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13부- ( 거리에서 만난 유부녀 2 )

그 여자의 이름은 박수경이라고 했다. 29의 유부녀이고 애는 아직 없다고 한다. 수경은 처음 지하철에서 날 봤을때 왠지 모를 묘한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어디서 한번 본것같은 그런 사람 같다고 한다. 아마도 내생각에 어렸을때 사귀었던 남자와 닮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수경은 자신도 모르게 내 좆을 잡았는데 기분이 묘한느낌에 놓지 않고 나를 자극 시켰다고 했고 내가 화장실에서 나오는 것에 맞쳐 나와 마주치게끔 했으며 처음부터 내가 자신을 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고 했다. 그렇다. 수경은 처음부터 날 유혹했던 것이였다. 난 유행이 지난 유머로 수경을 웃겨주었고 자연스레 우린 더욱 친하게 되었다. 수경과 한시간 가량 이야기를 나누다가 까페에서 나와 밥을 먹고 볼링한겜을 쳤다. 수경은 대학교때 쳐보곤 처음이라고 한다.
수경이 공을 들고 레인으로 공을 굴릴때 수경의 다리를 보게 되었는데 매끈한게 또다시 성욕이 일어났다. 난 볼링게임을 빨리 끝내고 수경과 비디오방에 갔다. 수경이 영화보러 가자는것을 내가 우겨 비디오방에 온것이였다. 난 수경을 먼저 들여 보내고 아줌마에게 청춘을 틀어 달라고 했다. 돈을 지불하고 나도 방으로 들어갔다. 수경은 처음과는 다르게 다소곳이 앉아있었다. 난 잠시 일어나 음료수를 사오고 나란히 앉아 비디오를 감상했다. 시간이 조금 지나고 TV화면에서는 섹스 장면이 나왔다. 에로영화와 막먹는 섹스신들이 마구 나왔다. 수경은 다리를 비비꼬며 약간 흥분돼있는것 같았다. 난 천천히 오른손을 수경의 유방에 대었다. 수경은 흠짓하더니 말을했다.
" 음큼해. 이럴려구 여기로 오자고 우긴거지....."
" 헤헤.. 그걸 이제 알았어? 척하면 척이지. "
난 수경의 입에 키스를 하며 손으로 유방을 주물렀다. 수경도 나의 혀를 받아 들이며 나를 끌어 안았다. 나는 혀를 거칠게 움직이며 수경의 입안을 탐험했고 수경은 나의 등을 쎄게 끌어 당기다가 한손으로 나의 좆에 손을 대며 애무하기 시작했다. 난 수경의 브라우스를 벗기고 브라자를 푸른후 유방을 빨았다. 수경의 유두가 딱딱해 지기 시작했다. 난 두유방의 아래 부분을 위로 올리며 젖꼭지를 혀로 애무했다. 수경은 한손을 내 바지 안으로 넣어 내 좆을 만졌다. 내 좆은 이미 부풀어 오를때까지 올라있었다. 수경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팬티를 벗긴후 한손으로 애무하며 다른손가락으로 수경의 입에 대었다. 수경은 좆을 빨듯이 손가락을 빨았다. 손가락이 약간 아팠다. 그러면서도 수경의 보지에 있는 손이 멈추지 않게 했다. 수경의 보지에서도 물이 약간씩 나오기 시작했다. 난 바지를 풀르고 팬티도 벗은뒤 소파에 기대어 누웠고 수경의 보지를 내 입에 오게 했다. 그리고 수경의 머리를 내 좆에 닿게 했다. 난 수경의 보지빨기에 열중했다. 수경은 연신 신음소리를 내며 내좆을 빨았다.
" 헉헉.. 아... 쩝쩝... 좋아... 그렇게.. 아.. 쭙쭙... 으..."
" 아잉~~ 조금만 위에... 츱츱...할짝할짝.... 헉헉..."
방안에는 TV에 나오는 소리와 우리들의 거친 숨소리로 가득 메워졌다. 난 수경을 잃으켜 세운다움 내가 아래 앉고 수경을 TV쪽으로 보게 한다음 좆을 수경의 보지에 맞추었다. 내 좆이 서서히 삽입되었고 내좆이 끝까지 삽입되자 수경의 치마를 내렸다. 난 엉덩이를 수경과 맞추며 수경의 등을 키스하며 유방을 손으로 애무했다.
" 아아... 조금만 더 쎄게... 아아.. 좋아.... 이런기분 처음이야... 아.. 짜릿해.. 더 더"
" 누나 너무 흥분한것 같애... 으... 헉헉... 유방이 큰데... 아...."
" 아잉.. 그런말 하지마... 아흑.. 헉헉.... 흐음..."
TV에서는 남자가 벌써 사정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우린 아직 종착점의 반도 도달하지 못하고 있었다. 난 수경과 삽입한 체로 수경을 소파로 향해 손을 집게한다음 뒤에서 박기 시작했다.
" 아...응.... 자기야.... 넘 좋아..... 세게... 더 세게... 헉헉... 아..."
" 지금 머라고 했어?? 자기?? 허헉... 듣기 좋다... 계속해봐.. "
" 아잉... 자기야.... 자기 성기 넘커서 좋다... 세게 박아죠... 아흑..."
난 자기란 말에 더 흥분돼어 엉덩이를 더 거칠게 박았다. 수경은 좋아 죽겠다며 울부짓었다. 난 잠시 피스톤 운동을 멈춘 뒤 엉덩이를 빙글빙글 돌리며 잠시 수경의 보지를 음미하다가 다시 박기 시작했다. 어느덧 내 좆에 신호가 왔다.
" 수경아.... 쌀것 같아.... 잠시 뒤집어봐...."
그리고 나서 난 수경을 나를 보게 하며 등을 소파 앉는 곳에 대게 했다. 난 치마를 뒤로 제치며 수경의 얼굴을 덮었다. 그리고 내 절정을 향해 엉덩이를 앞뒤로 마구 흔들어 댔다.
" 아아.... 자기야... 나도 쌀것같아.......아흑. ...으...."
수경이 먼저 오르가즘을 만끽하며 사정을했고 이어서 나도 수경의 보지안에 좆물을 쏟아내었다.
" 아... 자기 너무 멋있었어... 내 남편과는 비교도 안돼.... 너무 좋아...."
" 왜? 헉헉... 남편이 만족 못시켜?? "
" 울 남편은 자기만 몇번 내 보지를 박더니 그냥 내려와...사정하는데 2분도 안걸릴걸?? 근데 자기는 벌써 20분째 했자너... 자기는 변강쇠같애... 히히.."
" 뭐 변강쇠?? 이게....."
그려면서 난 수경의 유방을 애무했다. 잠시 그렇게 애무하다 좆을 보지에서 뺐다. 수경의 보지안에서는 좆물과 씹물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난 옆에 보인 수경의 팬티로 수경의 보지를 닦은 후 팬티를 옆 휴지통에 버렸다.
" 그걸 왜 거기다 넣어... 챙피하게... "
" 그럼 저걸 입고 갈려고... 들고 갈수도 없자너... 머 어때.. 우리의 관계 흔적을 남들에게 자랑하는건데... 아마 이거보고 다들 흥분할껄...ㅎㅎ"
" 자기 못됐어.. 쟈갸... 자기 팬티조봐..."
" 왜 그건 뭐하게?? "
" 나 자기 팬티입고 갈래... 오늘 남편도 늦게 들어 온댔어. 자기껀 모두 좋아.. 응."
난 할수 없다는 듯이 팬티를 주었고 수경은 진짜 그것을 입었다. 내 좆은 작아져 있지만 좆물과 씹물이 아직도 번들 거려있었다. 수경은 그것을 보곤 곧 모두 빨아 먹었다. 난 노팬티상태로 옷을 입었다. TV는 이제 막 제작자들의 이름들이 올라가고 있었다. 우리도 옷을 추려입고 비디오방을 나왔다. 밖에 나왔을때는 해가 지기 시작했을무렵이였다. 우린 어느 호프집에가서 술한잔을 하고 서로 연락처를 나누어 가지면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8시가 되어서야 헤어졌다.
내가 집에 도착했을때 희수가 와있었다.
" 어디있었어? 많이 아파다면서 어딜 그렇게 다녀? "
" 아 그냥... 아픈거 아냐. 그냥 학교가기 싫어서 꾀병 부린거야. 근데 어쩐 일이야..
몇일간 집에서 못나온다며..."
" 걱정이 돼서 말이지... 이제 괜찮은거 봤으니 됐어. 나 갈께."
" 어 가려구.... 그냥 가는거야?"
" 아직 해야할 일들이 있어서.. 미안해.. 일끝나는대로 다시 올께...빠빠! "
희수는 내게 키스를 짧게 하고는 집으로 돌아갔다. 그와 동시에 수경에게 전화가 왔다.
" 자기 잘 들어 갔어? "
" 집에서 잘 들어 가셨어요?"
" 응.. 근데 집에 아무도 없고 또 갑자기 자기가 보고싶어져서. 왜 통화하기 불편해?"
" 아니요... 그냥... 남편분은요..."
" 응.. 지금 들어오고.... 누구세요? 어 나야 문열어.... 네 알았어요... 자기야 남편왔나보다. 나중에 다시 걸께.. 자기 사랑해..."
" 네.네? 흐흠.. 나중에 뵈요."
" 응 자기.. 나중에 또 연락할께..."
수경은 서둘러 전화기를 끊었다.
난 샤워를 하고 잠을 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