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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나는 누가 볼지 모른다는 생각에 더 흥분을 느끼면서 아내의 몸을 애무를 하는데 평소의 아내같으

면 그만 하라 할텐데 얼마나 흥분을 했는지 눈을 지긋이 감고 있으면서 즐기는걸 알수가 있었다

지금의 아내는 그 누가 들어와도 모를 정도의 흥분에 쌓여 내가 만지는데로 그냥 느끼고 있는 중이다

아내는 내가 해주는데로 따라오고 있고 난 아내를 최대한 흥분을 시키려고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아내의 내면속에 내가 모르는 음탕함이 존재해 있다는걸 알수가 있었다

지금 이순간의 아내모습은 내가 생각했던것 보다 더 섹기 있고 섹시해 보이는건 왜인지 모르겠다

정말 내가 생각해왔던것 처럼 다른 남자를 끌어들여 아내의 몸을 탐하게 해도 아내는 받아주지 않을까 하

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아내의 아랫도리는 벌거 벗은체 누워있는 모습이 마치 창녀가 돈을 받고 묻남성들의 성욕을 체워주려는듯

이 보이는건 왜인지 모를 지경이였다

" 자기야 ! 내가 이렇게 해주니까 좋아? "

" 아........음............으......응 ........좋.......아 "

" 난 지금 자기 이곳에 다른 남자것이 들어간다고 상상을 하니 엄청 흥분이 되는데 자기는 어때? "

" 몰.....라 생각해.......아 .......지 않아서........"

" 그럼 내가 허락한다면 할수 있다는 말이야 "

" 아이....자기는 난..........."

아내는 은근히 말끝을 흐리는데 뭐가가 내 머리속을 때리는듯 했다

" 만약에 가게 주인이 들어와 우리의 모습을 보고 신고를 한다고 하면 어떻게 할거야 "

난 아내의 말에 깜짝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 호호 그럼 한번 주고 말지 "

" 그거 당신 진심이야 "

" 그럼요.... 창피하게 경찰서 잡혀 가는것 보다야 낳지 않아요 "

어떻게 보면 아내의 생각이 현실적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난 그런 아내의 말에 어딘가 모르게 질투심인지 모르겠지만 다른 남자에게 준다는 말을듣고 아내의 그곳

을 사정없이 손가락을 밀어넣어버렸다

아내는 아프다며 천천히 해달라고 했지만 난 다른남자의 것이 들어왔다고 생각하라며 아내의 말을 무시하


고는 계속해서 손을 왕복 시키고 있었다

어느정도 아내의 그곳을 공격하다보니 아내가 오르가즘을 느끼는지 헉 헉 대기 시작했다

밖에서 들으면 브티알 소리인줄 알정도지만 크게 소리를 지르는것이였다

난 내입으로 아내의 입을 막으면서 아내의 입속으로 혀를 집어넣자 아내는 내 혀를 사정없이 빨아대는

것이였다

난 아팠지만 참을수 밖에 없었다

한참을 그렇게 하고는 아내와 난 비디오방을 나오게 되었다

아내는 상기된얼굴로 고개를 숙인체 내뒤에 붙어서 따라나오고 있었다

가게 주인은 그런 우리를 신경도 쓰지 않은 눈치인데 아내는 I히 그러는것 같았다








...........세상 밖으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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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을 나온나와 아내는 한참동안 말이 없이 걷고 있었다

아내역시 비디오방에서의 자신의 행도이 창피한지 아무말도 하지 않고 고개를 떨구고 내뒤에서 따라오고

있었다

나는 이분위기를 어떻게 바꿀수 없을까 하고 생각한 끝에 조용한 호프집이 보여 그곳에 들어가게 되었다

아내는 아무말도 그 어떤 대꾸도 하지 않고 나만 졸졸 따라들어오고 있었다

자신이 생각해도 조금 민망한지 얼굴이 빨개져 있었다

우리는 구석지고 조용한 자리에 앉아 술과 안주를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처음 들어갔을때에는 손님이 거의 없더니 우리가 자리를 잡으니 손님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술이 오고 아내와 나는 소주 한잔씩을 마시고 서로의 얼굴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 자기야 지금 기분이 어때 ?"

" 모.....올.......라 "

아내의 얼굴이 홍당무가 되는게 난 재미있어 웃을수 밖에 없었다

지금껏 한번도 그러지않고 정숙한 아내가 내가 이끄는데로 따르고 그걸 창피하고 민망하게 생각하고 있는

아내가 더욱 사랑스럽게 보이고 섹시해 보이는건 왜인지 모르겠다

" 자기 오늘 하는것 보니 다른남자가 한번 달라고 하면 막 줄것 같던데 기분이 어때 ?"

" 당신은.........몰라 그런말 하지마 "

" 뭐 어때 누가 듣는 사람도 없는데 "

" 그래도........"

" 당신 내가 이런거 물어본다해도 날 이상한 사람이라 생각하지말고 솔직한 심정을 이야기 해줬으면 좋겠어 "

" 그게 뭔데요 ?"

" 응........."

난 물어보고 싶은게 많은데 차마 입에서 떨어지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용기를 내서

" 자기 혹시 이런 생각가져보지 않았어 ? 예를 들어서 나외 다른 남자에게 강간당한다는 생각이나 나와
섹스를 하면서 다른 사람 생각한적 없어? "

" 없는데...."

" 솔직하게 말해봐 "

" 당신이 나랑 하면서 혹시 다른여자 생각한거 아니에요 "

" 솔직히 가끔은 그런적이 있어 그리고 당신이 다른남자랑 하는 상상을 않한건 아니야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