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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2:26 1,386회 0건
여기 흘린 남자 있어요 10부
제 목 : 여기 흘린 남자 있어요 10부(대학 시절_3)
글쓴이 : 흘린남

가을이 깊어갔고, 우리 동아리의 콘서트도 가까워져 가면서 우리는 연습도 무지하게 많이했고, 연습이 끊나면 모여서 술 한잔 하고 아무데서나 그냥 대충자는 날이 많아졌다..
그날도 술자리를 끝내고 갈사람들 보내고, 동기의 방에서 한잔 더 하기로 했다..
동기의 별명은 씹새 였는데, 이 씹새가 씹새의 확실한 원조였다..
씹새라는 별명은 학교 앞에서 카페를 하던 4학년 선배가 붙여준 것인데, 씹새끼에서 끼를 뺀것이었다..별명으로 세자도 아까운 놈이라는 것이었다..
카페를 하는 선배에 대해서는 다음에 다시 이야기하기로 하고..
동아리 형과, 그 형과 서클커플이던 동기 여자애와 또 다른 동기 여자애와 씹새와 나 이렇게 다섯이서 병맥주를 사들고 씹새의 방에서 한잔을 더 마셨다..
우리는 콘서트 준비에 대해서 열띤 토론을 하였고, 뭐 특이한 이벤트가 없나 머리를 짜내기도 했다..
밤이 깊어지자 원래 부실해 보이던 선배형이 피곤하다며 먼저 집으로 갔고, 좀 있다가 동기 여자애 둘이 나가자 우리는 이불을 깔고 잠을 청했다..
원래 잠이 잘 안드는 나였지만, 피곤과 술기운에 금방 잠이 들 수 있었다..
얼마나 잤을 까..난 뭔가 귀에 땡기는 인기척에 눈을 떴고, 그것은 섹스의 산물인 신음소리란 것을 금방 알 수가 있었다..
방은 어두웠지만, 창밖의 가로등 불빛으로 윤각은 왠만큼 보이고 있었다..
씹새가 누군가의 위에서 열심히 펌프질을 하고 있어서 북적거리는 소리와 함께 입을 손으로 막은듯한 여자의 신음소리가 거칠게 방안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읍읍읍읍..고기고기. .읍읍읍읍 넘 조아..더더더더..’
여자는 펌프질 박자에 맞춰서 계속 신음소리를 냈고, 씹새는 간간히 내쪽을 바라보면서 열심히 펌프질을 했다..
나는 옆으로 누워서 자는 척하며 실눈을 뜨고 열심히 구경을 했다..
내가 지금 일어나면 같이 할 수 있을까? 글쎄..여자가 누굴까..이 놈 지금은 여자친구도 없는데..요즘 먹을 여자가 없다고 늘 궁시렁 거렸는데..누굴까..
난 여자가 누구인지가 무척 궁금해서 여자를 자세히 보려고 했지만, 알 수가 없었다..
난 가끔씩 뒤척이면서 자는 척을 했고, 연놈은 내가 뒤척일 때마다 동작을 멈추고 나를 주시하는 것 같았다..
‘야..이제 너가 해봐..’ 씹새가 조용히 말하고는 여자옆에 누웠다..방이 별로 크지가 않아서 나랑 좀 더 가까워졌다..
곧 여자가 씹새위로 올라앉아서 말을 타듯이 방아를 찌어댔다..
질퍽한 북적거리는 소리가 들렸고, 여자의 허리 놀림은 장난아니게 빠르고 다양해 보였다..
씹새는 여자의 엉덩이를 붙잡고 허리놀림을 도와주는 것 같았는데, 여자의 신음소리가 커지자, 손으로 입을 막으려 했지만, 신음소리는 작아질 주 몰랐다..
‘크윽..크윽..으응..좋 아..으흥..좋아..’
‘크크크..내가 그렇게 좋아..왜 형은 이렇게 안해주지?..’ 씹새가 작게 웃으며 말했다..
여자가 엉덩이를 흔들면서 머리를 쓸어넘기는 순간..그 여자가 누군지 알 수가 있었다..
선배와 서클커플인 동기 여자애였다..
아니 이럴수가 난 무척 놀라서 눈이 크게 뜨여졌지만, 뒤척이면서 자는 척을 해야했다..
저런년을 봤나..양다린가..그건 아닌데..여자애가 좀 남자를 밝히는 것 같기는 했지만, 장난이고 농담인 것 같았었다..
나중에 안 것이지만, 동기 여자애가 자기 방에 갔더니 같이 사는 여자애가 남자친구랑 자고 있어서 다시 이리로 왔던 것이고, 둘의 관계가 처음은 아니었다는 것이다..
형이랑 사귀고 있었지만, 형이랑은 제대로 관계를 맺은 적은 없이 애무만 하고, 형은 여자애를 지켜주고 싶어하는 그런 관계였던 것이다..
고등학교 때부터 남자를 알았던 여자애는 우연히 술에 취해서 씹새와 관계를 한번 갖게 되었고, 그 후로 여자애가 꼴리면 씹새를 찾아와서 풀곤 했다는 것이다..
여자애의 몸동작이 무척 빨라지고 커지는가 싶더니 둘의 숨소리가 더욱 거칠어 지면서 끝이 나는 것 같았다..
둘은 마치 천정이 무너지기나 한 것처럼 야단스런 신음소리를 내면서 몸을 떨었다..
여자애는 일어서서 콩콩콩 뛰었다..어두웠지만 참으로 귀여운 여자의 모습이었다..
‘야..주인집 깨겠다..살살해..그런다??빠지냐..’
‘그럼 이렇게 뛰면 다 흘러나와..’ 안에다 사정을 해서 정액을 빼내는 동작이었다..
‘휴지 좀 줘봐..’ 여자애가 휴지를 건내주자 씹새는 휴지로 닦아내는 것 같더니 다시 여자애를 잡아다녔다..
‘이리와봐..’
‘아잉..벌써 또 하게? 아유 짐승..’
씹새는 누우면서 여자애를 잡아끌었고, 여자애는 힘없이 끌려와서는 씹새의 자지를빠는 것 같았다..
쭉쭉 소리를 내면서 열심히 빨아대는 것 같았다..
아..내 껏도 있는 대로 꼴렸는데, 선배 형을 생각하니 같이 빨아달랠 수가 없어서 계속 자는 척만 해야했다..
여자애는 자지를 문채로 몸의 방향을 돌리고 있었는데, 내 옆을 지나가면서 내 어깨를 건드렸고, 나는 뒤척이는 척 하면서 돌아누웠다..
‘깨면 어떻게..조심해..’ 배신자 씹새가 놀라서 말했다..치사한 놈..저건 친구도 아냐..씹새에게 무척이나 약이 올랐다..
늘 포르노를 같이 보면서 여자 하나 가지고 둘이 저렇게 1대2 해자고 약속한 놈이었는데, 깨워서 같이 할 생각은 하지도 않고 내가 깰까봐 무척 조심하는 것이었다..
좀 있다가 뒤척이는 척 하면서 다시 돌아누웠고, 실눈을 떠보니, 연놈은 69 체위로 서로를 입으로 애무하고 있었다..
‘이번엔 머가 먼저 해봐라..’ 게으른 씹새는 누워서 즐기는 걸 좋아한다고 했었다..
‘에잉..나 무플아픈데..아까부터 내가 했잖아..’
‘쪼그려 뛰기로 해 이년아..’
여자애는 씹새의 몸위에 쪼그리고 앉아서 방아를 찌어댔고, 한참을 방아를 찌어대더니 씹새를 잡아다녀 일어나게 하고는 다리를 쭉뻗고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여댔다..
씹새는 여자애의 가슴을 빨면서 주무르고, 여자애의 입에서는 거친 신음소리가 마구 튀어 나왔다..
몇번인가 여자애가 숨넘어가는 소리를 내더니 쭉 뻗어버리는 것 같았다..
‘으으…힘들어..거기도 아플라구 그래..’
‘알았어 누워봐..내가 끝내줄게..’
여자애가 옆에 눕자..씹새는 양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방아를 ?듯이 펌프질을 했다..
‘오우..오우..오우..’ 삽입이 깊이 되는지 여자애는 자지가 깊이 들어갈 때마다 신음소리를 내면서 고개를 옆으로 흔들어 댔다..
씹새도 숨넘어가는 소리를 내면서 펌프질을 무척빨리했고, 곧 사정을 하는 것 같았다..
‘으흑..크..으으으..’ 씹새는 사정을 하면서도 계속 흔드는 것 같았고, 여자애는 내쪽으로 고개를 돌리면서 고개가 뒤로 제껴질려는 듯이 들썩 거리며 깊은 숨을 토해내고 있었다..
바로 그때..그 절정의 순간에서 여자애의 눈은 무척 커지는 것 같았고, 시선이 내 쪽으로 오는 것 같더니 우리는 눈이 마주쳤다..
어두웠지만 창밖의 가로등이 꽤 밝아보였고, 어둠속에서 눈이 익숙해진 대다가 여자애의 자리가 나랑 꽤 가까워져서 손을 뻗으면 닿을 수도 있는 거리였다..
나는 얼른 눈을 감고 자는 척을 했다..
여자애는 별다른 얘기를 하지 않았고, 아까처럼 뛰지도 않고 씻으러 화장실에 간다고 방을 나갔다..
씹새는 휴지로 닦아내었는지, 곧 내 옆에 누웠고, 잠시 후 들어온 여자애는 그냥 자고 가라는 씹새의 말들 듣지 않고 지금쯤이면 괜찮다며 방을 나가버렸다..
물론 다음날 씹새는 전혀 이야기를 하지 않았고, 나도 조금도 아는 것을 티내질 않았으며 여자애게도 이전과 똑같이 행동을 했다..

우리 동아리는 콘서트를 대성공으로 잘 끝낼 수 있었고, 특히 내가 많은 곡에 참여를 해서 좋은 반응도 얻을 수 있었다..
콘서트 뒤풀이 때 다음해의 회장을 뽑는데, 내가 회장이 되었다..
안 그래도 뒤풀이라서 모두들 맛이 가도록 마셔대는데 나는 축하주까지 일일이 받아 마시다 보니 완전히 필름이 끊길 지경이었고, 결국 필름이 끊겼었나보다..
오바이트가 쏠려서 나는 벌떡 일어났다..내방이었고, 난 화장실로 달려갔다..
변기를 끌어 안고 오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누가 등을 두드려 주었다..난 형인 줄 았았다..
오바이트가 끝나서 일어나려 하자 손수건을 내미는 것이다..
손수건을 받으며 올려다보니 선배와 서클커플인 동기 여자애였다..
‘어? 너가 왠일이냐?..다른 사람들은?..’ 난 손수건으로 입주위를 닦으며 물어보았다..
다들 동아리방으로 술을 사가지고 가기로 했는데, 내가 필름이 끊겨서 동기 몇명과 나를 방으로 데려왔고, 자기도 집에 간다고 빠져 나와서 내방으로 왔다는 것이었다..
그러고 보니 형은 낮 공연을 보러 왔었고, 금요일이라 집에 간다고 했었다..
우리는 방으로 들어갔고, 추워서 이불 속으로 다리를 넣고 앉았다..
‘고마워..비밀 지켜줘서..’ 여가애가 고개를 푹 숙이고 말했다..
‘뭘?..’ 난 모른척 하려했지만, 내 생각에도 많이 어색했다..
‘난 나쁜애야..흑흑..크치? 정말 나쁜애야..’ 갑자기 울기 시작했다..
당연히 우는 여자를 보고 가만 있을 수 없었고, 난 엉덩이를 움직이며 여자애 곁으로 다가가서 여자애를 안아주었다..
‘아냐..괜찮아..난 이해해..그래서 아무에게도 말을 안했어..’
달래주자 더 우는 것 같았다..
‘나두 흥분하면 아무 여자랑 하고 그래..그건 사랑이 아니고 그냥 즐기는 거잖아..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 나도..’
여자애도 나를 끌어안으며 계속 울었고, 여자애의 머리가 내 가슴에 와 닿자 향긋한 샴푸냄새가 나의 자지를 서게 만들었다..
계속 울어대는 여자애를 웃겨야갰다고 생각을 하곤..
‘이거봐..이쁜 여자랑 이러고 있으니까..내 물건이 흥분을 하는데..’ 난 손으로 이불속의 내 거기 부분을 가리키며 말했고, 여자애는 순간 미소를 지으며 나를 살살 때렸다..
우리는 불을 켜고 커피를 한잔씩 타서 마셧고, 여자애는 내가 목격한 그날의 일을 변명하듯 설명을 해서 난 모든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그날 일을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의 자지는 미칠듯이 서올랐고, 여자애도 얼굴이 빨개지면서 흥분을 하는 것 같았다..
그래..나도 공범이 되어주자..난 생각을 하면서 방의 불을 끄고는 여자애에게 다가갔다..
‘너..왜그래..장난치지마 ..’
‘약속할께..무덤까지 간직할께..우린 친구잖아..’
난 여자애를 눕혔고, 아무런 저항도 없었다..
여자애는 내 오른팔을 베고 누워서 내가 하는대로 가만히 즐기는 것 같았다..
왼손으로 여자애의 배를 쓰다듬다가, 바지의 단추를 푸르고, 상의를 위로 당기고는 손을 넣어 가슴으로 올라갔다..
아직 나는 키스 경험이 없었는데, 다른 건 다해도 키스를 하는 것이 더 어렵게 느껴졌기에 입술이 아닌 이마와 볼에 뽀뽀르 해주고는 목을 입으로 ?았다..
여자애의 몸이 들썩거리며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브라가 헐렁해서 손이 밑으로 들어갈 수 있었는데, 가슴은 크지는 않았지만 봉긋한게 벗겨놓으면 참 이쁠 것 같았다..
손이 바지 속으로 들어가서 팬티를 어루만지고 ?티위로 보지의 둔덕을 쥐어보았다..
물이 흥건해서 팬티가 젖어 있었고, 난 팬티밑부분을 옆으로 밀면서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손가락은 바로 보지 입구로 들어갔고, 물이 많아서 흠뻑 빠지는 것 같았다..
가만히 있던 여자애의 손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의 허리띠를 풀르고 쟈크를 내리더니 손이 쑥 미끌어져 들어와서 자지를 콱 움켜쥐었다..
나도 거친숨을 내어쉬면서 여자의 바지와 팬티를 밑으로 내렸다..
여자애가 도와주어서 금방 벗길 수 있었고, 상의 도 모두 벗겨버렸다..
여자애가 내 바지를 벗기는 동안 나도 윗도리를 한번에 다 벗어 던지고는 우린 알몽으로 꼭 끌어안고, 서로의 등을 쓰다듬으며 몸서리를 쳤다..
이 느낌이 참 좋았다..알몸으로 여자랑 마주 안으면, 자지는 여자의 다리사이에 밀착을 하고 내 가슴을 밀어오는 유방의 감촉과 내 품에 쏙 들어오는 여자의 나체가 난 너무 사랑스러웠다..
난 씹새의 자지를 잘 빨아대던 여자애를 떠올렸지만, 왠지 빨아달라기에는 너무 미안했다..
씻지를 못했기 때문이었다..특히나 요 몇일은 워낙 바빠서 목욕을 한참 동안이나 하지 못했었다..
여자애는 날 눕히고는 내 가슴을 애무했다..혀 끝으로 살살 꼭지를 ?고 빨고, 손으로는 자지를 잡아서 살살 흔들어댔다..
입술이 가슴에서 천천히 배로 내려갔고 배꼽근처를 빙빙돌며 침을 뭍혔다..
다시 입술이 밑으로 내려가기 시작했고, 털이 닿자 나는 여자애의 어깨를 잡았다..
‘왜? 싫어?..’ 여자애가 나를 올려다 보며 물었다..
‘아니 그게 아니구..사실 씻지를 못해서..괜찮아..휴..’ 난 사실대로 털어놨다..그래도 너만 좋다면 난 즐길 준비는 되어있었지만..
그러자 여자애가 일어나더니 자기 가방에서 뭔가를 꺼내오는 것이었고, 차가운 뭔가가 내 자지를 휘감았다..
물티슈였다..여자애는 물티슈 몇장으로 정성스럽게 자지를 닦아내더니 입에 넣고는 살살 혀로 쓰다듬었다..
‘윽..으으..이런 느낌 처음이다..’ 혀 끝으로 귀두를 살살 ?으니까 발바닥이 찌릿찌릿한게 묘한 느낌이었다..
살살 깨물기도 하면서 참 잘 빨아댔다..난 숨이 멈추는 것 같은 쾌감도 느낄 수 있었다..
‘넌 어디서 이런걸 배웠냐..’ 난 나도 모르게 물어봤다..
‘고등학교 때..선배 오빠한테..’ 여자애가 몇번 인가 고등학교때 선배 오빠를 사귄적이 있다고 얘기한 것이 떠올랐다..
난 나도 애무하고 싶다고 69자세를 요구했지만, 자기 껀 물티슈로 닦기가 어렵다면서 그냥 계속 나만 애무를 했고, 난 손을 뻗어서 여자애의 엉덩이와 엉덩이 사이로 만져지는 보지를 애무했다..
내 손가락이 보지 속으로 들어가서 왔다갔다하자 여자애는 흥분이 되는지 신음소리를 내면서 내 자지를 꽉 물었다..
‘아!!!..아퍼…아이구..’
‘어머..미안해..헤헤헤..’
난 여자애의 애무솜씨가 최고라고 칭찬을 해주고..
‘형은 참 좋겠다..’ 고 하자 여자애가 잠시 멈추었다가 다시 애무를 했다..
여자애의 빠는 솜씨는 특별했다..
보통 여자들이 자지를 애무할 땐 자지를 쥐고 마치 딸딸이를 치듯이 앞뒤로 흔들면서 귀두를 빨다가, 자지를 입안으로 깁숙히 넣었다가 뺐다가를 반복하는게 대부분이고, 결과적으로 내가 빨리 사정을 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여자애는 많이 달랐다..
자지를 마냥 빨아대는 것만도 아니고, 입안에 물고서도 주로 혀를 이용하는 것 같았고, 귀두의 구석구석을 섬세하게 혀로 애무를 하고, 중간중간에 불알을 ?고 빨기도 하면서 삽입과는 다른 자극적인 애무를 했다..
난 마구 달아오르는 것을 느끼며 미칠것만 같았고, 만약 이 순간에 보지를 입에 댄다면 막 물어 뜯고 싶은 기분이었다..
‘으으..돌아버릴 것 같애..미치겠어..어떻게 좀 해봐라..’
‘어떻게? 이렇게? ‘ 여자애는 장난 스럽게 딸딸이를 쳐주면서 말했다..
‘아니..더 화끈하게..얼른..아님 나 싸버린다..’
여자애는 몸을 일으키더니 가방에서 뭔가를 꺼내와서는 내 자지에 뭔가를 끼우고 있었다..
‘뭐야?..콘돔이야?..’
‘응..미안해..위험한 때라서..괜찮지?..왜..싫어?. .’
‘아니..아냐..그래야지..근데 나 그거 써보는 거 처음이다..’
여자애는 능숙하게 콘돔을 씌우고는 내 배에 와서 앉으며 내 자지를 잡아서 한번에 삽입을 하고 말타기를 시작했다..
‘넌 어떤 체위가 좋아?..’ 열심히 엉덩이를 들썩이며 여자애가 물었다..
‘으..으..다 좋아..’
‘아직 못 해본 건 없어?..헉헉..해보고 싶은 거?..헉헉..내가 해줄께..말해봐..’ 여자애도 달아오르는 것 같았다..
‘난..여자 두명이랑..해보고 싶은데..’
‘헉헉..다른 여자..구하면 얘기 해..헉헉..같이 해줄께..헉헉..’
‘넌 여럿이서 해 본적 있어?..’
‘아니..헉헉..나두 한번쯤은..여럿이서 해보고 싶기는 해..헉헉..’
여자애는 엉덩이를 위아래로, 앞뒤로 좌우로 다체롭게 열심히 움직였고, 내가 사정할 것 같은 느낌이 올 정도로 오랫동안 계속 했다..
‘우리 자세 바꿔보자..’ 여자애가 힘들어 보여서 몸을 일으키며 말했다..
여자애는 내 몸위에서 내려와서는 어정쩡한 자세로 내 행동을 기다렸다..
‘뒤로 돌아 봐봐..’ 난 여자애의 엉덩이를 잡으며 말했고, 여자애는 시키는 대로 내게 엉덩이를 내밀고 땅을 집었다..
난 한쪽 다리는 세우고 다른 다리는 무릎을 땅에 대고 뒤쪽으로 삽입을 했다..
자지가 미끌어져 들어가자..간간히 보지가 무는 듯이 쪼임을 느낄 수 있었다..
‘오우..죽이는데..힘 줘봐..’
‘에잉..싫어..’ 여자애는 고개부터 엉덩이까지 온몸을 좌우로 흔들면서 부끄러워했다..
‘괜찮아..힘 줘봐..너 이런거 연습해야 나중에 신랑한테 사랑받는다..’
여자애는 수축을 되풀이하면서 내게 신호를 보냈다..참 신기한 느낌이었고, 난 앞뒤로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했다..
처음엔 천천히 끝까지 넣다가 점점 빨리 했다가..천천히 좌우로 돌렸다가 하면서 여자애의 반응을 관찰했다..
‘으으..이상해..오오..너무 좋아..’ 내가 천천히 여러방향으로 돌리자 고개를 쳐박으며 좋아했다..
‘헉헉..헉헉..나 죽겠어..헉헉..으으..미치겠어. .’ 내가 빠른 속도로 펌프질을 하자 자기도 엉덩이를 흔들며 속도를 빨리했다..
‘씹새는 한번에 여러 번하지?..’ 전부터 씹새가 자랑삼아 얘기한 것이 있어서 물었다..
‘헉헉..응..헉헉..세번 한적도 있어..헉헉..’
‘그럼 싸고 또 하고를 연속으로 세번한게 너야?..’
‘글쎄..헉헉..하여튼..나한테도 연속으로 세번한 적이 한번 있었어..’
씹새가 무척 자랑스럽게 자랑을 한적이 있었다..
쌀 것 같으면 빼서 배위에 싸고..바로 다시 꽂아서 또 한번 하고..또 싸고 또 하고..
연속으로 세번을 했더니 여자가 뻗더라고..얼마나 자랑을 했었는지..
‘나보다 씹새가 훨씬 잘하겠네..’ 난 펌프질의 속도를 높이면서 물었다..
‘으으..헉헉헉..아냐..너도 잘해..느낌이 달라..헉헉..넌 부드러워서 좋아..헉헉..’
속도를 빨리 했더니 쌀 것 같았다..
‘나..쌀 것 같아..참으까?..’ 난 동작을 멈추고 말하자..
‘잠깐..’ 여자애가 보지를 빼고는 내게 돌아서서 허리를 숙이더니 콘돔을 빼버리고는 자지를 입에 넣고 빠는 것이었다..
‘어어..싼다니까..’ 내가 몸을 뒤로 빼며 도망가려 했지만, 여자애는 나를 밀어서 뒤로 눕게 하고는 자지를 열심히 애무했다..
‘난 몰라..싼다..헉..’ 여자애가 입으로 왕복운동을 시키자 드디어 자지가 한꺼번에 정액을 쏟아내려 했고, 여자애가 동작을 멈추지 않자 드디어 싸고 말았다..
‘흑..으으..으으..’ 난 쾌감에 온몸을 부들부들 떨었고, 여자애는 계속 자지를 물고 흔들면서 혀로 애무를 했다..
사정을 했는데, 계속 빨아대자 처음에는 아픈 듯 참을 수 없는 느낌이었는데, 계속 애무를 받자..또 한번 쾌감이 밀려왔고..난 여자애의 머리를 잡아서 앞뒤로 마구 흔들어 댔다..
‘으으..으으..헉..이제 그만..나 죽을지도 몰라..으..’
여자애의 머리를 뒤로 잡아 다녔다..그만 입에서 자지를 빼고 싶었다..
여자애가 일어나더니 내 위로 엎드리고는 내 얼굴을 마구 ?으며 말했다..
‘재미 좋았어?..내가 최고로 잘 해주려 했는데..좋았어?..’ 여자애는 정액을 그냥 삼킨 것 같았다..
‘그래..나 정말 뿅갔어..너가 젤로 잘하는 것 같아..어쩌냐 너랑만 하고 싶으면..’ 난 간지러워서 여자애의 얼굴을 밀면서 말했다..
실제로 선배의 여자였지만, 엔조이 로서의 섹스로는 정말 대단히 만족스러울 정도로 섹스런 아이였다..
우리의 관계는 선배는 물론 씹새에게도 비밀로 하기로 했고, 마치 애인 사이 처럼 알몸으로 꼭 끌어안고 잠을 잤다..
새벽에 한번 더 하기로 했었는데 우린 늦잠을 잤고, 여자애는 수업을 꼭 들어가야 한다며 가버렸다..아침 잠이 많은 것이 무척이나 후회스러웠다..
난 그 후에도 그 여자애를 만나서 하고 싶었지만 참아야 했고, 곧 기말고사를 보고 방학을 해서 여자애를 만날 기회가 별로 없었다..
그러나 겨울방학을 하고 얼마 안되서 우리는 모이게 되었다..
그 여자애의 남자친구인 선배가 갑자기 영장이 나온 것이었다..
송별회를 하자고 우린 모여서 술을 마셨고, 여자애는 너무 슬퍼하는 것이었다..
난 여자애에게 형을 꼭 기다리라고 했다..참 좋은 사람이라고..너를 위해서도 형을 실망시키면 안된다고..여자애도 그러겠다고 했다..
‘남자가 필요하면 날 이용해..우린 친구잖아..괜히 어만데서 인생 바꾸지말고, 날 이용해..내가 바쁨 씹새도 있잖아..하하하..’
여자애는 정말로 그랬다..그 다음 학기에도 날 가끔씩 찾아왔다..아마 씹새도 마찬가지인 것 같았고, 주로 술을 많이 먹거나 동아리 회식이 있을 때면 남자를 그리워 하는 것 같았는데, 내가 서클 선배와 사랑에 빠질 때까지 계속 관계를 갖었다..
여자애는 형이 제대할 때까지 기다렸지만, 결혼까진 가질 못했다..
형이 제대를 했을 때 여자애는 졸업을 했고, 회사를 다니면서도 한동안은 만나는 것 같았는데, 한학기가 끝나기 전에 이별를 했고, 일년쯤 후에 회사 동료와 결혼을 했다..
그도 그럴 것이 여자애는 술에 많이 취하면 흥분을 하고 섹스를 원하는 스타일이었으니, 회사에서 회식만 하면 어땠을까..내가 웃으며 생각해 본적이 있었다..
나중에 자세히 이야기 하겠지만, 몇 년전에 우연히 연락이 되어 만난적이 있었고, 유부녀긴 하지만 선배의 여자도 아니어서 난 은근히 옛날을 떠올리며 한번 하자고 하였고, 여자애는 얼마든지 하자고 해서 대낮에 여관에 가서 한번 한적이 있었다..
세월이 말해주듯 몸매는 예전 같지 않았지만, 애무 솜씨는 오히려 더욱 성숙하고 다채로웠었는데, 내 애인(현재의 아내)에게 말하고 셋이서 한번 해보자고 해서 그 다음엔 내가 먼저 만나자고 하질 못하고 있다..하하하..

남자는 술이 약간 오를 때는 여자가 생각이 나지만 너무 많이 취하면 잘 서지도 않아서 애를 먹곤 하는데, 여자는 술의 양에 관계없이 취하면 성욕을 느끼는 것 같다..그러니 기회만 닿으면 여자에게 어떻게든 술을 마시게 만드려는 게 남자의 본능이 아닐까?..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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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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