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부 - ( 거리에서 만나 유부녀 )
난 학교로 향하던 걸음을 멈추고 집으로 들어와 학교에 전화를 해 아프다고 하고는 사복으로 시내에 나갔다. 내일 필요한 진단서가 필요해 병원에 가서 멀쩡하지만 아프다고 우기며 주사를 맞고 약국에 가서 약을 타왔다. 그러다 옆에서 수면제 어쩌구 하는 소릴 들었다. 난 아무 생각없이 수면제를 몇알 샀다. 그리고 홀로 시내를 돌아다니다 오랜만에 쇼핑이나 할까 하고 지하철을 탔다. 지하철안의 사람들은 우글거리지도 허전하지도 않는 보통의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었다. 나 좌석이 가득 차있어 문 옆으로 서있었다. 몇정거장 가다 갑자기 한무리의 운동부학생들이 모여들었다. 무슨 대회가 있는 듯 하다. 복장을 보니 야구 선수들 같았다. 그바람에 지하철이 만원이 되었다. 난 문쪽의 기둥을 중심은로 가운데 위치해 있었는데 운동선수들로 인해 기둥 안쪽으로 들어갔다. 그곳엔 사람 한명이 겨우 들어갈수 있는 틈이 있어는데 내가 그 곳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난 문쪽을 보며 밖을 쳐다 보았다. 아참을 아무생각없이 밖을 쳐다보고 있었는데 내 좆에 손길이 느껴졌다. 그 손은 내 고환을 만지는듯 해고 그것을 느끼며 내 좆은 천천히 일어섰다. 발기가 되자 그 손은 내 기둥을 위아래로 손바닥으로 문지르면 잡으려 하는듯 했다. 기지바지라 면이 얇았기에 그 손은 어렵지 않게 내 기둥을 잡을 수 있었고 그 손은 곳 손을 위아래로 흔들었다. 난 천천히 내려다보고 손을 따라 시선이 움직였다. 그손의 주인은 바로 옆좌석에 앉아 있는 어느 여인의 손이였다. 그 여인은 삼십대 초반정도 보였고 그리 왜소해 보이지 않는 몸매에 얼굴은 미인형이라 할수 있었다. 아래로 시선을 내리자 앞에 퍼진 옷을 입고 있었는데 브라자 윗 부분이 보였다. 그 여인은 딴청을 하며 내 좆에 손을 때지 않았다. 그 여인의 손은 능숙한 솜씨였다.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도 사정할것 같았다. 난 몸을 밖같쪽으로 돌리자 그 여인은 손을 땠다. 그리고 몇정거장이 지나고 내 목적지가 도착했다. 난 서둘러 내렸다. 그리고 급히 화장실로 가서 아직 묻어 있는 정액들을 휴지로 닦았다. 난 손을 씻고 나오려는데 그만 그 여자와 마주쳤다. 그여자는 나를 보고 힐큼 보고 미소를 짓더니 여자 화장시로 들어갔다. 난 왜지 모를 가슴두근거림에 여자화장실 입구에 서서 안쪽을 살폈다. 안은 아무도 안보였고 화장실 문이 두개 닫혀있었다. 난 주위를 둘러 본뒤 오른쪽문 부터 확인하기 시작했다. 오른쪽문안에서는 대답이 없었고 난 스르륵 문을 열어 보았다. 아무도 없었다. 그럼 나머지 한자리에 그 여자가 있다는 것을 당연했다. 막 문앞으로 갈려고 하는데 작지만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많이 듣던 소리였다. 난 옆으로 들어가 변기를 밟고 고개를 위로 넘겨 안을 보았다. 그 여자였다. 그여자는 정면을 보면 연신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만지는 듯 보였다. 그와 동시에 나의 좆이 일어서기 시작했다. 그여자는 오나니에 열중하다 갑자기 위를 쳐다 보는 것이였다. 그와 동시에 난 그 여자와 눈이 마주쳤다. "여긴 여자화장실이였다. 밖에 누가 와있을지도 모른다. 저여자가 소리를치면 난 끝장이다" 하는 생각들이 내 머리를 스치며 지나갔다. 그러나 여자의 반응은 의외였다. 나를 보곤 씩 웃더니 변기뒤로 완전히 눕더니 두다리를 위로 향했다. 그 여자의 음모가 보였으며 분홍색 보지가 유혹이라도 하듯이 벌름 거리며 굼틀거리고 있었다. 그 여자는 자신의 보지에 손가락을 넣으며 피스톤운동을 하듯 움직였다. 난 이용기를 위를 타 넘어 내려와 여자의 손이 끼어져 있는 보지를 할기 시작했다. 여자는 신음소리를 내며 내머리를 두손으로 잡으며 잡아 당겼다. 난 더 힘을 주어 보지를 빨았다.
" 음음.....흠음..... 아~~~~ 음음..... "
여자의 신음소리는 들리듯 말듯 냈고 난 신음소리에 자극되어 빠는것을 멈추고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내렸다. 그와 동시에 내 좆은 천정을 향하며 벌떡 일어났다. 여자는 내 좆을 보곤 짧은 신음소리를 내곤 내 좆을 빨기 시작했다. 여자는 나와 섹스하던 애들과 달랐다. 몇번 빨지도 않았는데 나의 좆에선 벌써 신호가 왔다.
" 으.... 나올것 같아..... 으으..."
여자는 아랑곳 없이 내 좆을 더욱 쎄게 빨았다. 난 더이상 참지 못하고 여자의 입에 좆물을 뿌렸다. 여자는 맛있다는 듯 내 좆물들을 모두 마셨다. 그리고 나서도 내 좆을 빠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내 좆은 다시 껄덕 거리며 죽다 살아나는 것 같았다. 여자는 그것을 보면서 흐믓한 웃음을 지었다. 어느새 내 좆은 다시 커졌고 여자가 일어나더니 나를 앉히고 내 무릎에 앉았다. 그러면서 한 손으로 내 좆을 잡고 자신의 보지 입구에 맞추더니 서서히 내려 앉는 것이였다. 여자의 보지는 커보였는데 막상 넣어보니 조이는 정도가 엄청났다. 내 좆이 보지안으로 모두 들어가자 여자는 천천히 위아래도 움직이기 시작했다. 난 여자의 브라우스를 풀르고 브라자도 벗겼다. 그러자 여자의 유방이 철렁이며 내 눈에 들어왔다. 여자의 유방은 엄청컸다. 서양여자 저리가라였다. 난 검으스름한 여자의 유방을 빨았다. 젖꼬지만 혀로 살짝 대었다가 위아래로 빠르게 낼름 거렸고 혀로 누르며 빙빙 돌리다가 입술로 잡아 당기기도 하였다. 여자는 만족이라도 하듯이 신음소리를 내며 연신 요분질을 쳐댔다. 내 좆에서 신호가 오기 시작했다. 난 미칠것 같았다. 여자는 보통선수가 아니였다. 머 말하자면 섹스의 굼주린 여우같았다.
" 아 또온다........ 나와........... 미칠것 같아....... 아읍~"
내가 막 소리치려 할때 여자는 키스를 했다. 그와 동시에 나의 좆에선 좆물들이 발사되었고 여자도 오르가즘이 왔는지 보지에서 물이 엄청나왔다. 우리의 움직임이 멈추었고 나와 여자는 혀만 움직일 뿐이였다. 난 두손을 그 여자의 양뺨을 잡으며 더욱 격렬하게 했다. 우리는 잠시 숨을 고르쉬면서 서로의 몸을 어루 만졌다. 그때 여자들이 들어오는 소리가 들렸다. 그리고 우리 문에 노크를 하는 것이였다. 여자는 힘든드시 손을 뻗어 노크를 했고 여자는 다른 칸으로 가더니 볼일을 보는 소리가 들렸다. 그러나 오줌줄기 소리는 별로 못들었다. 변기의 물을 먼저내리더니 그 소리와 함께 싸는것 같았다. 난 한참을 여자가 오줌싸는것을 상상했다. 여자는 한참을 가만히 있다가 내가 옆칸을 보며 생각을 골똘이 하는 것을 보더니 내 귀에 대고 살며시 말했다.
" 당신 여자가 소변보는거 보고 싶어? "
난 잠시 당황한 표정을 짓다가 고개를 그덕였다. 그러자 여자는 씨익 웃더니 내 좆을 빼고는 내 좆에 묻어있는 좆물과 애액을 모두 빨아 먹더니 나를 일으켜 세우고 자신이 좌변기에 앉더니 소변을 보는 것이였다. 난 여자의 사타구니 사이로 얼굴을 대고 여자의 보지에 시선을 고정시켰다. 여자는 내가 있는것도 아랑곳 없이 소변을 보았다. 참 신기했다. 같은 보지 안인데 오줌이 나오는 것을.........
우리는 여자화장실을 빠져 나와 길거리 카페로 들어가 목을 축이며 이야기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