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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 연극부 - 1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2:14 1,453회 0건
섹스 연극부 11

제가 표현력이 딸려서 섹스 장면을 잘 묘사하지 못한는것 같더군요... ^^;
그래도 저의 글을 읽어 주시는 야설독자님들께 감사드리며 드디어 MT 마지막 씬입니다. 앞으로 더욱 재미있게 이어질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의 글에 대한 평가는 직접 멜방으로 가서 보내주세요. 여기서 바로 평가를 해주시면 글을 못읽겠더라구요... ^^ 부탁합니다.

- 제 11부 -

내가 희수를 불러낸 곳은 별장옆 화장실이였다. 재래식이지만 깨끗하다. 아마도 별장관리인이 청소를 잘 해놓은 듯 보였다. 난 희수가 화장실에 들어오자마자 희수를 이끌고 작은 칸으로 나누어져 있는 곳으로 이끌고 들어가 다짜고짜 희수의 입술을 탐닉했다. 희수는 얼떨결에 입술을 빼앗겼지만 곧 저항없이 내 혀를 받아 들였다. 난 희수의 혀와 씨름을 하듯 서로를 끌어당기고 밀며 꽤 오랫동안을 희수의 입안에 머물렀다.
" 여기서 이러면..... 걸리면 어떻게 할려고?? "
" 괜찮아! 모두 저렇게 즐기고 있는데 누가 오겠어.. 아까 있지 내가 잠이 들었었는데......"
난 꿈에 일어난 일들을 희수에게 모두 말해주었다. 희수는 가끔 짧은 신음소리를 내며 내 이야기를 경청했다. 내 이야기는 듣곤 곰곰히 생각한 희수가 물었다.
" 경진선배는 어제 일로 그렇다고 쳐.... 다영이랑 나래선배는 거기에 왜 등장해...
혹시 걔들에게 맘 있어?"
희수는 약간의 질투의 눈으로 물었다.
" 아니.... 그게.............."
난 희수에게 솔직히 말했다. 첫날 다영과 있었던 일과 우리둘의 일을 나래선배가 알고 있는듯한것까지... 희수는 놀래며 얼굴이 약간 창백해졌다. 다영과일은 그렇다고 쳐도 나래에게 들켰다는 것은 ....... 앞이 캄캄했다. 희수와 나래는 그리 친하지는 않았지만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내가 2년이나 어린 연호와 이런관계란걸 알고 있다면 어쩌면 연호와 자신은 퇴출된다는 모를 생각을 한 것이다.
" 그런데 희수야! 나 많이 흥분했어... 응? 여기서 빨리 한번만 하자."
" 싫어.. 나래가 알고 있다며... 그런데 우리가 없어진걸 알면 또 어떻게 생각하겠어?"
"아이~~ 그래두.... 내 동생은 흥분했단 말야~~ 응? "
난 희수의 동의 없이 다시 희수의 두 뺨을 잡으며 키스를 했다. 희수는 약간 거부하는 듯 보였다. 아마도 나래선배때문인것 같았다. 그러나 난 아랑곳 없이 희수의 혀를 탐닉했다. 난 알고 있다. 희수는 내가 키스 해주는 것만으로도 흥분한다는 것을.... 난 희수의 입에서 입을 땐뒤 희수의 티셔츠 속으로 손을 집어 넣어 희수의 유방을 쥐었다. 이제는 성숙한 여자만큼 유방이 커져있다. 처음 희수와 관계를 맺었을때보다 많이 커져있었다. 난 희수의 브라자와 티셔츠를 한꺼번에 위로 밀어 올린뒤 입을 희수의 유방에 가져다 댔다. 희수는 약간 움찔하더니 가만히 내 행위에 동조했다. 난 희수의 유두를 입술로 물며 혀로 ?기도 하고 때로 치아로 살짝 깨물기도 했다. 내가 유두를 깨물때에는 희수는 조금 큰 신음 소리를 냈다. 난 더이상 참을 수가없었다. 아무리 깨끗하다지만 대변냄새가 코를 찔렀다. 난 희수를 이끌고 화장실 뒷문으로 나가 약간은 어둠침침한 곳으로가 바지를 벗고 희수를 꾸러 앉혔다. 내 좆은 이미 발기한 상태로 하늘을 올려다 보고 있었다. 희수는 서서히 내 좆을 손으로 움켜 잡더니 아래 위로 조금씩 흔들기 시작했다.
" 흐음~~ 아~~~ 그래 더~~~ "
난 희수가 손을 움질이때마다 신음소리를 약간씩냈다. 희수는 조금 더 흔들더니 입을 내 귀두에 대더니 살짝 혀로 맛을 보곤 약간인상을 찌푸렸다. 그러나 멈추진 안았다. 오히려 좆을 입안 깊숙히 넣었다. 난 쾌감이 밀려왔다. 난 희수의 골댕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내리고 나무를 마주잡게 한뒤 ㄱ 자로 서게 한 다음 희수의 뒤에 가서 좆을 희수의 보지 입구에 맞쳤다. 그리고 한번에 깊숙히 집어 넣었다.
" 학!... 아파.... 천천히 해... 아프단 말야....."
난 천천히 앞뒤로 왕복운동을 했다. 희수는 작은 신음소리를 내며 엉덩이를 뒤로 더 내밀었다. 난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빠르게 진행했다. 그와 동시에 희수의 신음소리도 더욱 크게 냈다.
" 헉헉... 으 온다... 희수야 쌀것... 같아....."
" 아흑... 어서...빨리....... 네 정액을 내 보지에 채워줘....흐윽..."
처음이였다. 희수가 음담패설을 한것이.... 난 그것에 더욱 흥분되어 희수의 보지 깊숙한곳에 나의 좆물을 뿌렸다. 그와 동시에 희수의 보지안에서도 애액같은것이 흘러내렸다. 잠시 여운을 진정시킨뒤 희수의 보지에서 좆을 뺀뒤 희수를 뒤돌게 한후 좆을 희수의 앞에 들이 댔다. 희수는 천천히 내 좆에 손을 대며 좆에 묻어있는 좆물과 애액을 ?아 먹었다. 내 좆이 깨끗해지고 나서야 난 내 팬티로 희수의 보지를 닦아준뒤 옷을 입고 공터로 나갔다. 캠프화이어는 물이 익을대로 익어서 탈것 같았다. 우리는 부원들과 어울려 논 뒤 새벽까지 놀다가 잠이 들었다.
난 좆에 이상한 느낌을 받아 잠에서 깻다. 아침안개가 뿌옇게 휘날리고 있었다. 시원하다라는 느낌을 받다가 좆에서 강렬한 쾌락에 힐큼 아래를 쳐다보았다. 내 하체위로 어떤 여자가 내 좆을 ?고 빨아대고 있었다. 다영이였다. 난 꿈이가 하는 생각을 했지만 꿈은 아니였다. 진짜 다영이였다. 그런데 다영이 이 무슨...... 어느새 난 흥분이 되었고 곧 사정이 임박해옴을 느꼈다. 그러나 다영은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좆을 빠는데 열중했다. 그리고 순간 난 다영의 입안과 얼굴에 좆물을 뿌렸다. 다영은 켁켁 거리며 입안에 있는 내 좆물을 모두 토했다. 그러고 나를 힐큼 쳐다보다 나와 눈이 마주쳤다. 다영은 흠짓 놀래는 눈치였다. 아마도 나 모르는 사이에 할 예정이였나 보다. 난 상체를 일으켜 다영을 끌어안고 다시 누웠다. 다영은 완전히 내 몸위에 있었고 내 좆은 다영의 사타구니 사이로 빠져나와 있었다. 난 다영에게 키스를 한뒤 지금 무슨짓을 했느냐고 물었다. 다영의 말인즉 MT첫날의 일을 알고 있다는 것이였다. 아침에 한것이 두번째라는 것도. 난 잠시 얼굴이 붉어졌다. 다영은 그때 고맙다는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해 못내 아쉬워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상하게 내가 자꾸 생각이 난다는 것이였다. 자신의 생각으로 아마도 나를 좋아하게 됐다는 것 같았다. 그리고 나와 이렇게 다시 한번 해보고 싶었다는 것이였다. 그러면서 자신을 욕하지 말라는 것이였다. 난 다영을 이해하려 노력했으며 한편으로는 미안했다. 이미 난 희수를 맘에 두었다. 그런데 다영에게 이런일을 벌리니 정말 미안했다. 다영은 잠시 내몸에 의지하다가 별장으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난 잠시 생각에 잠기다 잠이 들었다. 연극부원들이 모두 기상한 시간이 열두시가 되기 십여분전이였다. 우리는 청소를 다하고 쓰레기를 한곳에 모아둔 뒤 집에 갈 채비를 했다. 집에 돌아가면서 경진선배,희수, 다영이 알게 모르게 내 옆에 앉으며 가끔 그녀들의 몸을 애무하며 집에 갔다. 난 집에 오자마자 누워 잠이 들었다. 그리고 다음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학교로 향했다. 정말 일상적인 생활 갑자기 지겨워 졌다. 더욱이 나흘을 쉬고 왔으니 더욱 그런 맘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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