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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2:24 1,397회 0건
찜질방 3부

오랫만에 써서...느낌이 연결이 될려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격려의 글...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스팸메일 보내신 분들은...빼고...ㅎㅎㅎ
자주는 못쓰지만...하드코어를 원하시는 분들에겐 조금...그렇겠지만 아무튼
앞으로도 많은 메일 부탁드립니다.

------3부---------
그녀가 갔을꺼라고 생각하던..나의 허무한 마음 속에 한 줄기 빛이 아니...깜깜하던 밤에 태양과
같은 환한 빛이 세상을 밝혀주는 그런 느낌이 들었다.

난 한 모금 빨아들였던 담배를 급히 끄곤 나를 쳐다보고 있는 그녀에게 엷은 미소를 보냈다.

그녀는 불안감 때문인지 주위를 둘러보는 듯한 시선으로 두리번 거렸다.

마음을 알아차린 나는 앞장을 서서 주차장으로 향했다.
그리곤 차에 들어가 시동을 걸고 잠시 자리에 앉아 있었다.
가슴은 두근거리고...쿵쾅거리고...설레임...기대감...웬지모 를 불안감...이런 것들이 뇌리와
심장을 동시에 오가면서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딸칵"
조수석 문이 열리면서 그녀가 나를 쳐다봤다. 다시 오가는 엷은 미소...
자리에 앉은 그녀는 그냥 가만히..나를 쳐다보지도 않고 앞만 쳐다보고 있었다.
기어를 D에 놓고 출발을 하려는데, 그녀가 안전밸트를 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문득...
그녀를 쳐다보면서.."일부러?" "잊어서?"라는 생각을 했지만...그건 이제 중요치 않았다.
차를 세우곤 그녀의 너머로 팔을 돌려 왼손으로 밸트를 잡으려는 순간
"물컹"
그녀의 가슴이 얼굴에 닿았다. 나는 모른체 하며 밸트를 최대한 천천히...그리고 얼굴로 그녀의 가슴을 느끼면서...그녀에게 밸트를 채워주었다. 정면을 보고 있는 그녀의 목살이 너무도 희고 깨끗했다. 나도 모르게..나의 입술은 그녀의 목덜미를 향하고 있었다.

"?~!"

그녀의 몸이 움찔하면서...밸트를 채우는 나의 손을 잡았다.

혀 끝으로 그녀의 목덜미를 간지럽히자...그녀의 목이 뒤로 휘어졌다.
천천히..그녀의 귓볼을 빨아대다가...혀를 그녀의 귓 속으로 넣으며
"훅~~~!"
콧바람을 넣었다.
"아!"
그녀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옅은 신음소리...
그 신음 소리는 나를 폭발시키는 촉진재같았다.
순간..알 수 없는 무언가가 폭발을 하는 듯한 느낌이 온 몸을 휘어 감아왔다.

밸트를 채운 두 손으로 그녀의 양 볼을 감싸 쥐었다.
그녀의 갈망하는 촉촉히 젖어 있는 눈 빛이 나를 잡아 먹을 듯 달려들고 있었다.

순간..."침착하자..." 왜 그런 생각이 들었을까..

그녀의 윗 입술을 살짝 빨아 당기는 순간..그녀의 혀가 나를 마중나왔다.
난 입술을 때곤...그녀에게 미소를 보냈다....
그리곤..다시 그녀의 아랫 입술을 빨았다.
나의 손을 잡고 있던 그녀의 손이..목덜미를 휘감아 왔다.
얼굴을 사정없이 밀착해오는 그녀..
난....갑자기 이성을 찾은..냉정한 사람처럼...정말 이상하게 냉정해 지고 있었다...
그리곤..즐기고 싶었다.
밀착해오는 그녀의 얼굴...벌어진 그녀의 입...난..촉촉하게 젖은 나의 혀로..그녀의 입술을 적셔주었다. 그녀의 혀가 허공을 가르며 애달아하고 있는 모습이...너무도 섹시하고...한 순간에 베어 먹고 싶은...탈콤한 과일 같았다. 하지만 난 참았다.

그녀의 얼굴을 두손으로 감싸쥐곤...그녀의 눈 속으로 들어갔다.

용광로와 같이 뜨거워진 두 눈...눈가에 촉촉히 맺혀있는..눈물...
그 뜨거운 눈에...나의 입술을 가져가...살짝 빨아 주었다.

그리곤 그녀에게서 팔을 풀어 차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어디로 갈까...외각으로? 시간이 너무 걸려...그럼...그래..그곳으로 가자"

내가 정한 곳은.....서울 외각고속도로...차량의 진입도 드물뿐더러...그곳에는 차량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있다...

오토의 장점...한 손 운전...난 운전을 하면서..그녀를 힐끔 쳐다봤다.
그녀는 앞을 보고 있었다. 어두웠지만...가라앉지 않은 그녀의 호흡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설레임? 두려움? 기대감? 흥분? 짜릿함?
왼손으로 운전을 하면서..오른 손으로 그녀의 손을 잡았다.
움찔하던 그녀는...나를 쳐다봤다...
손을 움직여..그녀의 허벅지를 쓰다듬었다.
천천히..그녀의 두덩이로...손을 이동 시켰다...
얇은 바지 위였지만...그녀를 느끼기엔 부족했다.
한 손으로...그녀의 바지 벗기는 시늉을 하면서...잠깐 그녀를 보고 웃었다.
그러자..그녀는 자신의 손으로 바지를 벗었다.
팬티만을 남기고...
어두운 밤...달리는 차 안...팬티만을 입은 그녀...이건 나의 상상을 충족시키는 그 이상이었다.
아직도 도착하려면 1~20분은 가야한다.
그 안에..그녀의 몸이 식도록 해선 안된다...
폭발 일보직전까지 몰고 가야만 한다.
그녀의 팬티 속으로 손을 넣으려 했지만...손이 잘 들어가지지가 않는다.
그러자 그녀는 어떻게 알았는지..의자를 뒤로 약간 제치곤..뒤로 몸을 기댄다.

너무도 쉽게 정복이 되는...그녀의 깊은 곳..
나의 팔을 살며시 잡은 그녀의 손은 떨리고 있었고...이미 그녀의 늪은 나를 받아들일 준비가 충분히 되어 있었다.

정말..이렇게 물이 많이 흐를 수 있는건가..싶을 만큼...넘쳐 흐르는 샘물...

클리토리스를 자극했다.
"아~~!"
그녀의 신음소리는 이제 점점 커져가고 있었다.
운전을 하는 나로서는 정면을 보면서..그녀의 신음 소리를 듣는 기분이..정말...머리 끝이 쭈삣쭈삣 서는 것 같았다.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면서..벌어진 틈새로...구멍을 찾아갔다.
이미 물이 고일대로 고인 그녀의..보지...
손가락을 넣자...그녀는 허리를 휘며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아~~미치겠어...!"

그녀의 머리 속이 지금 하얗게 변해 있을까?

난 불현듯..딱딱해진 나의 물건이 불쌍하게 느껴졌다.
그녀의 손을 거두고 한 손으로 급하게 혁띠를 풀르고 차크를 내리고...
바지를 반쯤 벗었다.
그녀의 손을 내 자지로 끌어 당겼다.

방금 전까지 애닯게 소리를 지르던 그녀는 조금은 어리 둥절한 표정을 짓더니 내 의도를 알아차렸는지...운전석 밑으로 손을 넣어 내 자지를 손으로 잡았다. 그리곤 나를 쳐다보는 것이었다.
난 머리를 조금 흔들며..그녀의 머리를 약간 당기는 시늉을 했다.
순간 조금 찡그리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런데 그 표정이 너무 귀여워보였다. 난 웃어주었다.
그러자 그녀는 몸을 움직이더니 내 자지를 물려고 머리를 가져왔다.
기어가 문제였다. 그것때문에 그녀가 머리를 이동시키기가 너무 불편했다.
오토...이래서 오토가 좋은가보다.
억지로 그녀가 몸을 움직였고, 난 기어에서 아예 손을 떼고는 다른 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그녀의 입이 아주 힘들게 나의 물건에 닿는다...
오랄을 많이 해 보지 않아인지 조금 서툴기는 했지만 그녀의 그런 행동이 너무도 가상했다.
입술에 닿은 귀두...
"??"
빨아대는 그녀의 입술...정말 난생 처음하는 경험이었다.

4~5초 가량을 그렇게 있다가 난 그녀의 자세가 너무 불편해 보여, 그녀를 일으켜세웠다.
들었는지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혀있었다. 그 얼굴을 앞으로 당겨..그녀의 땀을 혀로 핥아 주었다. 너무도 그녀가 섹시해 보였기에...

이제 막..서울을 벗어나 의정부로 접어들고...그녀의 보지에 습관적인 듯 손을 가져갔다.
그녀는 다리를 최대한 벌려..나의 손가락을 받아 들였다.
"신음소리가 너무 섹시해요..."
그러자 그녀는 나의 얼굴을 쳐다봤다.
몸을 일으켜 나의 볼에 살짝 키스를 했다.

그러기를 잠깐...드디어 송탄으로 향하는 도로도 접어들었고...잠시 후 난 차를 세웠다.

라이트를 끄고..
미등을 켜고....
자그마하게 피아노 연주곡을 틀고...
그녀를 쳐다봤다. 그녀는 나를 보고 있었다. 너무도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불과 2시간 전엔..전혀 모르는 사이였던 그녀와 나.
그런데 그 두 시간이 이렇듯 서로를 사랑스럽게 쳐다보도록 만들 수 있을까...

그녀의 볼을 잡고 키스를 하곤...나의 의자와 그녀의 의자를 최대한 뒤로 체쳤다.

그녀의 옷 위로..봉긋한 귀여운 가슴이 느껴졌다.
옷을 살짝 들어 올리면서...손 끝으로 그녀의 몸을 조금씩 터치해갔다.
브레지어를 끌어 올리곤...
가슴을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서 부드럽게 곡선을 그렸다.
가슴과 가슴의 계곡 사이를 혀로 천천히 핥아 주곤...양 손으로는 가슴을 조금씩 쓸어 올렸다.
그녀의 검붉은 젖꼭지가 눈에 띄었다.
손끝으로 살짝 튕겼다.
"아~~! 아퍼!"
난 손끝으로 그녀의 젖꼭지를 이리저리 튕겨냈다.
그러자 그녀의 젖곡지는 이내 딱딱해졌다.
그리고 혀로 가슴을 조금씩 빨아줬다. 젖꼭지 주위를 조금씩...핥듯이 빨아 줬다.
그리고 젖꼭지를 혀로 살짝 핥고는 입으로 쪽 소리가 나도록 빨아 주었다.
"아~~더~~~"
그녀의 입에선...이제 노골적인 신음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난 손을 아래로 내려 그녀의 팬티를 벗기기 시작했다.

------------------3부 끝---------------------------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시간이 없어서 너무 급하게 쓰다보니...죄송하네요..
4부로 끝을 맺을텐데...4부엔 조금 과격하게 써볼까...
글을 쓰면서 글 속에 휘말리면 안되는데...휘말리고 있는 듯한 느낌...
아무튼..격려 메일 계속 부탁드립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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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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