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출미학 1

노출과관음의 절묘한 조화속에이루어지는 그들만의욕망의이중주 ,그러나 우리들의이야기. 누구에게나 내재된 잠자는 당신의욕망을 일깨우는 은밀한 유혹의이야기. 오후3시. 영업을 마치고 일찍 집에 왔다. 도심지 외곽의 농촌에 접한 12층아파트의 A동12층,복도 맨끝집 나만의 공간이다.10월의선선한 날씨지만 나는 현관문과 베란다 창문을 모두열고 베란다에접한 침대에 등베개를 하고 앉았다. 주방과 안방사이의 문을 모두치워서 원룸처럼보인다. 노팬티에 런닝만 입고 tv를 켰다. 리모콘을돌려가며 볼만한것들을 찾는듯하지만 정작 나의시선은 대각선으로 마주보는 맞은편B동아파트12층끝?煊?가있다. 잠시 프로축구 재방송에 빠져있을때 오른쪽시야에서 뭔가 움직인다. 1208호의 베란다 창문이 열리고 30대 초반의 아줌마가 기지개를 켜며창밖을본다. 부H히는시선. 그러나모두다 못본척한다. 오늘은 무릎까지 오는 분홍색 원피스를 입었다. 기지개를 할때올라간 원피스 자락 덕분으로 뽀얀 양허벅지가 보인다. 조그만 자극이다. 그자극을 놓치지않는 나의성기는 서서히발기한다. 나는 등베게를 베고 누워 자위를 시작한다. 아줌마가 내좆을 잘볼수 있게 다리를 활짝 벌리고 왼손으로천천히 용두질을 한다. 눈은 아줌마를 보지만 고개는 똑바로 해서 안보는척 한다. 아줌마가 본다는 상상만으로도 터질듯한 내좆을 오후의 햇살이 구석구석 비춰준다. 벌건좆대가리는 더이상 확장을 못하고 좆구멍은 벌렁거리고 핏줄은 툭툭 불거저나와 금방이라도 터질둣하다.아줌마는 허리까지 오는 베란다 삿시 가로턱을 두손으로 잡고 몸을숙여 두손을 포갠손등위에 턱을 괴고 마치 내좆에있는 실핏줄 하나까지 셀듯이 쳐다보고있다. 쾌감이 단전깊은 곳에서 조금씩 올라오고있다.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우리집 베란다정면을 보고 섰다 왼쪽시야로 아줌마의 종아리만 보인다. 오른손으로 좆을 잡고 조금 빠르게 움직인다. 내가 서있는 베란다 오른쪽은 "ㅗ"자 형태로 된 아파트의 가운데부분으로 1201호,1202호,1203호의 복도가있다. B동1208호보다 거리는 가깝지만 우리집 베란다 오른쪽에 방충망이 있어서 내가 좀더 왼쪽으로 가지 않으면 잘보이지는않는다. 그렇지만 그사실역시 나를 흥분시키는 것은 마찬가지다. 나의손놀림은 더욱 빨라지고 정액은 좆구멍 입구까지 가득찬것 같다.그러나,나는 마지막 사정의 순간이 다가오기 직전 용두질을 멈춘다.
아줌마와의 가상의섹스지만 너무 빨리끝내고 싶지 않기때문이다.침대에서 내려와 물을마시고 숨을 고른다. 다시 침대에앉아 1208호를 봤을때 아줌마는 베란다에없었다. 5분쯤 지났을까? 거실과 베란다사이의 삿시문을 열고나온 아줌마는 빨래줄에널린 속옷과양말들을 걷어서 거실에앉아 정리를 하였다. 그러다 일어선 아줌마는 내쪽을 힐끗보더니 양쪽 어깨에 묶인 원피스 끈을하나씩 풀기시작했다. 나는 무릎걸음으로 앞으로 다가가 쳐다보기시작했다. 이어서 드러나는 속옷차림의 나신 . 시선을아래로깐채 무심한듯 브래지어를 풀고 그때,드러나는 육봉! 좆을 넣어 싸고싶은 육봉사이의 계곡 ! 조금씩 움직일때마다 흔들리는 육봉을 보자 침이 삼켜졌다. 빨아주길 바라듯 두손으로 가슴을 밑에서 바쳐잡고흔든다.그리고 보지털로 덮힌 삼각지도 다 못 가리는 핑크빛 팬티를 천천히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