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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5 02:26 982회 0건
오래 전 나의 일기 5부

신발은 계속 벗지 않았다.. 그렇게 신발도 벗지 않은 상황에서 나는 바지를 벗으려 애썼다..
하지만 바지는 계속 나의 다리에서 빠져나가지 못하고 나의 발목에서 미자와의 관계를 방해하고 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거기에 신경을 쓸 만한 겨를이 없었다.. 그녀는 나에게
"성현아 나 빨아줘.."
"네..."
난 그녀의 허벅지로 나의 입을 가져갔다.. 그리고는 그녀의 허벅지부터 그리 많지 않은 그녀의 숲을 향해 천천히 혀를 돌리며 올라갔다.. 그녀의 그곳에서는 약하게 지릿한 냄새가 났다..
하지만 "샤워를 하지 않아서 그런 냄새가 나나보다..." 하는 생각을 할 뿐 수현이 아닌 다른 여자의 그곳을 본다는 생각에 냄새는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녀의 꽃잎을 살짝 벌려 보았다.. 예상대로 벌써 그녀의 그곳은 흠뻑 젖어 있었다..
난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유린하기 시작했다.. 수현과의 관계로 인해 나에게는 하나의 버릇이 생겼다.. 다름 아닌 항상 sex전에는 여자의 그곳을 애무하는 버릇이다.. 아무리 급하게 하더라도... 아무튼 나는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입술로 살짝 깨물기도 하고 혀로 핥기도 하면서 그녀의 흥분을 돋구었다.. 그러자 그녀는
"성현아 나 하고싶어 빨리 넣어줘"
"아직요.. 조금만 더 하구요..."
난 그녀의 흥분된 그곳을 힘껏 빨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녀는 허리를 들어올리면서 다리를 오무려 나의 머리를 자신의 허벅지안에 가두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가슴을 손으로 꽉쥐며 졀규하듯 나에게 말했다..
"성현아 나 할 것 같아.."
"그럼 하세요.."
난 이렇게 말하고는 나의 혀를 그녀의 질구에 밀어 넣었다.. 그리고는 나의 혀를 그 안에서 돌리기 시작하였다.. 그녀는 허리를 떨면서 나의 머리를 자신의 음부쪽으로 밀착했다.. 나는 숨쉬기가 좀 힘들었지만 오르가슴을 느끼는 그녀의 그곳을 나의 혀로 느낄수가 있었다.. 뭐라고 말하기 힘든 느낌이었다..
마치 나의 혀를 손으로 잡고 조물락 거리는 듯한 느낌이었다.. 그렇게 나의 머리를 잡고 있더니 나의 머리를 들어 올리더니 위로 끌어올리려 하는 것이었다.. 난 그녀의 의도를 알수 있을 것 같았다.. 난 그녀의 몸위로 올라갔다.. 그녀는 나의 물건을 손으로 잡더니 자신의 질입구에 대고는 마구 문질렀다.. 그렇게 한참을 문질렀다..
난 그동안 나의 물건에서 전해오는 짜릿한 감촉을 온몸으로 느꼈다.. 그러더니 그녀는 자신의 질구에 맞추더니 나의 허리를 내리 눌렀다.. 더할 나위 없이 부드러운 감촉이었다.. 음.... 뭐랄까 두부에 손가락을 찔러 넣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그런 느낌이었다.. 난 그녀의 몸에 들어 간 채로 나의 허리를 아래위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도 나의 움직임에 따라 자신의 허리를 움직였다.. 움직일 때마다 그곳에서는 찌걱거리는 소리와 아랫배가 부딧히는 소리가 들렸다.. 난 눈을 뜨고 그녀의 얼굴을 쳐다 보았다.. 그녀는 눈을 지긋이 감고 마치 꿈이라도 꾸는 듯이 미간을 찡그리고 있었다.. 난 그녀의 얼굴을 보자 더 흥분되는 것 같았다.. 나의 허리를 천천히 움직였다 질구에서 왔다갔다 할정도로... 그리고는 갑자기 깊숙이 밀어 넣었다.. 그러자 그녀의 반응은 너무나도 놀라웠다..
갑자기 그녀는 다리로 나의 허리를 감싸더니 최대한 깊이 넣기 위한 행동을 보였다.. 손으로는 나의 허리를 누르고 자신의 허리를 들어올려서 나의 물건이 더 깊이 들어갈수 있도록 했다.. "성현아 나 죽을 것 같아.. 좀더 넣어줘.."
그녀는 절규하듯 나에게 말했다.. 난 그녀의 부탁(?)대로 나의 허리를 최대한 그녀의 몸을 향해 밀착시켰다.. 그렇게 그녀는 두 번째 절정을 느꼈다..
하지만 그녀는 수현처럼 질안을 움직이는 힘이 강하지는 않았다..
우리는 그렇게 한참을 꼼짝 하지않고 가만히 있었다.. 그런 정적이 그녀의 말로 인해 깨졌다.. "성현아 나 죽는줄 알았어 이렇게 멋진sex는 처음이야.. 우리 남편도 이렇게 까진 못하는데 열몇살이나 차이나는 너한테서 이런걸 느낄줄은 몰랐어.."
"그래요?"
"응!! 수현이가 왜그렇게 너한테서 해어나질 못했는지 이제 알겠어..."
"누나가 뭐라고 그랬는데요?"
"참나 수현이도 순진해 빠져가지고 너랑 몇 번을 하고 어떻게 하는지 까지 얘기 다한다니까.. 솔직히 너랑 하기 전까지만 해도 믿질 않았는데 이젠 믿을 수 있겠어.."
"그런 얘기까지 다해요?"
"그럼 처녀 때부터 우린 별의별 얘길 다했었거든.."
"응..."
"우리 자주 만나자.. 응? 알았지? 그렇게 해줄꺼지?"
"예? 예.."
난 이렇게 얼렁뚱땅 대답을 해버렸다..
"약속하는 거지?"
"예"
"성현아 고마워.."
"고맙긴요 뭘..."
난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솔직히 수현보다 미자가 이름은 더 촌스럽지만 훨씬 더 예쁜데다 살결도 희고 가슴도 더 컸었다.. 그래서 컴퓨터를 가르쳐 줄 때마다 그녀의 가슴이 항상 나를 야릇한 생각에 빠지게 하기도 했었다.. 난 아직도 고개를 숙이지 않은 나의 물건을 그녀의 몸속에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녀 또한 나의 움직임에 맞춰 신음을 내기 시작했다..
"으..... 아.........좀더...."
난 그녀의 애절한(?) 목소리에 나의 허리를 좀더 격렬하게 움직였다..
상하는 물론 좌우, 회전(?)까지 해 가며 그녀의 몸 안을 휘젓기 시작하였다.. 난 그녀의 다리를 나의 어깨에 올렸다.. 몇 주전 수현과 함께 본 포르노처럼.. 그리고 그녀의 허벅지를 잡고 나의 허리를 앞뒤로 움직였다.. 그녀는 나의 무릎을 손톱으로 찌르기 시작하였다..
"아.....악......음......."
그녀의 신음소리 또한 커지기 시작하였다.. 난 그녀의 신음소리에 맞춰 나의 허리를 좀더 크게 움직였다.. 그리고는 나의 손을 그녀의 커다란 가슴 위에 올렸다, 그녀의 유두를 만졌다.. 약간은 딱딱한 그녀의 유두가 나를 더욱 흥분 시켰다.. 다시 그녀의 다리를 벌려 나의 입이 가슴으로 갈 수 있게 길을 만들었다.. 나의 입은 그녀의 유두를 물고 있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땀이 나서 그런지 약간은 짭짤한 것이 간이 잘 맞는 음식을 입에 담은 것 같은 느낌이었다.. 나의 혀는 그녀의 유두주위를 맴돌고 나의 이마에선 땀이 흘러 그녀의 가슴으로 똑하고 떨어졌다.. 난 갑자기 뒤로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뒤로 해봐요.."
"뒤로? 갑자기 왜 이렇게 하는것도 좋은데..."
"뒤로 해보고 싶지 않아요?"
"아직 뒤로 해 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하는지 몰라.."
"누나는 뒤로 하는게 더 좋다고 하던데..."
"그래? 그럼 뒤로 해보자.."
"그럼 돌아 누워봐요.."
"알았어.."
난 그녀의 질에서 나의 물건을 꺼내었다. 그러자 그녀의 애액이 묻어 반짝이는 나의 물건을 볼 수가 있었다.. 그리고 그녀는 나의 밑에서 돌아누웠다..
"다리를 오무려 봐요.."
그녀는 나의 말에 따라 다리를 오므리고 누웠다.. 난 그녀의 엉덩이 살을 비집고 나의 물건을 밀어 넣었다.. 나의 물건은 그녀의 질을 한번에 찾아 침투(?)했다..
"아...흑....."
그녀는 아직 다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하였다..
"아.... 너무 좋아.. 더 깊이 넣어봐.."
그녀는 더 깊이 넣어달라고 나에게 애원을 했다.. 난 그녀의 말에 거역하고 싶지 않았다.. 나의 물건을 그녀의 질속으로 천천히 밀어 넣기 시작 하였다.. 깊이 들어가면 갈수록 그녀의 신음도 커졌다.. 난 한번에 남은 나의 여유를 끝까지 밀어 넣었다.. 그러자 질의 끝이 닿는느낌이 들었다..
"악!!!!"
"왜그래요?"
"아니야 계속해..."
난 그렇게 밀어 넣고는 나의 허리를 상하가 아닌 좌우로 흔들기 시작하였다..
"아......악.. 나죽어..... 여보....나 죽어..."
"여보라니? 내가?"이런 생각이 들었다..
역시 유부녀라서 어쩔 수가 없나보다..하는 생각을 했다.. 그런 생각도 잠시 그녀의 질 속에서 오는 짜릿함이 나의 몸을 떨게 만들었다.. 30대 중반의 성숙한 여성의 엉덩이가 나의 아랫배를 자극하자 난 정신이 몽롱해지는 것을 느꼈다.. 사정이 임박해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
"나 사정할 것 같아요.."
"안돼.. 안에다 사정하면 안돼.."
난 그녀의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알 수 있었다.. 난 나의 물건을 그녀의 미끈거리는 질에서 꺼내었다.. 그리고 그녀의 엉덩이에 사정을 했다.. 따끈하고 끈적한 하얀 액체를 그녀의 머리까지 날렸다.. 그렇게 하고 싶지 않았지만 나의 정자를 실은 정액은 그녀의 머리부터 등, 허리, 엉덩이까지 적셨다..
그녀는 나의 정액을 묻은 자신의 엉덩이를 어루만졌다.. 난 나의 물건에 남아있는 정액을 뿌리부터 쭉 훑어 빼내었다.. 그리고 아직 시들지 않은 나의 물건을 그녀의 질로 다시 밀어 넣었다.. 정액이 묻어 미끈거리는 그녀의 엉덩이가 나의 기분을 들뜨게 만들었다.. 난 그렇게 한참을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성현아 너 내가 생각한 가장 이상적인 남자 인 것 같아.."
"제가요?"
"응 너무 멋져.. 키도 크고 성격도 너무나 맘에 들고 똑똑하고 무엇보다도 넌 너무나 매력적이야.. 네가 열 살만 많아도 우리 신랑하고 이혼하고 너랑 다시 결혼하고 싶을 정도로.."
난 이 소리를 듣고 너무나 놀랐다.. 무섭기 까지 했다.. 이제 중3인 나에게 결혼 이라는건 너무나 거리가 먼 얘기 였기 때문이었다.. 더군다나 유부녀가 나에게 그런 소리를 하니까 너무나 부담이 되었다.. sex를 하는건 좋았지만 그렇게 까지 말하는건 나에게 너무나 큰 부담이었다.. 그렇게 말하고는 몸을 돌려 나의 물건을 빼내었다.. 그리고 무릎을 꿇고 앉아 있는 나를 끌어 않았다..
"너무 좋았어.. 그리고 우리 자주 만나자. 응? 앞으로 너 내 남편 해라.. 우리 신랑도 잘하지만 너한테 비하니까 새발에 피인 것 같아.."
"제가 그렇게 잘해요?"
"응!! 너무 잘해. 16살이나 차이가 나는데 이렇게 속궁합이 좋을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야."
"속궁합? 그게 뭐지?"
이때까지만 해도 속궁합이 뭔지 몰랐다..
"샤워 하러 가자.."
"샤워요?"
"응 싫어?"
"아니요.."
난 그녀를 따라 욕실로 갔다.. 욕실에 들어서자 옆방에서 여자의 신음 소리가 들려 왔다.. 아까 미자가 내던 신음 소리보다 덜 흥분되었나 보다.. 그리 격렬하지 못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아무튼 우리는 서로의 몸에 비누칠을 해주고 씻겨 주었다..
그녀는 비누를 나의 몸에 바르고 나의 거시기를 씻겨 주었다.. 그러자 나의 정신없는 똘똘이(?)는 또 슬슬일어 서기 시작하였다..
"역시" "뭐가요?"
"아니야"
그러더니 나의 물건을 자신의 손으로 자위아니 타위(?)를 해 주었다.. 난 다시 흥분이 되기 시작하였다.. 나도 그녀의 가슴에 비누를 칠하고 손으로 문지르기 시작하였다.. 그녀도 흥분이 되는지 눈을 지그시 감고 손을 점점더 빨리 움직이기 시작 하였다.. 난 그녀를 꽉끌어 안았다..

하하!!! 오랜만에 올리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군요.. 다름이 아니라 미자의 주인공인 oo라는 여자에게서 전화가 왔기 때문입니다.. 1,2편을 보고 혹시나 했는데 3편을 보고 알았다고 하면서 이름을 바꿨기에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큰일날 뻔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oo과 몇 번 만나느라 요즘 시간이 좀 없어서 글을 올리지 못했답니다.. 미자와는 좋지 않은 일이 있어서 헤어지게 됐지만 그때를 못잊어서... 좋지 않은 일이 뭐냐구요? 다음에 올릴께요... 그럼 6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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