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간방의 신음소리 제2부

으~!!하~악..학.학..하~~아하~악~!여..여보..나..나.. 주..죽..어.어 하~악!!
조.조그..조 금만 더 .더 세게..으하~악..더..더..기.깊이..여.여보~ 더.좀만.더~헉!
아.~~악~~나..나..여.여보~나..주...주....죽...흐~~~??~하~~하~악~!!
아유~아~이~~구..여~보~`나..어..어..떡..해~!! 으~~아~``하~~앙~!!!
여자의 숨 넘어가며 마지막 보짓 물을 싸대면서 절정에 이르는것과 동시에
나의 좆에서도 터지는 분수 처럼 좆물이 벽면을 향해서 뿌려지고 있었다.


* * * *


직장에서 집에 전화 를 하니 아내가 돌아와 있었다.
장모가 몸이 편찮으셔서 친정에서 하룻밤묵고 돌아온 것이다.
나는 어제 과음도 했거니와 새벽에 옆방의 씹하는 소릴 들으며 자위를 하느라
잠을 설친탓에 회사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잠시 눈을 좀 붙였다.
그리고는 오늘밤이 또 기다려지고 있었던것이다.
우리 부부는 중학생 아들이 하나있는데 거실 건너편에 있는 작은방을 건너서 맨 구석방이 아들 방이라서 그쪽은 전혀 소리가 들리지 않을터. 나는 이제 앞으로
매일밤 벌어질 우리 부부와 문간방 남녀의 색스가 사뭇 기대가 되기 시작했고
퇴근을 서둘렀다.
근데 이게 웬일. 여섯시가 조금넘어 퇴근을 서두르는데 임원실에서 연락이왔다.
오늘중으로 월말 업무를 마무리 해놓고 퇴근 하라는 것이었다.
에구~ 오늘도 열두시는 되어야 집에 들어 가겠구만. 할수없이 같은부서 동료들과
회사 근처 식당에서 저녁을 먹고 와이프에게 좀늦을거 같으니 저녁을 먼저 먹으라고 전화를 했다.


밤 열두시 . 간신히 지하철 막차를탔다.
전철역에서 약 10분을 걸어서 막 집에 들어가려는데 대문 좌측 문간방의
부엌문이 열리면서 웬 남자가 나오는것이 아닌가.
나이는 30대 중후반으로 거의 나와 비슷한거 같아보였고 키는 내보다
한뼘정도 작았으나 스포츠형 머리에 한눈에 보아도 다부지게 생긴것이었다.
그뒤로 자기야..조금만 사와..!! 하는 여자의 목소리가 들려 나왔다.
나는 헛기침을 하며 막 닫치는문간방 부엌문을 지나 안채 대문을 열고 들어서면서 아니 아직 남자가 안돌아 갔단 말인가? 여자는 퇴근하고 들어온거고..?
하긴 지금 밤열두시가 넘었으니...둘다 나갔다가 들어온건지도 모를일이었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둘은 서로 동거 하는 사이였다.
남자는 무슨일을 하는지는 몰라도 여자가8시경 퇴근하고 남자는 그보다 한두시간 늦게 들어오곤 했었다.
방으로 들어서자 여보..! 인제 와..! 아내가 반긴다.
아들녀석은 자는 모양이었다.
근데 당신 얼굴이 왜그래..?
꼭 술 한잔 한 사람 같잖아 !
아니, 당신은 내가 혼자 술먹는거 봤수? 하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들떠 있었다.
하긴... 근데 발그레 한데?
그랬다. 아내 얼굴은 여느때와 달리 발그스럼하게 홍조를 띄고 있었다.
나는 샤워를 하고 장모님은 좀 어떠시냐고 물었더니 연세가 있으신지라 별 차도가 없으시다고 대답하는 말이 웬지 건성으로 대답하는거같았다.



침대 눕자 아내가 찰싹 감겨 온다.
여보.! 있잖아..
응. 왜?
그게..글쎄..
뭔데 그래? 말해봐. 나는 아내의 젓 가슴을 쓸어내리며 물었다.
옆방에 세든 여자 말이야... 혼자가 아 닌 것..같애.
응. 좀아까 들어오다 남자랑 마주 쳤어..부부겠지뭐.!
여보 ! 근데 그게 아닌가봐. 정식 부부가 아닌거 같애..
얘들도 없구....
아니, 정식이면 어떻고 아니면..어때? 당신이 왜 신경써?
아니, 둘이 이야기 소리가 다 들려..아까...아까 있잖아..
당신 오기 한시간 전쯤에 둘이 관계하는 소리가 다들렸어...
뭐? 과..관계하는 소리가..?
난 짐짓 놀라는척했다. 어떻게?
너무 요란하게 해서 마치 바로 옆에서 관계하는것처럼 다 들렸어...
난 젖가슴을 만지던손을 아랫배 밑으로 내려갔다.
아직 아내의 아랫배는 탄력이 있었다.
씹 두덩에 까실까실한 털이 비벼지는 감촉이 좋다.
몇번 문지르다가 쑤욱 손으로 보지구멍을 문지르자 아니 이게 웬일
벌써 미끈 미끈한 애액이 넘쳐나고 있었다.
아하...아까 그래서 얼굴이 발게졌었구나... 난 속으로 쾌재를 부르면서
아내가 혼자 옆방에서 씹 하는 소릴 다 들었구나..그래서...
후후후..나는 미끌 미끌한 아내의 보지속으로 가운데 긴 손가락을 밀어 넣으며
한편으론 옆방에 귀를 기울였다.
새벽에 그렇게 오랫동안 요란하게 씹하던 그런 소릴 아내 혼자 들었으니
얼마나 흥분했겠는가..,
옆방에선 아마 아까 나갔던 남자가 술을 사온 모양이었다.
여..여보..! 아내가 속삭이듯이 얘길꺼낸다.
옆방에 말소리가 들리니 그방에서도 우리 소리가 들릴게 빤한데 아무래도 신경 쓰이는 눈치다.
나도 나즈막하게 얘길 할수밖에.. 왜?
옆방에 학생혼자 있을때야 늘 도서관에서 공부하느라 방을 비우는 날이 많아서인지 별로 못느꼈는데 벽이 너무 얇응거 같애....앞으로 어떻게..혹시
아들 민이라도 있을때 그런 소리가 들리면..?
아니..민이가 안방에 잘 안들어 오는거 당신도 잘 알면서...
그..그래도..혹시나...
아니 하루 스물네시간 그짓만 ..하나.? 당신은 ..참..그리고..재밋잖아..
나도 한번..들어 봐야지...후후...
아~이~ 아~하~`! 하~아~~!! 아내는 어느새 나즈막한 비음을 흘리며
허리를 비틀기 시작했다.
그리고는..보지속살들은 내 손가락을. 죄어 오기 시작했다.
이미..애액이 넘쳐나서 이불속에선 찌걱거리는 소리가 손가락을 움직일때마다
나고 있었다.
아내는 어느새 한손으로 빳빳해진 내 좆을 감싸 쥐면서 재촉하기 시작했다.
옆방에선 술잔 들고 놓는소리하며 남녀의 두런거리는 소리와 웃음소리가 섞여 들려오고 있었다
옆방쪽으로 다가가면 무슨이야긴지 다 들을수 있겠지만 아내가 있어서 침대에서 내려 가진못하고 계속 아내보지속을 손으로 헤엄치며 온 신경은 옆방으로만 쏠리고 있었다.
그래. 술한잔 먹고 또 할지도 모른다. 나도 가끔 술먹고나면 좀전에 했었어도
또다시 하고싶어서 하룻밤에 두세번 이상 씹을 한적이 자주 있고 보면...
난 우선 손으로 아내를 한번쯤은 먼저 싸게 만들어야 겠단 생각을 하면서
꽁알(클리토리스)을 집중 공략하기 시작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