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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사회자의 말에 당황한듯했다
두개의 옷을 벗으면 팬티한장만이 그녀를 지켜줄수밖에 없는 상황인지라 그녀는 남편의 얼굴을 쳐다보며 도와달라는 표정이였는데 그녀의 남편은 그저 웃고만 있었다
그러더니 무슨 용기가 생겼는지 옷을 벗기 시작했다
만약에 내 아내가 저런 상황이 되었다면 아내는 어떻게 대처를 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겼다
난 이제 한번만 더하면 그녀의 팬티까지 다벗길수 있다는 기대감에 기다리는데 사회자는 더이상 진행을 시키지 않고 우리들 네명을 한테이블에 자리를 만들어주는것이였다
이미 그 테이블에는 술자리가 마련되 있었고 아내와 나는 그들 부부와 서먹한 분위기를 지울수 없었다
나는 정중히 그들에게 인사를 하고 아내를 데리고 그곳에서 나와 버렸다
아내도 얼굴이 좀 상기가 되어 내 뒤를 따르고 차를 주차시킨곳에가서 차에 앉아서야 아내와 난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 자기야 저 업소 좀 이상하지 않아 ? "

" 응 .......좀 그렇치 이상하지 "

" 난 그저 사회자가 재미있게 하려고 그런줄만 알았는데 옷까지 벗게 만들다니 정말 민망해서 혼났어 그래도 재미는 있었어 오랜만에 나와서 인지 정말 즐거웠어요 여보 "



죄송해요 갑자기 일이 생겨서 시간나면 다시 올릴께요
그리고 리필과 많은멜 부탁드립니다




상상속의 날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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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나는 둘다 술을 먹었기에 차를 두고 대중교통인 택시를 타고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오는 와중에도 카페에서 있었던 일이 생각이나 내 자신을 주체할수 없을만큼 흥분된상태였다
슬며시 아내의 허벅지에 손을 얹어서 살짝살짝 만지고 있는데 다른때 같으면 거부감을 표현할땐데 그러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난 더욱용기를내서 아내의 치마속을로 손이 들어가려하자 아내는 운전사의 얼굴을 보며 내손에 힘을 가해 저지를 한다
하지만 나는 이미 흥분된 상태였기에 아내의 제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내의 깊은숲으로 진출하고 있었다
그곳에 도달한 내손에는 이상하리 만큼 끈적거리는게 내 손가락에 묻혀지고 아내는 내손이 그곳에 닿으니 고개를 뒤로 젖히고는 가만히 있는것이였다
지금껏 같이 살아오면서 섹스를 해도 이렇게는 많은 물이 흘러나오지 않은 여자였는데 아까의 상황이 아내의 숨겨진 성욕이 표출되는게 아닌가도 생각해본다
나역시 그런상황을 생각하면서 흥분이 되어있는 상황 인데 아내도 혹시 그일때문에 흥분이 된건 아닌가 한다
이런 기분일때 내가 원하는일을 실행할수 있지 않을까 하면서 더욱 아내를 흥분시키고 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아내의 중심을 만지고 쑤시고 있을때 갑자기 아내가

" 여보 우리 잠시 내렸다 바람좀 쐬고 들어가요 "

난 더이상 생각할 시간도 없이 아내는 택시 기사분에게 내리겠다고 요금을 계산하고는 내리자 하는것이였다
난 영문도 모른체 아내를 따라 내렸다
지금 아내는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에 아내를 따르기 시작했다
아내가 향한곳은 가까운 모텔들이 있는곳이였다

" 여보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지마요 집까지 가기가 힘들어서 그러니 우리 이곳에서 오랜만에 한번 즐겨요 네...."

" 그런데 오늘 당신좀 이상하내 왜그러는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