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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2:15 1,487회 0건
섹스 연극부 7

약간은 지루함이 드네요... 아무튼 끝까지 읽어주세요. 아직 멀었거든요^^
이글을 보시고 소감글은 멜로 보내주세요. 직접.... 요즘 바이러스와 함께 보내주시는데 그러면 곤란해요. 멜집에서 직접 보내세여....

- 제 7부 -

다영이와나는 별장에 돌아와서 선배들의 배려로 쉴수 있게 되었다. 난 내 침소에서 잠을 청하고 있었는데 누군가 내 이마를 쓰다듬는 느낌에 눈을 떴다. 내눈에 들어 온것은 3학년 오경진선배였다. 경진선배는 그동안 보면서 말을 하는것을 보지 못했다.
더욱이 나와는 그다지 이야기를 못나누었다. 그런데 이게 무슨일인가?? 나는 놀라서 벌떡 일어났다. 선배는 잔잔한 미소를 짓더니 나를 눕히고는 나가는 것이였다.
" 별일이 다 있네...."
난 잠에 깬김에 선배들이 짠 프로그램에 합류했다. 스트레칭을 비롯해서 발성연습과 발음연습, 그리고 동작선같은 것을 배우고 간단한 콩트를 하면서 서로 웃고 즐겼다. 어느새 해는 또다시 뉘엇뉘엇 넘어가고 4조가 저녁을 하게 되었다. 저녁을 먹고난후 마니또란것을 하게 되었다. 마니또는 상대방이 모르게 선행을 베푸는 일본놀이다. 각자 자신의 이름을 적고 선배의 모자에 넣고 한명씩 뽑았다. 공교롭게도 내가 뽑은 상대는 경진선배였다. 난 혼자 웃다가 선배의 말에 귀를 기울렸다. 저녁 8시 30분.. 삼십분동안 자유시간을 가지고 나서 맨투맨이란 것을 하였다. 맨투맨은 각자 한명씩 만나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이다. 난 그동안 이야기를 해보지 못한 선배와 동기와 대화를 해봐서 기분이 좋았다. 한시간 가량 지나고 나와 경진선배가 만나게 되었다. 경진선배는 침묵만을 지켰다. 난 무슨 말이라도 해야겠다는 심정으로 말을 하려 했는데 선배가 먼저 말을 꺼냈다.
" 너 어제 멋있더라... 그렇게 놓은곳에서 뛰어 내릴 생각을 하다니..."
" 저도 제 정신이 아니였던것 같아여. 다영이가 수영을 못한다는 소릴듣고 몸이 저절로 뛰어들더라고요."
" 안무서웠어?"
" 막상 강으로 뛰어들면서 겁이나더라고요. 그런데 강물속으로 들어갔을때 물이 굉장히 차가워서 정신이 번쩍들더라고요. 그리고 도움을 필요요한 다영을 생각하며서 다영을 찾게 되었어요."
" 진짜 멋있다. 내 앤 삼고 싶어."
" 하하! 감사합니다. 그거 칭찬이죠?"
난 앤삼고 싶다는 말에 농담으로 받아들여는데 경진선밴 내 말을 듣고 조금 아쉬운 표정을 짓는것 같았다. 맨투맨은 열한시가 넘어서야 끝났다. 우린 발성연습을 하고 나서야 잠자리에 들수 있었다. 난 굉장히 피곤했다. 그러나 잠은 오지 않았다. 그래서 선배들 몰래 산책이나 할까하고 밖으로 몰래 빠져나왔다. 공터옆 잔디에 누워 밤하늘을 보았다. 공기가 깨끗해서인지 별이 밝게 빛나고 있었다. 난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어디선가 이상한 소리가 들렸다. 신경쓰지 않으면 안들리 정도의 소리였다. 그러나 너무나 조용한 나머지 내귀에 스치듯 들렸고 난 살금살금 소리가 나는 곳으로 갔다. 내가 도착한 곳은 수영장으로 만든강가의 창고안에서 들렸다. 난 두리번 거리다가 판자사이로 갈라진 틈이 있는것을 보곤 그곳으로 내 시선을 고정시켰다. 그곳엔 두남여가 있었는데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았다. 두남여는 알몸인 상태였고 남자로 보이는 이가 여자의 사타구니 안에 얼굴을 대고 여자의 보지를 빠는 듯 보였다. 여자는 연신 신음소리를 냈고 그러면서 남자의 뒷덜미를 잡아 자신의 쪽으로 더욱 끌어 당겼다. 잠시후 이번엔 여자가 남자의 좆을 빨았다. 그것을 보며 내 좆은 부풀어 오르기 시작했다. 여자는 한손으로 남자의 좆을 흔들며 입으로 빨기도 하고 혀로 음낭도 ?으며 다른 한손으로 보이지는 않았지만 항문을 애무하고 있는듯 보였다. 한참을 그렇게 하다 남자가 일어서더니 여자를 벽에 두손을 집게 하고 뒤로 빼 엉덩이를 잡아 좆을 보지 입구에 맞추었다. 그때 난 보았다. 여자의 적나라한 보지. 그리고 그 여자의 얼굴..... 그 여자는 바로 정애선배였다. 그럼 그 남자는 어름짐작 볼때 아마도 김 종광선배인것 같았다. 난 두선배의 섹스씬을 보며 입을 다물지 못하였고 어느새 난 바지 안으로 손을 집어 놓고 좆을 애무하고 있었다. 한참을 정애선배뒤에서 박아대던 종광선배는 보지에 좆을 박은 채로 정애선배를 번쩍들고 정애 선배를 흔들었다. 정애선배는 종광선배에게 떨어지지 않으려고 두손과 두발로 종광선배를 올가맸고 종광선배는 자신이 벽에 기댄체 정애 선배를 흔들었다.
" 헉헉... 이렇게 하니깐 좋지... 응 ... 정애야 더 흔들어봐 ... 어서..."
" 아잉~~ 싫어~~ 이런거... 그냥 누워서 하자 힘들어..."
" 나두 싫어. 이자세가 더 흥분대...헉헉... 으 기분 너무 좋다."
" 앙~~ 나두 자기야.. 자기 좆에 박히니깐 너무 기분 좋아 아아~~~ 더 깊이.."
두 선배는 다정해보였다. 난 두선배가 하는 것을 보고 이러면 안돼겠다 싶어 망을 봐주기로 마음먹고 뒤를 돌았는데 그만 숨이 멎는줄 알았다. 어느새 왔는지 경진 선배가 내 뒤에서 두선배의 섹스를 지켜보고 있었던것 같았다. 그때 내가 무슨 정신이였는지 모르겠다. 난 그대로 경진선배를 덮쳐 입술에 입을 포개었다. 그런데 의외의 반응이였다. 경진선배가 나를 끌어 안는 것이였다. 난 약간 당황했지만 키스를 하더것을 멈추진 않았다. 한참을 경진성배의 입속을 탐닉한후 난 경진선배와 수영장에서 약간 아래쪽으로 갔다. 별장 정면에 위치한 그곳은 거의 절벽에 가까웠지만 별장에서 가장 먼 거리에 있는 곳이였다. 그곳에서 큰바위를 발견했다. 난 경진선배를 큰바위에 밀어넣고 키스를 하며 왼손을 경진선배의 왼쪽유방을 애무했다. 경진선배는 내목에 매달리다 싶이 두손으로 꽉 끌어 안았다.
" 연호야. 그 동안 좋아 했었어. 정말이야. 니가 내 이상형인데.. 넌 이제야.."
내가 잠시 경진선배의 목덜미를 애무할때 말을 했다. 난 빠른 결정은 모르겠지만 이미 희수를 내 여자친구로 점찍었고 졸업하자마자 결혼을 할생각을 하였다. 그래서 경진 선배가 더이상 아무말 못하게 다시 키스를 퍼부었다. 그러면서 경진선배의 윗옷을 벗기었는데 선배는 노브라였다. 날이 조금 차가웠지만 선배와난 이미 몸이 타오를 정도로 뜨거웠다. 우리 두사람의 거친 숨소리가 차가운 강바람을 타고 멀리멀리 날아가는 듯 해보였다. 어느새 난 경진선배의 타이트한 청바지를 벗긴후 팬티를 벗기지 않고 보지부분만 보이게 왼손으로 제쳤다. 경진선배는 음모가 엄청많았다. 희수보다도 더 많은것 같았다. 난 경진선배의 음모가 코를 간지르는것을 참으며 경진선배의 보지속을 탐닉했다. 약간은 떨떨시름한 애액. 그리고 가끔씩 혀를 수축하는 질속 너무 좋았다. 아마도 이 느낌을 받기 위해 섹스를 하는 지도 모르겠다. 난 잠시 경진 선배의 보지애무를 멈추고 옷을 벗었다. 마지막남은 팬티 마저 벗어 버리고 경진선배를 쪼그리게 앉히고 좆을 경진선배의 입앞에 대었다. 경진선배는 잠시 망설이는가 싶더니 조금씩 좆을 입안으로 넣었다 빼다하였다. 그리고 드디어 내 좆이 경진선배의 입속에 모두 삼키어 들어갔고 귀두부분에 목젖에 닿은걸 느낄수 있었다. 난 경진선배의 머리를 잡고 머리를 더욱 빠르게 흔들었다. 쾌감은 금새왔고 난 경진선배의 입안에 사정을 하였다. 잠시 힘이 빠져 바위를 기댄체 앉아 경진선배를 내 허벅지에 앉히고 입과 손으로 경진선배의 온몸을 애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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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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