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미학1-8

아침에 일어나 회사로 갔다. 아침부터 오십억짜리 복권이야기로 시끄러웠다. 나도 마춰보고 싶었지만 집에 두고 왔기 때문에 그냥 관심 없는척 했다. 퇴근길에 스포츠신문을 한부샀다. 일등 이십억한장, 이등 십억두장, 삼등 오억두장,1등 당첨번호 1381015번 내가 가진 복권번호는 1381010부터1381019번 , 오십억당첨! 이었다. 숨을쉴수가 없었다. 몇번을 확인한후 한참동안 마음을 진정시킨후 앞일을 생각했다. 우선 회사를 그만두고 나서 어떻게 살것인가천천히 생각하기로 했다. 잠을 청했지만 오지않고 어제밤의 아줌마가 떠올랐다. 분명히 걸릴거라면서 꼭 다시 한번만 찾아달라고 했던말이 뇌리를 스치자 벌떡 일어났다. 어떻게 이런일이..... 그냥모른척 하는게 좋을겄같았지만 행동은 밖으로 나간다. 택시를 타고 사창가로 갔다. 첫번째집이라 기억하기 쉬웠다. 포주가 반갑게 맞는다. " 아줌마, 저.. 어제 밤에 온사람인데요. 이렇게 저렇게 생긴 아줌마 있어요?" " 아!... 총각이구먼.. 자! 여기 , 편지받어!. " " 예? 편지요? 무슨.....? " " 어제 총각하고 같이잔 아줌마가 준거야. 그 아줌마 이런데 일할사람이 아닌데 어제 밤에 와서는 막무가내로 자기는 돈 안줘도 되니까 일만 하게 해달라고 해서 그럼 , 그렇게 해라 고 해서 일한건데 어제 총각가고 나서 바로 그만둔다며 나갔어." " 웃기는 년이지.." " 그리고 자기를 찾아오는 총각이 있어면 이걸 꼭 전해주라며 신신 당부를 하길래 할수없이 이렇게 내가 가지고 있었던거야. " " 참! 그리고 총각오면 나한테 편지 전해 주는 수고비로 십만원 주라고 했어.총각이 줄거라고 하던데..." " 아... 그래요. " 알수없지만 일단은 무척 중요 한것 같아서 카드로 십만원을 씨沮斂?집으로 왔다. 놀라운 어떻게 보면 황당한 그러나, 믿을수밖에 없는 사실이 쓰여있었다. " 사랑하는 나의 아가야!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은 모두가 진실이란걸 명심하고 그대로 따라주기 바란다 . 내가 지금 살고있는곳은 천계. 쉽게 말하자면 저승이지. 나의 전생은 바로 너의 엄마였다. 그러나 너를 나은지 세시간 만에 이승을 떠나고 말았다. 핏덩어리 같은 너에게 젖한번 못먹이고 죽은 게 너무나 한이 되어 너와의 남은 인연을 천제께 여쭤보니 삼천년후에 부부지연이 있다더구나. 모자의 인연은 다시올수없고 오직 한번의 부부지연이 우리의 남은 인연이라는구나. 그래서, 어짜피 한번 밖에 올수없는 인연이라면 나의 한과 너에 대한 그리움을 하루라도 빨리 지우기 위해 천제께 빌어 너와 나의 부부지연을 너의 다음생에 맞추기위해 내가 인간세상으로 내려간것이야. 그러기 위해서는 너와 관계를 가져 부부의 연을맺어놓아야 내가사는 천계에서 누구라도 나에게 청혼할수가 없기때문이지. 그리고 , 너 역시 이승에서 결혼을 하면 안돼!. 만약, 결혼을 하게되면 우리의 인연은 없어져. 내가 죽던날 네 아빠는 너무괴로워서 술을 마시고 집에가다 차에 치여 세상을떠나고 , 그동안 너 혼자서 이때까지 살아왔는데 , 다시 또 죽을때까지 혼자 살라는건 너무 할거야. 그래서 , 결혼을 안해도 행복하고 즐겁게 살수 있는 돈을 네게 주는거야. 그돈이면 평생 인간세상에서 돈걱정 안하고 살거야. 그리고 , 여자는 마음대로 만나 , 섹스도 즐기고 , 단 , 애기는 안돼!. 이제 떠나야 할 시간이구나. 내말, 꼭 명심하길바란다.그럼. " - 19xx년 어느날, 사랑하는 나의아가. 그리고 낭군님에게보냄.- 믿을수없는, 그러나, 믿을수밖에 없는 사실앞에 넋을잃고 한참을눈을감고 앉아 있었다. 모든것을 현실로 인정하기로 했다. 그러자.서서히 떠오르는아줌마, 아니. 엄마의 얼굴! 그리고 어제밤의일들! 얼굴이 달아올랐다. 잠이 올것 같지 않았다. 옷을 벗었다. 보지아파트 쪽을 보고 다리를 벌리고 누워좆을 잡았다. 아파트 옆으로 달이보인다. 둥근달은 이내 엄마의 얼굴로 바뀐다. 인자하게 웃는 엄마의 얼굴이 다가온다. 가까이 다가온 엄마의 얼굴이 두개로 갈라지며 커다란 엉덩이로 변한다. 엉덩이사이의 분홍빛 세로 입술이 내좆을 덮쳐온다. 삼킨다. 너무커 이내 뱉어낸다. 다시 삼키다 또 뱉어낸다. 어제밤, 방아질하던 엄마의 얼굴이떠오른다. 입을벌린 엄마의얼굴. 어느새, 엄마의 가로 입을 유린하는 굵은 좆에는 애액이 번들거린다. 엄마의머리를 움켜진 두손에 힘줄이솟고, 터질듯한 엄마의입가로 하얀좆물이 넘친다. 넘치는 좆물을 남김없이 ?아먹는 엄마의얼굴에 미소가 넘친다. 엄마의 미소를 바라보다 잠이든다........ 아침이다. 천정과 방바닥, 온몸에 남겨진 쾌락의 잔재를 느끼며 일어섰다.

-노출미학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본격적인 노출을 소재로한 이야기, " 노출일기" 를 , 그리고, 다음은 "노출남녀이야기"를 , 다음은 " 육보시 하는 여자" 를 꾸며볼까 합니다.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