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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2:15 842회 0건
- 제 9부 -
나래선배는 나에게 살며시 다가와 은은한 미소를 짓더니 곧이어 선배의 오른손이 나의 왼 뺨을 정타했다. 그소리는 메아리가 되어 2~3초간 울렸다. 나의 고개는 뻐근할정도였고 왼뺨은 얼얼하면서 통증이 심해지기 시작했다. 난 나의 왼뺨을 어루 만지며 시선을 나래 선배의 슬리퍼에 고정시켰다. 선배는 한참을 씩씩대더니 곧 별장안으로 들어갔다. 난 한참을 그렇게 가만히 서있다가 들어갔다.
다음날 아침 나래선배는 날 경멸하는 눈으로 보았고 경진선배는 은은한 눈으로 보았으며 희수는 나에게 더 다정하게 해 주었다. MT 삼일째날.... 오전에는 워크事?열렸고 점심을 먹고나서 부터는 저녁때 캠프화이어를 하는데 그때 할 콩트를 각조별로 준비하기 시작했다. 연습할 시간은 1학년들에겐 촉박한 시간이였다. 조금 연습한것같더니만 벌써 해가 뉘엇뉘엇 노을을 비취고 있었다. 남자 선배동기들은 땔감을 공터 중앙에 쌓아놓기 시작했다. 어느덧 시간은 7시를 가르켰고 캠프화이어가 시작돼었다. 우리 연극부 34명은 모두 신이 났고 각자 혹은 이삼으로 불쪽으로 나가 개인기를 선보였고 모두 순서가 지난 뒤 콩트를 시작했다 1조부터 시작했는데 스토리가 웃긴 조.. 대사를 까먹은 일학년들의 허둥대는 모습, 모두 최선을 다한 콩트였기에 재미있으며 신이 났다. 콩트까지 끝내고나서의 시간은 9시가 조금 넘는 시간이였다.
우리들은 진진한 시간을 조금 가지고 나서야 술파티가 시작돼었다. MT 의 술파티는 한마디로 난장판... 갈때까지 가야 했다. 술은 우리가 사온 맥주 두짝과 소주 한짝그리고 별장 창고에 있는 소주들을 마셨다. 별장창고에는 별의별 술이 다 있지만 소주외엔 손을 대지 않았다. 그것은 우리들의 불문율이였다. 우리들의 술파티로 시간은 이미 11시를 넘고 있었다. 많은 수의 부원들이 정신을 잃고 그자리에서 자고 있었고 열 몇명만이 자리에 남아 먹지 못한 술들을 마시고 있었다. 거기에 나와 경진,나래,희수,지원, 경희,미령,호준선배와 다정,수현,수민,윤희,?뭔?재철이 속해있었다.난 희수와 경진선배 사이에 있었는데 둘은 술에 취해 내게 안기기도 하고 내 볼에 몰래몰래 키스를 해대며 둘은 신경질적이 아닌 서로의 애인인거마냥 나에게 잘해 주었다. 호준선배는 예빈과 어울려 마시고 있었는데 예빈이는 말짱한 반면 호준선배는 약간 취한상태인데도 거의 둘이 술대결이라도 하는 마냥 술잔에 따르자 마자 마셨다. 옆에 나래선배는 무슨 생각이라도 하는것 같더니만 혼자 흐느껴 울기 시작했고 그 옆에서 지원선배와 경희 선배가 위로를 해주며 상담을 해주는듯 보였다. 재철이는 언제 눈이 맞았는지 수현이와 다정하게 붙어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고 미령선배는 새로운 얼굴 들과 마시고 있었고 다정만이 혼자 앉아 나를 힐긋힐긋 쳐다보며 술을 마시고 있었다. 또다시 시간은 흐르고 호준선배와 예빈이는 언젠지 모르게 사라졌고 미령선배와 그곳에 있던 수민,윤희는 자고 있었다. 다정이는 여전히 그대로 보였고 나래선배도 나를 힐긋힐긋 쳐다보며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다. 재철과 수현이도 사라졌고 나래 선배 옆에 있던 지원,경희선배도 별장에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희수는 내 허벅지를 베고 자고 있었고 경진만이 옆에서 술을 따르며 이것저것 물어보며 애교를 부렸다. 난 왜 그런지 그날따라 술이 잘 받아줘서 끝까지 남아 있을 수 있었다. 경진선배는 이미 취할대로 취한상태라 옆에 누가 있던 신경쓰지 않고 내 몸을 더듬으며 만지기 시작했다. 난 그 손을 뿌리치긴 했으나 경진선배의 손은 끈질기게 내 몸을 어루 만졌다. 경진선배의 손은 내 등을 어루 만지는가 싶더니 내 티안으로 손을 집어 넣어 내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비비꼬며 만졌고 다른 손으로는 바지위로 나의 좆을 만지는 것이였다. 아직 다정이와 나래 선배가 있었기에 난 경진선배의 손을 계속 뿌리 쳤다. 나래 선배는 그런 경진선배를 보곤 무슨 생각을 하는가 싶더니 나에게로 다가왔다. 그리고 나와 마주 앉아 술을 권하는 것이였다. 바로 앞에 경진선배가 나의 좆을 만지는 것을 보면서도.... 난 약간은 긴장한 손으로 뻣뻣하게 술잔을 받았다. 그런데 선배는 나의 술잔에 따르지 않고 병나발을 불더니 입안에 한웅큼 쥐고는 내게 다가와 입을 포개어 나의 입에 집어 넣는 것이였다. 나 두손을 들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허우적 대는데 선배는 이미 자신의 입속에 있던 술들을 나에게 모두 내뱉았다. 아까는 어질했다. 어제만 해도 나를 경멸하듯이 쳐다 보더니 오늘은 그와 반대로 친근히 나의 입에 키스와 함께 술을 준 것에 대해 약간 당황을 하며 그 상태를 유지 했다. 내가 술을 다 받아 마시자 나래 선밴 나를 밀쳤다. 난 등을 땅에 대었고 선배는 내 사타구니에서 자리를 잡아 내 온몸을 포개며 내 입을 덮쳐왔다. 난 너무 당황하며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시선을 이리저리 두었는데 저 멀리서 다정이 멍한 눈으로 우리 쪽을 쳐다보고 있었다. 나래 선배는 집요하게 내 혀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거기에 경진선배가 내 바지 쟈크를 열고 내 좆을 꺼내 무니 흥분이 배로 몰려 오기 시작했다. 난 나래선배의 그 예술같은 몸매를 두손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예상대로 두 유방은 내 손이 뻐근할 만큼 컸고 허리는 잘록했으며 엉덩이는 성욕을 자극 시키기에 당연한 것이였다. 그때 갑자기 경진선배가 내 무릎위로 올라 바로 서더니 치마차림과 함께 나의 좆을 자신의 보지 입구에 대는 것을 느꼈다. 여태까지 경진선배는 노팬티 차림이였던것 같았다. 선배는 있는 힘껏 내좆을 박아대기 시작했고 난 신음소리를 내고 싶었으나 나래선배가 입에서 입을 때지 않았기에 그저 나래선배의 온몸을 쎄게 애무하였다. 우리는 술에 취해 있었다. 그녀들은 지금 자신이들이 무슨짓을 하는건지 모르는체 그저 몸이 움직이는 대로 행동하는것 같았다.
아니 술에 취하면 정신은 더 말짱해진다고 하였다. 단지 한가지 珝♧餠?못한다는것밖에....
내가 잠시 멍한 상태로 있을때 나래선배도 어느새 나체가 되어 있었다. 선배는 나에게 키스하는것을 잠시 멈추고 내 하체에 잠시 눈을 흘기더니 경진선배가 나의 좆을 박아 되는 것을 보곤 곧 내입에 자신의 하체를 내려 뭉갰다. 난 나래선배의 사타구니 사이에 목만이 나와있었고 정면을 보았을땐 나래선배의 보지가 적나라하게 보였는데 갑자기 선배가 업드리더니 보지가 내 입을 덮쳐왔다. 난 약간은 예상한 상태라 선배의 보지를 혀로 ?으며 애무하였다. 선배는 신음 소리를 약간 내며 그것을 즐겼다. 경진 선배는 이제 이성을 잃은듯이 소리를 내지르고 있었다. 그런데 여기서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지금 벌어지는 일도 예상치 못했지만 나의 한손에 따듯한 감촉이 느껴졌다. 나래선배에 의해 그곳을 쳐다 볼수 없었다. 나의 한손을 잡아당기는 손을 느꼈고 나의 손이 닿은 곳엔 앞에 보이고 있는 것과 같은 모양이라고 느낄뿐이였다. 어느새 손에 촉촉한 물길이 느껴졌고 신음소리는 세개였다. 경진,나래선배 외에 누구 일까... 난 잠시 생각을 하다 나래선배의 재촉에 선배의 보지를 ?으며 곳 손을 이곳 저곳을 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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