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생각해?
선영이 현민의 목을 껴안으면서 물었다.
현민: 아니야....
선영: 후훗... 선미 생각?
현민: .........
선영: 빨리 옷 입자. 곧 선미 올거야..
현민: 그래.
선영: 글구.. 현민씨. 걱정 하지마.. 이건 우리 둘만의 비밀이니깐.
현민: 고마워.
현민은 씁쓸하게 웃었다. 선영은 정열적인 섹시한 여자 였다. 하지만 현민은 선미의 순수한 모습을 아직 완전히 포기하지 못했다.
선영: 참.... 현민씨. 선미 금방 올거야. 난 나가 있을께. 걱정말구 맘껏 고백 하라구.
현민: 알았어.
그때 현관문이 열리면서 선미가 들어왔다. 역시나 이뻣다. 긴 머릿결과 춥다고 몸을 웅크리면서 들어온 선미는 현민을 보더니 가만히 서있었다. 선영은 웃으면서 "잘해봐" 하더니 나갔고 선미는 동그래진 눈으로 현민에게 물었다.
선미: 누.. 누구세여?
현민: 저기... 전 편의점에 갔다가 선미씨를 보고.. 반한..
선미: 근데 저희 집엔 웬일로..... 어떻게 들어오셨어요?
현민: 선영씨랑 알아서.. 선영씨가 도와주셔어요.
선미와 현민은 여러가지 이야기를 했고 둘은 집에 있던 맥주를 마시기 시작 했다. 선미는 생각처럼 순수하고 동심이 가득한 여자 였고 현민은 그런 선미가 미치도록 가지고 싶었다. 둘은 생각도 잘 맞았고 이야기도 잘 통했다. 한참을 이야기 하며 술을 마신 둘은 점점 서로에게 끌리고 있었다.
선미: 정말 좋으신 분이네요.
현민: 좋긴요..
선미: 이런분은.. 사랑도 아름답게 하시겠지요?
현민: 아름다울지 아닌지는 선미씨 손에 달린거 아닙니까?
선미: 네?
현민은 밀어 붙이기로 작정하고 무작정 그녀를 밀어 쇼파위에 넘어뜨리고는 그틈을 타 벌어진 선미의 입안으로 혀를 집어 넣었다. "우웁!" 선미는 꿈틀댔고 현민은 강하게 혀를 돌리면서 가슴을 만졌다.
선미: 그..그만하세요.
현민: ..... 죄송함니다.
선미: 왜.. 이러세요.
현민: 사랑합니다. 선미씨.. 우리 사귑시다.
선미: 네?
현민은 무작정 다시 키스 했고 선미는 싫지 않은듯이 키스를 받아 들였다. 현민은 좆이 터질것 같앗고 선미의 옷을 끌어내고 브라자를 풀렀다. 브라자가 열리면서 젖이 흔들렸다. 현민은 그 젖을 빨아댔다. 흐르릅...쭉.쭉.. 입으로 세게 깨물면서 잡아 댕기기도 하면서 그녀는 그의 머리를 잡고 몸을 제꼈다.
선미: 으흑..
현민: 선미씨.. 다리 벌리세요.
선미: 어흑... 금....그만하세요.
현민: 쭈읍...
현민은 가슴 빨아대기를 멈추고 선미의 다리사이를 연 다음 팬티를 벗겼다. 선미의 음모가 드러났고 선미는 챙피한듯 다리 사이를 가렸다. 처녀인듯 굉장히 창피해 했지만 애액이 넘쳐 나고 있었다. 현민은 선미의 애액을 입으로 할아먹은뒤 보지를 열어서 클리토리스를 슬슬 비벼 주었다. 아흥... 선미는 신음 했고 현민은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살짝 깨물어 준다음 무작정 삽입을 시도 했다.
현민: 쑤욱.
선미: 어헉... 헉.
현민: 흔들 흔들... 헉... 헉......
선미는 꽉찬 보지에 힘을 주면서 그의 허리를 부여잡았다.
선미: 아흑.. 아흑.
현민: 퍽.. 퍽.... 어헉... 허헉..
둘의 운동은 계속 되었다. 선미는 처음 느껴보는 절정에 거의 정신을 못 차렸고 현민은 힘차게 퍽퍽 선미의 보지를 쑤셔댔다.
퍽.. 퍽..... 흔들 흔들...
현민은 양 쇼파에 팔힘을 주고 허리를 미친듯이 흔들어 댔다. 선미는 계속 소리를 질렀다.
선미: 아흑.. 사람 살려.
현민: 사랑해요.. 헝.. 헉..
선미: 저.. 저두요.. 하흑.. 하흑.. 살살......
현민: 퍽.. 퍽...
선미: 저.. 그만 ... 저 싸겠어요.
현민: 이제 쌀게요.. 허흑...
선미: 어거거.....
현민: 찌이이이이익. 길게 현민은 몸을 빼고 정액을 뿜었다. 그리고 좆을 빼냈다 뽁! 그러자 애액과 함께 처녀의 피가 흘렀다. 하지만 선미는 그를 안으며 말했다.
선미: 현민씨.. 헉.. 헉.. 정말.. 좋았어요.. 현민은 그런 선미가 사랑스러웠지만.. 그는 이미 약혼녀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