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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2:25 1,434회 0건
여기 흘린 남자 있어요 9부
이번 이야기는 좀 시시하실 겁니다..
하지만, 제 이야기를 계속 읽어오셨고, 계속 읽으실 것이라면..
전체적인 내용의 이해를 위해선 읽으시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제 목 : 여기 흘린 남자 있어요 9부(대학 시절_2)
글쓴이 : 흘린남

대학 1학년 2학기 때는 무엇보다도 동아리 활동을 열심히 했다..
노래도 무척 좋아하기도 했지만, 동아리 사람들이 모두 좋았고, 내게도 참 잘해줬기 때문이다..
특히 1년 선배 여자들에게 난 인기가 좋았다..
내가 선배들 모아 놓고 이야기를 하면, 내가 이야기 보따리라도 재밌어 했다..말이 많다는 얘긴가?
하여간 동아리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다 보니 수업은 안들어 가도 동아리방엔 참 열심히 갔다..
그냥 동아리방에서 죽치고 앉아서 노래부르다가 과자먹다가 이야기하다가..참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것같다..
하지만, 동아리 여자를 따먹으려고 하진 않았다..
다들 너무 순수해서 별로 성적인 것을 느낄 수도 없었고, 나를 순수하게 바라보는 이들을 함부로 대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2학기에는 동아리 콘서트가 있어서 동기들과 연습도 참 많이했는데, 옆에 메탈동아리 활동까지 하던 동기가 나에게 제의를 했다..
메탈 동아리에서 싱어가 뽑는데, 내가 연습하는 걸 듣고는 무척 맘에 들어한다는 것이었다..
우리 동아리는 순수 통기타 동아리로 보통 한두명이 통기타 치면서 노래를 부르는게 다였지만, 그 동아리는 그룹사운드로 주로 메탈을 많이 하는 동아리였다..
나 역시 노래 부르는 걸 좋아 하다보니 그런 빵빵한 밴드를 두고 노래를 해보고 싶은 생각은 있었지만, 우리 동아리 사람들이 걱정이 되서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했지만, 이쁜 애들이 많다는 얘기에 못이기는 척 하고 일단 한번 만나서 오디션을 보기로 했다..
우리 동아리엔 기타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데, 그 동아리는 동아리방 한 가득 각종 악기와 장비로 가득했고, 음악 감상실 같은 곳도 따로 붙어 있어서 나의 흥미를 많이 끌었다..
나는 멤버들의 반주에 맞춰서 부활 노래를 몇 곡 불렀고, 멤버들의 반응이 무척 좋았다..
2학년 싱어는 자기보다 낫다고 칭잔을 하면서 당장 같이 하자고 하였고, 내 대답을 들으려고 하지도 않고 술을 먹으러 가자고 했다..나의 환영식 이라고 했다..
난 얼떨결에 끌려갔고, 날 데려간 친구는 결정은 천천히 해도 좋으니 술이나 함께 하면서 사람들을 한번 보라고 했다..
학교 후문 앞 어느 주점에서 우린 소주와 막걸리를 취향대로 마시고 있었는데, 동아리방의 메모를 보고 한두명씩 사람들이 계속 늘어났고, 내가 얼얼하게 취해 있을 때 한 무리의 날라리들이 우리와 합석을 했다..
그 메틸 동아리는 그룹활동을 하는 멤버와 메탈 감상을 원하는 일반회원과 펜클럽도 있다는 것이었고, 그 한 무리의 날라리들은 모두 펜클럽이라고 했다..
그 날라리들이 합석을 하고 좀 지나자 여자회원들이 하나둘 자리를 떳고, 나중에는 일반회원들까지 모두 가버려서 남은 사람들은 멤버들과 날나라들과 나였다..
‘자 우리 핵심멤버만 남았으니..우리 아지트로 가자..껄껄껄..’ 동아리 회장인 드럼주자가 2차를 가자고 했는데, 2차에 남은 사람은 열명이 조금 넘었다..
좀 후미진 곳에 있는 지하 호프집이었는데, 조그만 무대도 하나 있고, 분위기는 괜찮았지만, 조명이 상당히 어둡고 칸막이도 무척 높았다..
멤버들은 사장을 형이라 부르면서 무척 잘아는 사이 같았고, 나를 소개시키더니 무대에 올라가서 노래 몇곡 불러보라고 시키는 것이었다..
당시의 내 꿈이 카페에서 라이브하는 것이었기에 나는 우대로 올라가서 평소 부르던 애창곡을 대여섯곡을 부르고 내려왔다..
자리에 돌아오자 날라리 여자애들에게 나를 새로운 멤버라고 자랑을 했고, 어느 여자 옆에 앉으라고 했다..
그 여자는 자기가 펜클럽의 큰언니라며 내 노래에 뿅 갔다면서 내가 앉자마자 내 허리를 팔로 감으며 건배를 하자고 했다..
술자리의 분위기는 노래얘기는 사라지고 오로지 음담패설과 섹스얘기 뿐이었고, 화장실에 갔다오면서 보니 자리에 앉은 체로 더듬는 사람도 있는 것 같았다..
‘시원하게 쌌어? 오빠?..’ 옆자리 여자가 날 끌어안듯이 자리에 앉히면서 말했다..
‘누나..오빠 아냐..1학년이야..한??누나네..하하하..’ 어느 선배가 풀린혀로 말했다..
여자는 신경쓰지 않는 듯 계속 내게 오빠라고 하면서 테이블 밑으로 내 허벅지를 더듬고 있었다..
‘오빠도 자취해? 아님 하숙해?..난 자취求?사람이 좋더라..헤헤헤..’
‘저요? 저 자취해요..’
‘그럼 나 놀러 가도돼? 오빠?..’
‘그럼요..놀러 오세요..근데..같이 사는 형이 있어요..’
‘형이면 남자네..헤헤..괜찮아 남자면 괜찮아..헤헤..’ 뭐가 괜찮다는 얘긴지..
여자가 계속 허벅지를 만지니까 물건이 자꾸 서는 것이었고, 젖어가고 있는 것 같아서 난 화장실엘 자주 가고 있었다..
‘오빠 파이프가 짧은 가봐..헤헤헤..’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보니 앞에 앉은 선배는 여자 치마 속에 손이 들어가 있었다..
화장실에 가서 노크를 했는데 대답이 없어서 문을 열었더니, 싱어 선배가 어느 여자랑 키스를 하고 있었고, 나를 보고도 아무렇지 않은 듯 계속 키스를 하면서 유방을 주무르는 것이었다..
난 다시 문을 닫아주고 자리로 돌아오면서 내 앞에 앉은 커플을 유심히 살펴보니 여자손도 선배의 앞지퍼 사이에 들어가 있었다..서로를 애무하고 있었던 것이다..
내가 자리로 돌아오자 회장이 그만 집에 가자고 했고, 우리는 있는 대로 술값을 나눠내고 술집을 나왔다..
벌써 가을이 깊어가고 있어서인지 바깥공기는 상당히 차갑게 느껴졌다..
‘아이 춥다..’ 큰언니라는 여자가 내 품을 파고드며 말했다..
‘잘들 가라..’
‘안녕히 가세요..’ 다들 각자의 길로 찢어졌는데, 여자애들은 저마다 남자의 팔에 메달려서 가고 있었다..
친구와 어느 선배만이 옆에 여자가 없이 둘이서 가버렸고, 나와 큰언니만 남게 되었다..
‘오빠네 집에 놀러 가자..’
‘아..근데요..형이 있어서요..’
‘오빠 친형이야?’
‘아뇨..그냥 선배에요..’
‘괜찮아 그럼..가자..얼른..’ 큰언니는 나를 잡아 끌었다..
‘아뇨..이쪽인데요..??하는 수 없이 큰언니와 함께 방으로 향했다..
하지만, 아까부터 마려웠던 것을 참을 수가 없었는데, 가다보니 상가에 화장실문이 열려 있는게 보였다..
‘나요..화장실 좀 잠깐 갔다 올께요..’ 난 큰언니를 상가입구에 세워놓고 화장실로 들어가서 문을 닫고 소변기에서 쉬를 했다..
한참을 참았더니 시원하게 나오지도 않으면서 꽤 길게 나오는 것이었다..
쉬를 다싸고 털털털 그걸 털고 있는데, 화장실 문이 열려서 쳐다보니 큰언니가 화장실로 들어와서 내게로 걸어오고 있었다..
난 뒤로 돌면서 물건을 바지속으로 집어 넣으려고 했지만, 큰언니의 손이 와서 자지를 꽉 움켜 쥐는 것이다..
‘윽..왜이래요..챙피하 게..’ 난 큰언니의 손을 뿌리치려 했지만, 여자는 오히려 나를 밀치면서 내 앞에 무릅을 꿇고는 자지를 입속에 넣어버렸다..
난 화장실 벽에 서서 혹시 누가 들어오지나 않을까 문을 쳐다보면서 말했다..
‘아니 지금 뭐하는 거에요..어디 다른데 가서..흑..으윽..다른데??가죠..윽..’
큰언니는 가끔씩 깨물어가면서 자지를 마구 빨아댔고 아까부터 자극을 받았던 자지는 곧 터질것만 같았다..
그때 화장실 문이 열리면서 왠 여자 두명이 들어오더니 나를 보고는 깜짝 놀라서는 깔갈대며 나가는 것이었다..남녀 구분이 없는 화장실이었던 것 같다..
그러자 큰언니도 빠는걸 멈추고는 일어났고, 난 얼른 물건을 바지 속으로 집어넣었는데, 바지 앞이 말이 아니었다..침인지 뭔지..흠뻑 젖어 있었다..
‘그럼 오빠 방으로 가자..헤헤헤..’ 여자는 나를 끌어당겼다..
내가 큰언니집으로 가자고 했더니 부모님이 계신다는 것이었다..
아까 술값을 보태서 여관비도 없었고, 여관도 무지 멀었다..
방에 가면 분명히 형이 있을텐데..어쩐다..형을 다른 곳에 가서 하루 자라고 할까..아냐 분명히 벌써 자고 있을거야..시간은 벌써 1시가 넘어 있었다..
결국 내가 내린 결론은 일단 방으로 가서 형이 자고 있는 것을 확인을 시키고 그냥 집으로 보내고 훗날을 기약해야 하는 것이었다..
집에 도착해서 방문 앞에 서자 역시 형은 코를 열심히 골아주고 있었다..
‘어쩌죠..형이 들어와서 자고 있네요..이거 깨워서 나가라고 할 수도 없고..오늘은 그냥 가야겠네요..미안해요..어 쩌죠..’
‘괜찮아 오빠..우리 들어가서 자자..’ 큰언니는 말릴 사이도 없이 문을 열고 들어갔고, 나도 얼른 따라 들어갔다..
큰언니는 윗도리만 벗고는 형 옆에 이불 위에 누워버렸고, 내가 옆에 앉아 조용히 얘기를 해도 소용이 없었고, 곧 잠이든 것 같았다..
도저히 다른 방도가 없어서 나도 옷을 갈아입고, 큰언니 옆에 누었는데, 내 자리는 이불도 닿지 안았다..
추운곳에 있다가 방에 들어오니 잠이 솟아지는 것 같았고, 난 잠이 들어버렸다..
얼마나 잤을까..난 추워서 잠결에 이불을 잡아당겨 봤지만 이불은 끌려오지 않았다..형은 이불을 감고 자는 버릇이 있었다..
대신 내 팔에 여자의 유방이 느껴졌다..
맞다..큰언니가 옆에 있었다..
난 이불을 놓고 유방을 만져보았다..쾌 컸는데 브라도 느껴지질 않았다..
난 큰언니의 옷속으로 손을 넣어서 유방을 주무르고, 밑으로 내려가 바지속으로 손을 넣어 보지도 만져 보았다..털도 무지 많은 것 같았다..
보지속에 손가락이 들어가자 물이 흥건하게 느껴졌다..분명 아까 생긴 물일 것이다..
갑자기 용솟음치는 자지를 실망시킬 수 없어서, 난 일어나서 조용히 큰언니의 바지를 벗기기 시작했다..
헐렁한 기지바지여서 쉽게 벗길 수 있었고, 팬티도 쉽게 벗겨졌다..
얼른 내 바지와 팬티도 벗어버리고는 큰언니의 다리를 벌리면서 삽입을 시도했다..
역시 구멍의 위치를 찾기는 어려웠다..게다가 꽤 밑에 달린 것 같았다..
난 손가락으로 확인해 가면서 겨우 삽입을 했고, 형이 깰까봐 살살 허리를 움직였다..
큰언니가 깨어난다면 손으로 입을 막을 생각이었지만, 큰언니는 깰 생각을 하지도 않았다..
나 역시 신음소리를 참아가며 열심히 펌프질을 했다..
아까 열심히 빨아주던 생각이 났고, 깨어나면 입에도 물려볼 생각이었는데도 큰언니는 깨어나질 않았다..
그래서 자는 큰언니의 입에 자지를 넣어보았다..이빨이 조금 열려있어서 자지를 밀어 넣었더니, 이빨에 안庸 들어가니까 아프기만 한 것이다..
입에 물리고 허리를 좀 앞뒤로 움직였더니, 큰언니가 깨어나는 것 같았지만, 귀찮은 듯 자지만 빼버리고 다시 자는 것이었다..
하는 수 없이 다시 보지에 삽입을 하고 열심히 펌프질만 했다..
결국 나는 혼자 시작해서 혼자 끝나고 말았다..
아무래도 사정은 밖에다 해야할 것 같아서 난 싸는 순간 자지를 빼냈고, 자지는 큰언니의 배위에 찍찍 사정을 했다..
무슨 여자가 이런가 생각을 하면서 배위의 정액도 깨끗이 닦아내 주었고, 나는 다시 잠을 청했다..
또 얼마나 잤을까 누가 툭툭 치는 것 같았다..
눈을 떠 보니 형이 앉아서 나를 발로 건드리고 있었고, 어둠이 막 걷히고 있는 것 같았다..
내가 형을 쳐다보자 형은 여자를 턱으로 가리키며 누구냐고 묻는 것 같았다..
큰언니를 흔들어 깨워보았지만, 잘만 자는 것이었다..
난 작은 목소리로 어제 일을 간단히 설명했다..
‘형..미안해..형도 땡기면 한번 할래?..’
형은 나랑 구멍동서 되기는 싫다고, 그것도 내가 먼저 먹어서 동생 되기는 싫다고 하면서 다시 누웠다..
나도 금방 다시 잠이 들어 버렸다..
또 얼마나 잤을까..너무 추워서 잠에서 깨었다..일어나 보니 형이 문을 닫으며 이불 속으로 들어왔다..큰언니는 없었다..
‘어디갔어요?..’
‘방금 갔서..내가 길 알려주고 왔다..’
고맙다며 이불을 덮고 또 잠을 청하려 하자 형이 놀라운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내가 잠들고 나서 형도 큰언니를 여기저기 만져보았단다..
보지를 만지다 보니까 꼴려서 한번 해보려고 팬티를 벗기는데 큰언니가 깨어났다는 것이다..
그래서 얼른 자는 척을 했지만, 여자가 덤벼들어서 막 꼬집고 때렸다는 것이다..
형도 더는 참을 수가 없어서 큰언니를 눕히고는 입을 틀어막고 얘기를 했다는 것이다..
너무 아름다워서 자기도 모르게 그랬다고..아부성이었다..
그러자 큰언니가 힘을 풀고는 오히려 형에게 안기면서 형을 더듬었다는 것이다..
물론 아주 자동으로 자연스럽게 섹스를 한번 했다는 것인데..난 세상 모르게 자고 있었다고 했다..
난 자다가도 그 소리를 들으면 깨는 놈이었는데, 참 피곤 했었던 것 같고, 참으로 아까운 기회였다고 내가 땅을 쳤다..
‘아이 나를 깨웠어야죠..완벽한 1대2 찬스였는데..아 증말 아깝다..’
‘니 변태나? 돌리면 돌렸지..뭔 1대2 이나..’
‘아이 그게 얼마나 뿅가는건데..그러지 말고 우리 다음에 한번 더 끌여들여서 우리 1대2하까..아우님?..’
그날 나는 형에게 맞아 죽얼 뻔 했고, 구멍 동서가 된게 처음은 아니지만, 자기가 동생이 된 것은 절대 비밀이고, 만약에 정보가 세나가면 우리 사인 끝이라고 했다..’

물론 그 후에 큰언니를 만날 수는 없었다.. 내가 그 동아리에 가지 않기로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큰언니가 한번 술먹고 방으로 찾아온 적이 있었다는데, 마침 내가 연습하다가 외박을 했고, 덕분에 형이 잘 먹었다고 술을 한번 사주었다..

글을 다 써놓고 보니까 별 얘기도 아니고 어만 얘기만 잔뜩 썼네요..
제가 지금도 후회스럽게 생각하는 건, 그때 우리 동아리 사람들이 너무 섭섭해 해서 그 메탈 동아리에 가질 않기로 했던 것인데, 만약 그때 그 메탈동아리로 갔다면, 그 펜클럽이라는 여자들을 한번씩 다 먹어 볼 수 있지 않았을까..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 동아리에서 첫사랑도 만났었기에 후회를 하진 않는답니다..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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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09-21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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