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에 대한 에피소드 12부

강간에 대한 에피소드12


*당한 만큼 돌려준 여자.
이숙씨는 지금 자신이 처한 상황에 속수무책이다.
이숙씨, 서른 초반의 유부녀, 결혼한 지 채 2년이 안 되는 여자.
결혼하면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주부로써 지내다가 금전적인 부분이 아쉬워서 몇 달 전부터 고등학생 아이들의 과외 일을 시작했다.
물론 아직 아이는 없는 상황이고 그렇게 집에서 살림만 하면서 빈둥거리는 것이 따분한 기분도 들고 또 금전적으로 가계에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과외 일을 시작한 것이다.
이숙씨가 가르치는 아이는 열명.
오후나 저녁 시간에 직접 아이들의 집을 방문하면서 과외를 하고 있다.
그 집들 중 한 집. 그 집은 시내에서도 제법 평수가 넓은 아파트이고 아이의 아버지는 경찰청의 고위직 경찰이다.
이숙씨는 그 집에서 세 명, 그러니까 아버지가 경찰 고위 간부인 창용이라는 아이와 그 아이의 친구 둘에게 과외를 시킨다.
아이들 각자를 따로 가르치지 않아도 되고 세 명을 한번에 가르친다는 장점도 있지만 아이들이 좀 짓꿎어서 가끔 치마 같은 걸 입고 가면 아이들이 이숙씨 모르게 자신의 치마 속을 들여다보고 싶어 한다는 걸 이숙씨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이숙씨는 기분이 좋은 날에는 자신의 다리를 조금 벌리고 자신의 팬티를 아이들에게 조금만 보여 주기도 한다.
그러면서 스릴을 느낀다. 아이들이 벌겋게 달아올라서 어쩔 줄 모르는 모습들이 귀엽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오늘은 상황이 다르다.
아이들이 건네주는 오렌지주스를 마신 이숙씨는 거의 정신을 놓아가고 있는 것이다. 창용이란 아이가 사용하는 싱글 침대 위에 이숙씨가 반듯이 눕혀지고 아이들이 눈을 굴리면서 이숙씨가 입고 있던 것들을 벗겨낸다.
불행이도 그 날은 창용이란 아이의 부모들이 해외 여행을 나간 그 몇일 중 하루였다. 창용이란 아이나 그 친구들을 제지할 어른들은 창용이의 집엔 아무도 없는 상황이었다.
아이들이 이숙씨의 긴 치마를 벗겨낸다. 그리고 자켓을 벗겨내고…
아이들은 저마다 이숙씨의 몸을 자꾸 벗겨낸다.
마치 양파를 까듯이 한 거풀씩 벗겨내서 이숙씨가 양파의 속 살처럼 뽀얀 알몸이 되도록 한다. 알몸이 된 이숙씨를 내려다보는 아이들은 이제 이숙씨가 귀엽게 생각하던 아이들이 아니다.
히죽히죽 웃고 쌍욕을 해대는 거친 불량학생이 되어 버린 것이다.
아직 정신이 가물가물한 이숙씨의 앞에서 아이들이 저희들의 옷가지를 벗어던진다. 그러한 모습이 이숙씨에게는 애벌레들 같다는 생각.
“야, 씨발, 정말 먹을꺼야?”
“병신새끼, 겁나냐?, 겁나면 넌 빠지고…”
“아냐 새꺄, 나도 한번 먹어보고 싶어.”
“저번에 우리 학교 날라리 선배를 먹었거든.”
“근데 걸레라 그런지 맛대가리가 좆나게 없더라.”
“이 여자 보다도 유방이 더 형편 없었어.”
“씨발, 유방이 껌딱지처럼 딱 늘어붙어서.. 보지는 또 어떻고.”
“저번에 우리가 물었을 때 선생이 애 안 낳았다고 했지?”
“어흐, 씨발 벌써 꼴린다.”
“야아, 씨발, 유방이 정말 말랑말랑한데.”
“야냐 새꺄, 탱탱한거지, 이게 어떻게 말랑말랑하냐?”
“아 씨발 몰라, 난 좋기만 하다.”
아이들은 이숙씨의 알몸을 주무르면서 저희들끼리 이숙씨의 몸을 품평한다.
이숙씨는 아이들의 눈과 손과 혀에 능욕당하면서도 이 상황을 벗어날 수가 없다. 아이들이 자신의 젖꼭지를 빨아대고 가랑이 사이를 벌려서 보지를 까발리는 순간에 남편의 얼굴이 떠오른다.
남편에게 너무도 미안한 생각이 든다. 자신이 원하지 않았지만 어찌 되었던 아이들에게 당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
좆을 유방에 비벼대는 놈, 입술에 키스를 하는 놈, 한 놈은 이숙씨의 허벅지 사이로 머리를 들이 밀어서 혀로 허벅지 살을 핥아댄다.
뽀얗고 파란 힘줄까지 비치는 이숙씨의 허벅지 살을 아이가 게걸스럽게 핥아댄다., 마치 맛 좋은 뼈다귀를 한덩이 얻은 개 같은 느낌.
허벅지를 핥아대던 아이가 보지에 입을 대었을 때 이숙씨는 등골이 짜르르 울렸다. “어휴, 씨발, 보지좀 닦고 다니지, 냄새가 좆나게 나네.”
“지린내 좆나게 난다야.”
“너 빨기 싫어?, 그럼 비켜, 난 그런 냄새도 좋아.”
“야야, 선생 아직 안 갔다, 씨발 우리 쳐다보고 있어.”
“괜찮아 새꺄, 그 약 먹으면 정신이 헤롱거려서 꼼짝도 못해.”
“이 새끼, 너 저번에 그 약 먹으면 완전히 뻣어버린다고 했잖아.”
“씨발, 몰라, 저번에 우리 학교 선배 누나한테 먹였을 땐 그 누나가 완전히 갔었는데?, 아하, 선생은 어른라 약발이 잘 안 받나본데?”
“씨발, 나중에 선생이 우리가 저 따먹은거 알 거 아냐?”
아, 씨발 괜찮아, 쪽팔려서 신고도 못 할꺼야, 또 신고해도 괜찮아, 우리 아버지가 사고 쳐도 빼줄 수 있어.”
보지를 빨아대던 아이가 이숙씨의 보지 구멍에 손가락을 밀어넣는다.
이숙씨는 어릿어릿한 정신에도 자신의 몸에 감각이 남아있는 것이 이상하다.
보지가 찢어지는 느낌이 든다. 아이 하나가 손가락을 한 개 집어넣자 다른 두 아이도 이미 손가락이 꽂혀 있는 보지 구멍에 저희들의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아이의 것 이라고는 하지만 손가락 세 개가 동시에 보지 구멍으로 쑤셔 들어오자 찢어질 것 같은 불안감과 통증이 있다.
손가락 세 개가 보지 속에서 각기 따로 꼼질거리면서 움직인다.
마치 세 개의 좆이 동시에 움직이는 것 같은 느낌.
얼마쯤을 이숙씨의 보지 구멍을 쑤시고 놀던 아이들.
한 아이가 이숙씨의 몸 위에 올라탄다. 손으로 이숙씨의 보지 구멍 위치를 확인하려는지 꼼지락거리던 아이.
제 몸의 무게를 완전히 이숙씨에게 실으면서 지긋이 눌러댄다.
서서히 보지 구멍이 열리면서 손가락과 다른 것이 삽입되어진다.
아이는 삽입하고 나서 허리를 움찔거리면서 힘차게 쑤셔댄다. 막 베터리가 닳아서 나가려던 전등에 다시 불이 켜지는 느낌. 지금의 이숙씨의 상태가 바로 그런 상태이다.
아이가 아랫도리를 파대는 사이에도 두 아이는 이숙씨의 유방에 집착을 한다.
아이 하나가 이숙씨의 봉긋하고 예쁜 유방에 이빨 자국을 낸다.
그 행동을 보고 키들키들 웃던 놈이 반대편 유방에 이빨 자국을 낸다.
서로 누가 큰 이빨 자국을 유방에 남길 수 있는지에 대해 내기를 한다.
이숙씨는 그 순간 완전히 아이들의 장난감으로 전락한다.
까무룩 정신을 놓으려다가도 아이 하나가 유방을 세게 깨물어대면 정신이 번쩍 들곤 한다. 몸을 조금도 움직일 수 없지만 정신은 아직 다 닳지를 않은 모양이다. 아이들은 자꾸 흐려지려는 이숙씨의 정신 틈바구니에 바늘을 꽂아 넣는다. 보지를 쑤시고 이빨로 유방을 깨물어대는 그러한 행동들이 이숙씨의 정신을 찌르는 것이다.
그 와중에 한 아이가 제 가방을 뒤적인다.
휴대폰을 꺼낸 아이, 휴대폰을 잠시 주무르더니 아이가 교접하는 장면을 촬영한다. 이숙씨는 가슴 속이 짜르르 했다.
아이가 자신의 얼굴을 근접으로 찍고 있다. 제 친구 아이와 교접하는 장면도 찍어댄다. “히히, 씨발, 그림 좋네.”
“얌마, 잘 찍어, 여기도 찍어봐, 씨빨, 보지가 좆나게 조여준다야.”
“야, 이따가 내가 할 때도 찍어줘.”
“기다려봐 새까, 다 찍어줄 테니까.”
아이의 거친 숨결, 황급한 몸 놀림, 그리고 조금 지나서 경직되는 아이의 몸뚱이. 자궁 속으로 물컹하고 점액질의 정액을 토해놓는 아이.
아이가 엉거주춤 좆을 빼내자 유방을 가지고 놀던 다른 아이가 곧바로 이숙씨의 가랑이 사이로 달려든다.
또 힘찬 좆질, 남편의 것과는 완전히 다른 꼬챙이들.
두 번째 아이, 세 번째 아이, 다시 처음 달려들었던 아이.
아이들은 교접하는 와중에도 틈틈히 휴대폰에 달린 디지털카메라 기능으로 이숙씨와 저희들의 모습을 찍어댄다.
얼마나 능욕을 당했을까?, 아이들은 이숙씨의 몸을 두, 세차례씩 능욕을 한다.
보지 속이 아프고 쓰리다. 그래도 아이들은 달려든다.
마치 보지에 미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아이들은 저희들의 욕정을 몽땅 이숙씨의 몸속에 풀어놓은 다음에도 능욕을 멈추지 않는다. 아이들은 새롭게 얻은 장난감을 새로운 방법으로 가지고 놀고 싶은 것이다.
보지를 까발려놓고 클리토리스 부분을 손가락으로 잡아당겨서 길게 늘여 보기도 하고 손가락 두 개를 갈고리처럼 만들어서 보지 구멍에 넣고 각각 반대편으로 잡아 늘려서 이숙씨의 보지가 찢어질 듯이 벌려 보기도 한다.
창용이란 아이는 밖으로 나가더니 음료수 병을 가지고 들어와서 그 걸 이숙씨의 보지 구멍에 쑤셔넣어 보기도 한다.
“히야, 씨발 무진장 잘 들어가네.”
“새꺄, 그러니까 이 구멍으로 애가 나오지.”
“우리가 쑤셔서 허벌창이 났잖냐, 그러니까 아무거나 잘 들어가지.”
이숙씨는 아이들이 자신의 보지 구멍에 뭔가 커다란 것을 쑤셔넣는 느낌을 받으면서 이제까지 실낱같던 정신을 툭 놓아 버렸다.
이숙씨가 정신이 든 것은 아이들에게 능욕 당하고 나서 꼭 여섯시간이 지나서였다. 이숙씨가 정신을 놓고 있는 그 동안 남편은 열 한통의 전화를 했었다.
이숙씨는 정신을 차리려고 애를 쓰면서 보지 구멍에 박힌 물건을 빼냈다.
엄청나게 큰 맥주병이 반 이상 보지 구멍에 꽂혀 있었다.
그걸 빼내고 주위를 둘러보니 자신을 능욕했던 아이들은 없다.
창용이란 아이의 집을 나오면서 앞으로 어찌 해야 할 지 갈피가 잡히지 않았다.
집에 돌아온 이숙씨는 남편의 의심어린 눈초리를 받아야 했다.
친구들과 모임이 있어서 늦었노라고 이야기를 하자 이숙씨의 남편은 부드럽게 “그럼 미리 전화라도 해야잖아, 거 참 사람 걱정되게.”라고 말한다.
남편이 그렇게 말 할 때 이숙씨는 눈물이 핑 돌았다.
아이들를 경찰에 고소할 까도 생각했지만 창용이란 아이의 아버지가 경찰이니 제대로 고소가 될 것 같지도 않았다.
이숙씨는 아이들 과외도 일주일 정도 쉬면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다.
막 이숙씨가 뭔가를 결정하고 그 일을 실행시키려고 할 때 창용이란 아이와 그 두 친구놈에게서 전화가 왔다.
“선생님, 보지는 괜찮으셔?”
“씨발, 우리가 먹었다고 과외공부를 안 시켜주면 안 되지.”
“우리가 한번 더 선생의 보지를 먹고 싶거든.”
“**모텔로 와서 우리한테 연락해.”
“알지?, 씨발, 저번에 선생 사진 찍은거.”
“우리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이 사진이 여러 사람들에게 확 뿌려질 것 같거든, 오늘 저녁 열 두시야. 잊지마.”
“**모텔에 우리가 방 잡아 놨어.”
이숙씨는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 같은 기분이다.
그러나 마음을 굳게 다잡아 먹는다.
아이들에게 집단 강간을 당하고 나서 외출을 삼가고 있던 이숙씨는 그날 오후에 시내에 나간다. 이숙씨는 시내에서 약국을 하는 친구를 만났다.
이숙씨에겐 그 친구가 둘도 없는 친구다.
친구를 통해서 약을 구한다. 친구의 걱정어린 눈빛. 그러나 여자들 간에도 의리라는게 있었던가? 이숙씨가 약을 구하는 부분에 대해서 더 캐묻고 싶지만 안 묻겠다는 이숙씨 친구의 표정.
밤 열두시, 이숙씨의 남편은 잠들어 있다.
이숙씨는 그 때까지 잠을 못 이루다가 슬그머니 침대를 빠져나와서 밖으로 나간다. 아이 중 하나에게 전화를 하고 아이들이 일방적으로 약속해 놨던 모텔엘 간다. 모텔방 안, 아이들은 방 안에서 팬티에 런닝 차림으로 맥주를 마시고 있다. “선생님도 한잔 하셔.”
“이숙씨는 아이들이 따라주는 맥주를 마셨다.”
“그리고 상황은 창용이의 집에서 집단 강간을 당할 때와 비슷하다.”
그 때와 다르다면 현재 상황에서 이숙씨는 정신이 멀쩡하다는 것이다.
아이들이 이숙씨의 몸뚱이를 애무하고 보지를 벌리고 만져대고 그러한 수치와 고통을 꿋꿋이 참아내는 이숙씨.
그리고 돌아가면서 강간. 이숙씨는 아이들에게 순순히 몸을 내줬다.
아이들이 이숙씨의 미끈하고 잘 빠진 몸을 통해서 저희들의 욕정을 모두 채울 때까지 이숙씨는 참고 기다린다.
물론 아이들의 좆질에 이숙씨가 흥분해서 같이 헐떡거린 부분에 대해서는 이숙씨 자신도 수치스럽게 생각을 하고 있다.
아이들은 두 차례씩 이숙씨의 몸뚱이를 나눠 가졌다.
처음 강간을 할 때와 똑같이 이숙씨의 보지 속 자궁에 걸쭉한 점액질을 사정해 놓았다. 그리고는 나른한지 담배를 피워 문다.
“너희들 맥주 더 마실래?”
“어허 선생님 우리가 좋아?, 술까지 사준다고 하고?”
“잠깐만 기다려, 술 사올게”
이숙씨는 모텔 밖으로 나가서 술을 샀다. 맥주병에 이미 준비해서 가루로 만들었던…. 그러니까 아이들이 이숙씨를 처음 강간 할 때 먹였던 약 성분과 비슷한 성분을 맥주에 탔다.
그걸 마신 아이들도 처음 이숙씨가 아이들에게 집단 강간을 당할 때 정신이 몽롱한 상태와 비슷한 상태가 되어 버렸다.
“이 나쁜 놈들, 나도 너희들에게 응징을 가하려고 해.”
이숙씨는 이미 벌거벗은 아이의 좆을 만진다.
그리고 이미 약과 같이 준비한 실핀을 꺼낸다. 이숙씨는 어떤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응징을 가할 것인지를 고민했다.
그리고 아주 물리적이고 악질적인 방법으로 아이들에게 응징을 가하기로 작정을 했다. 아이의 좆에 실핀을 찌른다.
아이 셋을 침대 위에 나란히 뉘워놓고 좆의 줄기, 사타구니, 허벅지 등에 실핀을 찌르기 시작한다. 아이들은 약기운에 취해서 아른거리는 중에도 얼굴을 찡그린다. 실핀에 의해 찔리는 것이 고통스러운 것이다.
“저번에 찍은 휴대폰 사진은 어디있어?”
“이거냐?, 이 전화기에 내 사진 있냐고?”
이숙씨는 한 아이의 휴대폰 사진 저장 철을 뒤져서 사진들을 삭제한다.
이숙씨가 가지고 있던 실핀들을 아이의 사타구니, 좆, 허벅지 등에 마구 찔러박고 일어섰을 땐 이른 새벽이다.
아이들은 그 때까지도 커다란 애벌래 마냥 꿈틀거린다.
이마에 식은 땀이 송글송글 션?있는 아이들을 뒤로하고 모텔을 나온다.
이숙씨는 아이들에게 엄청난 응징을 가하고나니 개운한 마음이다.
뭔가 가슴속에 들어차 있던 돌맹이 같은 것이 치워진 느낌.
집으로 돌아오는 길 이숙씨는 오랜만에 수산시장에 가서 아침 반찬거리와 국거리를 샀다. 이숙씨는 요 몇일 동안 외출도 못 할 만큼 강간의 충격에 떨어야 했는데 아이들에게 복수를 하고 나서는 강간 당했던 그늘을 다 벗어났다는 생각을 했다.