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본능 1부
"아흑...아흑...아...아...어떡해...하..저..쌀거같아 요...하..하..아...아응..."

"후후..오..안되지..내 허락없인 쌀수 없단거 알잖아..."

"하..하...아...못참겠어...쌀거..같아요...하...아... 아응...아응....싸게 해주세요...하..

하...아..."

잠시후, 지현의 보지에선 한움큼의 애액이 쏟아졌다 마치 남자가 정액을 분출하듯

그녀의 보지에선 따뜻하고 끈적한 애액이 쏟아져 나왔다 포르노에서만 볼법한 장면

이었다

종현은 지쳐 누워서 헐떡이고 있는 그녀를 보며 마음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이름 이지현, 나이 27세 명동에 위치한 유명한 구두매장의 매니저였다 직원수가 20

명이 넘는 큰 매장이었는데 아버지가 운영하는 덕에 어린나이에 높은 자리까지 오를

수 있었다 그러나 지현의 성격이 좋지 않아 직원모두에게 좋지않은 평판을 듣고 있

었다 사사건건 트집을 잡았으며 꼬투리 잡기를 좋아해 직원들은 지현을 피해다니기

일쑤였다 그러나 지현의 외모에서는 섹기가 가득 풍겼으며 어릴때부터 가꿔온 몸매

가 뛰어나 많은 남자들은 밤마다 그녀를 생각하며 혼자 해결했다 그녀의 성격은 남

자들과의 섹스에서도 그대로 드러났다 그녀는 절대 먼저 지쳐 쓰러지는 적이 없었

고 남자들에게 오럴섹스를 받는걸 좋아했다 그러나 자신이 남자들의 자지를 빨아주

진 않았다 도도한 그녀의 자존심이 남자 다리사이에 얼굴을 묻고 남자의 자지를 빠

는 것을 허락치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지껏 수십명의 남자를 거치는동안 그녀

를 완전하게 만족시켜주는 남자는 없었고 지현은 섹스를 즐기면서도 항상 허전한 느

낌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구두매장에 새로운 직원이 들어왔다 이름은 이종현, 21살의 나이였

다 지현은 그의 첫인상이 그리 맘에 들지 않았으나 직원수가 모자랐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며칠후 연말이 되고 매장직원들의 송년회가 열렸다 원래 술을 즐기지 않는 지현이었

으나 그날은 직원들이 자꾸 술을 권해 자신의 주량을 약간 넘어서게 되었다 송년회

가 끝나고 지현은 남자직원에 의해 집으로 옮겨졌다 많이 취한건 아니었으나 제정신

을 차리긴 힘들었다

집에 도착해 침대에 눕혀지고 자신의 옷이 벗겨지는걸 느낄수 있었다 옷이 다 벗겨

졌다고 생각될때쯤, 그녀는 남자가 그리웠다 술기운이었는지 질펀한 섹스가 하고싶

었다 그녀의 맘을 알았는지 그는 지현의 보지를 공략했다 손가락으로 조금 자극했

을 뿐이지만 그녀의 보지에선 애액이 흘렀다 지현의 보지에 자신의 물건을 갖다대

자 그녀의 보지는 기다렸다는 듯 그의 자지를 빨아들였다 그녀 보지의 조이는 힘은

굉장했다 지현은 색다른 기분을 느낄수 있었다 자지가 큰편은 아니었고 굵은것도 아

니었다 그러나 지금껏 남자들과는 다른 느낌을 느꼈다

"아응...해봐..."

그가 천천히 움직였다 지현의 기분이 이상했다 겨우 몇번 흔들었는데 너무나 흥분되

었다

크거나 굵은건 아니지만 테크닉이 좋은 것 같았다 다른 남자들처럼 쑤시기만 하는

게 아니었다 그는 여자를 다룰줄 아는 테크닉을 알았다 지현은 순간 그가 누군지 궁

금했다 그러나 궁금증도 잠시였다 그는 지현이 다른 생각을 하지 못할정도로 흥분

을 시켜놓았다

"아...아...아...너무..좋아...하...하...아흑...아흑.. .그래..조금만 더...아응...."

어느새 지현의 팔은 그의 목을 감고 있었고 그녀의 다리는 그의 허리를 휘감고 이었

다

"아...아...이런 느낌..처음이야...아...아응...너무..좋아...너무 좋아...아..하..하..."

시작한지 5분이 채 안되었는데 지현은 벌써 절정을 향해 치달았다 평소의 지현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조금만 더...하..하....아응...어떡해..나 어떡해..미칠것..같아..아..아...."

지현의 절정의 문턱에 다다랐을때쯤, 남자는 펌프질을 멈추었다

"아..왜그래...이러지마..계속..계속 하란말야..."

또다시 남자의 펌프질은 시작되었다 3분이 채 안되서 그녀는 또다시 절정으로 치닫

고 있었다 그러나 남자는 또다시 멈추었다

"제발..제발..이러지마..해줘...멈추지 말란말야..싸고 싶단 말야..."

그러기를 몇번, 남자는 아예 그녀의 다리에서 벗어났다 지현은 너무나 애가 탔다 이

런 느낌은 너무 오랜만이라 놓치기 싫었다 어떻게든 싸고 싶었다 지현은 평소 혼자

자위도구로 이용하던 塚?오이를 찾았다 겉을 비닐로 싸놓은 보통 오이보다 약간

얇은 오이였다 그녀의 보지는 애액으로 많이 젖어 있어서 한번에 들어갔다 두께

5cm 길이 30cm의 오이가 그녀의 보지속으로 사라졌다가 나타났다가를 반복했다 오

이의 2/3 이상이 그 남자의 자지를 대신했다 지현이 쑤시는 횟수가 많아 질수록 그녀

의 신음소리는 커져만 갔다

"아...그래..이렇게..이렇게 해달란 말야...아..아...너무..좋아..."

"아...나..쌀거같아..아...아...너무..좋아...아..싼다.. 싼다...아...아...!!!!"

순간, 그녀의 펌프질은 멈추었고 그녀는 오이를 놓쳤다 오이는 그녀의 보지에서 서

서히 빠져나왔고 그녀는 너무나 힘들어 눈뜰 힘조차 없었다 잠시후 자신의 얼굴에

따뜻한 뭔가가 뿌려지는 느낌을 느꼈고 그녀는 잠이 들었다..

지현의 얼굴에 사정을 한 종현은 웃음을 띠며 자신이 녹화한 테잎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다 녹화한걸 다시 본후 내일 그녀가 일어났을 때 반응을 생각하며 종현은 의

미심장한 웃음을 띠었다

이렇게 지현과 종현과의 헤어날 수 없는 관계는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