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 주희에게

후배 주희에게 보냈던 작년에 보냈던 편지를 그대로 올립니다.
중간에 약간 수정을 해서 소설적인 부분도 있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애기야~
내 인생의 비밀이지, 그니까 너만 알고 있어줘
혹 내가 한 말에 대해서만 멜을 보내고 시프면 회사멜로 보내주구
나머지 그냥 인사말은 평소처럼 월래 멜로 보내면 돼, 절대로 아는체 하면 안돼.
이 세상에서 아는건 너뿐이란걸. 네가 물어봐도 난 절대로 모른척 할거구, 넌 그냥 알고만 있는거야!

갑자기 이러니까 넘 이상하지
그래도 내게도 그런 일이 있었다는 것을 너에게 편하게 털어놓고 시퍼서 그런거니
이해해주라

겉으론 전혀 그런 사람 같지 않지만,
속으론 남자에 대한 관심이 너무 많았던거 같아
고3때 였어. 난 가슴속에 나도 모르는 관심이 한참 증폭 되어왔어.
늘 마르고 작은 체격 속에 그런걸 묻고 살아왔다는게 웃기지 않니
하루는 버스를 탔는데 만원버스였단다. 뒤쪽에서 어떤 남자의 손길이 느껴졌어
난 당황했지만, 거북하지만 피하기 싫은 이상한 감정이 생기더라구
잠시후 묵직한 남자의 것이 엉덩이에 살살 비벼지는걸 느꼈지
처음엔 정신이 하나도 없더라구 극도의 흥분이 느껴지구 성기가 딱딱해지는게 그대로 느껴지는거야
사람이 많아서 고개를 돌릴수도 없고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어
손이 치마안으로 들어오더니 허벅지를 만지는거야 난 더 이상 참을수 없어서 손을 뒤로 돌려 남자의 손을 치웠어 그러자 그손이 내 손목을 잡더니 성기에 갖다 대는거야
손목을 하도 세게 잡아서 도저히 뿌리칠수도 없었구 손바닥 가득히 잡힌 남자의 것이 이상하다못해 만지고 싶다는 욕망이 생기더라구 손목을 잡더니 다시 잠시 떼더니 뭔가에 쑥 넣는거야 지퍼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나더라구
단단하고 뜨거운게 손에 잡히는거야 진짜 기분이 이상했어
그때 마침 앞사람이 내리려고 몸을 움직여 공간이 생기고 차문이 열렸어
난 미친 듯이 뿌리치고 내렸단다
그날 밤 난 잠을 오지 않았어, 그 느낌과 함께 포르노비디오에서 본 남자의 것이 생각났어
밤에 잠이 안와서 물마시러 거실로 나왔어
여름이라 시원한 물을 마시고 방으로 들어가려는데 동생방이 문이 열려 있더라구
난 아무 생각없이 흘깃 들여다 봤는데 동생녀석은 더워서 그런지 팬티만 입고 자고 있는데 팬티가 찢어질듯 솟구쳐 있는거야
난 낮의 그 생각이 나 머리가 멍해지는거 같았어
정신차리고 보니까 벌써 난 동생방에 들어와 침대맡에 앉아서 그걸 보고 있는거야 나의 새로운 모습에 나도 놀랐어
나도 모르게 동생껄 만지고 있는거야 다른한손으로 팬티를 내리자 약간 어두워 가까이 보던 내 입술에 닿았어
난 포르노처럼 아래위로 잡고 움직이면서 왼손으론 부랄도 만져봤어 이상하더라구 귀엽게 생겼다는 생각도 들구 기분은 엄청 좋았어
한참 그러다가 포르노에서 보던 생각이 났어 여자가 입에 가득히 자지를 넣고 있던 모습이 떠오르더라구
그러자 마자 내 입속에 무언가가 들어와 있는걸 믿어지겠니
입술을 오무려 아래위로 움직이는 내 모습
어떻게 그런 용기가 났는지 난 동생자지를 입에 물고 아래위로 빨며 부랄도 입으로 할탔구
계속 하니까 동생이 윽하는 소릴내는가 싶더니 입안에 뭔가가 찝질하것이 목천장에 들어왓어 무슨 물총처럼
입안에 가득차자 난 정신이 났어 정신없이 내 방으로 돌아왔어
난 입안을 헹굴새도 없이 침대에 누웠어
입안을 가득찬 것이 처음에 이상하더니 그냥 먹을만 하더라구 맛있지는 않지만
내 팬티는 다젖어 있는 거야
그런일이 있은 후 난 남자를 보면 자꾸 사타구니를 보게 되더라구
동생이 그때 깨어 있었다구 하더라구
하긴 그렇게 까지 했는데 몰랐다면 진짜 이상한거지
며칠후 나보고 동생이 등목을 해달래서 목욕탕에 들어갔더니
벌거벗고 있는거야 대낮에 보니까 기분이 묘하더라구
비누칠을 하다가 나도 모르게 자지를 문지르고 말았어
동생은 약간 가뿐 숨을 쉬고 나도 흥분이 되었구
샤워기로 몸을 헹구자 동생은 내 얼굴에 자지를 갖다댔어
난 도저히 참을수 없는 욕망때문에 자지를 입에 물고 빨면서 부랄을 살살어루만지며
머릴 앞뒤로 흔들었지 혀끝으로 자지 앞부분을 핥으면서 빨아댔어
그날 나는 하루종일 7번이나 빨구 정액을 계속 먹었구
남매라 그정도에서 끝났어
남매가 아니었다면 관계를 가졌을거야
동생은 손가락으로 내 젖은 팬티에 손을 넣고 내 보지를 쑤셔 주었어

좀 야해도 봐주라
그거 있잖아 막 거친 욕하면 맘속이 시원한거
그래서 표현을 그대로 한거니까 이해해주라

세상에 남자들은 모두 똑같은거 같애, 어린애부터 노인까지~
그때부터 난 일주일에 한번정도 동생 자지를 빨아주구 정액도 마셨어
그때부터 야설이나 포르노같은거를 동생이 구해오면 같이 보기도 하고 돌려보거나 했어
그래서 난 정상적 관계보다도 비정상적 관계의 섹스에 많은 관심이 생겼어
예를 들자면 특히 아들과 엄마라든가 딸과 아버지, 선생님과 제자 같은거 있잖아. 그룹섹스나 금기시 하는 그런 관계들에 관한 것들을 보면 금새 팬티가 젖어버리곤 해
극도의 흥분이 날 짜릿하게 만들어
한번은 동생이 인터넷에서 보여줬는데, 개가 여자 뒤로 타서 하는거랑 돼지의 꼬불거리는 그걸 보지에 집어 넣은 모습, 말의 엄청난 자지를 입에 물고 있는것등...
첨엔 넘 충격적이었어. 근데 지금은 좀더 충격적일수록 흥분이 되고 기분이 좋아
나중에 결혼하면 스와핑도 해보고 싶어(부부교환섹스)
비스므리한거는 해봤지만.~ 섹스는 하면 할수록 재미있고 즐거워
작년 7월에 내가 좋아했던 남자와 같이 그 남자의 친구 부부와 넷이서 설악산에 놀러갔었어
그 남자 부인이 외국에 잠시 나가서 1박2일로 콘도로 갔었거든
토요일은 구경도 하고 놀다가 오후에 넷이서 콘도로 돌아와서 처음엔 서로 다른방에서 섹스를 했지
그러다가 서로 소리를 듣다가 우리가 부부방으로 갔어
마침 남편이 아내를 뒤에서 삽입하고 있었어 나도 그 여자 옆에 업드리고 내 남친이 날 뒤에서 삽입을 하고 얼마후 서로 자리를 바꿔서 하다가 이번에 남자들이 눕고 우리가 위로 올라갔어 우린 위에서 아래위로 삽입하다가 다시 서로 자릴 바꿔서 내가 그 남편위에서 하고 그 아내는 내 남친위에서 했지
그러더니 남자들이 그 아내를 먼저 침대위에 엎드리게 하고 한명은 얼굴 앞에서 자지를 입으로 빨게하고 남친이 뒤에서 삽입을 했어
다시 나를 그렇게 만들더니 이번엔 남친이 내입에 자지를 물리고 남편이 뒤에서 나에게 삽입을 했어
우린 번갈아 섹스를 하며 다음날 저녁 집에 돌아갈때까지 방을 한번도 나가지도 않고 밥먹고 화장실가는것 빼고는 넷이서 계속 엉켜서 섹스를 했어
후~ 생각만 해도 짜릿해
그때 그 부부는 28살 동갑이었구 남친은 작년초에 결혼한 유부남이구
그래도 몇번 하지 못했지 나이가 있어서
너도 알겠지만, 어릴수록 많이 하잖아
30만 넘어도 여자를 잘 리드하지만 횟수는 적지

벌써 4년전이구나 31살때니 참 나도 나이 많이 먹었네^^
사촌동생들이 방학이라고 서울에 올라왔었어 고2, 중3 이었어
첨엔 아무생각이 없었는데 내가 별루 안크니까 중3짜리가 나랑 키가 비슷하고 고2녀석은 나보다 10센치는 더 컸어
어느날 샤워를 하고 나오는데 첫째놈이 흘끔 보더라구
난 샤워가운만 걸치고 문을 살짝 열어놓고 침대에서 잠이 들었어
한참 자다 보니까 이상하게 하체가 시원한 깁분이 들어서 눈을 샛눈으로 보니까 근 놈들이 내 샤워가운을 위로 홀랑 재껴놓고 보고있는게 아냐
열받는 동시에 나도 모르는 흥분에 짜릿하더라구 누가 내 보지를 보고 있다니 그것도 사촌동생들이~
녀석들은 대담하게 내 다릴 살짝 잡더니 천천히 다릴 벌리는거야 거의 45도정도는 벌려졌을거야 기분이 정말 이상하더라구
조금 있으니 축축한것이 간지럽게 내 보지를 살살 자극하는거야 순간 혀라는 것을 느껴졌구 혀가 내 보지 주변을 기분좋게 다니다가 혀끝이 보지구멍 안으로 들어오자 난 소리를 지를 뻔 하다가 벌떡 일어나 놈들을 야단쳤지
그놈들은 얼굴이 벌게가지고 고개를 팍 숙이고 있는거야 보니까 큰놈이 내 다리사이에 무릅을 꿇고 않아서 핥고 있었고 작은놈은 뒤에서 딸딸이를 치고 있는거야
둘을 세우자 바지와 팬티는 무릅에 걸려있고 시커먼 자지가 덜렁거리는 거야
근데 작은놈께 더 큰거야 거의 한뼘이나 되더라구 부랄두 한주먹이구~
야단치면서 볼펜으로 자지 귀두부분을 몇대 때렸더니 자지러지더라구
나두 좀 이상해서 봤더니 샤워가운 믿으로 보짓물이 흘러서 발목까지 흘렀더라구
마침 오늘은 동생녀석은 친구네 놀러갔구 엄마는 동남아로 여행가서 낼 일요일에 돈다고 했거등~
그걸 보구 있으니까 나두 도저히 못 참겠더라~
너희들 그렇게 하고 싶냐 그러니까 잘못했다구 빌면서 하고 싶었다고 하더라구
그래서 그럼 내가 잘 알려줄테니 절대루 누구한테도 애기하면 안돼하면서 맹세를 시켰어
난 샤워가운을 벗구 침대에 누워서 우선 큰놈부터 올라오라구 하구 차근히 키스하는 방법부터 첫애부터 서로 키스를 하고 입술을 서로 빨고 혀를 움직이는 방법하고 애무하는 방법을 번갈아 실습시키구
섹스하는 방법도 알려주면서 삽입을 시켰어
아직 어려서 그런지 흥분해서 10번 남짓 피스톤운동을 하다가 사정을 하는거야
차라리 둘째가 물건이더라구 한 5분정도 하다가 사정하구 어려서 그런지 큰놈은 바로 발기한 자지를 만지고 있는거야
이번에 내가 침대위에 엎드린후 엉덩이를 들고 자지를 잡고 보지에 맞춰주고 삽입하게 하자 이번엔 아까보단 훨 오래 내 허릴 잡고 철벅철벅 소리가 나고 둘다 신음을 지르며 했지 역시 내가 오르가즘에 오르기 전에 사정을 하더라구 역시 어린놈이야
다시 둘째보고 시켰더니 엄청 잘하는 거야 자지도 커서 꽉 차는 느낌이 거의 기절한 정도로 오르가즘에 올랐어
이번엔 다시 큰놈이 뒤로 삽입시키고 작은놈을 앞에두고 입으로 자지를 빨았어
거의 동시에 보지와 입에다 사정을 했지
다시 작은놈을 뒤에서 삽입시키고 큰놈을 앞에서 빨아줬지
우린 거의 엉긴채로 섹스를 했지 녀석들은 밤새도록 번갈아 아니면 한꺼번에 하는데 새벽 6시가 되자 내가 거의 녹초가 되서 쓰러졌는데 역시 물건인 작은놈이 정상위로 후배위로 한번씩 더하더군
우리들은 오후 2시까지 자다가 있어나서 이번에 내가 여성상위로 올라가서 아래위로 삽입하고 작은놈은 세우고 입으로 자지를 빨아주면서 입과 보지안에 사정하면 다시 작은놈위에서 삽입하고 큰놈 자지를 빨아주고 다시 어제했던 자세를 다시하고 엄마오기전 6시까지 그러구 지냈지
두놈 합쳐서 거의 20번정도 한거같애
그 담날이 쉬는 날이라서 다행이지 나두 거의 죽을뻔 했당~

오늘은 여기까지 쓸께~

ㅋㅋ 잼 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