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미학1-6

소주방에가니 친구는 없었다. 일요일이라 손님이 한명도없었다. " 어서와 . 오늘은 혼자야?" "아뇨, 친구 올거예요. " 칸막이가 쳐진 제일 구석진곳에 앉았다. "따르릉!" 전화가왔다. "예. 조은날입니다." "누구?" "아! 알았어." "총각 ,전화받아." "예" " 매형이 와서 술한잔 하고 있는데 , 조금있으면 끝날것 같으니까 혼자서 먼저 마시고 있어!." "알았어." 소주한병과 조개탕을 시켰다. "아줌마, 손님도 없는데 같이 한잔 하실래요?." "그래?. 그럼 총각이 주는 술 한잔 먹어볼까?." 술잔이 두어잔 돌았다. "총각! 애인없어? " "예" "요즘 아가씨들 눈이 삐었네. 이런 총각을 나두고 뭐하는 건지." " 제가 성격이 내성적이라..." "남자가 그렇게 숫기가 없어서 어떻게 해?" " 글쎄 말입니다. " 장가는 가 봤어?" " 예? " "아, 오입말이야. 오입!" "아~ 그거..." "아직...." "그럼, 숫총각이네." "내가 지금 희귀동물하고 술마시네." " 오늘 기분나는데.. 자, 한잔 더부어봐!" " 내가 아가씨라면 벌써 꼬리쳐서 따먹었다." " 소주 한병더 주세요." 평상시에도 야한 농담을 잘하는 아줌마는 술이 한잔 들어가자, 거칠것이없다. 다시 술잔이 차고 " 건배!" 소주를 한입에 털어넣고 조개탕 국물을 떠먹던 아줌마가 숟가락으로 조개를 하나 건져올리며 말한다. " 이런 조개 말고 진짜 조개를 먹어야지. 안 그래? " 대답을 강요하듯이 나를 빤히 쳐다본다. 나는 멋적게 웃으며 "그렇기야 하죠. 그렇지만 내가 능력이 되야말이죠." "왜 총각이 능력이 없어? 잘생기고 잘빠졌는데.. 혹시 고추가 없나?" 아줌마의 진한농담과 술기운에 나도 맞받아 " 예, 고추는 없어요. ... 좆은 있어도. " "뭐! 좆? 우하하하 맞다 맞아, 다 큰 총각이니까 좆이라고 해야지. 하하 " 나도 웃으며 소주한잔을 비웠다. 아줌마가 잔을 채우며 " 좆인가,고춘가 내가 확인 해봐야겠다. " " 오입을 잘할 좆인가, 못할 좆인가 내가 보면 알지." " 오늘 숫총각 성교육 좀 시켜야겠다." 아줌마는 자리에서 일어나 내 옆에 앉았다. 여전히 웃고만 있는 내게 왼팔로 어깨를 감싸고 오른손을 내 오른쪽 허벅지위에 올린체 내눈을 향해 장난끼 섞인 웃음을 지으며 말한다. " 한번 볼까? " 나는 싫지않았다. 그리고 아줌마의 손을 통해 전해오는 따뜻한 온기가 내몸 구석구석에 잠자고 있던 노출의 욕망을 일깨웠다. 나는 몸을 쇼파에 기대며 아줌마 마음대로 하란듯이 고개를 뒤로하며 눈을감았다. 서서히 온몸의 피가 가운데로 몰리기 시작한다. 아줌마는 반바지 사이로 손을넣어 팬티옆으로 나온 털의 까실까실한 감촉을 느끼다.이내 팬티속으로 손을넣어 고환을 만진다. 그리고 다시 위로 올라오는 손! 묵직한게 만져지자 " 어머! " 하고 놀란 감탄사를 내놓는다.부드럽고 따뜻한 아줌마의 손끝에서 나의좆은 더이상 커지지 못하고 커진몸을 숨길 촉촉하고 따스한 구멍을 갈구하며 꺼떡거린다. 아줌마의 입에서 농담은 사라지고 깊고 거친 숨소리만들려온다. 흥분을 감추지 못한 아줌마 몸의 떨림이 좆을잡고 있는 손을 통해 느껴진다. 손을 뺀 아줌마는 두손으로 고무줄로된 반바지 허리춤을 잡고 바지를 내린다. 벌떡! 천정을 향해 솟아오른 거대한 불기둥! 말을 잊은 아줌마는 입을 벌린채 한참을 꺼떡거리는 좆을 쳐다본다. 이윽고, " 우와! 이게 다 좆이야? 사람좆이 아니네." 길이를재듯 두손으로 잡아본다. 두손으로 잡고도 귀두부분이 남았다. " 굵기는 뭐가 이렇게 굵어? 들어가지도 않겠다." 그러면서 입안으로 가져가는 시늉을한다. 나는 전쟁에 이긴 승자처럼 늠름한 표정으로 아줌마를 바라본다. 아줌마는 나를 아주 사랑스러운 눈길로 쳐다본다. " 총각! " " 이걸로 숫처녀 따먹을 생각은 하지도마! 애기 둘나은 아줌마도 힘들겠어!" " 그럼 , 누구랑 해요?" " 몰라!..." 내가 팔뚝을 내보이며, " 이만한 애기도 나오는데, 왜 안들어가요?.." " 그때는 보지를 찢잖아. " " 근데, 아줌마 좆을 이렇게 세워놓고 어떻게 할래요?" " 나는 겁이 나서 못하겠다. " " 세운 사람이 책임져요." "여기서 뭘 어떻게 하니?" " 그럼, 우리집에 갈래요?" " 장사 해야지. 그리고 네 친구 올꺼잖아!" " 그럼, 손으로 해줘요." " 손님오면 어떻해?" " 빨리하면 되잖아요. 입으로 하면 더 빨리 쌀텐데..." " 그리고 여기 있으면 손님들어와도 잘안보이니까, 빨리 일어나면되죠." 그때까지 가만히 잡고만 있던 아줌마의손에 힘이 들어가고 아래위로 움직인다. 나는 다시 고개를 뒤로 하고 눈을감았다. 그리고 아줌마손의 움직임에 따라 마찰되는 해면체에 자극이 더해가고 용암은 분출구를 향해 올라오기 시작한다. 귀두를 덮는 촉촉함에 눈을뜨니 아줌마의 머리에가려 나의 불기둥이 보이지 않는다. 머리의 움직임에 따라 불기둥이 나타났다,사라졌다한?? 아줌마의 머리가 올라오면 좆을진 손도 함께 올라오고 머리가 내려오면 손도 내려간다. 그러길 수십번, 아줌마의 엉덩이와 엉덩이사이의 계곡을 만지던 오른손과 머리칼을 쓸어올려주던 왼손에 힘이 주어진다 두다리는 쭉 펴지고 항문은 최대한 수축한다. 이윽고, " 으~ 으~ 으으으~억! 퍽! 퍼퍽! 좆물이 목구멍에 부H힌다. 아줌마의손은 더욱 빠르게 움직이고 귀두만을 문 조그만 입은 입가로 삐져나오는 좆물을 빨아 삼킨다고 바쁘다. 헉헉!후우! 후우! 숨고르기를 하며 사정의 여운을 즐길때, 그녀는 하아! 하아! 가쁜숨을 몰아쉰다. 불기둥 주위에 묻은 좆물을 혀와 입술로 깨끗하게 닦아준다.그 모습이 무척 사랑스럽고 섹시하다. 내 옆으로 와 내가슴에 머리를 기대어오는 아줌마의 볼에 뽀뽀를 했다. 그리고 가만히 팔을 돌려 안아주었다. 황홀했던 열락의시간후 계속될것만 같았던 평화로운 휴식의 시간을 깨는 것은, "딸랑! 딸랑! " 출입문에 달린 쇠종소리였다. 친구였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