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연극부 4

- 제 4부 -

어느덧 내가 고등학교 1학년이 된지 1달이 지나고 연극부원들은 MT준비로 바빴다.
공교롭게도 월요일,화요일이 식목일과 개교기념일이 끼어 처음으로 2박4일로 MT를 가게된것이기에 선배들도 매우 좋아 하는것 같았다.
4월 4일 토요일. 수업이 끝나고 오후 4시 까지 버스터미널에서 모이기로 했다. 난 희수누나와 하교를 같이 했다. 희수 누나집에 도착했을 때에는 1시 30분이 막 지나고 있었다. 희수누나는 어제 꾸려 놓았던 짐을 들고 나와 다시 우리 집으로 갔다. 아직
4시가 되려면 조금 남았다. 난 집에 들어가자마자 희수누나의 입술에 키스를 퍼부었다. 희수도 잠시 당황하다가 시계를 보곤 나를 끌어 안았다. 난 희수를 침대에 쓰러뜨리곤 희수의 윗옷을 벗기었고 곧 브라가 나왔다. 난 브라 후크마저 끌른후 희수의 작은 유방을 천천히 쓰다듬다가 입과 혀로 애무를 했다. 희수는 내등을 두손으로 어루 만지며 작은 신음을 흘렸다.
" 흠~~ 아잉~~ 천천히... 살살... 아~ 아퍼.. 살살 응..."
난 한참 동안 희수의 유방을 애무하다 서서히 입술을 아래로 향했다. 입술이 배꼽쯤 왔을때 입고 있던 희수의 바지를 끌어 내렸다. 바지 안에는 노란색 앙증맞는 팬티가 희수의 중요 부분을 가리고 있었다. 난 서둘러 속옷까지 모두 벗고 침대에 걸터 앉았다. 그리고 희수를 침대 아래로 향하게 한뒤 내좆을 빨도록 했다. 희수와 오랄을 시작한것은 몇일 전부터였다. 그날도 하루일과 처럼 수업이 끝나고 희수와 함께 집에 와서 어제 빌려 놓았던 성인용 에로 비디오를 보았다. 한참 흥분을 하고 있을때쯤 TV화면에서는 남녀의 오랄섹스장면이 나오고 있었다. 난 그것을 보고 희수에게 해보자고 했지만 여자들은 그런것을 싫어 한다는 것을 친구들에게 들은 적이 있어 말할 용기가 안났다. 그때 희수가 바지위로 내 좆을 어루 만지더니 쟈크를 열고 팬티를 약간내려 좆이 밖으로 나오게 하더니 입을 가져다 대려했다.
" 희수야. 괜찮겠어?"
" 괜찮아!"
" 그래도.... 안해줘도 돼."
" 아니야 자기야가 좋으면 나도 좋은거야. "
그러더니 곧 혀로 커질더로 커진 내좆의 귀두 부분에 맺힌 물을 맛보더니 약간 인상을 찌푸렸다. 난 그런 희수를 제지하려 했으나 희수는 괜찮다며 다시 혀로 귀두 부분을 ?는 것이였다. 그러더니 TV를 힐큼 보더니 곧 내좆을 입안으로 넣기 시작했다.
내 좆의 삼분의 이가 희수의 입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희수는 곧 입으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보지와는 다른 기분이였고 어느샌가 나도 희수의 두 뺨을 잡으며 희수의 피스톤 운동을 도왔다. 얼마 안있어 내 좆에 신호가 울려고 좆이 꿈틀돼기 시작했다. 난 사정 직전 희수의 머리를 치우고 바닦에 좆물을 뿌렸다. 희수는 내 좆을 뚫어져라 쳐다보더니 곧 좆에 묻어있던 좆물을 혀로 살짝 맛보는 것이였다. 그러더니 곧 욕실로 들어가 헛구역질을 하기 시작했다. 난 휴지로 내 좆에 묻은 좆물을 닦은후 욕실을 들여다 보았다. 희수는 양치질을 하고 있었다. 난 그런 희수를 보며 오랄은 안하겠다고 다짐했는데 희수는 그후로 섹스를 할때마다 오랄을 빼놓지 않고 했다. 그리고 지금은 내 좆물을 먹기도 하였다. 내가 잠시 생각을 하고 있을때쯤 희수는 이미 입으로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었다. 난 그런 희수를 끌어 안고 희수의 팬티를 벗긴후 내 무릎에 앉히고 손으로 희수의 보지를 애무하며 희수의 목과 등에 키스세례를 퍼부었다. 희수의 보지에서는 곧 물이 흐르기 시작했고 난 희수의 꽁알을 좀더 애무한뒤 희수의 보지에 내 좆을 가져다 대었다. 내 좆은 터질것 같이 핏줄이 튀어나온것이 보였다. 그것도 잠시 희수의 보지가 내 좆을 삼키며 내 좆은 사라지기 시작했다. 희수와 그동안 섹스를 매일 같이 했지만 여전히 희수는 내좆이 보지안으로 파고들때 인상을 찡그렸다. 내 좆이 어느새 보이지 않을 정도로 희수의 보지에 박혔고 난 희수의 유방을 쥐며 희수의 등에 키스를 했고 희수는 천천히 요분질을 시작했다. 봄이라고는 하지만 아직은 쌀쌀한 날씨였다. 그러나 희수와 난 온몸에 비오듯 땀을 흘리며 섹스 행위에 집중했다.
" 아~ 자갸 넘 좋아... 조금만 위로 올려봐.. 응... 아잉... 어서.."
" 윽.. 굉장해... 희수보지는 정말 좋아.. 우리 MT가지말고 집에 있을까?"
" 아~~ 안돼.. 애들한데 의심... 심받아 안그래도... 애들이 우리 사... 귀는거.. 아니냐구 .. 물어 본단 말야.. 빨리 끝낵..내고 가자.. 아~~ 좋아...."
난 희수를 다시 침대에 눕히고 양발을 내 어깨에 걸친 다음 좆을 박기 시작했다.
희수는 이자세로 할때마다 눈을 감으며 부끄러웠다. 드디어 내 좆에 신호가 울렸다.
" 아~~희수야.. 온다... 오늘 ... 괜찮아..?"
" 아.. 오늘은 안돼... 쌀때 되면 말해... 으.."
" 으... 희수야.. 온다.... 나올것 같애....."
희수는 갑자기 보지를 뺀후 좆을 입에 물고 피스톤 운동을 했다. 난 그와 동시에 희수의 입안에 좆물을 뿌렸고 희수는 그것을 입에 물고는 내가 사정을 마치자 곧바로 화장실로 향하더니 구역질을 하기 시작했다. 나도 희수를 따라 들어가 등을 토닥였다. 희수가 괜찮은 것을 보고는 샤워기에 물을 틀고 같이 샤워를 했다. 오늘은 희수가 오르가즘을 느끼지 못한것에 난 손과 혀로 희수의 보지를 자극하여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 주고는 씻고 나왔다. 어느새 시작은 3시20분이 되었다. 희수와 난 서둘러 준비한뒤 따로 버스 터미널로 향했다. 가는 도중 연극부 동기 수현이와 혜정이를 만나서 이야기를 하며 터미널로 갔다. 내가 도착했을땐 몇 선배들 빼고는 모여있었다.
나머지 선배들이 도착하자 우린 춘천행 버스를 탔다. 그리고 버스안에서 다른 승객들의 따가운 시선을 뒤로 한채 시끌벅적 수다를 떨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