금없이 그렇게 받은건 내게 파격적이였고 그 형도 내 처지를 알고 있는터라 내게 도움을 주기위해서였던것 같다.
그때쯤 나는 세여자를 동시에 만나고 있었다. 막내이모, 시현이, 그리고 수빈이모.
수빈이모에게는 솔직하게 내 지금의 상황을 말해 주었고 수빈이모는 조금은 놀랜것 같지만 그런건 중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던 어느날 막내이모를 보내주어야 할때가 된것 같았다. 막내이모가 피시방에 왔을땐 나의 우상이자 내 일자를 마련해 준 형 성원이 형이 막내이모에게 반한 것이다. 난 막내이모와의 관계를 끊어야 겠다고 생각하고는 성원이형과 막내이모에게 다리를 내주었고 막내이모도 성원이형의 인품을 보고 성원이형에게 빠졌다. 그리곤 연인관계과 되었다. 난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그것이 나나 막내이모에게는 잘된 일인것 같았다.
내가 일을 시작하고 3개월이 지났다. 이미 여름이 왔고 후덥지근한 날씨가 계속되던 어느날.... 난 일을 마치고 알바에게 가게를 맡기고 밤 10시가 되어 집에 들어갔다. 마침 토요일이라 막내이모는 성원이형을 만나러 갔고 작은누나도 곧있을 학기말 시험준비로 도서관에서 지낸다고 했다. 동생 인희는 친구집에서 잔다고 오지 않았고 큰누나도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다고 늦게 온다는 것이였다. 집에 들어갔을땐 티비만 켜져있었고 엄만 주무시고 있었다. 난 샤워를 하고 엄마 옆에 누워 잠을 청했다. 얼마나 자고 있었을까? 약간의 흐느낌에 눈이 떠졌다. 밖의 가로등에 의해 방안은 조금의 빛이 새어 들어왔지만 방안의 빛추기엔 힘든정도 였다. 흐느낌은 엄마였다. 엄만 내게 등을 보이시며 흐느끼고 있었다. 그런데 그 흐느낌이 우는것이 아니라
내가 많은 여자에게 들었던 그런 흐느낌이 아닌 신음소리와 흡사했다. 엄마의 하체에서 연신 이불이 움직이고 있었고 몸도 약간씩 흔들리고 있었다. 상의는 입고 있지 않았고 브래지어만이 걸쳐 있었다. 난 조심스레 일어나 엄마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했다. 그리고 엄마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바로 알아챘다. 난 엄마가 안쓰러웠다. 그동안 우리를 위해 청춘을 받쳤기에 내 맘은 더욱 서글퍼 졌다. 난 엄마의 어깨를 잡았다. 엄마는 움찔하더니 몸이 멈추었고 서서히 고개를 내 쪽으로 옮겼다.
" 관.. 관우야.... "
정적이 흘렀다. 난 아무말없이 엄마를 내려 보았고 엄마또한 약간은 당황한 눈으로 나를 보고 있었다
" 미안하구나.. 내가 주책이지... 아들 앞에서... 흐흑.."
난 어찌할바를 몰라 잠시 멍한 상태로 엄마를 내로보았는데 그땐 엄마가 그렇게 이뻐보일수가 없었다. 엄마가 아닌 여자로... 난 두손으로 엄마의 어깨를 누르고 바로 눕혔다.
" 관우야.. 왜그러니.."
엄마는 조금은 놀란상태로 말을 했다. 난 바로 엄마위에 올라 탔고 엄마의 입에 키스를 해댔다. 엄마는 조금은 놀란 상태로 있다가 키스가 시작되자 저항하기 시작했다.
" 관우야.. 이러지마... 아무리 내가 이랬어도.. 넌 내 아들이야... "
난 단지 엄마가 안쓰럽고 왠지모를 맘에 엄마의 말을 씹고 엄마의 입에 키스를 계속하다가 브래지어를 가슴위로 올리고 유방을 애무하며 ?았다. 엄마는 첨엔 완강히 저항하더니 유방이 공략 당하자 서서히 저항하는 힘이 수그러 들었다. 난 엄마의 유방을 애무하며 한손을 내려 엄마의 보지를 애무했다. 엄마의 손이 내손을 제지하려했지만 내 완력에 보지는 내손에 공략당하고 있었고 엄마의 숨소리 거칠어 지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엄마가 흥분하자 난 옷을 모두 벗고 엄마의 팬티를 내렸다. 그렇게 살진몸매가 아니지만 엉덩이만은 컸다. 난 바로 자세를 바로 잡고 좆을 엄마의 보지 입구에 맞쳤다.
" 이러지마.. 이건 우리가 할 짓이 아니야..."
엄마는 한가닥 이성을 잡으며 내 행동을 제지하려 했지만 난 이미 성난 짐승에 가까웠다. 바로 엄마의 제지를 뿌리치고 보지안으로 내 좆을 쑤셔 넣었다. 엄마 크게 허리를 올렸다 내렸다. 그리고 서서히 내 피스톤 운동에 리듬을 맞추고 있었다. 나의 피스톤 운동은 20분가량 되었고 이미 엄마 한번의 오르가즘을 느끼고 두번째 오르가즘을 향해 내 딛고 있었다.
" 아.. 좋아... 좀더... 관우야.. 엄마의 보지... 찢어질것 같아.. 그래도.. 관우의 좆...
너무좋아.. "
평생 엄마의 입에서 나오지 않을 그런 말들이 지금 내 행동에의해 쏟아져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순간 나의 좆에서 엄청난 양의 정액이 엄마의 보지에 쏟아져 나왔다.
난 엄마위로 쓰러져 숨을 헐떡였고 엄마도 내 등을 쓰담으며 숨을 고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