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일기4

눈을뜬다.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이른 아침. 6시를 가리키는 시계를 보며 일어서려던 나는 회사를 그만 두었다는 생각에 다시 눕는다. " 끅!" 고요를 깨는 소리는 보지아파트 509호에서 나온다. 베란다 문을 열고 나온 여자는 옷을 걷고는 다시 들어간다. 헐렁한 반바지 사이로 보이던 허연 허벅지에 좆이 꼴린다. 얇은 이불을 헤치며 산을 만든다. 이어 509호 여자가 현관문 을 열고 나온다. 손에는 줄넘기가 들려있다. 보지아파트와 내방사이를 막고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계단을 내려오는 그녀의 눈에 내방의 모든것이 다 보인다. 천천히 계단을 내려오던 그녀는 내 몸 가운데가 부풀어 오른것을 눈치채고 약간 당황한 표정이다. 그러나 4층을 내려오는 그녀의 얼굴은 호기심과 즐거움에 찬 표정이다. 3층으로 내려가는 그녀의뒷 모습을 보며 나는 이불을 치웠다. 309호 현관문 앞에서 내방을 보며 내려오던 그녀가 멈칫한다. 나는 눈을 감은척 하기위해 거의 감다시피 해서 그녀의 표정을 살핀다.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며 그녀가 다시 내려온다. 천천히 내려오며 내 좆을 감상한다. 상상할수 없는 흥분이 온 몸을 감싼다. 짜릿한 쾌감이 열기로 변해 벌어지는 좆구멍으로 뜨거운 김을 토해낸다. 그럴때마다.내좆은 꺼떡거린다. " 탁탁탁탁!" 1층에서 들리는 줄넘기 소리에 몸을 일으킨다. 반바지에 헐렁한 면티를 입은 그녀의 유방이 리드미컬하게 움직인다. 전체적으로 글래머 지만 조금 살이 찐게 그녀의 줄넘기 이유인가보다. 나에게 옆모습을 보이며 줄넘기를 하지만 그녀의 시야에는 내 모습이 보일것이다. 나는 서서히 용두질을 시작한다. 그녀의 반응이 궁금했다. 모르는척 하는 그녀에게 보란듯 빠르게 용두질을 한다. 그러나 여전히 냉담한 그녀에게 시큰둥해서 손을 멈추고 돌아서는 순간, 2층에서 1층으로 내려가는 여자의뒷모습이 보인다." 이런! 내모습을 다 봤을거잖아!" 순간적으로 엉거주춤 서있는데 1층 입구로 나오는 여자! 그녀는 고개를약간 숙인체 황급히 걸어간다." 제법일찍 출근하는구나" 생각하고 그녀의 걸어가는 모습을 보고 있는데 저만치 가던 그녀가 머리를 돌려 내쪽을 본다. 그러다 나와 눈이 마주치자 재 빨리 고개를 돌린다. 보지아파트에 불이 하나둘 켜지면서 아침을 밝힌다. 줄넘기를 하던 그녀가 내쪽을 보며한다. 시선은 1층을 향하지만 내가 안보일리 없다. "보고 싶다면 보여주지" 하는 생각에 그녀에게 내 옆모습이 보이게 돌아서서 오른손으로 좆을 잡고 설설 움직인다. 삼십초나 지났을까? 1층 입구에서 나와 출입구쪽으로 엉덩이를 살랑거리며 걸어가는 두명의여자 가 내눈에 보인다. " 으~~!" " 저년들도 다 보았겠네!" 코구멍이 커지며 좆이 터질듯이 팽창한다. 이야기를 나누며 걸어가던 두 여자가 내쪽을 본다. 웃으며 다시 고개를 돌린다. " 아침부터 웬 재수!" 라는 표정이다. 한참을 들리든 줄넘기 소리가 멈춘다. 그녀를 보니 숨쉬기 운동을 한다. 입구로 들어간다. 나는 누워서 좆을 잡고 용두질을 한다. 그녀가 내좆을 잘보게 손가락 끝으로 좆껍질을 잡고 아래 위로 움직인다.2층으로 올라오는 그녀의 머리가 보인다. 내방과 마주보는 2층계단 창문앞을 그냥 빠르게 지나간다. 4층까지 그렇게 올라간 그녀는 5층 계단 창문틀 앞에 서서 나를 , 아니 내좆을 쳐다본다. 그때. 510호 문이 열리자 줄넘기 하던 그녀가 황급히 계단을 올라간다. 510호에서 나오는 여자! 짧은 치마의 쓰리피스 정장을 입었다. 치마폭이 넓어 내려올때 허벅지 안쪽이 다 보인다.줄넘기 그녀와인사를 나누며 내려오던 그녀가 5층 계단 창문을 지나다 갑자기 멈 춘다. 몸을 뒤로 재끼며 내쪽을 본다. 동그랗게 떠지는 눈과 크게 벌어진입! 그리고, 다시 움직인다. 4층창문으로 내려오는 그녀의 하얀다리가 보인다. 다시 허벅지! 그녀는 아주 느릿하게 한발 한발 내려온다. 그녀의 눈은 내좆을 보며. 그녀가 한걸음 내려올때, 나는 열번을 용두질한다. 다시 그녀의 얼굴이보인다. 미소를 띤 그녀얼굴은 호기심에 가득하다.그녀가 마음껏 보게 나는 고개를 뒤로 젖힌다. 빨라지는 나의 손놀림. 사정의 순간이 서서히 다가오고 있다. 살며시 눈을 떠 그녀를 찾는다. 4층창문에도, 3층창문에도 그녀는 없다. 고개를 조금 앞으로 하며 2층창문을 보자, 2층 창문 앞에 서서 뚫어지게 나를 보는 그녀!. 아! 쾌감이 갑자기 밀려온다. 나의 손놀림은 더욱 빨라지고 , 어느순간! " 으으~~ 으억!" " 찍! " 하늘높이 치솟는 하얀좆물의분수! " 딱! " 하고 천정에 부L친다. 그때,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리, " 어머!" 다시 좆대를 타고 울컥울컥 올라오는 좆물! 하늘높이 오르지 못하고 좆과 손을적신다. 이어서 천정에 부L친 좆물이 가슴으로 떨어진다. 마지막 남은 좆물을 짜내며 쾌락의 여운을 즐기다, 그녀를 본다. 보이지않는 그녀, 벌떡 일어나 밖을본다. 1층 입구로 나오고 있는 그녀의 얼굴이 빨갛게 상기 되어있다. 나를 보자 고개를 돌리며 뛰어간다. 흔들리는 치마자락 사이로 팬티가 보인다. 샤워를 하고 다시 누웠다. 보지아파트에서 아가씨들이 하나둘 출근을 시작한다. 다시 좆을 보여주고 싶지만 방금 사정을 해서 좆이 서지 않는다. 잠이 들었다. 전화소리에 잠이 깼다. 만화방 아줌마였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