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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런 아내와 모텔에 들어가 그것을 하고 싶지가 않았다
카페에서의 노출을 생각하니 밖에서 한번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아내를 데리고 가까운 마을 공원으로 가게 되었다
아내는 어디를 가느냐며 자꾸 물어보지만 난 아무말 않고 아내를 데리고 공원벤치에 앉았다

" 여보 우리 오늘은 좀 색다르게 모텔이나 갇힌곳이 아닌 밖에서 한번 하자 어때 "

" 어떻게 그렇게 할수 있어요 남들이 보면 어쩔려구요 "

" 뭐 어때 자기들도 다 하고 사는데 그럼 이렇게 하면 어떨까 당신과 내가 모르는 사이가 되어서 당신은 나에게 돈을 받고 몸을 파는 여자가 되는거야 "

" 당신 미쳤어요 내가 몸파는 여자가 瑛만?좋겠어요 "

" 아니 꼭 그렇다는게 아니라 그렇게 생각하면 더 쉽지 않을까 해서 하는 말이야 당신이 싫다면 어쩔수 없지 "

난 아내를 음란한 여자가 되주길 바라고 또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더욱 집요하게 아내를 설득하고 있었다
그리고 아내가 다른 남자의 품에 앉기는것도 보고 싶기도 했다
만약 나와 아내가 하고 있을때 다른 남자가 오면 아내를 그 남자에게 내어줄것 같은 생각도 하고 있었다
아내를 학대하고 욕하고 그러면서 섹스를 나누고 싶었다
이런 생각을 하면서도 내가 야설을 너무 읽어서 그러나 싶어진다
아무리 설득해도 아내에게 먹혀들어가지 않자 그만 두려는 순간 아내가 나에게 하는 말이 있었다

" 당신 꼭 그렇게 하고싶어요 "

" 응 ...꼭한번 해보고 싶어 당신 그곳을 혹시 다른사람이 본다해도 난 좋아 당신만 원한다면 그사람과 해도 좋은데........"

" 내가 정말 몸파는 여자가 되길 바라는가 봐요 "

" 아니 지금 이순간만 그렇게 되라는거야 그래줄수 있지 "

" 호호 그럼 당신이 나에게 돈을 주어야지 "

" 당연히 줘야지 얼마면되 당신을 살려면 "

" 백만원 난 좀 비싸거든요 "

" 그래 줄께 그럼 조건이 있어 내가 시키는 어떤거라도 해야되 알았지 "

" 무리한 요구할려구 그러죠 "

" 어떤거라도 해야되 그게 내 조건이야 "

" 알았어요 어짜피 난 몸파는 여자이니까요 그럼 돈을 주세요 "

난 아내의 대답을 듣고 정말 흥분이 되기 시작했다




상상속의 날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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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내를 어떻게 하면 내가 생각하고 있는 여인으로 만들수 있을까 고민끝에 아내를 노출 시키기로 마음을 먹었다
아내가 내 말을 따라줄지는 모르겠지만 오늘만은 내가 돈을 주고 산 여자이기로 했기에 따르리라 믿고 싶었다
그래서 먼저 아내에게 속옷을 모두 벗을것을 말하자 아내의 눈이 동그랗게 떠 나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며 미치지 않았는가 하는 얼굴로 나를 본다

" 당신은 나에게 팔려온 여자이니까 내가 시키는데로 다 해야되 이미 계약이 성사되어 실행되고 있으니 물릴수도 없어 그러니 시키는데로 하는게 좋을거야 "

" 내가 만약 안한다고 하면 어쩌실건데요 "

" 어쩔수 없이 내가 지불한돈 받고 다른 남자에게 팔아 넘길수 밖에 없지 "

" 어떻게 자기 부인에게 그런말을 할수 있어요 당신 너무해요 "

" 아까 계약 내용에 포함이 되어 있는 거잖아 그러니까 당신이동의를 해서 이걸 시작하게 된거 아니야 만약 당신이 않한다고 했으면 이러지 않을거 아냐 "

" 좋아요 그럼 당신 마음대로 해요 후회는 마시길 바래요 "

그러더니 아내는 속옷을 모두 벗어버리는것이였다
난 속으로 이거이러다 뭔가 잘못되는건 아닌가 하는 후회가 밀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