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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세호협풍운록 - 21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5 02:24 818회 0건
일세호협풍운록 21장입니다.
작가의 한마디: 21장...벌써 이렇게 楹六?..--; 우우움...졸리네여. 많이 썼구나...라는 생각이 들지만,
계속 머리속에서 스토리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윽...--; 6월달 부터는 학원입니다.
아무튼 당령이란 캐릭터가 너무 불쌍해서...이제는 좀 행복하게 해주고 싶습니다만...sm도 요청이 많으셔서 결국...조금 삽입했습니다만...--+
마지막 시련이길 바라면서...--+

제 21 장 가련한 여인이여...그 이름은 당령.....


마굿간...야심한 시각인지라 어둡고 횃불만이 타오르고 있었다.
"당주가 여자이니...맘대로 여자들과 즐기기도 힘드네."
"중이면서 그래도 되나?"
"하하하, 거지인 나도 즐기는데, 중이라고 안즐기란 법 있나?"
백팔비도 소류, 화화소자 조동...그리고, 생불타 일현이 마굿간을 지나고 있었다.
"흐흣, 내가 비록 소림파의 제자이긴 하나, 뭐 여럿즐겼지...안들키면 상관없지."
"훗...그런가..."
"거지들도 끝내주는 미녀를 보면 사로잡아다가 즐기고 그런다네..."
마굿간을 지나던 세명의 살수당의 고수...
어두운 가운데에서도 한눈에 미인임을 알 수 있는 삼십대로 보이는 미녀가 마굿간에 들어가고 있었다.
화화소자 조동과 일현의 눈이 마주쳤다. 그리고 소류를 쳐다보자, 소류는 어깨를 으쓱거렸다.
당령은 난처한 처지에 빠져버렸다.
왠 젊은 승려와 강팍하게 지저분한 얼굴의 술냄새 풍기는 사내가 그녀의 몸을 붙잡았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그녀의 말 앞에는 강팍하게 마른 사내가 비도를 휭휭 돌리면서 쳐다보고 있었다.
"이런 마굿간에 늦은 시간에 왠 일이신가..."
"어허, 이런 미인께서...혹시 말과 통정하러 오신 것은 아닐테고..."
"조용히만 있으면 일이 끝난후 보내주리다."
소류가 조용히 말했다.
생불타 일현...백팔비도 소류..화화소자 조동..그들이었다.
"호오, 자세히 보니 더욱 미인이구만.."
조동이 곰보 얼굴을 희죽거리며 다가왔다.
당령은 이런 비참한 처지에 놓이게 되자, 하늘을 원망했다. 차라리 추녀로 만들어주었더라면...
이런 일들은 없었을 것이 아닌가...
눈물을 주르륵 흘리는 당령을 보던 생불타 일현...
"허허, 이 생불께서 부처님의 자비를 지금 그대에게 베풀어주려는 것인데, 눈물을 흘리다니..."
사람의 인적이 없고, 늦은 야심한 시각의 마굿간...말의 투레질 소리와 타오르는 횃불 소리만
들려오고 있었다.
사천금나십팔수를 시전했지만, 막무가내인데다가 급습이었고, 무공의 고수들이었다.
저항했다가 죽으면....죽으면 무슨 소용인가?
딸은 어떻게 하라고...
"스...승려이면서 이럴 수 있나요!!"
당령은 횃불에 반짝이는 대머리를 자신의 젖무덤에 파묻고 쉴세없이 빨아대는 생불타 일현의
입속에 유두가 깨물렸다.
"악.....아파...."
백의 궁장의 상의가 벗겨지며 당령의 팔이 기둥에 옷과 함께 묶여있었다.
"흠, 정말 아름다운 부인이로고...부처님 육봉도 벌떡 세우겠어..."
일현의 대머리가 당령의 풍만한 젖무덤을 쉴세없이 오가며 빨고 깨물었다.
절세미부 당령의 고운 젖가슴이 일현의 입이 움직일때마다 마구 일그러지면서 신음했다.
"흐흐흐..."
어느새 곰보 화화소자 조동이 하의를 벗자, 두툼한 뱃살이 흘러나왔다. 그리고 매달린
번데기는 금세 껄떡거리기 시작했다.
소류마저...이 아름다운 미부의 상반신을 드러내고 기둥에 팔을 묶여 사내에게 탐스러운 젖무덤을
유린당하는 모습을 보자, 하의를 끌어내리고 자신의 상당히 큰편인 육봉을 끄집어내고
흔들기 시작했다. 번데기가 금세 벗겨지며 우람하게 자라났다.
"헉....헉.....헉..."
"음.....음...."
조동의 귀여운듯하면서 통통한 짧은 남근...소류의 길면서 자루도 두툼한 편인 남근...
당령의 젖가슴이 일현의 침으로...이빨자국으로 점점이
빨갛게 횃불에 비쳐 반짝였다.
그리고 일현이 물러나오며 말했다.
"자자, 시주님들도 주저하지 마시고 즐기시지요."
그러면서 일현이 합장했다.
조동이 당령의 앞에 서서 치맛자락안의 속곳을 끌어내리고는
치마를 들쳐올리며 당령의 한쪽 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걸쳤다.
자연히 당령의 부드럽고 까칠한 옥궁의 둔덕의 수풀림이 갈라진 틈을 드러내며 나타났다.
조동이 들어올린 유연하게 당령의 길고 흰 미려한 다리가
조동의 어깨에 걸쳐져서 매달렸다.
"제발....빨리 끝내주세요..."
당령은 체념한체 고개를 돌렸다.
"허허, 그거야 넣어봐야 알것 아니요 부인...흐흐흐"
저항해봤자, 이들이 들어줄 사람들도 아니고...
조동이 자신의 물건을 잡아서 당령의 옥궁에 갖다데고 비벼대자, 쑤우욱!!!하고 당령의 옥궁속으로
천천히 들어갔다. 제법 두꺼운 편이라서일까....당령의 눈이 살짝 치떠졌다.
까칠까칠한 당령의 옥궁위에 자라난 수풀림에 조동의 울창한 정글림이 맞닺는 순간...
완전히 당령의 옥궁에 자신의 물건을 집어넣은 조동...
"헉....이...이건....명기다."
조동이 신음하면서 자신의 육봉을 물어오는 당령의 옥궁맛에 눈을 흡뜨면서 한손으론 당령의
부드럽고 탄력있는 희디흰 허벅지를 안고 한손으론 당령의 풍만한 젖가슴을 주무르며
허리를 진퇴시키기 시작했다. 조동의 튀어나온 뱃살이 당령의 하복부를 철썩철썩 쳐댔다.
"학학학학!!!"
".....응......응....."
어쩔수 없이 반응하는 여체....당령의 옥궁에서 꿀물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기둥에 문대지는 당령의 등...아랫쪽에서 파고들어오는 거지 곰보 조동의 두터운 육봉...자궁까지
들어올 정도로 길지는 않지만, 충분히 위력적으로 옥궁을 흡! 벌리며 들어오고 짓쳐나갔다.
얼마간 당령의 옥궁에 자신의 육봉을 찔러넣던 조동이 땀을 흘리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조동의 구슬안에 있던 씨앗들이 어서 나가야돼~~하면서 한번 쏟아져 나왔다.
"우우왓!!!"
당령의 옥궁속으로 파고드는 조동의 남근의 폭발...
조동은 그대로 엉덩이를 부르르 떨며 당령의 사타구니쪽으로 자신의 사타구니를 더 힘차게
몰아부치며 한손에 잡힌 당령의 젖무덤을 죽어라고 움켜쥐어짰다.
"아흑!!!"
당령 역시 조동의 씨앗을 느끼며 신음했다...
조동이 천국마차를 한번타고 물러나서 자기 손으로 육봉을 위로하는 동안,
일현이 나섰다. 물건은 가느다랬지만. 상당히 긴편이었다. 조동과는 다른 타입...
이런타입은 여체의 자궁부까지 쉽게 찔러대는터라 꽤 까다로운 편이었다.
"흐흣, 이런 절세 미부는 처음이로고...이 생불께서는 다 벗은 부녀를 좋아하지..."
당령의 묶인 옷을 풀어헤치고 아예 다 벗겨냈다.
당령은 결박에서 풀려나며 나신으로 바닥에 주저앉았다. 떨려오는 몸...
이제부터 시작이다라고 당령의 머리속에 무서운 생각이 몰아쳤다. 분명 이 사내들이 이제부터일꺼야...
"자자, 이 부처님의 육봉을 한번 드셔보시지요...처사님..."
일현이 자신의 남근을 빨도록 입가에 들이밀었다.
미치도록 아름다운 당령의 어여쁜 꽃잎같은 입술에...기다란 일현의 육봉이 찌르듯이 파고 들었다.
"으음..."
입술로 부비는 당령의 모습에 일현의 곱고 가는 눈썹이 살짝 휘어졌다.
"탁!!"
갑자기 날아든 일현의 따귀에 당령은 악! 하는 소리와 함께 고개를 좌로 휘돌렸다.
금세 부어오르는 당령의 아름다운 뺨....
"보살님께서 이거 왜 이러시오....자자, 맛있게 드셔보시오."
당령의 입술을 쿡쿡!! 찌르는 일현의 육봉의 귀두가 빨갛게 성을 내고 있었다.
"우움..움...쩝...쩝!!!"
당령은 길게 뻗은 일현의 육봉을 입속에 넣고 손을 뻗어 일현의 기둥 밑부분을 잡고 흔들었다.
어서 끝냈으면 하는 바램일까? 일현의 기다란 남근을 입속에 넣고 귀두부를 열심히 빨았다.
혀를 갖다대고 돌리자 일현이 자지러졌다.
"으윽....너무 잘빠는구나....부처님 돌아가신다...으윽..."
쏟아질 것 같은 쾌감에 일현이 당령의 얼굴을 밀치고는
당령의 몸을 엎어놓고 바로 개처럼 엎드리게 만들었다.
"오옷!! 이건... 관세음보살의 둔부인가? 정말 아름답구려...보살님..자, 더 들어보구료."
그렇게 말하면서 당령의 넓게 벌려진 허벅지를 살짝 좁히면서 둔부를 들어올리자,
완벽한 뒤치기의 자세가 완성되었다. 두 팔로 상체를 받친채 뒤쪽에 무릎꿇은 사내에게
둔부를 내밀고 있는 절세미부 당령...아름다운 여체의 곡선과 매혹적인 몸매가
타오르는 마굿같의 횃불아래에서 요염하게 빛났다.
일현이 당령의 둔부살을 움켜쥐어 벌렸다. 우왁스런 손놀림...
"학...."
당령은 둔부살을 쥐는 감촉에 작은 신음성을 내뱉았다.
조동이 한번 침입한 탓에 벌려진 당령의 옥궁은 쭈륵...하고 조동의 씨앗이 방울지어 나오고 있었다.
"어허, 벌써, 부처님의 자비를 베푼자가 있었구려..."
일현이 탁!! 탁!!하고 당령의 둔부를 세게 손바닥으로 내리치자, 당령이 신음했다.
"으흑....악~!!!"
"좀 자비를 베풀고, 직접 부처님의 육봉 맛을 보여주리다."
그러더니, 일현이 자신의 바랑에서 가죽으로 만든 끈을 꺼내더니 당령의 둔부를 내리치기 시작했다.
"꺄악!! 악.....아파...아파요!...스님...제발..."
"좀더, 자비를 베풀어야 하오...하하핫..."
일현의 손에 들린 가죽끈이 이제는 당령의 등을 내리치기 시작하자, 당령의 매끄러운 등이 꿈틀대면서
당령의 상체를 버팅긴 팔이 바닥에 주저앉았다.
"흐흑...흑....제발..."
당령은 공포스러운 경험이었다. 가죽끈에 얻어맞는 당령의 등이며 어깨, 그리고 탐스러운 둔부살이
금세 빨간 선들이 세겨지며 부어올랐다. 한번도 이렇게 매질당해본 기억이 없었으며...
승려의 매질은 사정이 없었다. 눈물이 흘러내렸다. 아프면서 공포스러운....
"하아...이제 되었소이다. 이제는 자비를 베풀 시간이 된게요."
이 장면을 보는 소류와 조동은 어느새 옷가지를 다 벗은채로 더욱 흥분했다.
절세미녀...가 일현의 가죽끈의 매질에 등판이며 둔부깨의 아름다운 여체에 선홍색 가죽끈자국이
세겨진 모습은 가히 불쌍하면서도 흥분하게 만들었다.
그래서일까? 소류와 조동의 물건은 더더욱 부풀어서 끄덕 끄덕하면서 뚫고 들어갈 물건을
찾아 해메며 버둥거렸다.
"탁탁탁!!!"
일현이 자신의 기다란 물건으로 당령의 둔부를 때리다가 둔부를 찌르거나 희롱하고...
결국은 국화에 대고 슬슬 문질러댔다.
"학!!!"
당령이 국화를 꿰뚫리는 느낌에 고개를 쳐들며 신음했다.
"우웁....너무 조이는군!!!"
그러더니 일현이 반쯤 들어간 자신의 가늘고 긴 연장을 뽑아내고, 이번에는 기다랗게 세로로
갈라진 옥궁의 틈새를 위 아래로 슬금슬금 문질렀다.
당령의 옥궁의 틈새가 살짝 입을 벌린채 길게 위에서 아래로 일현의 육봉이 움직이는데로
입을 벌려갔다. 동시에 일현의 양손이 당령의 부어올라온 둔부를 세게 움켜쥐었다.
"아...."
당령은 자신도 모르게 얻어맞은 아픔때문인지 둔부를 떨어울리며 신음했다.
"자자...보살님...이제, 이 부처님께서 어찌하면 좋을런지요...."
당령은 미칠것 같았다. 이 승려는 완전히 미친 승려야....
어떻게 스님의 신분으로 저런 행위를 하면 저런 말을 할 수 있단 말인가?
그러나, 그는 소림 최고의 기재라고 불리우는 생불타 일현이 틀림없었다.
관옥같은 고운 얼굴의 미남이었으며, 옷을 벗은 승려의 몸은 다부진 근육으로 다져져 있었다.
"......."
"탁탁탁!!!"
갑자기 일현이 손바닥으로 당령의 둔부를 사정없이 내리쳤다.
"아흑....아....너...넣어주세요......"
당령은 끝내 굴복하고 말았다. 너무나 아팠다. 자존심도 자존심이었지만, 점점 공포가 짓누르기
시작했던 것이다.
"아, 보살님....너무 말씀이 늦으시군요...이런식이면, 이 부처님도 보살님을 도와드릴 수가 없을
지 모르오."
"자자자....우욱!!!!"
"쑤우욱!!!"
"아악!!!"
당령이 자궁까지 찔러오는 듯한 일현의 기다란 꼬챙이같은 육봉에 옥궁을 꿰뚫리면서 신음했다.
일현의 하복부가 당령의 둔부를 부딪쳐오자, 매질당한 부위가 또다시 따끔거리며 아파온 것이다.
"우우...보살님의 옥궁은 정말....우웁..."
"착착착착!!!!"
"응...흐응...."
당령이 바닥을 쥐고....신음했다. 마굿간의 지푸라기가 당령의 손안에 움켜쥐어져 신음했다.
"탁탁탁탁!!!"
"헉헉헉...."
당령의 둔부가 출렁거리며 당령의 젖가슴도 상체에 매달려서 춤을 춘다.
조동이 얼른 다가가서 당령의 입에다가 굵고 짧은 남근을 갖다대었다.
뒤에서 찔러오는 일현이 갑자기 끈을 당령의 코밑에 둘러 묶더니 잡아당기자,
당령은 고개를 쳐들으며 신음했다. 동시에 다시 왕복하기 시작하는 일현의 사정없는
기다란 꼬챙이형 육봉이 당령의 옥궁속을 헤집고 다녔다.
"어서 빨아보시지...부인..."
"음...읍 웁!!!"
끈에 묶여서 호흡하기도 곤란한 코로 간신히 숨을 내쉬면서 뒤에서 몰아치는 일현의
공격에 허리를 튕기면서 반응하고 있었다. 게다가 입속에 들어찬 조동의 밤꽃내 풍기는
씨앗범벅의 육봉을 빨아야만했다.
당령이 숨넘어갈듯이 숨을 컥컥 거리자, 일현이 끈을 풀고 천천히 팍!!! 팍!!! 하고
당령의 둔부를 잡고 육봉을 찔러넣었다. 강하게 둔부를 철썩 치대며 옥궁을 파고드는 기다란 연장의
감촉에 당령이 입에 물린 조동의 물건을 이빨로 물었다.
"헉!! 부인....물면, 이 육봉이 부인을 즐겁게 못해준다니까..."
조동이 당령의 입을 붙잡고 살짝 벌린채로 자기가 당령의 입속으로 육봉을 왕복시키기 시작했다.
호협아의 얼굴을 생각하자, 당령은 눈물이 났다. 나으리...이 당령은 또...이렇게....
어느새 다가왔던가...백팔비도 소류....그가 당령의 한팔을 들어 자신의 남근을 쥐게 하자
당령은 한쪽팔로 위태하게 몸을 지탱하면서 뒤에서 몰아치는 일현의 공격을 감당했다.
일현이 당령의 바닥을 지탱한 나머지 한팔을 자신쪽으로 붙잡아 당기자
당령의 몸이 양팔이 둥 뜬 상태로 한손에 잡힌 소류의 남근을 마구 흔들면서 호흡했다.
당령의 성숙한 여체가 매질로 상처를 남긴채 뒤에서 양손으로 당령의 한팔읠 붙잡고 용을 쓰며
둔부쪽으로 자신의 사타구니를 힘껏 부딪쳐 오는 일현의 강한 삽입운동에 얼굴 옆에 선
소류의 육봉을 잡고 가까스로 몸을 지탱하며 사정없이 젖무덤을 출렁거리며 오열했다.
"탁탁탁탁!!!!"
"헉헉!!!간닷!!"
역시 오래버티지 못하고 일현의 기다란 남근이 당령의 옥궁이 조여오는 맛에 꿀턱꿀턱하고
씨앗을 뿌려댔다.
"오옷!! 보살님!!! 이 부처님은!!! 윽...서방정토요!!! 오오..."
일현은 머리속이 아득해 지는지 당령의 한팔을 자신쪽으로 꾹 끌어당기며 허리를 앞으로 계속
전진했다. 당령의 둔부를 짓누르며 달라붙은 일현의 아랫배....
"우움!!움..."
당령은 눈을 치뜨면서 자궁속으로 들어오는 듯한 일현의 육봉에서 쏟아진 뜨거운 씨앗의 감촉에
몸을 부르르 떨었다.
"한눈팔새가 어디있소...부인...자자, 어서, 이 거지도 적선해 주시구려."
조동이 넉살좋게 웃으면서 계속 육봉을 당령의 입속으로 쳐넣었다.
"움...웁웁!!!"
입속에 들어찼다 나가는 조동의 육봉...뜨거운 육봉이 당령의 깨끗하고 따뜻한 입속을
마구 유린했다.
둔부쪽에 매달린 일현은 떨어질줄을 모르고 또 시작한 모양이었다.
"탁탁탁탁!!!!"
"보살님의 옥궁은....정말 서방정토구려...."
당령은 다시금 몸을 앞뒤로 흔들리며 조동의 육봉의 침입을 간신히 버티며 코로 거칠게 숨을 내쉬었다.
"손을 쓰시오."
소류의 짤막한 한마디에 잠시 멈춰 있던 당령의 보드라운 옥수가 일렁이며 위 아래로 들썩들썩하며
소류의 제법 튼실한 남근을 흔들기 시작했다.
"우웁...."
당령의 익숙한 손놀림에 소류가 허리를 내밀며 입을 벌렸다.
"우웁!!!"
"부인!!! 우욱!!! 간닷!!!"
입속에 들어오는 조동의 씨앗......
"파아...학...학.....하앙...."
일현은 그 사이에 또한번 당령의 옥궁속에 씨앗을 뿌렸다. 참을 수 없는 명기...
그냥 옥궁속에 넣고만있어도 시간이 흐르면 그냥 쏟아부을 만큼 대단한 옥궁이었다.
일현이 한손에는 당령의 팔을...한손은 둔부를 붙잡고 몇번 율동하다가 빼내고는 소류를 불렀다.
"소형...이 보살님의 옥궁맛이 일품이오...혼자 즐기기엔 너무 아깝구려..."
그제서야 당령은 해방되어 바닥을 짚고 버텼다.
양팔로 바닥을 짚은 개...마치 암캐같았다. 수컷 개의 삽입을 기다리는...
그런 당령의 머리쪽으로 온 일현과 조동이 또다시 자신들의 남근을 흔들기 시작했다.
절세미부의 얼굴을 내려다보면서 흔드는 맛은 또 달랐다.
고통으로 일그러진 당령의 미려한 옥용....입가에 흘러내리는 조동의 씨앗...
소류가 엎드린 당령의 뒤로 다가가 무릎을 꿇더니 자신의 남근을 그대로 삽입했다.
"아학!!....학..."
호협아의 물건에는 비하지 못하지만, 제법 튼실한 물건이었기에 당령의 몸이 앞으로 쓰러질듯
휘청거렸다. 옥궁에 들어찬 감촉....묵직함...
소류는 소류대로 몸을 떨어댔다.
"이....이건...."
맘대로 옥죄어오는 당령의 옥궁맛은 처음 느끼는 명기였던 것이다.
일현이 당령의 입에 육봉을 들이댔다.
"자자, 보살님...부처님의 육봉이 다시한번 자비를 베풀수 있도록 세워주시지요."
"이 거지도 한번 더 적선받아야 쓰것소..."
동시에 조동도 자신의 육봉을 당령의 입가로 들이댔다.
당령은 눈앞의 두개의 육봉을 바라보았다. 뜨겁게 달아올라 벌떡대는 육봉들...자신의 옥궁속에
들어왔다 나간 것들이었다. 저항할 수 없어...이들이 빨리 끝내기를 바랄뿐...
당령은 육봉을 다시 빨기 시작했다. 양손으로 기다란 일현의 육봉을 붙잡고 쥐어짜면서
힘껏 위아래로 움직였고, 입속에는 조동의 두터운 육봉을 다시 물고 혀를 쓰면서 빨아댔다.
"쓰륵쓰륵쓰륵쓰륵!!!"
"쭈웁...쭈웁!!!"
일현은 다시 쾌락으로 일그러진 얼굴로 소리쳤다.
"그...그만 하시게...어허...보살님 손놀림이 예삿 놀림이 아니오."
"팍팍팍팍!!!!"
당령의 여체가 뒤에서 부딪쳐오는 소류의 세찬 뒤치기에 둔부살을 출렁이며 허리를 뒤틀었다.
그렇다. 조금전까지 쏟아질 듯한 감촉때문에 움직이지 않았던 소류가 드디어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
테크닉도 꽤 구사하는 소류....위로 아래로 옆으로 찌르듯이 당령의 옥궁에 들어찬
자신의 육봉을 휘져어갔다.
"쑤욱!!쑤욱!!쑤욱!!!"
제법 두텁고 긴 훌륭한 육봉이었기 때문인지, 당령의 매혹적인 옥궁도 반응하며
잘근잘근 물어대기 시작하면서 음란한 소리를 질러내고 있었다.
"아항...하앙...항....."
당령은 자신도 모르게 소류의 멋진 뒷치기에 신음하면서 허리를 흔들어댔다.
"이....이건 아니야....안돼.....나으리....흐흑....흑...."
당령은 여체의 자연적인 반응을 견디지 못하고 쾌락에 신음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탁탁탁탁!!!"
소류가 당령의 가느다란 세류요의 미려한 허리를 붙들고 폭풍처럼 엉덩이를 움직여
당령의 옥궁속에 자신의 육봉을 찔러넣다가 드디어 구슬쪽에서 신호가 오기 시작하자,
절세미부 당령의 세로로 갈라진채 지금은 동그랗게 입을 벌리고 자신의 육봉을 머금고 있는
옥궁의 모습을 내려다보면서 힘차게 허리를 진퇴시켰다. 당령의 둔부가 출렁이며
세찬 소류의 공격을 받아들였다.
즉...소류도 몇번을 버티지 못했던 것이다...
"아아악!!! 부인!!!"
소류가 자신의 육봉을 뽑아내며 당령의 얼굴쪽에 다가가
자신의 물건을 흔들었다. 마구 흔들리며 춤을 추는 소류의 거근.....!!!
동시에 조동도 자신의 육봉을 당령의 입에서 빼내어 신나게 흔들어제꼈다.
일현도 당령의 손을 치우고 자기 자신의 손으로 위아래로 빠르게 흔들었다.
퓨슈슈슛슝~!~~!!!
퓨퓨퓨퓨퓨슝~~~~~
츄츄츄츄츄츄츄츄~~~~
세 개의 육봉이 울컥울컥 토하면서 쏟아내는 백색의 씨앗들이 허공을 날아오르며
비운의 미녀....당령의 얼굴이며 머리칼에 쏟아져 내렸다.
"아으...하아..."
"우우우우...."
"하아아아아...."
세 사내는 저마다 얼굴을 붉힌채 고개를 쳐들고 입을 딱 벌린채 당령의 얼굴 앞에
들이대고 있는 남근을 계속해서 흔들었다.
마지막 한방울이라도 짜낼듯이....
질척한 씨앗으로 범벅된 당령....

"웃!!! 조인다...."
소류....그는 당령을 일으켜세워 말의 안장을 붙잡고 둔부를 뒤로 내밀게 만들고는 그 뒤에서
신나게 풀무질을 했다.
당령의 옥수가 말의 안장을 붙잡아 상체를 지탱하고 쉴세없이 젖무덤을 출렁였다.
이 사내...소류의 물건은 정말 거근에 속하는 것이었다. 물론 호협아에게 비한다면 두수 정도
떨어지는 크기와 길이를 가지고 있긴 했지만, 일반 여인이라면 눈이 휘둥그레졌을 것이다.
다만...당령만은 호협아의 물건을 알고 있었기에 놀라지 않았을 뿐이다.
"착척착척착척!!!"
"하응...앙...앙.....이제...그만해요...제발..."
호협아가 기다릴 것이다. 돌아가야했다. 호협아가 온다면...이 모습을 보일 수는 없었다.
스스로 첩이라고 말했다. 호협아에게...그녀의 주인님인 소년 호협아에게...
이런 모습을 보인다면...딸아이를 생각하기보다 자살하고 싶었다.
"싫어...안돼....나으리에게 이런 모습을 보일 수는 없어..."
아마도 백영과 자고 있을지도 몰랐다..얼마나 시간이 지난 걸까...시간 관념이 사라지고 있었다.
뒤에서 몰아치는 소류의 힘 때문에 두 다리가 후들거렸다. 소류의 손이 당령의 허벅지를 쓰다듬고
둔부를 매만지자, 당령은 매질당한 상처가 아파와서 옥궁을 더욱 조여버렸다.
"우욱!!!! 부인!!!"
소류는 또 맥없이 몇번의 삽입끝에 당령의 둔부위로 자신의 씨앗을 날렸다.
당령이 흔들리는 시선으로 뒤를 돌아보자,
소류가 자신의 육봉을 마구 손으로 비벼대며 눈을 뒤집고 있는 것이 보였다.
"자자..보살님...그쪽 시주님은 이제 볼일이 끝난게요? 그럼...이 부처님 차례가 아니겠소?..."
그렇게 말하는 일현의 손에는 목탁을 두드리는 목탁봉이 쥐어져 있었다.
일현이 드러누워서 당령을 부르자, 당령은 비칠비칠 걸어가서 힘없이 일현의 배 위에 올라탔다.
"자....자, 이 부처님의 육봉을 어서 보살님의 옥궁속으로....우웁....좋소."
당령의 손이 일현의 육봉을 잡아 올려 자신의 옥궁에 살짝 비비자, 벌써 수없이 개방한 터인지,
당령의 옥궁이 자연스럽게 벌어지며 일현의 육봉을 물어버렸다.
"웃싸!!!"
일현이 밑에서 위로 거세게 쳐올리자, 당령이 악!!하는 소리와 함께 몸을 앞으로 털썩 떨어뜨렸다.
당령의 풍만한 젖무덤이 일현의 탄탄한 앞가슴을 짓누르고 파도쳤다.
"우후....정말 부드럽기 짝이 없구려..."
일현은 당령의 젖가슴을 손으로 주무르다가, 목탁봉을 쥐고 당령의 둔부쪽의 국화쪽에 대고
문질렀다.
"아학!!! 아파....."
당령의 국화를 벌리면서 조금씩 목탁봉이 꽃혀갔다. 옥궁속에 들어찬 일현의 기다란 육봉과
맞닿은듯이 미끌거렸다.
당령이 절로 일현의 어깨를 끌어안으며 신음했다.
"오오...보살님...그렇게 좋으시다니...진작에 해드려야 할것을..."
목탁봉이 반쯤 당령의 국화에 꽃히자, 일현은 더욱 조여오는 옥궁의 감촉을 즐기면서 당령의 젖가슴을
양손으로 붙잡고 마구 주무르며 말했다.
"자자자, 부처님의 육봉을 어서 즐겁게 해주시지요. 보살님..."
"아흑...아흑!!!! 아흐흑!!!"
당령은 일현의 사타구니에 둔부를 가라앉히고
밑에서부터 들어오는 일현의 물건을 타고 둔부를 들썩거리며 말을 타기 시작했다. 동시에
국화속에 들어찬 목탁봉의 둔탁함도 동시에 느끼면서 고개를 좌우로 마구 휘져었다.
자신의 젖무덤을 마구 주무르는 일현의 손놀림도 그녀를 미치게 하고 있었다.
"아학..아학..."
"헉헉헉!!!"
어느새 다가왔는가, 일현의 그런 변태적 행위를 바라보던 조동과 소류....기운을 차렸는가?
좌우에 무릎꿇고 다가온 조동과 소류의 크고 작은 남근이 꿈틀거리고 있었다.
"부인..."
"이 거지 것도 어서 흔들어주구려 부인..."
당령은 눈이 풀려 있었다. 거의 정신없이 둔부를 일렁이면서 양손에 잡힌 육봉 두개를
쉴세없이 손에 쥐고 흔들어주었다.
"음음....헉헉...입에 물어..입에..."
일현의 배위에서 둔부를 일렁이면서, 좌우에 있는 조동과 소류의 남근을 마구 흔들고 있는
당령의 모습은...애처로왔다.
"윽...."
소류와 조동의 물건을 잡아 한쪽씩 입에 물고 출납하면서 빨다가 양쪽의 귀두부를 동시에 혀로 낼름낼름
?아갔다. 당령의 무의식적인 기교에 두 사내는 자지러질듯이 신음했다.
"우웃!!!"
"헉!!!"
"우와왓!!!"
"퓨슈슈슝!!!"
몇번 삽입도 안했는데, 일현의 물건이 또 폭발하고...소류와 조동도 또한차례 폭발했다.
발사였다. 몇번째 발사인가....지칠때도 되었건만...

69....조동의 몸위에 엎드린 당령...조동의 물건을 세우고 또 세웠다. 손으로 두개의 구슬을 부여잡고
주무르면서 손으로 위아래로 흔들면서 입으로 귀두부를 물고 혀로 입안의 귀두를 돌려댔다.
이젠 미쳐버린 것 같았다. 아무런 정신도 남아있지 않았다. 남근의 씨앗받이처럼...
"으윽!!! 부인....갈...갈것같아..."
조동이 당령의 옥궁을 입으로 빨아들이다가 소리치며 허리를 요동쳤다.
그렇게 당했는데도 당령의 옥궁은 아직도 어여쁜 모양을 유지하고 있었는데...
살짝 도드라진 계곡위의 작은 알갱이가 조동의 주 목표였다.
"어디....보살님이 또 부처님 육봉 맛을 보고 싶은 모양이요..."
생불타 일현이 자신의 솟아오른 육봉을 손으로 주물럭거리며 다가오더니 당령의 둔부를 일으켜
세우고 조동의 입술과 혀가 농락해서 벌려진 당령의 옥궁의 세로의 틈에 자신의 육봉을 찔러넣었다.
일현은 굳건히 선채로 둔부를 치켜올린 미녀 당령의 뒤를 점령해갔다.
"학!..."
당령이 남근이 들어온 감촉에 신음했다. 그리고 이제는 당령자신이 둔부를 뒤로 밀어내며 일렁였다.
"허허헉!!!"
"보살님....우욱....알아서 움직이다니...헉억..."
"탁탁타탁!!"
일현은 그 템포에 맞춰 당령의 가는 허리를 잡고 척척척!! 하고 당령의 둔부쪽으로 사정없이
자신의 아랫배를 부딪쳐갔다.
소류가 당령의 얼굴앞에 남근을 내밀자, 당령은 희미해진 시선으로 소류의 육봉을 입에 물고 빨아대면서,
손에 잡힌 조동의 육봉을 열심히 위아래로 흔들었다. 뒤에서 당령의 둔부에 부딪쳐오는 일현의
뱃살과 사타구니가 빨겠다. 불론 당령의 몸 어느곳이라도...씨뻘건 상처뿐이었다. 씨뻘건...
당령은 오늘 지옥을 맛보고 있었다. 생불이라는 가면을 뒤집어쓴 악마에게...그리고 그의 추종자들에게...
물고 깨물고...주무르고...멍이 들었다. 둔부쪽은 매질이 아니었더라도 특히 사내의 사타구니가 계속 부딪친 관계로
새빨갛게...달아올라 부어있었다.

다시 일현이 누워서 당령의 옥궁에 자신의 육봉을 집어넣고 말했다.
"자자, 보살님...노를 저어보시오...어서..."
"하앙.....앙...."
당령은 손으로 일현의 배를 짚고 열심히 둔부를 위아래로 일렁였다.
그러자, 일현이 손으로 당령의 젖가슴을 찰싹찰싹하고 때렸다.
일현의 손매질에 당령의 젖무덤이 흔들거리며 손바닥 자국이 생겨났다.
"아악!!! 악!!!"
이성이 사라지고 육체적인 본능만 남아있는 당령...
처절하게 부서지고 있었다.
"척척척척!!!"
"웁....웁...."
밑에있는 일현이 당령의 둔부를 잡고 원을 그리게 만들자 일현의 육봉이 당령의 옥궁안에서
휘저어간다. 기다란 육봉이라는 흉기가 당령의 옥궁을 마구 헤집어 놓았다.
"응...흥...."
일현이 당령의 허리를 끌어안자 당령이 일현의 상체에 자신의 유방을 문지르며 엎드리고는
둔부를 돌렸다.
"쭈우욱, 쭈우욱!!!"
제법 길기 때문에 당령의 둔부가 춤을 추는데도 일현의 남근은 버티고 있었다.
"자자, 가오."
소류가 당령의 옥궁속에 들어간 일현의 작은 남근을 보면서 자신의 물건을 주무르다가
당령의 국화를 노리며 겨냥했다. 귀두를 누르듯이 대고 비벼대자,
당령의 국화가 자연스럽게 벌어져갔다. 이젠 익숙하게 벌어지고 있었다.
"허억!!!"
소류의 육봉이 뚫고 들어가고 있었다. 이미 호협아의 물건까지 어떻게든 받아들였던 터라,
소류의 육봉이 어렵게 어렵게 뚫고 들어갔다.
"아악...아학!!!"
당령이 꿈틀거리자, 일현이 땀에 젖은 대머리를 흔들며 소리쳤다.
"우욱...부인...너무 조이면.....부처님이 노하신다오....오우욱!!!"
그러면서 자신의 가슴을 짓누르듯이 꿈틀대는 당령의 풍만하고 부드러운 젖무덤을 양손에
가득 움켜쥐고 마구 주물러댔다.
"아학!! 아학!!!"
"헉헉헉!!!"
소류가 양손으로 당령의 둔부를 움켜쥐고 허리를 진퇴시키자, 소류의 육봉이 당령의
국화꽃을 만개시키면서 들어갔다 나왔다 왕복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아학..하악...하악!!!!"
조동이 신음하는 당령의 손을 붙잡아 자신의 육봉을 주무르게 하자, 당령이 마구 조동의
육봉을 흔들어댔다. 뒤에서 아래서..자신의 옥궁과 국화를 동시에 침범하며 들어오는
사내들의 뜨거운 살덩이들의 억센 감촉....게다가 제각각 따로따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니,
당령의 눈에서는 고통에 겨운 눈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더 이상은 흐르지 않을 것 같은 미녀의 눈물...
"아흑!!!!"
"쑤욱!!퍽...쑤욱!! 퍽...."
당령의 둔부쪽에서 몰아치는 소류와 아래에서 올려치는 일현의 박자가 엇갈렸다.
소류의 육봉이 국화속으로 밀려들어올때면, 일현의 육봉이 두어번 들락거리던가, 빠져나왔다.
"악...악...악..."
이제는 아프다는 신음소리도 간신히 흘려내는 당령이었다.
"아아앗!! 간닷....보살님"
"부인....모...못견디오!!!"
"퓨슈슈슈슛~~ 울컥울컥~~~~!!!"
그 상태로 한번씩 쏟아낸 소류와 일현....그리고 당령까지 숨가쁜 방사로 모두 땀에 젖어서
몸을 꿈틀대었다. 당령의 몸은 만신창이였다. 말 그대로...사내들은 땀만 흘렸을지 모르지만...
아직도 조여대는 당령의 국화와 옥궁....그 감촉에 소류와 일현이 샌드위치 빵 사이의 고기 처럼
눌려 있는 당령의 몸을 서로 부둥켜 안은채 찔끔찔끔 다시 자신들의 씨앗을 쏟아부었다.

이번에는 조동이 당령의 몸을 안고 서서 옥궁에 육봉을 집어넣었다.
세 사내의 끊임없는 유린에 이제 당령의 옥궁은 알아서 조동의 육봉을 맞아들이며 감싸안았다.
"우?...끝내주는 구만...정말...."
조동이 둔부를 끌어안고 흔들흔들 들썩이자 당령의 여체가 힘없이 조동의 목을 끌어안고 요동쳤다.
조동이 그녀의 둔부를 받쳐든터라 자연히 두 다리로 감싸게 된 조동의 허리가 율동했다.
천천히 다가오는 일현....그의 손에 붙들린 남근은 한계에 가까운지 벌겋고 완전히 큰 상태도 아니었다.
"보살님...이쪽 국화는 허전하시오? 부처님의 육봉이 자비를 베풀어 드리리다."
일현이 당령의 뒤에 바짝 다가서서는 당령의 둔부를 벌리자, 드러나는 국화에 슬슬 자신의
남근을 비벼대다가 이내 손가락을 넣어서 벌리게 만든후, 잽싸게 자신의 남근을 집어넣었다.
"아학!!!..."
두 사내가 선채로 앞뒤로 움직이고 있었다.
옥궁과 국화를 들어찬 두 사내의 몸짓...육봉들의 대 공격!!
당령의 두 젖가슴을 움켜쥔 일현이 마구 주무르면서 힘껏 당령의 국화를 공격했다.
두 사내의 춤사위는 조동이 한차례 쏟아내면서 끝이났다.

소류가 건초 바닥에 앉아서 당령이 걸터않도록 만들고는 자신의 육봉을 서슴없이 당령의 국화에
집어넣고, 젖가슴을 뒤에서 잡고 주무르면서 드러눕자,V자로 벌려진 당령의 두 다리를 붙잡고
조동이 육봉을 거침없이 당령의 옥궁에 대고 쑤셔넣었다.
".............."
신음소리 하나 없는 당령....실신했던 것이다. 이미.....
정신없이 흔들리는 두 사내의 율동...야욕을 채워가는 사내들의 힘찬 노젓기만 계속되고 있었다.
하나의 배에 두명의 사공이 노를 저어댔다.
당령....그녀는 계속해서 사내들에게 능욕당했다. 실신한 것이 어쩌면 다행이었다.
사내들이 하나 누우면 그 누운 사내의 배위에 올라타 말을 타고...
한번에 두개씩 들어오는 남근들...자세도 이자세 저자세...

그런데, 이 어두침침한 마굿간에...빛나는 금발머리가 보였다.
푸른 보석같은 눈망울의 그녀.....서풍홍마녀 레나였다.
그녀는 마굿간쪽을 지나다가 들려오는 소리에 다가왔던 것인데...
아뿔사...이런 만행을 목도하게 될줄이야....처녀인 그녀에게...아니 어떤 사람이라도 놀라지
않을까...등과 둔부쪽이며 온몸에 시퍼렇게 멍이들고 매질이 가해진 여인...
그 뒤에 매달린 사내의 풀무질...
"소류!! 조동!! 일현!!"
쓰러진 당령의 둔부를 붙들어 세운체 뒤에서 공격하던 조동이 몸을 멈추었다.
"다, 당주!!"
"홍마녀...."
"이, 이것은...."
세 고수는 몸을 싸늘하게 굳혔다.
당령..... 사내들의 끊임없는 요구의 희생양인 가련한 미녀여....
서풍홍마녀의 몸에서 살기가 뿜어져 나왔다.
"그, 그대들을 용서하지 않겠어요. 설마...저 여인이 창녀는 아니겠죠? 창녀라 해도...
이렇게까지 할 순 없을 거예요."
"용서해 주시오...우리들 입장도 있지 않소. 당주가 여자이니까 여자를 사서 즐기기도
힘들고...욕정을 풀긴 풀어야겠는데...그러다 보니 이렇게 된 것이오."
화화소자 조동이 얼른 옷을 갖춰 입으며 소리쳤다. 그러나, 휘청휘청대며 쓰러졌다.
"허험...부처님께서도 사실은 욕념을 가지고 계신다오..."
일현또한 승복을 입지도 못하고 휘청대다가 풀썩 다리를 후들거리며 쓰러졌다.
하지만, 곧 일어섰다.
"...벌을 받겠소."
소류만이 수긍하고 있었다. 소류또한 후들거리는 다리를 간신히 버티고 있었다.
이럴 정도 였으니...당령은....
세 사내의 얼굴은 완전히 홀쭉해져 있었다. 마치 체음보양술에라도 걸린듯이...
"그리고, 이번 북경대희루에 온 목적을 잊었소? 혈마교의 동태를 살피고...
그러자면...우리 개방의 능력도 필요하오...안그렇소?"
화화소자 조동은 마치 이거다!!라는 표정으로 갑자기 협박 발언을 했다.
"흥, 본 당주를 위협하는 건가요?"
서풍홍마녀의 양손에 붉은 기가 모이고 있었다. 마굿간의 횃불보다도 더욱 붉게 타오르는...
그러면서 뚜벅뚜벅 걸어가자, 세 살수당 소속의 고수는 옷가지를 챙겨입은채 물러섰다.
당령....의 애처롭게 둔부를 곧추세운채 바닥에 엎드린 모습...
홍마녀 레나는 당령의 의복으로 보이는 백의 궁장을 집어와서 당령의 몸을 감쌌다.
"어떻게 사람으로서 이런짓을..."
만신창이...온몸에 상처가 없는 곳이 없었다.
"백부인...백부인?? 백부인!!"
소리쳐서 부르는 목소리...굵직하진 않지만 강한 힘이 들어있는 듯한 미성이었다.
마굿간 밖에서 들려오는 목소리...그런데 이 목소리는 너무 그리운 목소리였다.
서풍홍마녀 레나의 고개가 마굿간 출입구 쪽으로 향한 순간...
그녀의 푸른 눈은 크게 떠지고 말았다.
소년 호협아...사랑하는 제자 소년 호협아가 서 있었던 것이다.
그의 시선....호협아의 시선은 지금 레나의 양팔에 들린 당령에게 꽃혀 있었다.
"백부인!!!"
호협아는 레나의 팔에 안겨있는 당령을 발견하고는 소리치며 달려와 당령을 들어안았다.
"이, 이게...어찌된 일이오."
홍마녀 레나의 존재를 모르는 듯 당령의 몸을 흔드는 호협아...
끔찍한 몰골......그가 따라오지 않았던 탓인가?
아니면, 순간적인 열정으로 백영에게 무공의 구결을 알려주는데 심취했던 탓인가...
호협아의 다급하고도 걱정이 충만한 얼굴에 서풍홍마녀 레나의 얼굴이 굳어져갔다.
하지만, 이 절세의 미모를 지닌 미부는 령령은 아니었다. 그렇다면....누구길래...
"우린 먼저 가겠소."
"부처님의 공덕이 있기를...나무아미타불...흐흐흣..."
"먼저 올라가리다."
소류는 호협아를 알아보았지만, 아무말없이 지나치며 휘청이는 다리를 가까스로 움직이며
두 사내를 따라 마굿간을 나갔다.
호협아는 너무나 충격적인 당령의 모습에...아직 어떻게 된 일인지도 모르는 터였다.
그리고...당령의 이런 모습을 보면서 계속해서 가슴이 죄어짜듯이 아파왔다.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이 상처... 이 얼룩......"
자세히 보니, 당령의 얼굴이며 몸 곳곳에 끈적끈적한 밤꽃향기가 가득했다.
게다가 등쪽과 둔부쪽에 가죽끈같은 걸로 매질을 당한 듯한 상처가 뚜렸했고, 군데군데
멍이 들어 있었다. 젖가슴쪽의 손자국....빨간 손자국.......
"이...이....이건!!!"
호협아의 눈이 붉게 타올랐다. 그리고 마굿간 바깥쪽을 쳐다보았다.
분명하다. 그 세명의 사내들의 짓일 것이다. 이이 천인 공노할 놈들!!!
"잠깐...."
호협아의 시선을 가리며 그 앞을 막아선 서풍홍마녀 레나...
"비키시오!!! 안그러면 그대를 죽이겠소!!"
핏발이 서려있는 호협아의 눈은 혈광으로 가득찼다.
"우선..그녀부터 살펴주어야 하지 않을까...협아야."
당연한 것일지도 몰랐다. 그것이...그런데....협아야라니...협아야라니...
어디선가 들었던 듯한 따뜻한 정이 담긴 목소리였다.
호협아는 순간 눈앞에 서 있는 금발머리의 미녀를 보면서 눈을 깜빡이지도 못했다.
"사...사부? 사부?"
"그...그래, 네 사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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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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