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가 쓰는 성생활(6)
남편의 장소를 가리지 않고 거실과 내 동생이 쓰던 작은 방에서의 행위는
시동생이 군을 제대 하면서 끝이 났다
시동생은 군을 제대를 하고 우리집에서 6개월간을 백수 생활을 하였다
부침성이 좋고 아이하고 잘 놀아 주어 내게는 별 불만이 없었다
다만 남편은 가끔씩 집에서 빈둥거린다고 핀잔을 주었다
하지만 나는 성생활이 안방에서만 이루어 진다는게 좋았다
시동생은 늦게 일어나 직장을 알아보러 돌아 다녔고 밤늦은 귀가가 많았다
아파트 키를 하나 주었기에 때문에 불편함은 없었다
나하고는 나이 차이가 4살이 나고 형수를 잘 따랐서 내 옷차림의 불편함
말고는 없었다
하지만 시동생은 내게 형수님이란 호칭을 하진 않앗다
"형수"라고 부르는 호칭에 내심 불쾌 했고 남편도가끔 질책을 하였지만
시동생은 그때 뿐이였다
어느날
아이를 재우고 목욕을 하였다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깜싼체 거실로 나오려다 난 거실에 있는 시동생과
맞다 트린일이 있었다
목욕중에 시동생이 벨소리를 못듣고 시동생이 문을 따고 들어 온것이였다
그때 얼마나 놀랬 었는지
난 긴머리를 수건으로 감싸 안았서 앞을 보지 않고 나왔고 거실에서 시동생은
내 알몸을 본것이였다
놀래서 다시 욕실로 들어 갔지만 입을 옷이 없었다
옷을 안방에 벗어 놓고 욕실로 들어 가서 입을 옷이 없었다
욕실 안에서 한참을 할일 없이 앉아 있었지만 수치스러움에 어찌할봐를 몰랐다
눈치를 챘는지 아니면 시동생도 불편 했는지 시동생이 큰소리로
볼일좀 보고 온다는 말에 욕실에서 나올수가 있었다
안방으로 들어가 옷을 입고 좀전에 시동생이 서있던 자리로 가봤다
그곳에서 욕실 문을 바라 봤다
머리를 숙이고 늘어진 앞머리 때문에 가슴을 보질 못했을거 같았다
아무리 도리질 치며 감추려 애써 보지만 그곳 이라면 내 밑은 시동생이
안볼수가 없었다
그일이 있고 몇일간은 시동생은 아침 일찍 집을 나가 주었다
고마웠다
나의 조심스럽지 못한 행동에 시동생이 불편함을 느꼈고 둘이 있을 자리를
피해 주는 것에 안스럽고 고마웠다
남편이 있을때만 형수님 이란 호칭도 그일 후에는 둘이 있을 경우에도
형수님 이란 호칭으로 나를 대했다
좀 창피한 일이지만 난 그일후에 가끔씩 혼자서 거울 앞에서면 내 하체를 보곤 했다
얼마나 수치스러운 모습을 보인걸가.....
거울속에 비친 모습을 확인하고
머리를 애써 앞으로 늘어 트리며 혹시 그곳도 가려지지는 않을까.......
아무리 허리를 숙이고 앞머리를 앞으로 늘어 트려도 내 그곳을 거울속에
비쳐지고 말았다
시동생이 당황해서 얼굴을 돌렸을꺼야......
순간적이라 볼수 없었을지도 몰라.....
시동생과 같이 생활 하던 그 6개월 간의 생활은 내게 너무도 불편함을 느꼈다
그러던 어느날.....
난 욕실에서 벗어 놓은 속옷에서 이상함을 느꼈다
속옷은 삶은 빨래를 하기에 세탁기 옆에 작은 빨래 통에 모아 두었다
속을을 비눗칠하여 한번 빨고 塚뻔?꺼내자 매쾌한 냄새가 났다
난 내 펜티에서 딱딱하게 굳어 있는 남자 정액을 발견 하였다
갖은 생각에 또 다시 시동생을 생각하게 되었다
어쩌면 이런일이......
모른척 넘어 갔지만 시동생만 보면 상상이 날 힘들게 만들었다
누구에게도 말을 할수가 없었고 혼자 삭이기에는 너무도 벅찬 일이였다
그러면 앞으론 어떻게 해야 할까
그곳에 속옷을 모아 두지 않는다면 시동생은 어떻게 생각할까
형수에게 들킨 것을 알면 시동생이 얼마나 불편해 할까......
그렇다고 속옷을 계속 그곳에 놓아 둘수도 없었다
지난번 일로 날 편하게 해주려 일부러 일찍 집을 나섰던 시동생인데.....
내가 생각해 낸건 그곳에 입지 않은 속옷을 놓아 두기로 했다
대충 빨아서 손으로 꼬깃 꼬깃 해서 그곳에 놓아 두었다
시동생은 직장을 구해서 나갈때 까지 내 속옷으로 그일을 하였다
그 속옷은 손빨래를 할수가 없었다
더럽고 불쾌하다고 해야 할까......
암튼 난 모른척 덮어 두기 위해 시동생만이 사용하는 속옷을 그곳에 두었다
물론 아이 속옷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