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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세호협풍운록 - 27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2:23 1,418회 0건
일세호협풍운록 27장입니다.
작가의 한마디: 드디어, 사부와의 H씬을 준비했어요. 기다려주신 분들 즐겨주시구여.
그리고, 일세호협풍운록을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이번 화는 H씬...드디어 그때 서풍홍마녀와 응~~응~~응~~을 안했다고 뭐라고 하셨던 분들 ㅠㅠ
이제... 돌 그만 던지세요~~ 나옵니다. 요번화에서...--;


제 27 장 서풍홍마녀 제자에게 처녀를 바치다.


당연명에게 후두려맞고, 당령마저 빼앗긴채...그렇게 상심하며 전치 반개월을 시작할 무렵...
"곧 퇴원할 수 있을것이니...은공께서는 걱정마시오."
신수서생 곽도 노인은 상세를 살펴보고는 너털웃음을 지으며 병실을 나섰는데...
"오호홋!! 은공, 새로 들어온 미향이라고 해요...잘 부탁해요...==;"
왠 호박에 줄을 그은듯한 수박형의 박색의 여자가 들어오더니, 다짜고짜, 호협아의
몸을 팽그르르 돌리며,엎어 놓고 바짓춤을 끌어내리더니, 커다란 침을 퍽!!! 하고 호협아의
팽팽한 젊은 궁둥이에 쑤셔넣는 것이 아닌가?
"우와아아악!!!"
호협아는 고개를 차라리 돌려버렸다.
"곽선생~~~미, 미향이라는 그 소저 말고 다른 소저는 없소?"
호협아의 간청에 그 다음날 들어온 춘향? (춘향전의 성춘향과는 일절의 관계가 없습니다. ==;)이는
제법 미색이 아름다웠다. 갸름한 눈매와 쭉빠진 몸매....
호협아는 서풍홍마녀가 곁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단은 OK사인을 보냈다.
간호해 주는 여인이 이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는가 말이다...
"오오..."
"흥!"
서풍홍마녀 레나는 고개를 아예 돌려버리고 쳐다보지도 않았다.
"자~~자, 안아파요. 자~~~ 침 놓아요!!"
하고 입을 시원스럽게 벌리는 춘향...의 입....안....00; 호협아는 그대로 눈을 부릅떴다.
써....썩은이...제법 반반한 얼굴과 몸매였으나...앞니의 중요한 정중앙의 두개의 이빨이
쌔까맣게 썩어있었다.
"크크으윽!!!!"
호협아...고개를 돌리고, 또 비명을 질렀는데...크아아악!!!
그 옆에서 서 있던 홍마녀...그 장면을 보고 드디어 결심했다. 그녀가 호협아를 간호하겠노라고...

그리하여 시작되었던 것이다. 두 사제간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문득...그런 생각을 하곤 했다. 사부와의 설전!!이...그러고보니, 호협아의 진짜 사부는 어떻게
된 것인지...늙은 사부의 얼굴이 떠오르는 호협아였다.
침상에만 누워있으니, 절세미녀인 사부의 간호를 받는 것은 좋은데, 늙고 못생긴 사부 생각이 자꾸만 나는 것이었다.
"어험, 인석아...이 사부를 너무 사랑하면 안되느니라..."
호협아는 사부의 장딴지를 주무르다 말고 쌍심지를 불쑥 세우며 소리쳤다.
"우씨~~~ 누군 좋아서, 냄새나는 60넘은 할아범 장단지 주무르는 줄 아오! 사부라서 그런거요. 사부라서!!"
"어허...말한번 고약하게 하는구나...하지만 말이다. 이 사부는 예전의 사부가 생각이 나서 그러지..."
"에엣?? 사부의 사부요??"
호협아는 이 못생기고 성깔 더러운 사부의 사부가 누구일까 하고 머리를 쥐어싸고 상상했다.
물론 더 못생기고 성깔 지저분한 사람이었겠지...그러니, 이런 제자가...아니 그럼 나도?? 00;
호협아는 더 이상 생각하지 않기로 했다.
"허허허, 이놈아...네 지금 이 순간 이 사부의 사부가 엄청 추남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
"헉!!! 스!!! 그, 그걸 어찌....사부...--+"
호협아는 깜짝 놀라며 역시..이 노인은 한수를 한단말야...하면서 열심히 장단지를 주물렀다.
"어허...시원타....이 사부의 사부는 말이다....그 당시 천하 제일 미녀라 불리웠었지..."
"00; 00 -_-;"
호협아는 말도 못하고 버벅대면서 장딴지를 힘차게 꼬집었다.
"오호라~~~ 이 영감탱이!!! 이젠 거짓말도 골라가며 하쇼!!!"
아예 일어서서 사부의 장딴지를 걷어차려는데...타타탁!!! 케켁!!!
어느새 호협아의 이맛빡을 후려친 곰방대.....금세 혹이 올라왔다.
"우씨...이젠 안믿을 거요..."
"흐흐흐, 이놈아...오늘은 특별히 네놈에게 이 사부의 보물 일호를 보여주지."
방바닥...평범한 방바닥을 들어올리자, 놀랍게도 밑에 파여진 구덩이에 작은 상자가 있었다.
"오호...돈이라도 들었소? 그럼 이 제자와 옥춘루의 방뚱녀와 소춘을 보러 가는 것이 어떻소?
맨날 방뚱녀와 소춘이 보고 싶다고 그러지 말고..."
"이 사부가 추녀하고만 놀아났다고 놀리던 네놈...오늘 두고 보거라...짜자장~~~"
상자에서 나온 것은 족자....두루마리 벽걸이용 화도였는데....
미녀도 였다. 미녀도.......그리고 호협아는 눈을 크게 뜨고 때지도 못했었다.
"이...이게 누구요!! 서...선녀요?"
"흐흐흐, 인석...밝히기는...바로 이 사부의 사부이니 사조님이시니라...어서 삼배하거라!!"
"헉스~~~!~!! 넵~~~~!!"
호협아는 그대로 족자를 앞에 두고 머리를 콩콩콩!! 하고 세번 쳐박았다.
그리고 다시 멍~~하니, 사조님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미녀....지금 생각하면 아마 령령과 엇비슷할 정도의 수려함이랄까...
하지만, 처음 맞은 그 충격은 어린 호협아의 마음속에 우상이란 것을 만들었던 것이니...
"인석아....이 사부는 사조님과 입맞춤 까지 했었지...."
난파필승 무적노인은 회상하는지 꿈꾸는 듯한 시선으로 곰방대를 타고 올라가는
하얀 담배연기를 바라보며 말했다.
"헉~~~~~!!!! 00;"
"탁!!! 예끼 이놈...족자 닳아 없어지겠다. 고만 보거라. 이런 못난 제자 같으니..."
그리고, 호협아는 사부가 없을 때면 가끔씩 그 족자를 꺼내보곤 했었다.
그랬는데....이제는 호협아의 또다른 사부와....호협아는...인연을 맺게 되었다. 깊은 인연을...

침상에 누워서 아침을 맞이하는 호협아...
반개월의 행복한 나날도 오늘로 끝인가...
하지만, 침상 옆에 서 있던 글레머의 절세미녀 홍마녀는 오늘도 빠지지 않고, 아침 조례??를 실시했다.
천의 성림의 성의를 차려 입은 성결스런 모습? 일까...아니다. 더더욱 요염하고 육봉을 벌떡 일으키게
만드는 도발적인 차림이었다.
백의로 차려입은 천사같은 모습...그러나...너무 농염하고 자극적인 31살의 절세미녀였다.
상의를 터트릴듯 튀어나온 젖무덤, 잘록한 허리선...그리고, 팽팽하게 퍼져있는 둔부와 허벅지를 감싼
하의의 육감적인 모습...그리고, 머리에 살짝 눌러쓴 흰색의 삼각건까지...금발머리가 묵여져
등뒤로 늘어뜨린 모습 또한 매력적이었고, 지그시 호협아를 바라보는 아름다운 이목구비를 지닌
절세미녀 서풍 홍마녀...
"사부~~사부~~아학...헉헉!!!" (--+)
호협아의 체온을 잰답시고, 허리를 수그리고 호협아의 가슴팍을 부드럽게 쓰다듬어오는
홍마녀의 손길은...오오옥~~~ 그대로 호협아의 하체에 잠들어 있던 성물이 요동치며 벌떡거렸다.
오늘도...어김없이 그날이었다.
입원...그리고, 침대생활...호협아의 사부 서풍홍마녀가 새벽무렵이면, 호협아의 상체에 엎드려서
호협아의 이마에 손을 갖다대고 열을 재고 있었다. 무슨 감기 걸린 것도 아니고...--+
그러나, 호협아의 두 손은 그 순간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퇴원의 날은 이제 내일....무슨일이 있어도 오늘 만큼은!!! 하고 다짐한 호협아였다.
그래서인지, 오늘 아침 호협아의 육봉은 더더욱 기승을 부렸다.
그래그래...알았다. 몇일간 쉬었다고, 힘이 넘쳐나는 구나, 요 귀여운것아....
호협아는 손을 내밀어 홍마녀의 젖무덤을 손으로 감싸쥐어갔다.
어차피 홍마녀의 하얀 성의의 옷자락을 뚫고 나온 수박덩이 만한 탐스러운 젖무덤의
뽀얀 유백색 살덩이가 반쯤 고개를 내밀고 있었기에, 조금만 옷안으로 손을 넣어도,
젖꽃판마저 만질 수 있었다. 물론 한손에는 들어올 수 없는 절대적으로 큰 유방이었지만...
제법 큰 호협아의 손안에서도 벗어나려는듯 요동쳤다.
반개월가량의 호협아의 손안에서 장난감처럼 애무받았던 터라, 이제는 그 손길에 익숙한지 조금씩
흥분하면서도 파르르 떨어대는 홍마녀의 아름다운 젖가슴....
"협아...또??"
홍마녀는 아침이면 어김없이 주물러오는 호협아의 손길에 살짝 미소지었다.
"사부...몸이...몸이 아프오...으으..."
호협아는 +_+ 눈을 별처럼 반짝이면서 아프다고 투정부렸다.
"왜? 어디가 아픈거야? 곽선생의 말로는 이제 다 나았다던데...."
서풍홍마녀의 걱정스런 표정에 호협아는 가슴이 뿌듯하게 차올랐다.
저 푸르른 눈속에 빠져들고 싶다~~~.
금발의 서역미녀...사부를 오늘 꼭 품에 안고 성교의 기쁨을 누리리라 하고 재차 다짐하는 순간이었다.
약간은 싸한 새벽의 공기...그리고, 호협아의 손길이 오늘따라 홍마녀의 상의 앞단추를 풀었다.
하나, 둘....출렁~~~~~ 출렁~~~~~ 이제 30대에 접어든지 얼마 안된 서역의 절세미녀...
금발의 홍마녀의 젖무덤이 유혹적인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협아야?"
서풍홍마녀는 왠일로 그녀의 젖무덤을 완전히 노출시키는 호협아의 손길에 놀랐다.
개방된 상태에서 옷자락의 방해없이 15세 소년 호협아의 두터운 손길에 자신의 부드럽고 풍만한
젖무덤이 마음껏 주물려지며 이지러지는 감촉...오늘따라 더욱 흥분되어 홍마녀는 살짝 가쁜숨을
내쉬면서 혀를 살짝 내밀었다.
"하아...하아......."
하지만, 왠지...그녀도 오늘은 무슨 일이 벌어질 것 같은 야릇한 기대감에 두근거리고 있었다.
호협아도 분위기가 잡혀가는 듯 하자, 이젠 거침 없었다. 수박덩이 만한 홍마녀의 젖무덤의 윗부분이며,
주위며 돌아가면서 원 반대방향으로 돌리듯이 주무르다가 손가락으로 바짝 일어서기 시작한
홍마녀의 젖꽃판 위의 유두를 지그시 매만졌다.
"하아...하아....응.....협아야...."
"똑똑똑!!!--+;"
이 눈치없는 방해자는 누구인가!!! 으쒸~~~ 호협아는 인상을 팍쓰면서 소리쳤다.
"누, 누구시오!!!"
"누, 누구예요?"
홍마녀는 가려지지도 않는 젖가슴을 양팔로 감싸안고 호협아와 동시에 소리쳤다.
"아침식사는..."(예전의 안타까웠던 령령과의 아침 정사?가 생각나는 군요...하지만 이번에는 어림없습니다.--;)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호협아와 홍마녀가 같이 입을 모아 소리쳤다.
"필요없소!!"
"필요없어요~!!"
격앙된 목소리...다소 흥분된 두 사제의 목소리가 방밖에 서 있는 천의성림 하인의
귓가에 똑똑히 들렸으리라.
"예...알겠어요..."
발자국 소리가 멀어져갔다.
"협아야...아, 아침...식사 생각 없어?"
홍마녀는 다시 자신의 젖무덤을 호협아의 손에 쥐어주며 말했다.
헉스~~~저절로 코피가 날만큼 자극적인 금발의 절세미녀의 말과 유혹적이고 대담한 행동이었다.
호협아의 귀에는 이렇게 들렸던 것이다.
"협아야...아, 아침보다...이 사부의 젖가슴이 먹고 싶지 않아?"
그러면서 스스로 풍만한 젖무덤의 살덩이를 호협아의 손에 맡기니...환장할 노릇이었다.
"무, 물론, 아침식사가 문제요!!!"
라고 소리칠 뻔한 호협아가 두눈을 00;부릅뜨고, 최상품의 아름다운 홍마녀의 젖무덤을 주무르고 있는
자신의 손을 쳐다보았다. 이...이 손이 지금 마음껏 사부의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단 말인가?
푸...푸웃~~~~00;
내, 냉정하게....사, 사부는 처음이니...갑자기 덥치면 안돼!! 호협아 정신차려~~~--+
호협아는 슬쩍 눈치를 보다가 홍마녀에게 말했다.
"사부...여기가 아프단 말이오...어서...만져주시오."
호협아의 손이 자신의 가슴팍에 내려앉은 홍마녀의 손을 붙잡아 자신의 배쪽에 갖다대었다.
"호홋, 협아야...배가 아픈거야?"
서풍홍마녀 레나는 잠시 자신의 상상?이 깨지는 듯한 느낌에 왠지 모를 섭섭함을 느끼면서,
호협아의 제법 탄탄한 근육이 자리잡힌 배를 살살 문지르기 시작했다.
"아아....사부....더, 밑이오...더....더..."
호협아의 말에 레나의 손길이 하복부쪽으로 가는가 싶더니...이내, 환자복의 바지춤을
찢어버릴 듯이 팽창한 호협아의 텐트!!위에 다다랐다.
"여...여기?"
"뜨, 뜨겁고...아프오...사부...하, 하의를 벗겨주오. 다, 답답하오..."
서풍홍마녀는 손안에 느껴지는 단단한 느낌에 잠시 호흡을 가다듬었다가 드디어
호협아의 하의를 벗겨냈다.
불뚝~~~~~!!!!!
호협아의 육봉은 이미 출발 장전 발사전 단계에 돌입한 고로 힘차게 서풍홍마녀를
바라보며 안녕하세여~~~~호협아의 잘생긴 육봉 호봉이 인사드려엽~~ 하고 끄덕거렸다.--;
눈이 휘둥그레 질정도로 건장하고 잘생긴 호협아의 남근...저절로
서풍홍마녀의 심장이 쿵떡 거리면서 울렁거리기 시작했다.
"크, 크다...이것이 협아의...."
서풍홍마녀 레나는 이제부터는...하고 결심한터라 서투른 손길로 호협아의 육봉을
잡고 그 불뚝거리는 뜨겁고 커다란 살덩이를 진정시키려했다.
허나...진정이 되겠는가? 절세 미녀가 소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육봉을 움켜쥐고 흔들어대는
통에 육봉은 어서 옥궁속으로~~~ 하고 요동치면서 반항하고 있었으니...--;
"아, 뜨, 뜨겁소...어서, 어서 흔들어주시오....사부!!!"
호협아의 손길...호협아의 손길은 서풍홍마녀 레나의 젖무덤을 조금은 난폭하다 싶게
주물럭거리고 있었다.
그 정도의 손길 애무는 이미 반개월동안 여러번 겪어왔던 터라 괜찮았지만,
XX이를 도와주는 것은 두번째임에도 불구하고 왠지 어설펐다.
"아흑....아.....협아야....뜨, 뜨거워...."
젖무덤에서 피어오르기 시작한 야릇한 쾌감에 사부 레나는 신음하면서 뜨겁게 손안에서
맥동하는 호협아의 육봉을 위...아래...위....아래로 천천히 문지르기 시작했다.
이미 호협아의 육봉끝에서 흘러나온 애액 덕분에 상당히 미끄럽게 움직였다.
호협아는 살짝 푸르른 눈을 지그시 감은채 헐떡이는 서풍홍마녀 레나의 옥용을 훔쳐보면서
자신의 육봉에 불끈 힘을 주었다.
"어맛!....협아야...이, 이거 살아있어...."
호협아는 깜짝놀란듯이 눈을 뜬 사부 홍마녀를 올라다보며 말했다.
"아픈곳이 좀 나아지는 듯 싶소...헉....그, 그렇게....좋소...사부..."
이제 홍마녀의 부드러운 손길은 어떤 요령을 터득했는지 귀두부를 감싸쥐듯이 흔들다가
돌리듯이 위아래로 쥐어짜며 호협아의 육봉을 흔들기 시작했다.
"그...그 밑에도...밑에도...."
호협아의 말에 서풍홍마녀의 손길이 육봉줄기를 타고 내려가 호협아의 구슬주머니를
꼬옥 감싸쥐고 주물렀다.
어느새, 두 손으로 호협아의 육봉을 애무하고 있는 홍마녀...호협아는 두손으로
팔배게를 하고 하체쪽에서 열심히 자신의 육봉을 쓰다듬고 흔들고 있는 홍마녀를
기쁘게 바라보았다. 자신을 기쁘게 하기 위해 노력하는 홍마녀...그의 사부였다.
"이, 이제 안아픈거야? 협아야..."
뭔가를 알긴 알고 있었다. 하지만, 이건 이렇게 하면...무슨 끈적끈적한 하얀 액체가 쏟아져 나온다.
그런데...그것이...서풍홍마녀 레나는 전에 한번 호협아의 XX이를 도와준 기억이 있는지라
또 분출할지 모른다는 생각에 반은 호기심...반은 걱정으로 조심스럽게 눈쌀을 찌푸린듯
하면서도 기분좋은 표정을 짓고 있는 호협아에게 물어보았다.
"흐음...사부...기, 기분이 좋소...그, 그것이 아기를 낳게 해주는 것이라오."
호협아의 남근은...절세미녀의 손안에서 이리저리 휘어지며 애무당하자, 점점 더
굳건하고 우람하게 커져만 갔다.
"에엣?"
홍마녀는 어렴풋이 짐작했지만...확실히 알게되자, 손길이 차츰 조심스럽게 매만지기 시작했다.
너무 막 다룬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면서...
"아기...아기란 말이지..."
차갑게...항상 수련에 임할때면 호협아를 호되게 쏘아대며,
음충맞은 태도를 보일때면 가차없이 꾸짖었던 냉혈녀의 모습은 보이지도 않았다.
호협아는 그 모습에 참지 못하고, 결국...
서풍홍마녀 레나의 몸을 뒤집어 자신이 홍마녀의 몸위에 올라탔다.
"앗...협아야...왜 그러는 거야..."
침상이 출렁거리면서 두 사제지간의 남녀의 몸을 받아냈다.
영글었다기보다 너무나 잘 익은 탐스러운 두덩이의 젖무덤을 보고 호협아가 정신없이 주무르며
입안에 넣고 빨고 ?아댔다.
"쭈룹~~쭈룹~~주물주물주물~~~물컹물컹~~~낼름낼름~~~ "
"아아....아흑...협아야..."
갑자기 능동적이고 역동적인 소년의 행위에 그만 어쩌지도 못하고 자신의 젖무덤을
탐해오는 제자의 머리를 부여잡았다.
"사부...사부!!...."
호협아의 입술이 거침없이 서풍홍마녀 레나의 젖무덤을 누비며 훑어가다가 목선에 이르러
탐욕스럽게 ?아댔다.
"아하....."
레나의 성감대는 목이었던가? 사부로서의 위신은 이제 없었다.
단지...사랑하는 소년에게 몸을 바치는 일만 남았을뿐...
자신의 하복부를 문질러대는 뜨겁고 커다란 호협아의 육봉의 감촉에 그리고, 젖무덤을
주물러대는 사정없는 손놀림에...어느새 목선을 타고 올라와 입술속을 헤집고 다니는
호협아의 혀 감촉에 서풍홍마녀는 순식간에 달아올랐다.
"아흐흑....아아아....."
유난히 크고 분명한 교성을 지르며 서풍홍마녀 레나는 두손으로 제자의 어깨를 붙잡았다.
"너무...부드럽소...사부의 살결..."
령령...당령...백영의 아름답고 백옥같은 살결과는 사뭇 다른 아름다움을 지닌
서역 미녀의 살결에 호협아의 감탄성이 터져나왔다.
그러면서 홍마녀의 목살에 입을 대고, 힘차게 빨아올렸다.
"쪼옥~~~쪼오옥~~~낼름낼름...."
"아흑...아아...아...협아야..."
서풍홍마녀 레나는 눈자위를 붉게 물들이며 실눈을 뜨며 제자의 입에 빨리는 목의 느낌에
파르르 떨었다.
"사부...."
갑자기, 호협아의 몸이 떨어지자, 레나는 왜? 하는 표정으로 살짝 눈을 뜨고 몸위에
군림한 소년 호협아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흡!!"
배위에 느껴지는 호협아의 엉덩이의 무게....그랬다. 그녀의 어린제자는 배위에 걸터앉아
홍마녀의 젖무덤에 자신의 달아오른 육봉을 갖다대고는 장난이라도 치는 듯이 쿡쿡!!!
찌르거나, 부드럽게 젖무덤의 타원을 따라 빙글빙글~~돌아가면서 육봉에 묻어있는
애액을 비벼댔다. 쓰룩쓰룩~~~
"협아야..."
"사부...이게 사부가 사랑하는 제자의 육봉이라오. 어떻소?"
홍마녀는 침상에 누운채로 그대로 손을 뻗어 호협아의 육봉을 두 손으로 보듬어 잡았다.
"뜨거워....뜨겁고, 단단해...."
30살이 되도록 사내경험이 없는 절세미녀 홍마녀...그 표정이 귀엽다는 듯 호협아가
뺨을 살짝 어루만졌다.
"자자...이제, 씨앗 구경을 시켜주겠소."
"응? ....아....그거.....나도 알아. 지난번.....그거지?"
홍마녀는 금발을 찰랑거리며 푸른빛의 크고 선명한 눈을 반짝이며 말했다.
자신이 흔들어주면 쏟아내겠지...그 뜨거운...씨앗을.
"사부..."
호협아가 문득 자신의 손에 침을 발랐다. 되도록 넉넉하게 발라 홍마녀의 젖무덤 사이에
골고루 바르자, 서풍홍마녀가 차가운 감촉에 살짝 떨었다. 하지만, 곧이어 그녀의
젖무덤 사이에 호협아의 뜨겁게 달아오른 육봉이 끼워지자, 뜨거운 감촉에 신음했다.
"으응...뜨거워...."
홍마녀는 좀 당황했다. 자신이 손으로 흔들어줘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호협아는
무턱대고 아무말도 없이 이상한 행위를 시작했던 것이다. 자신의 젖무덤 사이에
육봉을 끼워넣은채....금세 가슴에서 느껴지는 빠듯하고 뜨거운 호협아의 감촉...
"사부..."
호협아는 마음껏 서풍홍마녀 레나의 풍만한 젖무덤을 주물러가면서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젖무덤의 계곡 사이로 왕복운동을 빠르게 시작하는 호협아의
육봉!! 마치 명기의 옥궁속에 들어간듯한 착각에
호협아는 고개를 뒤로 째끼고 그 느낌을 즐겨가면서 계속 손을 쉬지 않으며 젖무덤을
애무했다. 호협아의 구슬주머니가 홍마녀의 부드러운 배의 살결을 마찰하면서 비벼대었다.
"주물주물~~~물컹물컹~~~"
"쑤욱!!찍!쑤욱!!찍!쑤욱!!찍!"
호협아의 육봉이 부드럽고도 탄력이 넘치는 홍마녀의 젖무덤에 사로잡힌체,
열심히 몸뚱이를 앞뒤로 요동쳐대자, 홍마녀는 자신의 젖무덤을 우왁스럽게 주물러대는
호협아의 팔뚝을 손으로 잡고 버텼다.
"삐그덕, 삐그덕!!!"
침상이 그 행위에 반응해서 소리질러댔다.
"으으윽!!! 사부!!"
호협아는 참을 생각이 없었다. 먼저 한방 시원하게 쏟아낼 생각이었는지라 구슬주머니 밑에서
부터 솟구쳐 올라온 쾌락의 물결에 그대로 몸을 맡겼다.
"퓨퓨퓨퓽슈슈슈슛!!!"
호협아의 두 손이 서풍홍마녀의 젖무덤을 터트릴듯이 쥐어짜고, 있는힘껏 하체를 앞으로
버튕기자, 젖무덤의 계곡 건너편으로 튀어나온 호협아의 귀두부가 빨간 얼굴을 꿈틀대면서
입을 크게 벌리고 토해내기 시작했다.
하얀 액체....호협아의 씨앗이 거리낌 없이 홍마녀의 턱을 탁!!! 하고 힘차게 맞추며 턱을 타고
흘러내렸고, 호협아가 젖무덤을 쥔 손을 때자, 팅~!하고 튀어오르며 울컥울컥~~하고
홍마녀의 얼굴위로 많은 양의 씨앗을 쏟아냈다.
"앗! 혀, 협아야!!"
홍마녀는 이미 한번 겪었던 일이지만, 이렇게 일방적 또 한번 당하는 느낌...그리고 뜨거운
느낌에 사로잡혀 얼굴과 턱에 느껴지는 열기에 소리쳤다.
"하아...하아...하아......사부....좋았소..."
하지만, 홍마녀의 얼굴을 보면서 만족하는 호협아에 대조되게 홍마녀는 망연자실이랄까?
좀 멍한 듯한 표정으로 두눈을 크게 뜬채 호협아를 올려다보고 있었다.
뭔가...치욕을 느낀듯한...
두 남녀 모두 흥분된 얼굴이긴 했었지만, 홍마녀의 옥안은 지푸려져 있었다.
"시, 싫어...이런거....협아야."
홍마녀가 고개를 살짝 돌리자, 금발이 찰랑거리며 배게에 펼쳐졌다. 어느새 묶여 있던
끈은 풀려져 있었고, 머리위에 쓴 흰색의 삼각건도 찌부러져 있었다.
"엣? 사부...."
뭔가 잘못되었다? 그렇다....사부, 서풍홍마녀 레나는 30살이 되도록 처녀의 몸이었는데,
일방적인 쾌락에 몸을 맡기고 자신만 만족하겠다고 날뛰어댔으니...
호협아도 금세 시무룩해졌다...그러나...이러고 있을수는 없는 법.
호협아는 몸을 천천히 서풍홍마녀 레나의 몸위에
엎드렸다. 따뜻한 동체...두근거리는 홍마녀의 심장....
서로의 체온을 느낄 수 있는 부둥켜안은 호협아...혀를 내밀어 천천히 홍마녀의 턱부터
?아갔다. 짭짜름한 밤꽃향기의 씨앗이 호협아의 입속으로 들어오고...
"쓰읍...쓰릅..쓰릅~~~ 사부...사랑하오...그리고, 미안하오..."
호협아의 진정이 서려있는 반성의 목소리였다. 턱을 타고 올라온 혀가 홍마녀의 씨앗으로
범벅된 얼굴 여기 저기를 ?아가며 깨끗하게 치워가고 있었다.
"협아는...협아는...개구쟁이구나..."
서풍홍마녀 레나는 정성스럽게 자신의 얼굴 위를 누비는 호협아의 입술을 느끼면서
좀 기분이 풀렸다는 듯이 살짝 미소지으며 말했다.
"사부...정말 아름답소..."
호협아는 절세 미녀의 미소에 살짝 취한듯 모호한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때아닌 칭찬이라도...절세미녀에게 아름답단 칭찬이 무슨 소용이 있으련만...
어린 연인의 달콤한 칭찬은 잠시 얼어붙었던 서풍홍마녀 레나의 마음을 녹여가고 있었다.
"그...그래?"
호협아가 두 팔을 침상밑으로 집어넣어 홍마녀의 가느다란 허리를 양팔로 감싸안고 힘껏
끌어안았다. 서역의 미녀여서일까...확실히 당령이나, 령령...의 허리보다는 살집이 있게
느껴졌다. 겉보기에는 너무나 맵시있게 빠진 몸매였지만, 신장의 차이 때문이리라.
"아...수, 숨막혀...협아야..."
열정적인 포옹...그리고, 호협아의 입술이 홍마녀의 이마에 닿았다가 입술속으로 들어와
홍마녀의 혀를 유혹했다.
"우움...음...읍...."
호협아는 그대로 홍마녀의 몸위에 자신의 몸을 실은채 계속해서 입맞춤과 입맞춤을 거듭했다.
깊고 깊은 홍마녀의 성숙하고 느낌좋은 입속을 여행하는 호협아의 혀...
두 남녀의 혀가 서로 휘어감고 빨아들이고 있었다. 처음에는 어색한듯 가만히 호협아의
혀가 움직이는 대로만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던 홍마녀의 혀도 어느 순간부터는 능동적이고
열정적이게 호협아의 혀를 희롱하고 탐하고 있었다.
"읍...음...흐음....쭈웁..."
홍마녀의 두 손이 자연스럽게 호협아의 머리를 감싸안았다.
"아아....너무 기분 좋아.....협아야.....협아야......"
홍마녀는 정신이 아득하게 멀어지는 듯한 입맞춤의 황홀함에 녹아버렸다.
사부의 입속을 탐험하고, 누비는 호협아 역시 깊은 입맞춤이 주는 쾌락에 젖어버려,
아까의 행동따윈 아예 잊어버린채 입맞춤에 몰두했다.
그렇게...얼마나 사랑을 나눴을까...호협아의 혀가 물러나며 홍마녀의 윗입술과 아랫입술을
살짝 깨물면서 빨아들이자, 서풍홍마녀는 으음...하는 작은 신음 소리만 내면서
두눈을 완전히 감고 있었다. 입맞춤에 취해버린 금발의 절세미녀...
호협아는 천천히 옷을 벗었다. 상의를 벗자, 탄탄하게 올라붙은 근육질의 상체가 드러나고...
하의는 이미 벗겨진터라, 금세 알몸이 되었고...
눈을 감고 침상에 누워있는 금발의 절세미녀를 내려다보았다. 풍만하기 이를데없는 농염한
몸매의 사부...나이나, 신장의 차이는 문제가 아니었다.
백색의 상의의 앞단추가 모조리 끌러져 완전히 드러난 풍염한 젖무덤의 융기와...
쭉 군살없이 매끄럽게 퍼진 배...허벅지까지만 가린 하의는 팽팽하게 무르익은 둔부와
허벅지를 감추고 있었는데....거기까지가 한계였던가? 호협아는 다급한 모양새로 사내의
손길만 기다린채 죽은듯이 누워있는 사부의 몸에 엎드렸다.
호협아는 다시 사부의 젖무덤에 얼굴을 파묻고 이번에는 아주 부드럽고 상냥하게
젖무덤을 살짝살짝 빨거나, 입안에 넣고 혀로 젖꽃판 주위를 맴돌며 유두를 희롱했다.
"낼름낼름....쩝...쩝...낼름낼름...쩝....쩝..."
"흐응...응....기...기분이 좋아져...협아야..."
애정을 담뿍 담은 부드러운 입놀림에 홍마녀의 개운치 않았던 마음이 확 풀려버렸다.
그러는 동안 호협아의 양손은 부지런히 홍마녀의 둔부를 쓰다듬다가, 하의를 벗기려고!!!
에잇~~~ 에잇~~~~ 우씨....--+ 너무 풍만한 몸을 감싸고 있는 작은 하의인지라...
몰라~~~ 찌이이익!!! 호협아는 젖무덤을 탐하면서 평정심을 잃고는 조심스럽게
손에 기를 넣어 홍마녀의 하의를 찢어냈다.
"어맛!! 협아야....오, 옷이..."
홍마녀는 기분좋은 애무를 받고 있다가 하의가 찢어지는 소리에 눈을 떴다.
"쉬잇!! 사부...가만히...그대로 있으시오..."
"응? 으응....."
호협아는 그대로 하의를 벗겨내고, 손에 작은 속곳끈을 쥐었다. 역시!!! 끄집어내려했지만,
워낙 꼬옥~~끼인 싸이즈의 속곳이라서 불가능했다. --+ 누구 약올리나~~
그대로 무대포로 속옷의 끈을 찢어냈다. 찌익!!!
"협아야...무슨 짓이야!...사부의...사부의 옷을 찢다니..."
홍마녀는 살짝 얼굴을 붉히며 화를 냈다.
하지만, 지금의 일로 인해 그녀의 옥궁은 호협아의 눈아래 드러났으리라...
"죄, 죄송하오...사부....으...."
호협아는 멋쩍게 사과하면서 이제 활짝 드러난 금빛 수림의 광경에 침을 꿀떡 삼켰다.
풍만하게 솟아오른 옥궁의 둔덕살...그리고 금빛 옥초들은 이미 낮이 되어가는
햇살이 방안에 가득차 왔는지라, 환한 빛을 받아 더욱 빛나고 있었다.
사부, 홍마녀의 옥궁은...호협아가 겪은 어떤 옥궁보다 기름지고 풍만했으며, 금빛 수림은
색다른 자극을 가져왔다.
그리고...길게 세로선을 그으며 내려온 옥궁의 계곡선은 지금껏 호협아가 겪어온
여인 누구보다도 길고 커보였다....호협아의 두손에 잡히지 않는 홍마녀의 풍만한 둔부살...
부분적으로 보면 두텁게 보이는 허벅지의 곡선은 전체적인 균형으로 보면
그야말로 완벽하게 쭉 빠진 아름다운 허벅지였다.
"그...그만....보, 보지마...협아야..."
홍마녀는 수치심에 슬쩍 상체를 일으켜 자신의 허벅지 사이에 얼굴을 두고 발치에 엎드려 있는
제자의 상기된 얼굴을 바라보였다.
시선...제자의 시선은 홍마녀의 금빛 옥궁 전체를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었다.
"시...싫어..."
홍마녀가 둔부를 들썩이며 움직이려하자, 호협아는 둔부살을 쥐고 있던 손에 힘을 가해 붙들었다.
"협아...아흑..!!"
호협아가 금빛 수림에 얼굴을 파묻고 혀를 쓰기 시작했다. 옥궁의 아래부터 위까지 쓰릅...
?아올리고 다시 아래부터 위까지 조심스럽고 상냥하게 ?아올렸다.
금빛 수림 사이의 살짝 입을 벌린 계곡살사이로 이미 약간의 애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하긴...그렇게 젖무덤을 주물리고, 키스를 했으니, 흥분하지 않을 수가 있겠는가?
"사부...아름답소..."
"협아야..."
홍마녀는 다시 허벅지를 닫으려고 했지만, 호협아의 얼굴이 들어가 있는 터라, 차마 닫지도 못하고
어쩔줄을 몰랐다.
호협아의 손이 홍마녀의 허벅지 안쪽살을 살금살금 쓰다듬기 시작하자,
홍마녀는 허벅지 안쪽이 떨려옴과 동시에 옥궁의 깊은속살로 갑자기 들어온 호협아의 혀의 느낌에
자지러지며 허리를 튕겼다.
"아흑!!! 협아!~!!"
호협아는 자신의 얼굴쪽에 부대껴오는 홍마녀의 옥궁 둔덕살을 그대로 느끼면서 숨가쁘게
혀를 움직였다. 입술로는 사정없이 홍마녀의 옥궁살과 계곡 속살까지 빨아올렸다.
"쭈웁~~쭈웁~~쭈루룹~~~"
호협아의 손이 장난치듯이 둔부의 사이로 들어가더니 옥궁 밑에 숨어있던 국화를 살살 매만지고...
"학...협아..거긴~~~...."
싫다고 거부하려했지만...이제는 홍마녀는 양팔을 뒤로 뻗어 침상을 지탱하고,
상체를 세운채로 자신의 다리 사이에 고개를 파묻고 애무해오는 어린 제자의 모습을 뜨겁게
달아오르는 숨결을 내뱉으며 내려다보았다.
"아학!...하아앙...."
호협아의 입술이 계속해서 쉬지않고, 홍마녀의 금빛 옥궁을 빠짐없이 누비며 침자국을 세겨놓고
있었다. 옥궁속을 찔러들어갔다가 빠져나오곤 하는 혀의 놀림과 국화속에 들어간 손가락의
움직임...
어느정도 달아올랐다 싶자, 호협아는 이제 계곡의 위에 도톰하게 솟아오른 꽃봉오리를 입술에
물고 혀로 콕콕!! 찔러댔다.
"아흑!!!!! 협아야!!!"
홍마녀는 자지러지면서 허리를 떨어댔다. 꽃봉오리의 자극...혀로 찌르는 것 뿐아니라, 예민한
그부분을 입안으로 빨듯이 애무해오고 있었다.
"모..몰라...아하...."
홍마녀는 고개를 좌우로 계속 휘젓다가 한손을 뻗어 호협아의 머리를 더욱 눌러버렸다.
그리고는 결국 두팔을 접고 침상에 누워버렸다. 쾌락을 그냥 감당하기에도 벅찼기에...
"읍...!!!"
"느끼고 있다...사부....."
호협아는 더욱 정성을 들여 빨아댔다. 그리고 손가락을 옥궁속에 두개나 집어넣고는 넣고
빼내기를 조심스럽게 시작했다.
"쭈웁~~쭈웁~~~ 낼름낼름~~~쑤욱~~쑤욱~~~"
"하악...하앙...아앙...아.....하아...."
홍마녀 레나는 제자의 능수능란한 애무의 공세아래 정신을 못차리고 달아오른 교성을 터트리고
있었는데...호협아가 갑자기 몸을 돌려 홍마녀의 젖무덤위에 걸터앉듯이 하체를 올려두며
양손으로 홍마녀의 허벅지를 붙잡은채로 좌우로 벌려둔채로 계속 옥궁을 ?아갔다.
젖무덤 사이로 호협아의 구슬주머니가 문질러들어오고, 이어 호협아의 육봉이 젖무덤 사이에
끼어버렸다.
"하아....앙....."
호협아가 그대로 살짝 허리를 움직이자, 홍마녀는 제자의 의도를 알았는지 자신의 젖무덤을
양손에 붙잡아 안쪽으로 조이며 호협아의 육봉을 문질러댔다.
"헉...좋소...사부..."
호협아는 그대로 69자세를 유지하다가 한손을 내려 자신의 육봉을 아래로 젖혔다.
그러자, 홍마녀의 입쪽으로 내려간 귀두부가 벌겋게 달아오른채 끄덕거리고 있었다.
"사부!!...빨아주시오...이 제자의 육봉을..."
그렇게 말함과 동시에 호협아는 맹렬하게 홍마녀의 옥궁을 손가락과 입술...혀로 애무해나갔다.
"아학...항....협아야...움...움!!!"
서풍홍마녀 레나는 자신도 모르게 손을 뻗어 호협아의 구슬주머니와 육봉자루를 붙잡고 자신의
입쪽으로 당겼다. 신장을 차이는 있었지만, 몸통길이의 차이는 얼마나지 않는지,
두 사제는 서로의 육봉과 옥궁을 애무하는데 아무런 어려움도 없이 갈구하며 매달렸다.
"쓰웁~~쑤웁~~쭈웁~~쭈쭙~~~"
"낼름낼름낼름~~~ 쭈웁~~쓰웁~~~"
사부의 뜨거운 입속에 들어간 귀두부는 홍마녀의 혀놀림에 놀라며 바둥거렸고...
홍마녀의 계곡 위에 자리한 꽃봉오리는 그대로 호협아의 혀에 굴려지고 있었다.
"하악!! 쓰웁..움웁 우웁...움....쓰룹...씁...협아야....기분....좋아?"
"낼름..쭈웁....조...좋소...사부..."
홍마녀는 자신이 어떻게 해야 호협아가 기쁜지는 몰랐다.
이렇게 하면 기분이 좋겠거니...하는 생각에 입으로 호협아의 육봉을 물고 무턱대고 빨고 있을 뿐이었다.
하지만...호협아는 그녀를 미치도록 만들고 있었다.
그녀 자신은 한번도 느껴보지 못했던 옥궁에서 피어오르는 극렬한 쾌감의
소용돌이...
그 때문인지, 서투르면서도..하지만 농염한 30대 여인으로서의 적응?력으로 금세
현란한 혀놀림과 입놀림을 보이며 호협아의 육봉을 물고 빨아댔다. 제자의 사랑행위에 보답하고자...
입술을 오므린채, 호협아의 육봉을 입속에 넣고 빼내며 머리를 계속 위아래로 흔들었다.
"쭈웁~~쭈웁~~쭈웁~쭙~쭙~쭙~~쭈웁~~"
"헉...사부...낼름...낼름..."
"하아악!!...협아야!!....아악~~!!"
"아악!! 사부!!!!--+"
어느 순간 서풍홍마녀 레나의 아름다운 여체가 꿈틀 거리면서 헐떡였다. 뒤틀린 허리...그리고,
호협아의 구슬주머니를 잡고 있던 고운 손에 힘이 불끈 가해지고~~
홍마녀는 자신도 모르게 호협아의 물건을 입에 물고 이빨로 물어뜯고 말았다.
하지만, 천우신조인가? 주인공이라서 무사한 건가?(주인공의 남근을 자른다면...헉!...더 이상
볼 맛이 안나겠죠...아직 겪고 넘을 계곡?이 수두룩한데...--+) 아니면 극렬한 쾌락을 맞아 맥이 풀려서인가?
이빨로 살을 깨무는 순간 크게 입을 벌리고 호협아의 육봉을 빼내며 헐떡이는 홍마녀...
"아항.....항...하아......"
호협아는 눈 밑에서 홍마녀의 금빛 옥궁의 붉은 속살이 꿈틀거리면서 애액을 토해내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면서 자신의 육봉을 손에 쥐고 한번 쓰다듬어 보았다. 이상무!!!
그 밑에 깜짝 놀랐던 구슬주머니의 두개의 구슬용사도 이상무!!
호봉이--+ 호협아의 육봉은 씩씩하게 이정도 쯤이야!!! 난 최강의 육봉이다~~ 하면서 뽐내고 있었다.
처음 운우지정을 나누는 30대의 절세미녀...아직 본편은 시작도 안했는데 축 젖어버렸다.
욕정...뿜어져 나오는 욕정은 어쩔수 없는 여체의 마력이리라...
슬그머니, 홍마녀의 손이 호협아의 육봉을 잡고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헉.....사부...."
호협아는 홍마녀의 손길에 놀라며 소리쳤다.
꺼려하던 XX이를 스스로 자원해서 해주는 것이 기쁘면서도 도대체 갑자기 왜 이러나
싶은 정도로 의아했던 것이다.
"아...아직이지? 협아는...."
홍마녀는 어렴풋이, 자기는 즐겁고....제자는 그다지 즐겁지 않았을 거라는 걸 알고 있었다.
왠지 미안한 감정...물론 그녀의 사랑하는 제자는 이미 한번 분출을 했지만...
그래도 역시...제자 사랑은 사부의 기본인 미덕이다.
"자...잠깐만...사부....그만..."
호협아가 부드럽게 홍마녀의 손을 육봉에서 떼어내고 몸을 돌렸다.
의아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홍마녀 희디흰 순백의 얼굴과...반짝이는 금발...그리고,
매혹적인 장미빛 입술...그대로 입맞춤하면서 속삭였다.
"사부...이...제자를 사랑하오?"
호협아는 다시 홍마녀의 바닷빛깔 고운 눈을 바라보며 물어보았다.
홍마녀의 입술에는 그녀의 침과 호협아의 육봉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묻어나있었다.
"이 호협아의 씨앗을...사부의 몸속에 심어도 좋소?"
홍마녀는 자신의 입술을 탐하며 물어오는 다정한 호협아의 목소리에 고개를 끄덕였다.
이미 선이라면 최후의 보루만을 남긴채 모조리 넘어선 후였고, 이 다음부터 벌어질 운우지정의
본격적인 행위는 소년 호협아...어리지만, 아내를 둘이나 거느린...--+ 그녀의 제자가
이끌어 줄 것이기에 그저 몸을 맡기기만 할 뿐 이었다.
"응...괜찮아...난...난....협아를 사랑하니까..."
호협아는 그 달콤한 확답을 들으면서 자신의 육봉을 서풍홍마녀의 매끄럽고 느낌좋은
금빛 옥궁 둔덕에 문지르고 있었다. 홍마녀도...느끼고 있었다. 자신의 소중한 옥궁의 둔덕을
문질러오는 제자의 늠름하고 굳센 육봉의 뜨거움을...
왠지 안타깝고 뭔가 될 것만 같은 이상 야릇한 감촉에 살짝 입술을 벌리고 하아...하고 작은
신음성을 토해내자, 호협아는 사부의 야릇한 얼굴표정을 바라보며 미소지었다.
그리고, 혀로 슬슬 홍마녀의 귓볼을 ?고 이빨로 살금살금 깨물자, 홍마녀는 간지럽다기보다
금세 느끼고 있었다. 하복부의 금빛 수림의 계곡안으로 조금 들어온 뜨거운 살덩어리가
위로...아래로...그녀의 길게 찢어진 계곡의 살 틈으로 들어와 계속 문질러댔다. 아마
무언가, 들어올 문을 찾고 있는듯...그러나, 호협아가 그 길을 모를리가 있겠는가?
이미 수어번의 합궁을 경험한 배테랑...화화태세 무옥랑의 방중교접록을 마스터한
색마에 가까운 수법을 터득한 15세 소년 아닌가? 게다가 두 다리 사이에 매달린?
남자의 세번째 다리라고 일컬어지는 근사한 육봉은 물건중의 물건이었으니...
"흐윽!!..협아야...이제 된거야?"
홍마녀는 호협아의 육봉이 한 1/3정도 자신의 옥궁속에 침입해 들어왔을때, 미간을 찌푸리며
호협아의 등을 꼭 끌어안으며 물었다. 호협아는 사부의 풍만한 젖무덤의 부드러움을 가슴으로
만끽하면서 대답했다.
"아직이오...사부...으음...좁구려...따뜻하고...아아. ..좋아."
홍마녀는 몸을 둘로 ?는 듯한 아픔으로 눈물이 나올 지경이었다. 그런데도...
왜 이리 길고 두터운지, 호협아의 육봉은 아직도 반밖에 들어오질 않았다.
호협아의 아내...당령과 령령은 이미 이것을 경혐했을테니...그녀라고 못 견딜소냐...(그럼 백영은? --+)
하지만, 그에 비해 호협아의 얼굴은 꼬옥하고 조여오는 감촉에 기분좋은 미소를 짓고 있었다.
너무 빡빡하지도 않고, 충분히 젖은데다가 옥궁살의 감촉도 그만이었다.
"흑...아흑..!!! 협아야...."
홍마녀의 손톱이 호협아의 등살을 파고 들었다. 찌익!!! 손톱이 제법 길게 자란 탓인가?
상채기에선 작은 핏물이 세어나오고...호협아도 그것을 느끼고 눈쌀을 살짝 찌푸렸다.
"사부...아프오...이 손좀..."
"협아야...나...나도 아파...아악!!! 어, 어떡해!!...아아악!!!"
호협아는 그런상황에서도 계속해서 밀어넣고 있었다. 여기서 빼거나 당황해서 마구 움직이면
령령보다 민감해 보이는 홍마녀의 첫경험은 고통스런 기억으로 남을 수도 있기에...
쑤우우우욱!!!!!
결국...호협아의 길고 장성한 육봉은 뿌리끝까지 완벽하게 홍마녀의 옥궁속으로 삽입되었고,
서풍홍마녀 레나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아픔에 몸을 부르르 떨면서 손톱을 호협아의
등으로 더욱 세게 찔러넣었다.
"끅....사부...."
"아아아아...아아...."
호협아의 아랫배와 홍마녀의 금빛 옥궁의 둔덕이 만나서 서로의 방초끼리 무대며 비벼졌다.
"아....아파...협아야....흑..."
홍마녀는 끝내 너무나 아픈나머지, 눈물을 살짝 흘려냈다. 푸른 보석같은 눈에서 흐르는 작은
눈물줄기...호협아는 자신의 등 상처는 생각도 않은채 홍마녀의 상체를 더욱 보듬어 안으며
이신합일의 상태로 부드럽게 속삭였다.
"괜찮소...사부...처음에는 누구나 다 아픈 법이라오..."
호협아의 말에 서풍홍마녀 레나는 의심스런 눈초리로 호협아를 올려다보았다.
"하지만...이건...너무 아픈걸..."
겁먹은 듯한...서풍홍마녀...레나의 얼굴을 보고 호협아는 부드럽게 입맞춤을 계속했다.
그리고, 조금씩 입맞춤을 하면서 하체를 슬금슬금 들어올리자, 호협아의 육봉이 스르르륵!!!
하고 홍마녀의 옥궁속에서 빠져나오기 시작하고...홍마녀는 그 감촉에 또 눈쌀을
살짝 찌푸렸지만, 호협아의 혀가 입속에서 마구 움직여대는 바람에 소리도 못질렀다.
"쑤우우욱!!!"
"쑤욱...척...쑤욱...척!! 쑤욱....척!!"
"우움...우우움~~!! 웁...음!!"
어느새 호협아의 두 손은 홍마녀의 젖무덤을 쥐고 부드럽게 돌려대며 애무하고...
입과 육봉은 홍마녀의 입과 옥궁속을 탐험해나갔다.
"아음...음...."
그러기를 얼마나 반복했을까....
서풍홍마녀는 지리하다 싶을 정도로 부드럽고 감미롭게 움직이는 호협아의 율동에 말려들어
조금씩 쾌락이란 것을 느끼고 있었다. 그에 따라 홍마녀의 두 손이 호협아의 등을 할퀴다 말고,
호협아의 머리를 살며시 감싸고 입속에 들어온 호협아의 혀를 희롱하며 애무해나갔다.
"쑤욱척!!쑤욱척!!쑤욱척!!쑤욱척!!!"
제법 활동적이고 깊숙한 삽입으로 호협아의 엉덩이가 방사의 춤을 추기 시작했다.
위에서 아래로 들썩거리는 호협아의 엉덩이...그에 따라 호협아의 육봉도 신이나서 홍마녀의
금빛 기름진 옥궁의 둔덕을 때려가며 옥궁속살속으로 파고들었다.
"아학, 아항...아아....아앙....협아야...아앙...으...아으..."
호협아가 입술을 때고 홍마녀의 목을 빨아가면서 열심히 노를 저어갔다.
"철썩~~철썩~~철썩~~철썩~~~"
"아으...아으...아아...하악!...기..깊어....협아야...아 아...."
"사부..헉헉....헉....헉헉헉!!"
호협아는 육봉에 느껴지는 근사한 옥궁의 뜨거움을 맛보면서 무릉도원의 입구를 서성거리기
시작했다. 두팔로 홍마녀의 얼굴 옆을 짚어 몸을 지탱한채, 자신의 가슴에 문대어지는
홍마녀의 풍만한 젖무덤의 감촉을 즐기면서 엉덩이춤을 추었다.
"아흑...!! 아하...협아야...아아..."
홍마녀의 금빛옥궁에서는 혈루가 흐르고 있었지만, 금세 달아오르고, 열정적인 홍마녀의
뜨거운 몸은 쾌락을 먼저 받아들여서인지 두 다리로 호협아의 허리를 휘어감은채
놓치지 않으려는 듯 호협아가 율동할때마다 뒷꿈치로 호협아의 엉덩짝을 찰싹찰싹하고
때려가며 독려하고 있었다.
"헉헉헉헉~~~ 사부~~~....."
호협아는 그렇게 계속 율동하면서 드디어...사부를 위한 운우의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목을 빨다가 말고, 허리의 율동을 가속하면서 열과 성을 다해 홍마녀의 귓가에 속삭였다.

자자, 가오. 무릉도원이 어디더냐,
이곳이 무릉도원이 아니더냐,
사부의 품속은 무릉도원이라오.

노~~를 저으세, 노를 저어.
사부의 은혜는 하늘과 같으니.
이 호협아, 몸바쳐 보은하리다.

힘껏 저으세, 노를 저어.
사부의 아름다움이 선녀로다.
이 호협아, 사부를 사랑하오.

"협아야...아학...하앙....아앙....."
"사부!!...."
"헉헉헉...."
"철썩!철썩!철썩!철썩!!!!"
어느순간...홍마녀의 몸이 번개맞은 사람먀냥 부들부들 떨리고 호협아의 허리를 휘감은
두 다리를 꼬옥 조이며, 허리를 뒤틀며 교성을 질렀다.
"아아아앙!!!"
호협아는 육봉에 느껴지는 뜨거운 감촉을 느끼며, 그대로 함께 천국을 향했다.
"헉!!!"
호협아의 육봉이 뿌리끝까지 홍마녀의 금빛 옥궁속으로 파묻혀들어가고....
호협아 또한 최대한 하체를 홍마녀의 옥궁에 밀어부친채,
부드럽게 몸을 떨어갔다.
"울컥울컥울컥!!!"
홍마녀의 옥궁속에 듬뿍 쏟아져 들어가는 호협아의 씨앗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뛰쳐나가고...
호협아는 그대로 홍마녀의 몸을 끌어안고 입맞춤을 했다.
"하아아아아.....하아....."
"헉.....허........헉......하아........."
그렇게 두 사제가 첫 불륜?을 저지르는 그 시각....

령령과 취설아는 정말 우연 아닌 우연으로...천의 성림 북경 분타에 들어서고 있었다.
이는 하늘의 뜻이었을지...아니면 서방님을 애타게 찾아헤매인 령령의 정성때문인지...
과연...호협아는 어찌될런지 모를 일이었다. --+


◎ puck ([email protected]) 06/04[06:45]
잼납니다!! 담편도 얼른 부탁드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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