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추억
과장님!! 과장님!!
어.. 왜..?
이제 갓 입사한지 얼마안되는 이쁜 미영이가 부르는 소리였다....
과장님 집이 현대 아파트 맞죠...?
응... 그런데....왜..?
저요.. 과장님.. 아침에 출근하실때 저좀 태워다 주세요...네...!!
8시까지 버스타고 출근하느니 그냥 과장님 차타고 7시에 출근할래요..
그래...! 미스한 집이 어디지...?
과장님 집에서 오다보면 쌍용 아파트 있잖아요...
그아파트예요..
그래... 알았어..!
그럼 아침에 어디서 만날까..?
아파트건너편 버스정류장으로 6시 50분까지 나갈께요...!!
미영이는 웃으면서 너무 좋아했다...
우리회사는 건설회사로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알정도의 굴지의 건설회사엿다..
나는 아파트건설현장의 관리과장이며...밑으로 남자작원 3명과 여직원이 2명
한명은 한미영 22세 이며 또한명은 전보영 25세였다..
보영이는 평범한 얼굴에 평범한 몸매 였지만 다리는 예쁜편이었다...
월요일 아침..! 오늘 처음으로 미영이를 태우기로 한 날이었다..
애마를 몰고 기분좋게 버스정류장을 향해 달려가면서 미영이의 맑은 미소를
떠올리니 괜히 기분이 좋하졌다..
저멀리 버스정류장에 미영이의 얼굴이 보엿다...
미스한... 여기..!
어머 과장님 .. 안녕하세요.. 활짝웃으며 미영이가 조수석으로 올라탔다..
그순간 미영이의 몸에서 나는 화장품내새와 그윽한 샴푸냄새...
과장님 ..춥죠.. 아이 추워라..
아니 .. 별로..
조금잇으면 1999년 새해가 올때쯤이었다..
운전을 하면서 흘낏 미영이를 바라보니 추워서인지 약간 발그레한얼굴과
유난히 큰눈 165정되는 키... 약간 호리호리하지만 빵빵한 가슴...
남자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흑심를 품을만한 미영이 였다...
그렇게 미영이를 출퇴근 시킨지 한달여 지났을때( 사실 퇴근은 가끔 시켜주었다.)
처음으로 미영이의 속살을 만져볼수잇는 절호의 기회가 나에게왔다..
그날은 우리과 회식날이었다.. 평소 술을 별로 못했던 미영이가 오늘은 나와 직원들의 성화에 못이겨 소주를 한두잔 마시기 시작햇다..갈비집에서 회식을 했는데..
미영이도 한두잔하더니 에라 모르겠다 싶엇는지... 서로들 주거니 받거니했다..
보영이는 원래 술을 좀 하는편이어서 괜찮았는데..
미영이가 속이 좀 안좋은지 화장실에 가겟다며 나가는 것이었다..
한참이 지나도 안오길래 나가 보았더니 식당 벽에기대어 앉아 있었다..
미스한..!! 괜찮아..? 내가 물어보자.. 과장님..! 괜찮아요..하길래..
내가 집에 데려다 줄께가자 했더니.. 알았어요 과장님.. 하는것이었다..
아직도 속이 안좋은지 앉아잇는 미영이를 내차에 태우고 나서..
잠깐 앉아있어... 내가 직원들에게 애기하고 올께..
하고는 식당으로 들어가서 전보영씨.. 나 미영이 집에 데려다 주고 갈께..하자..
알았어요 과장님..하면서 미영이의 가방을 들고 나온다..
직원들과 헤어지고 차에 와보니 미영이가 자고 있었다..
미스한... 괜찮아..하고 물으니 머리아파요...과장님하면서..
고개를 돌리고 자는것이었다..아까 미영이를 태우면서 시동을 걸어놓아서인지
차안이 따뜻해지기 시작햇다.. 운전를 하면서 옆을 보니 미영이가 세상모르게 자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이런기회가 또 올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흠.. 어디로 갈까 하다가 미영이 집에 가기전에 있는 공터가 생각이 났다...
그래 오늘 미영이 속살만 좀 만져봐야지 하고는 공터로 차를세웠다..
심호흡을 하고는 미영아..! 미영아..! 부르면서 어깨를 살짝 흔들어보니
전혀 반응이 없었다.. 용기를 내서 자켓위로 가슴에 살짝 손을대어보니..
손으로 부드러운 촉감이 전해졌다. 고개를 들어 미영이를 쳐다보니 의자에
기대어 곤히 자고있는 모습이 천사 그자체였다.. 이제는 갈때까지 가보자하는 생각에 점점 대담해지는 나 자신을 발견하곤 나도 놀랐다..
미영이는 자켓안에 폴라티를 입고 있었다. 하의는 청바지를 입고있어서 약간 불편
하겟다는 생각이 들었다..
티를 살짝 들어 올리며 손을 집어넣자 따듯한 미영이의 속살이 느껴졌다..
미영이으ㅣ 배를 살살 문지르다가 손을 위로 조금 올리자 미영이의 브래지어가 느껴졌다..브래지어를 들면서 손을 쑥.. 하고 집어넣었다.. 그러자 뭉클하면서 그녀의
다뜻한 가슴이 내손안에 들어왔다..손으로 전해지는 젖꼭지의 느낌이 너무 좋앗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